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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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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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이연섭 동물약품관리과장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동약 품질관리·감독 강화…축산물 안전성 확립 요구 부합 ‘K동약’ 수출 뒷받침…우수업체 발굴·시장개척 전략 제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년 넘게 축산관련 업무를 담당해 오다가 지난 5월 29일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를 맡고 있는 이연섭 과장. “물론 과장 취임 이전에도 축산업과 동물약품 산업은 뗄 수 없는 동반자로 여겼습니다. 실제 동물약품 산업 안으로 들어오니 가축질병 예방·치료, 방역, 가축생산성 개선 등 그 역할이 더 크고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과장은 특히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눈높이가 매우 높아졌다. 이 요구에 능동부합할 때 동물약품 산업도 더욱 성장·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성·유효성 평가 등을 통해 동물약품에 신뢰를 불어넣고 축산물 안전성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동물약품은 동물 건강과 생명, 그리고 축산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생산·유통·판매 등 전 과정에서 규제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KVGMP 사후관리, 약사감시 등 관리·감독을 강화해 동물약품 품질향상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부터 배합사료 내 항생제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20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 / ‘임기 반환점…성과와 과제’
[축산신문 대담 조용환·정리 민병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 아래, 지난 84년간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도전과 혁신을 거듭해 왔다. 명실상부 국내 유업계 1위 자리를 지켜온 서울우유가 이제는 유통체계의 대변화,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 혁신, 미래먹거리 창출과 조직운영 혁신의 핵심가치를 제시하며 더 높은 목표를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새로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서울우유의 미래 청사진을 문진섭 조합장에게 들어보았다. 코로나 시대 온라인채널 강화로 시장입지 넓혀 국산 자연치즈 경쟁력 확보, 선도적 역할 매진 ‘나100% 서울우유’, 소비침체 위기 품질로 돌파 유가공업 수준 진일보 계기…양주신공장 준공도 상호금융 괄목 성장…구매사업, 농가 실익 높여 ▲ 조합장님께서는 취임사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임기 중 매출액 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진행상황은 어떻습니까. -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교 우유급식 물량 감소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우유 나100%’를 통한 브랜드 가치 강화, 프리미엄 제품 ‘나100% 그린라벨’, ‘유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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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한능평’ 대통령상 수상 전남 무안 정훈농장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계획교배로 암소 체형 완성 후 육질 개량 축협 TMF사료 이용…C등급 출현율 개선 농협 배합사료 보완 급여…증체·등급 향상 제24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전남 무안 정훈농장의 박성순 대표는 예상치 못했던 수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수상 비결은 “개량의 바탕에 남다른 사양관리가 뒷받침 됐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일관사육형태로 총 40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박성순 대표는 일찍부터 암소 개량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해 왔다. 같은 사료를 먹고 자란 소들도 개체별 큰 차이가 생기는 것을 보면서 그 이유는 유전력에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무리 육질등급이 좋아도 체중이 떨어지면 수익이 높지 못했다. 그래서 장기적 관점에서 우선 암소들의 체중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체중에 초점을 맞춘 계획교배를 진행했다. 체고와 체장이 어느 정도 올라온 다음에는 등심단면적을 키웠고, 그렇게 전체적으로 체형이 완성됐다고 판단된 시점부터 육질이 우수한 정액들을 수정하면서 농장 출하성적이 몇 년 전부터 몰라보게 좋아졌다”고 말했다. 개량이 된 암소들은 좋은 유전력을 가진 송아지들을 생산해줬다. 그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사양관리였다. “체

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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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제도 개선 중단하라”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국회 농해수위에 “독단적·비민주적 행정 막아달라” 낙농가들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방적인 낙농제도 개선 추진을 중단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1월 2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농식품부가 낙농진흥회 이사회를 통해 낙농진흥회 공공기관화와 연동제 폐지 및 쿼터무력화를 위한 정부안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낙농진흥회 이사회를 8일 앞둔 지난 11월 24일 늦은 밤 정관개정(안)과 원유의 생산 및 공급규정 개정(안)에 대한 안건이 기습적으로 상정됐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낙농진흥회 이사회 안건자료에 따르면 정관개정(안)은 제3차 낙농산업발전위원회에서 농식품부가 제시한 낙농진흥회 의사결정체계 개편방안(안)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원유의 생산 및 공급규정 개정(안)은 현행 연동제 규정을 폐지하고, 원유기본가격을 우유 생산비, 원유수요자의 유제품 생산원가, 원유수급상황, 국제경쟁력 등을 고려해 개편된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결정토록 하고 있으며, 기준원유량(쿼터)의 정의를 정상원유대를 지급하는 원유량에서 낙농진흥회장이 소속 낙농가에게 배정한 납유 기준량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이 포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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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 인정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일정 시설기준 충족해야…축산업계 ‘환영’ 축사의 관리사가 마침내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로 인정받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7일 고용허가 발급전 주거시설 현장을 확인한 결과 근로기준법상 시설기준 위반이 없는 경우 관리사를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로 허용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 일선 지방고용노동청에 시달했다. 관리사라도 건축 허가를 받은 경우 외국인근로자의 기숙사로 인정받아 고용허가 발급이 가능해 진 것이다. 고용노동부의 이번 방침은 대한한돈협회를 중심으로 한 축산단체들의 끈질긴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축산단체들은 지난 2020년 12월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근로자의 사망을 계기로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숙소’인 경우만 외국인근로자의 기숙사로 인정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반발, 청와대와 국회, 국무조정실 등 관계요로를 통해 지속적인 개정을 요청해 왔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지난 9월 ‘외국인근로자의 기숙사 정보 제공에 관한 규정’ 개정을 통해 ‘건축물대장상 주거시설 용도의 자료제출’ 조항을 삭제했다. 하지만 일선 지방고용노동청에 시달됐던 지침 개정은 유보, 사실상 관리사를 외국인근로자 숙소로 인정하지 않았다. 한돈협회 박중신 정

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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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계란 공판장 2개소 설치 예정…업계 반응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일정규모 이상 농가 선별포장 허가…직접 유통 가능 소규모 농가 출하 주류…이력제 대응 쉽지 않을 듯 경기, 전국 생산량 30% 비중…방역 차질시 큰 타격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인 계란 공판장에 관련업계의 반응이 냉소적이다. 취지는 좋지만 일선 현장의 상황상 원활히 공판장이 가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가격 강세가 이어지는 계란값을 잡기 위해 12월 중 계란 공판장 2개소를 설치, 경매를 통한 합리적 가격 결정방식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 지역(포천, 여주)의 2개 공판장이 대상업체로 선정되며 이달 중 가동을 위해 준비중이다. 지역 산란계농가에 이들 공판장으로 계란 납품의사를 타진해본 결과, 가동이 된다면 이들 두 곳에서 하루 약 100만개의 계란이 유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의 예상대로 공판장이 운영되면 현재보다 생산·유통 규모와 가격 변동을 정확하고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가격 정책에 유용한 이점이 있다. 하지만 예상대로 운영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분석이다. 경기지역의 한 선별포장업체 관계자는 “가장 큰 문제는 공판장들의 경제성 확보가

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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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불가 말벌 담금주·꿀절임 ‘주의보’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알레르기 유발, 식품사고 이어질 수도…전량 폐기 식용으로 금지된 말벌을 이용해 담금주나 꿀절임 등으로 판매하다 적발되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말벌, 말벌집, 불개미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아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이며, 특히 말벌의 독은 사람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기도를 막히게 하는 등 자칫하면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말벌’, ‘말벌집’, ‘불개미’를 원료로 담금주와 꿀절임을 제조·판매<사진>하는 등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5곳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수사 의뢰했다. 식약처는 최근 말벌, 말벌집, 불개미를 소주에 담거나 꿀에 절여 섭취하는 것이 신경통, 관절염 등의 치료에 좋다는 민간요법을 근거로 담금주와 꿀절임 등을 제조해 판매하는 사례가 있어, 지난 10월 14일부터 26일까지 해당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11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시행했다. 또한 식약처는 해당 업자가 판매를 목적으로 보관 중인 담금주와 꿀절임 제품을 전량 압류·폐기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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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축산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현장에선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축종별 현안 공유…다양한 건의사항 제시 행정 측 조목조목 답변…“정책 반영 노력” 강원도 내 축종별 축산단체장들과 행정 담당자들이 강원축산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당면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눈길을 끌었다. 강원축산단체협의회(회장 박영철)가 주최·주관하고 강원도가 지원한 ‘2021년 강원도 축산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사진>이 지난 11월 18·19일 1박 2일간 삼척 솔비치호텔 리조트 릴리홀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정병구 강원도 축산과장, 서종억 동물방역과장, 박영철 회장을 비롯해 축종별 대표, 농가 다수가 참석해 강원축산 발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행사에서 축종별 단체장들은 행정에 대한 각종 건의사항을 제안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건의 사항으로는 기업자본의 한우사육업 진출 규제 법제화 ▲타 축종간 수정란 이식 금지 ▲우분 퇴비 활성화를 위한 살포 지원책 ▲군납 경쟁입찰방식 전환 철회 ▲수의사 처방제 개편 등이다. 이에 대해 정병구 축산과장은 “한우산업의 기업 진출 규제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관련 사항을 중앙부처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사육현장에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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