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16개 산지 농축협에 출하선급금 85억원을 지원했다.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서다.
서경양돈농협은 지난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5 서울농협 도농상생 협약식’에서 △충북낙농농협△ 김포파주인삼농협 △ 양성농협 △ 화성송산농협 △ 영북농협 △ 관인농협 △ 연천농협 △ 북파주농협 △ 양평축산농협 △ 강화농협 △ 한국양토양록농협 △ 대전충남양계농협 △ 당진낙농축협 △ 단양소백농협 △ 임실축협 △ 임실치즈농협 등 산지농협에 출하선급금을 전달했다.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앞으로도 산지농축협과의 공동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 서울농협 도농상생 협약식’은 도시 농촌 농·축협 간 다양한 협력사업과 농산물 직거래 등 상호교류 확대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도농상생 발전자금 등 상생협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도시 농·축협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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