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28.9℃
  • 맑음강릉 30.7℃
  • 구름많음서울 29.2℃
  • 맑음대전 30.8℃
  • 맑음대구 30.9℃
  • 맑음울산 30.8℃
  • 구름조금광주 30.6℃
  • 맑음부산 30.2℃
  • 구름많음고창 30.1℃
  • 맑음제주 28.5℃
  • 구름많음강화 27.7℃
  • 맑음보은 29.3℃
  • 맑음금산 29.2℃
  • 구름많음강진군 29.5℃
  • 맑음경주시 30.9℃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칼럼

전체기사 보기

이은주의 한우시황

더보기
6월 20일~7월 20일
공급·수요 모두 늘어나…산지시세 강세 지속입식 수요 증가로 송아지가격 보합세 예상2022년 5월 한육우 시세는 도축두수 감소로 인한 공급량 감소와 학교 급식, 군 급식, 가정의 달 특수, 한우 할인판매 행사, 코로나19 확산 감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 해제로 인한 외식 소비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위축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였다.축종별 성별로 보면 전월대비 시세를 보면 한우는 약강세, 육우는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젖소(암)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성별로 보면 한우 암소는 보합세, 한우 수소와 거세우는 약강세를 보였으나, 육우 수소는 약강세, 육우 암소와 거세는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젖소(암)는 강보합세를 보였다.5월 산지시세를 보면 한우 암소(생체 600kg)는 경락가격 보합세의 영향으로 산지가격 은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한우 수소(생체 600kg)도 한우 수소 경락가격 약강세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약강세를 보였다. 송아지(6개월령~7개월령)시세는 공급량 감소로 인하여 암송아지는 약강세를 보였으나, 수송아지는 한우 거세우 경락가격 상승과 공급량 감소로 인하여 전월대비 강보합세를 보였다.쇠고기 공급적인 측면을 보면 5월 도축두수는 78,515두로 전월대비 98.8%로 1.2% 감소 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도122.7%로 22.7% 증가하였다.5월 쇠고기 수입량(검역기준)은 44,669톤으로 전월대비 122.9%로 22.9%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12.2%로 12.2% 증가하였다.쇠고기 수입량 중 냉장육 점유율은 20.5%로 전월대비 1.5%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도 6.4% 감소하였다.전월대비 부위별 수입량을 보면 전부위가 증가하였다.쇠고기 수요적인 측면을 보면, 학교 급식, 군 급식, 가정의 달 특수, 한우 할인판매 행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 해제로 인한 외식 소비량 증가로 인하여 구이용 소비량을 증가하였으나,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금리 인상 소비위축의 영향으로 정육 소비량이 감소하여 전월대비 국내산 쇠고기 소비량은 감소하였으나, 수입육 소비량 증가로 총 쇠고기 소비량은 전월대비 증가하였다.향후 1개월(’22년 06월 20일~ 07월 20일)간 공급적인 측면과 수요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공급적인 측면은 도축두수는 5월대비 증가하여 국내산 쇠고기 공급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쇠고기 수입량도 5월대비 유지 또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요적인 측면은 코로나19 확산 감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 해제에 따른 외식 소비량 증가, 학교 급식, 군 급식, 하절기 가족단위 여행 증가, 추석 명절 선물세트 준비 등의 영향으로 5월대비 소비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1개월간(’22년 06월 20일~ 07월 20일) 한우 거세우 경락가격은 수요량 증가의 영향으로 5월대비 보합세내지 약강세가 예상되며, 한우 암소(생체 600kg)와 한우 수소(생체600kg)의 산지시세도 5월대비 보합세내지 약강세가 예상된다.6~7개월령 암송아지와 수송아지 가격은 입식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5월대비 보합세내지 약강세가 예상된다.

김재홍의 계란시황

더보기
7월 1일~7월 31일
계란 유통 소강상태…신계군 대대적 생산 가담생산성 회복·마릿수 증가 대비 계획경영 필요통상적으로 6월은 계란소비가 감소하는 시기다. 이를 반영하듣  지난달 계란은 소비 둔화의 영향으로 큰알중심으로 두 차례 난가하락(6/9, 6/23)이 있었다. 현재 농가의 제고는 큰 적체 현상은 없지만 소비둔화가 발목을 잡고 있어 흐름이 약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사료 품질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여파가 산란계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계란 생산에 드는  모든 비용이 상승했다. 사료비, 인건비, 운송비 등 제반 비용이 30∼40% 상승했지만 정부의 물가안정관리 대상에 포함돼 이를 소비자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사료가격 폭등의 대책으로 사료구매자금 확대를 내놓기는 했지만 하반기 사료가격 인상에 대한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어 추가적인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통계청에서 계란 생산비를 1천83원(2021년 기준, 10구)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작년말부터 산란계의 생산성 문제가 제기된 이후 계란 생산비 상승과 더불어 사료가격 폭등에 따른 비용이 반영되지 않아 하반기에는 향후 생산비는 1천700원선을 훌쩍 넘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5월 산란종계 입식은 없었다. 산란실용계 병아리는 약 428만8천수가 판매돼 전월(487만2천수)대비 12% 감소했으며, 전년동월(379만6천수)대비 13% 증가했다. 5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889톤으로 전월(3만1천903톤)대비 3.2% 감소했으며, 전년동월(3만1천811톤)대비 1.2% 증가했다. 5월 산란용 사료는 23만5천121톤이 생산돼 전월(23만206톤)대비 2.1% 증가했으며, 전년동월(20만1천217톤)대비 16.9% 증가했다. 5월 산란종계사료는 7천62톤으로 전월(5천860톤)대비 20.5% 증가했으며, 전년동월(7천276톤)대비 2.9% 감소했다. 5월 산란성계 도계수수는 301만3천수로 전월(229만9천수)대비 31.1% 증가했으며, 전년동월(99만7천수)대비는 302.2%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계란유통흐름은 소강상태다. 작년 하반기부터 병아리 입식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신계군의 계란 생산 가담으로 큰 알의 생산비중이 증가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5월 배합사료생산량은 235천 톤으로 최고 수준이다. 그만큼 현재 사육수수가 많다는 것. 하지만 사료의 품질문제, 산란계 생산성 회복 여부 그리고 환우 등에 따라 사육수수만큼의 계란생산량 과잉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전국적으로 노계비율이 높고 올 초 질병발생으로 생산성 저하에 따른 회복이 더뎌 어느 정도 계란생산량이 적절하게 조절되고 있는 상황이다.또한 각종 부대비용의 상승으로 생산비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고병원성AI발생이 심각한 가운데 외국의 경우 계란가격이 급등하여 우리나라에 수출할 물량(분말, 전란액 등)이 없어 가공용으로 국내산 계란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급격히 계란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생산비 상승 우려로 환우하는 농가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욱이 미환우계를 구입, 농장에 재입식하는 것은 질병전파의 우려가 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종현의 양돈시황

더보기
6월 20일~7월 20일
돼지 공급량 감소…돈가 강보합세 지속생산비 증가에 소비시장 위축 우려2022년 5월 마지막주 전국 평균가격은 7천206원(제주 포함)으로 전주보다 106원(1.4%) 하락했고, 2022년 6월 첫째주 전국 평균가격은 7천158원(제주 포함)으로 전주보다 48원(0.7%) 하락했다.2022년 6월 둘째주 전국 평균가격은 7천150원(제주 포함)으로 전주보다 8원(0.1%) 하락했다. 2022년 6월 첫째주 전국 평균가격은 6천182원(제주 제외)으로 전주의 6천127원보다 55원(0.9%) 상승했지만, 둘째주 전국 평균가격은 6천6원(제주 제외)으로 전주 보다 176원(2.8%) 하락했다. 지나치게 상승한 지육가격이 소매가격에 반영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수요는 약해지고 있다. 배달 수요감소 등으로 중저가 부위 수요도 약해졌다. 보다 저렴한 수입육 수요가 강해지면서 5월 수입량은 약 3만7천톤으로 1전년 5월의 2만 9천톤보다 약 2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출하두수가 감소하는 만큼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강보합세 돈가 지속 여부가 주목된다. 6월부터 배합사료 인상폭 kg당 70원~90원씩 농장에 통보되고 있다. 돈가는 높아도 양돈산업은 어려운 상황이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삼겹살 소매가격은 100g당 2천932원으로 1주전보다 2.1% 상승하였다.지난주 주간 도축두수는 32만 2천174두로, 전주 보다 6.1% 늘어났으나, 전년 동기보다 4.0% 줄어든 수치였다. 23주차까지 누적 도축두수는 829만 8천450두로 전년대비 0.1%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5월까지의 돼지고기 수입량은 20만1천387톤으로 전년 동기(12만7천968톤)보다 57.4% 증가하였다. 또한 이는 코로나 이전 2019년 5월까지의 수입량 21만447톤과 맞먹는 물량이다. 이에 따라 올해 돼지고기 공급량은 역대 최고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곡물가의 고공행진, 유가 상승, 환율 상승에 이어 수입육의 증가까지 한돈농가의 2022년 하반기는 첩첩산중이다. 삼겹살 소매가격은 100g당 2천926원으로 1주전보다 2.7% 상승했다.한편 올해 여름철 출하두수는 지난해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대한한돈협회가 운영 중인 한돈팜스의 하절기 사육 두수 및 출하 전망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출하물량은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 6월~9월 562만8천342두가 출하되며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3%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 것이다.

서승복의 육계시황

더보기
6월 1일~6월 30일
육계산업 잇따른 악재에 ‘사면초가’ 위기원가 상승·과징금 철퇴에 수입 증가까지지난달 육계시장 Review ?지난 5월 육계공급량은 전년동월대비 3.6% 감소한 약 6천817만수로(전년동기 7천72만수) 집계됐다. 또한 전전년 5월(7천118만수)대비는 4.2% 감소한 물량이 공급됐다.  공급량 감소의 원인은 국제 원자재 값, 물류비, 연료비 등의 상승이 사육원가 상승을 부추기면서 육계 계열화업체들의 수익 구조가 악화되자 소극적으로 판매 가능량만 입추를 하고 있는 것과 지난 2021년 4분기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한 프랜차이즈 판매가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어 영업시간이 자유로워 졌지만 배달비 상승(인건비, 보험료 인상 등)등의 이유로 소비가 개선되지 않고 위축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평시의 5월은 가정의 달로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닭고기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지만, 금년 5월은 프랜차이즈(전년대비 15%감소), 대형마트(전년대비 5% 감소) 등에서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물가마저 크게 상승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계열화업체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중기 시황예측 ?지난 4월 육용종계는 67만5천수가 분양돼 전년동월대비 11.7%증가한(전년동월 60만5천수) 물량이 분양됐다. 4월 누계 물량은 230만수로 전년대비 12.2%감소한 물량(전년동기 262만수)이지만, 전전년(220만수)대비는 4.8%증가한 물량으로 종계 분양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4월 육용종계 배합사료는 2만7천05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7% 증가(2만6천075톤), 전전년대비 4.4%증가한(2만5천902톤) 물량이 생산됐다. 사료 공급량 증가는 저병원성 AI 등 필드에서의 질병으로 수급에 차질이 발생되면서 종계의 생산연장이 이어졌던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병아리 공급은 저병원성 AI피해를 입었던 종계의 경우 어느 정도 도태처리가 진행됐고, 신계군의 생산 가담으로 종란 및 병아리 수급은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신계군 성적이 좋아지면서 현장에서는 종계의 조기도태가 검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병아리 원가 상승 부담 및 닭고기 소비 침체가 병아리 입추에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이달, 오는 7월 국제곡물가격 추가 인상이 예정돼 있어 사료값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계열화 업체들의 원가상승으로 인한 경영 손실이 더욱 커지갓으로 예상돼 있어 우려가 크다.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육계 19개 계열화업체들에 1천72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정부가 직접 개입한 수급조절(수매비축, 비축, 종계 및 종란폐기 자조금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농림축산식품부가 ‘행정지도가 아닌 자율적 수급조절’이라며 부인해 버린 결과다. 육계 계열화업체들은 다른 축종에 비해 업체와 농가가 나서 계열화 사업을 안정시키고 우리 나라 서민 음식인 닭고기의 공급과 가격 안정에 노력했지만 이를 모른체 하는 농식품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궁금하다. 안 그래도 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적자를 내고 있는 닭고기 산업이 공정위 과징금이라는 추가 부담으로 산업의 존폐가 심히 걱정되는 가운데 점점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수입 닭고기가 그 자리를 차지해 우리 업계 및 농가의 소득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사설


기고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