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오는 25일 식품 가격 안정화를 위해 주요 식품기업 CEO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물가 안정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박범수 차관 (농림축산식품부)=24일 하림 익산 본사를 찾아 닭고기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세가 유지되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축산관련종사자교육’사업의 전문교육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지난 2013년부터 축산법에 따라 축산업 종사자들은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등록제 및 친환경 동물복지‧축산환경 등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최근 축산업의 여건과 환경의 변화에 대응한 교육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방역본부는 방역 분야 전문 교육 운영기관으로서 지난해 선발된 가축방역 전문강사(18명)을 육성‧활용해 해외악성가축전염병과 소아카바네 등 모기매개성 질병을 비롯해 소‧돼지‧닭‧염소 등 축종별 주요가축질병을 중심으로 축산현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을 특화시킨 전문교육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또한 다년간의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전문 강사풀과 효율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진행 중에 있는 가축방역 교육 개편사항을 병행 추진하며 올해 시범 운영되는 전문교육기관 운영과 우수한 교육인재 육성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총괄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방역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방역 분야 교육 전문기관으로서 내딛은 첫 발걸음을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청장비서관 김원태 <과장급 전보>▲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기후변화평가과장 신재훈(이상 7월 22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문홍길 원장(축산환경관리원)=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채운면 딸기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병홍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지난 18일 ‘2024년 축산유통 국민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권재한 청장(농촌진흥청)=수해 지역 영농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7월 말까지 전국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대대적인 일손 돕기와 기술지원에 나선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정진형)이 지난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서울지원 대회의실에서 ‘축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시작된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은 유통단계를 단축하고 물류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올해 4월부터 쇠고기와 닭고기도 거래 대상에 추가되어 돼지고기와 계란을 포함한 4종의 축산물이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해졌다. 축평원과 aT는 신규 이용자 확대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도권지역 지역 축협과 육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 대한 소개와 정책 지원 자금 우대 혜택, 분쟁조정 절차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평원은 이후에도 권역별 설명회를 지속 개최, 온라인 기반 축산유통 효율화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부고> ▲송인택(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법무법인 무영 대표변호사) 이사장 모친상= 지난 21일 숙환으로 별세.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4일, 장지 여주 선산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부고>최영찬 전 서울대 명예교수=지난 22일 숙환으로 별세. 빈소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24일,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승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이동식 <과장급 전보> ▲과학기술정책과장 나인지 ▲농식품수출진흥과장 이연숙 ▲방역정책과장 이용직(이상 22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대표이사 원유현)은 자사 농업 플랫폼 앱 ‘대동 커넥트(Connect)’에 지난 4월 국내 업계 최초로 농업용 챗 GPT 서비스 ‘AI 대동이’를 도입하면서 2분기 신규 앱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대동은 AI 기반 농업 플랫폼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이에 대동 커넥트 앱에 누구나 농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농업용 챗 GPT 서비스 AI 대동이, 농업 정보 커뮤니티를 올해 2분기에 선보여 앱 사용자를 귀농 귀촌인, 도시농업인 등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AI 대동이를 런칭한 4월부터 6월, 2분기에만 월 평균 신규 앱 가입자가 30배 증가한 3~4천 명에 달하며 해당 기간에만 회원 수가 1만 명 이상 증가했다. 농업 정보 획득을 위해 여러 온라인 채널을 검색하거나 주변 농업인에게 물어보지 않고도, AI 대동이는 농업 데이터 기반의 전문성 있는 사용자 맞춤 농작업 정보를 시간, 장소 상 관없이 실시간 제공해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대동 측은 분석하고 있다. 실제 2분기에 AI 대동이를 통해 들어온 농업 분야 질문은 총 2만 7천 건(월 평균 9천 건)으로 ▲작물 재배법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