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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바이오 생균제 11년 연속 중국 수출길 올라

농협사료, ‘농락’ 품질 우수성 인정 받아
중국시장 교두보 삼아 동남아 적극 공략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사장 정종대) 생균제가 11년 연속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장장 정민석)는 지난 5월 23일 생균제 ‘NongLac’ 12톤을 선적하며, 올해 첫 중국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군산바이오는 2015년부터 중국 인텍사에 생균제 ‘NongLac’을 수출하고 있다.
군산바이오는 환율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속에서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11년 연속 중국 수출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군산바이오는 2020년부터 동물 사료에 항생제 사용이 전면 금지된 중국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수출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도 해외 소비자들이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안정성과 품질을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NongLac(농락)’은 가축의 장내 환경 개선으로 소화 촉진과 천연항생물질 생성 등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균주로 구성돼 시판 중인 일반 생균제 대비 살아있는 균이 10배 이상(등록성분 균수 1×109) 함유된 고품질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정민석 장장은 “인텍사와 공동마케팅 및 시장정보 수집 강화 등을 통해 중국시장 뿐 아니라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신규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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