2020.01.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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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정틀 전환 분수령 될 것”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설립된지 8개월이 지났다. 제대로 된 사무실도 없이 시작되었지만 농특위는 전국을 순회하며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2019 농정틀 전환을 위한 타운홀 미팅 보고대회’를 마무리하는 등 많은 성과도 있었다. 농특위 박진도 위원장은 지난 14일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농정틀 전환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올해 활동 계획을 밝혔다. 박진도 위원장에게 올해 농특위 활동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농정 혁신, 소통 기반 범 사회적 합의 도출이 중요 공익기여직불 중심 예산·제도적 기반 마련 필수 “농정 틀 전환,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농정 틀 전환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구체화하는 일이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박진도 위원장은 올해가 농정 틀 전환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루과이 라운드 이래 30년간 우리 농정을 지배해 온 효율과 경쟁 중심의 생산주의 농정을 극복하고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다원적 기능을 극대화하는 지속가능 농정을 통해 국민총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농정의 청사진과 로드맵을

<인터뷰>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비선호부위·부산물 소비진작 방안 강구 선제적 수급조절로 가격 폭락 적극 대비 “한우소비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때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지난 14일 자조금 사무국 회의실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강조했다. 민 위원장은 “한우 사육두수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물론 걱정이 되지 않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과거와 달라졌고, 소비패턴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자급률 30%대에 불과한 한우소비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변화된 소비패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비선호부위와 부산물에 대한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선제적 수급조절을 통해 가격 폭락에 대비하면서 한편으로 한우자급률을 높이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한우직거래 장터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특히, 이번 직거래 장터는 참여브랜드를 총 4개(녹색한우, 안동한우, 하눌소, 토바우)로 확대하고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출입구를 2곳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장기선 한우자조금사무국장은 “가장 큰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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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 설 맞이 한우직거래장터 ‘들썩’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이 개최한 한우직거래 장터가 명절을 앞두고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를 구매하기 위해 몰린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4개 한우 브랜드 경영체(안동비프, 하눌소, 토바우, 녹색한우)가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한우직거래 장터를 열었다.행사 첫날인 20일에는 민경천 위원장을 비롯한 축산단체와 소비자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토행사를 가졌고, 이례적으로 소비자공익네트워크의 김연화 회장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서 한우 직거래 장터 개장에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도 했다.행사 첫날임에도 행사장은 소비자들로 넘쳐났다.출입구를 두 곳으로 늘려 대기줄을 길게 서야하는 불편함은 줄었지만 대기실에서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했다.현장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지인의 소개로 직거래 장터에 대해 알게 됐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한우고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직접 나오게 됐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올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대기시간이 길어 힘은 들었지만 가족들이 함께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 마음은 즐겁다”고 말했다.한우자조금사무국 이동

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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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전속모델 배우 하지원, 새해 첫 팬사인회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푸르밀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복합문화공간 ‘N646’에서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키 위해 전속모델 배우 하지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올해로 7년째 푸르밀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하지원씨는 ‘비피더스’, ‘검은콩이 들어있는 우유’,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흑당카페라떼’,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등 푸르밀 대표 제품과 함께 팬들을 만났다.특히 최근 JTBC 드라마 ‘초콜릿’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하지원은 이날 현장을 찾은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다정한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푸르밀은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팬들을 위해 특별히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경품을 증정하고, 다채로운 이벤트 존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푸르밀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음할 수 있는 브랜드 존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푸르밀은 장 건강 대표 발효유 ‘비피더스’를 비롯해 ‘검은콩이 들어있는 우유’, ‘가나 초코우유’ 등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대만 현지 음료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흑당카페라떼’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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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희생농가 총궐기-현장에선…“돼지 키울 수 있게 해달라는 것 뿐”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ASF 피해지역 농가들이 지난 20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앞에서 총궐기대회를 갖고 조속한 재입식을 강력히 촉구했다. ASF 희생농가 총괄비대위원회(위원장 이준길, 이하 총괄비대위) 주최하에 열린 이날 집회에는 인천 강화, 경기도 김포, 파주, 연천 등 살처분 4개지역과 장기간 이동제한에 묶여있는 강원도 철원 등 ASF 피해 5개지역은 물론 양주, 포천 농가들까지 500명(주최측 추산)이 참가했다. 총괄비대위 이준길 위원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농식품부의 SOP대로라면 이미 재입식이 이뤄져야 했지만 별도의 통보시까지 무작정 기다리라는 게 정부 입장”이라며 “SOP까지 넘어선 사유재산권 제한속에 ASF 피해지역 농가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향도 못잡고 있다. 정부에게 우리의 돼지와 농장은 개인재산이 아닌 국유재산”이라고 정부를 비난했다. 그는 이어 “농식품부는 ASF 방역을 잘했다며 관련부처 평가 결과 가장 높은 등급과 함께 포상금도 받았을 뿐 만 아니라 국제회의에서는 성공사례로 발표까지 했다”며 “돼지를 다잡아서 방역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으려 260여 농가를 희생시킨 것도 모자라 멧돼지 ASF를 이유로 재입식도 막고 있다. 교통사

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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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퇴비 부숙도 검사 시행 전 계도기간 필수”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계도기간을 두어 농가의 인식을 높이고 충분한 준비로 시행에 따른 대혼란을 막아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충청남도는 지난 17일 천안축협 대회의실에서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주재 하에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농촌진흥청·축산환경관리원·축협 공동으로 퇴비부숙도 추진현황 현장점검 회의<사진>를 실시하고 실무자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퇴비 부숙도 컨설팅 및 검사 추진 현황을 비롯해 시행에 따른 지자체 축산관계자와 일선 축협 컨설턴트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문영 천안축협 조합장은 “축협이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나 농가의 부숙도 인식 저조·관련 장비 부족·퇴비사 협소 등 문제로 인해 예정대로 시행 시 대혼란이 불가피하다”며 “부숙도 시행에 앞서 농가들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을 부여해 시행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고 대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건의했다. 실제 현장에서 부숙도 컨설팅을 하고 있는 서천축협 김상간 과장도 “농업기술센터의 장비를 활용하려 해도 농가에서 해당 장비에 대한 자격증이 없으면 이용할 수가 없다”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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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 설 맞이 한우직거래장터 ‘들썩’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이 개최한 한우직거래 장터가 명절을 앞두고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를 구매하기 위해 몰린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4개 한우 브랜드 경영체(안동비프, 하눌소, 토바우, 녹색한우)가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한우직거래 장터를 열었다.행사 첫날인 20일에는 민경천 위원장을 비롯한 축산단체와 소비자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토행사를 가졌고, 이례적으로 소비자공익네트워크의 김연화 회장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서 한우 직거래 장터 개장에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도 했다.행사 첫날임에도 행사장은 소비자들로 넘쳐났다.출입구를 두 곳으로 늘려 대기줄을 길게 서야하는 불편함은 줄었지만 대기실에서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했다.현장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지인의 소개로 직거래 장터에 대해 알게 됐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한우고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직접 나오게 됐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올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대기시간이 길어 힘은 들었지만 가족들이 함께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 마음은 즐겁다”고 말했다.한우자조금사무국 이동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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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드론 방제 전문기업 ‘(주)NH대풍’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작업 중 낙상 위험 방지…항공살포로 코팅 응집력 높여 네덜란드산 친환경 제품 사용…유지·보수 효과 뛰어나 가축 폭염피해 차단…생산성 향상 따른 농가 소득 기여 최근 농어촌 분야에 드론이 다방면으로 이용되고 있는 가운데 드론을 이용해 여름철 폭염시 축사 지붕에 차열제를 도포해 온도를 크게 하강시켜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전남 나주시 금천면 영산로 5911-1번지에 소재한 ‘NH대풍’(대표 김성철, http://nhdp.kr)이 바로 그 업체로 축사용 차열제와 비닐하우스용 차광제를 살포하는 드론방제 전문업체이다. NH대풍은 한우․젖소 우사, 양계사, 돈사 등 축산업 현장이나 비닐하우스, 유리온실 등 농업에 사용되는 차열제 및 차광제를 드론을 통해 시공(도포)함으로써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드론 도포시 최적의 고품질 차열, 차광제품을 공급해 이용농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차열제, 차광제의 역할은 본래 스프링클러, 안개분사기 등이 하던 일이다. 그런데 이 방법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오히려 가축의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폭염에 가축들이 적응하지 못해도 농가는 속수무책이 되기 쉽

산업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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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돈육, 원료육 시장 탈환 본격화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햄·소시지 등을 만드는 2차 육가공 업체들이 국내산 돼지고기 원료육으로의 전환에 적극 나서고 있다.1차 육가공 업계에 따르면 최근 2차 육가공 업체로부터 국내산 돼지고기 공급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한 1차 육가공 업체는 “이달 초 한 2차 육가공업체로부터 뒷다릿살 공급 MOU 체결 제의가 들어왔다. 국내산 비중을 늘리거나 아예 갈아타려는 목적이 깔려있다. 하지만 아직 가격을 두고는 간격차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1차 육가공 업체는 “한 2차 대형 육가공 업체와 뒷다리살 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공급가격 등을 조율하고 있다”며 앞으로 등심, 갈비, 앞다리 등으로 공급품목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이렇게 2차 육가공 업체들이 국내산 돼지고기를 서둘러 찾는 것은 최근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내려간 데다, 가격안정성도 확보했기 때문이다.실제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발생 이후 하락세를 걷더니 이제는 주요 원료육에서는 수입육보다 국내산이 더 싼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예를 들어 원료육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 가격은 수입 앞다리살보다 Kg당 50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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