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돈문)가 지난 11일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에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고 정서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을 전달<사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성주지사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성주 관내 유관기관들이 합심하여 마련한 행사다. 성주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총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복지관에 기부했다. 또한, 지사 직원들은 사회복지관에서 마련한 명절 음식을 소외계층 및 정서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농어촌공사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명절을 맞아 정서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 활동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이기원 박사가 지난 4일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개최한 ‘제7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사진>을 받았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혁신성장의 기반인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식재산 강국 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매년 9월 4일을 지식재산의 날로 지정, 분야별 우수연구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기원 박사는 신품종 유전자원 분야에서 수상을 했으며, 국내 최초 알팔파 품종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기원 박사는 “국내에서 개발한 알팔파 신품종 보급과 재배 확대를 통해 수입 건초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새로운 신품종 개발에 더욱 매진해 가축 사료비 절감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진청은 국내에서 알팔파를 생산해 수입 물량을 50% 대체할 경우 연간 약 5천200만 달러의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상근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4일 한국육계협회 회의실에서 오는 25일 열리는 ‘2024 전국 육계인 상생전진대회’와 관련 회의를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병홍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지난 3일 세종시 본원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한 직무수행력 제고를 위한 기관장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노수현 원장(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지난 6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나주시 4H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단체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권재한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0일 농촌진흥청 오디토리움에서 ‘2024 국제농작업 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경북 영주시 호수목장(대표 박성수)과 영농조합법인 소백밀크(대표 안일윤)는 최근 추석 선물세트 5종류를 생산, 출시중인데 고객으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히 가격이 1만8천원에서 4만4천200원 사이로 부담없이 이웃에게 선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본세트(1만8천원)는 호수목장 요거트 플레인 300ml 5개를 담았으며, 실속세트(2만1천900원)는 요거트 플레인 1천ml 1개와 요거트 블루베리 1천ml 1개를 담았다. 또 호수세트A(2만3천800원) <사진>는 요거트 플레인 300ml 3개, 요거트 블루베리 500ml 2개를, 호수세트B는 요거트 플레인 150ml 5개와 300ml 3개, 요거트 블루베리 500ml 2개를 담았다. 또한 호수세트C(4만4천200원)는 요거트 플레인 150ml와 300ml 각각 5개와 요거트블루베리 500ml 3개를 담아 보낸다. 안일윤 대표는 택배로 주문시는 배송비 4천원이 별도이며, 4만원 이상일 경우는 무료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학수)이 지난 8월 31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청년창업농 장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청년창업농장학사업은 농업‧농촌 및 농식품분야의 젊은 인재를 유입하기 위해 지원되는 농식품부 장학사업으로 향후 농림축산식품분야로의 창농, 취‧창업을 하는 조건으로 지원되는 장학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 및 의무 사항 안내, 최신 농식품분야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한 특강, 청년 창업농 지원 정책 소개와 실질적 성공 사례 공유하는 등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창업농장학생은 해당 학기 중, 영농분야(시설원예, 축산, ICT 융복합 농산업 등) 또는 농식품산업 분야 취·창업 등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정학수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농업은 미래성장산업으로 가치 있는 산업”이라며 “농식품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분야에 미래 농업 인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창업 정보제공과 관련 제도를 마련하는 등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청년 인력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8월 30일 ‘제30회 통계의 날’을 기념한 통계업무 진흥 유공 포상에서 ‘통계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통계청이 각 분야 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통계 인프라’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했다. 축평원은 이력 정보 내부 검증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하는 동시에 외부 기관과 협업으로 정보가 가치 있게 활용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인 이력정보의 개방을 적극 추진한 결과 제공 건수는 전년 대비 총 273% 증가했고 보유한 이력 정보 생성 대비 대국민의 조회율 역시 전년 대비 128% 증가, 통계정보 활용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축평원은 ▲이력 정보 데이터랩 운영 ▲온라인 분석 처리(OLAP) 서비스 운영 ▲이력 정보 조회 서비스 개선 ▲농장 현장 점검 및 이행 실태 평가 등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력 정보가 다양하게 활용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축평원은 축산물 사육부터 유통까지 이력 정보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축산물 이력 통계가 국민이 신뢰하는 국가 통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돈문)가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농업에 가장 기초가 되는 농지를 농업인 맞춤형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농어촌공사 성주지사가 지난해 시작한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는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를 공사에서 구입해 10년간 장기 임대 후 청년 농업인이 농지대금 상환을 완료하면 소유권이 이전되는 사업으로 매년 신청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농지매매사업을 통해 생애 최초 및 만 39세 이하인 경우 ㎡당 2만6천700원이, 그 외에는 ㎡당 1만3천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부족한 농지구입 자금을 연리 1%로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로 농업경영악화로 늘어난 부채를 상환해주고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도 있다. 성주지사는 지난 1990년부터 영농규모화사업으로 432명에게 142억300만원을 지원했고 공공임대(비축)농지를 175명의 청년농에게 78.4ha임대, 경영회생지원사업 215명에게 489억4천900만원의 부채 상환 및 환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지은행을 통해 청년
▲위성환 본부장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동시 전시 대비 정부연습인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병홍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지난 8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청과 함께 조치원읍 소재 ‘원앙농원’에서 농장 정원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