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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의 한우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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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12월 20일
수요·공급 모두 증가…산지시세 약강세 예상전월대비 암·수 송아지 공급량도 늘어나 보합세 지속2019년 10월 한육우 시세는, 군급식과 학교급식, 가을철 단풍 행락철,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전국 할인판매 행사에도 불구하고, 도축두수 증가로 인한 공급량 증가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영향으로 인한 각종 지역축제 취소 영향으로 인하여 전월대비 약보합세를 보였다. 10월 경락가격을 축종별 성별로 보면, 한우는 전월대비 97.9%로(암소 98.4%, 수소 86.7%, 거세 97.0%)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성별로 보면 암소와 거세는 약보합세, 수소는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육우는 전월대비 100.2%로(암소 99.2%, 수소 106.0%, 거세 99.7%) 보합세를 보였으며, 성별로 보면 암소와 거세는 보합세, 수소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젖소(암)도 전월대비 99.7%로 보합세를 보였다. 2019월 10월(1일~31일) 전월대비 산지시세를 보면 한우 암소(생체 600kg)는 약강세를 보였으나, 한우 수소(생체 600kg)는 약보합세 보였다. 송아지(6개월령~7개월령)시세도 암송아지는 약강세를 보였으나, 수송아지는 보합세를 보였다. 쇠고기 공급적인 측면을 보면 10월 도축두수는 7만6천662두로 전월대비 113.7%로 13.7%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14.5%로 14.5% 증가했다. 축종별로 보면 한우는 전월대비 112.9%로 12.9%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14.9%로 14.9% 증가했다. 육우도 전월대비 124.7%로 24.7%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21.9%로 21.9% 증가했다. 젖소(암)도 전월대비 113.7%로 13.7%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14.5%로 14.5% 증가했다.2019년 10월(1일~31일) 쇠고기 수입량(검역기준)은 3만9천546톤으로 전월대비 123.5%로  23.5% 증가했으나, 전년동월대비는 91.0%로 9.0% 감소했다.쇠고기 수입량 중 냉장육 점유율은 19.0%로 전월대비는 1.7% 감소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0.8% 감소했다. 전월대비 부위별 수입량을 보면 모든 부위가 증가했다. 생산국(원산지)별 쇠고기 수입량 점유율을 보면 미국 58.1%, 호주 37.9%, 멕시코 1.8%, 뉴질랜드 1.3%, 캐나다 0.8%, 칠레 0.04% 순이며. 미국과 뉴질랜드는 증가했으나, 칠레는 유지, 그 외의 국가는 감소했다. 쇠고기 수요적인 측면을 보면, 군급식과 학교급식, 가을철 단풍 행락철,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전국 할인판매 행사, 도축두수 증가로 인한 공급량 증가로 인하여 소비량은 증가했다. 향후 1개월(’19년11월20일~’19년12월20일)간 공급적인 측면과 수요적인 측면을 살펴본다. 공급적인 측면을 보면 도축두수는 전월대비(10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산 쇠고기 공급량은 전월대비(10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쇠고기 수입량은 전월대비(10월) 유지 또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총 쇠고기 공급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요적인 측면을 보면 군급식과 학교급식, 유통업체 각종 년말 연시 물량 준비 및 설 명절 선물세트 물량 준비등으로 인하여 소비량은 전월대비(10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1개월간(’19년11월20일~’19년12월20일) 한우거세 경락가격은 전월대비(10월) 보합세 내지 약강세가 예상되고, 금년 12월 1일부로 시행되는 소 도체등급기준 변경으로 인하여 근내지방도에 따른 가격차이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우 암소와 한우 수소 산지시세(생체 600kg기준)도 전월대비(10월) 보합세 내지 약강세가 예상된다. 6~7개월령 암송아지와 수송아지 가격도 전월대비(10월) 공급량 증가로 인하여 전월대비 보합세내지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김재홍의 계란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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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12월 31일
산란사료 생산실적 증가…계란생산 과잉 대비를고주령 산란성계 도태 이뤄져야 할때 산란일자표기 시행(8/23일)이후 추석을 거쳐 현재까지 계란가격은 강보합세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계란가격은 수도권을 기준으로 한 차례의 난가 현실화(인하)와 두 차례의 난가 인상이 있었다. 지난 10월 후장기는 10원 정도가 농가들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계란유통 흐름이 원활한 것을 감안한다면 10원이라는 후장기 가격이 나온 것이 사실 납득이 가진 않는다. 지난달에도 계란유통흐름은 큰알보다 잔알이 다소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렇게 계란부족현상의 원인은 산란계의 생산성 저하가 두드러지며 계란공급량이 감소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달 김장철을 맞이해 상대적으로 계란소비가 감소하는 시기임에도 계란 유통흐름이 원활하게 흘러간 이유는 전년대비 생산량 감소와 제과·제빵용 계란 및 구운란 등 가공용으로 사용되는 계란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산란사료생산 실적을 보더라도 아직도 계란을 생산하는 닭의 수가 적정사육수수를 훨씬 웃도는 상황이라 생산성이 향상된다면 공급량 과잉이 우려된다. 지난 10월 산란종계 입식은 5만5천800수로 전월(8만4천800수)대비 34.2% 감소했다. 10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약 332만수로 전월(317만5천수)대비 4.6%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456만6천수)대비 23.7% 감소했다. 10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5천893톤으로 전월(3만4천186톤)대비 5.0%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3만8천322톤)대비는 6.3%가 감소했다. 10월 산란용 사료는 23만4천3톤으로 전월(20만8천462톤)대비 12.3%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23만2천707톤) 대비 0.6% 증가했다. 10월 산란종계사료는 8천409톤으로 전월(7천662톤)대비 9.7%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7천160톤)대비는 17.4%가 증가했다. 지난 10월 산란사료 생산실적은 23만4천 톤으로 집계되었다. 올해 1월 산란사료 생산실적(23만7천 톤)이후 최대의 생산실적이다. 그만큼 산란계의 사육수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료섭취량으로 환산하면 계란을 생산하는 산란계의 숫자가 6천500만수가량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생산성 저하가 지속되고 있어 지난 1월과는 다른 분위기다. 계란가격이 좋은 시기에 도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향후 생산과잉이 우려된다. 또한 생산성 저하현상이 차츰 정상화될 때 계란생산량이 증가해 산지가격 하락이 가속화될 수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계란 생산량은 2/4분기 대비 계란을 생산하는 6개월령 이상 닭 사육수수 감소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계란 생산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반대로 10월 산란성계 도축실적은 최근 14개월(’18년 8월 이후) 내 최저치인 147만3천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어 오히려 12월 계란유통흐름은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연말 크리스마스에 대비한 제과·제빵업체의 계란 소비증가가 예상되지만 지속적인 도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계란공급과잉이 현실화 될 수 있다. 

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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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 <3163호>
사육보조, 환경·위험 저감에 포커스★…2018년 사육보조 신정책이 이미 하달돼 보조 종류가 아주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육농가 입장에선 오히려 손을 댈 수 없는 실정이다. 사육보조도 주로 다섯 분야에 치우쳐 있어 사육농가는 이 보조표준에 맞춰 발전해야 한다.첫째 사육장 이전항목으로 사육금지 정책이 본격화되어 많은 지역이 사육금지를 당했다. 사육금지구역에서 새로운 신축도 금지되고, 또 합법사육장이라도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전보조, 이전손실보조와 일정장려금 그리고 새로운 사육장 건설용지 공급보조 등으로 해결해야 한다. 둘째 사육폐기물종합처리항목으로 환경영향평가정책이 갈수록 엄격해지는 동시에 폐기물 종합처리 보조도 커지고 있다. 셋째 표준화사육장과 사육단지건설 시범항목으로 규모화와 표준화 사육에 대한 국가 보조가 크다. 넷째 사육보험항목으로 사육업에 존재하는 질병, 시세 등의 위험에 사육농가가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금의 일부를 국가가 보조하고 있다. 다섯째 중대질병처치항목으로 구제역, AI 등에 대해 무료로 백신을 제공하고 일단 발생이 되면 살처분 손실보조를 실시한다.냉동 돈육 122만 톤 수입…부산물은 더 많아★…1월23일 중국세관은 2017년에 냉동 돈육 122만 톤을 수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중국 돼지고기 공급량은 여유가 있을 것이고, 중국내 수입항구도 계속 증가하며, 수입채널도 넓어져 중국에서 수입돈육은 비교적 가격이 크게 낮아지고, 수입량도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매년 수입 냉동 돈육은 100만 톤 대가 일상적인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돈육 수입 대상 국가는 스페인, 독일, 캐나다, 미국과 덴마크 순이고, 이들 국가에서 수입물량이 수입총량의 71.54%를 차지한다. 그리고 돈육부산물의 수입물량은 냉동 돈육보다 더 커 연간 128만 톤에 달했다. 외국인이 먹지 않는 부위 모두가 중국으로 유입되는 상황이다. 돼지부산물 수입물량 중 미국산이 1/3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다. 가축 항생제 남용 심각한 수준★…중국은 세계 최대의 항생제 생산과 사육국인 동시에 항생제 남용과 내약성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고, 특히 축산 영역에서 극히 심한 실정이다. 현재 축산농가는 보편적으로 생장촉진을 위해 사료에 항생제를 첨가한다. 그리고 슈퍼세균의 위험과 환경오염이 가중되는 문제에 이르면 현재 국민건강의 마지노선이 도전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13년 사용된 16.2만 톤의 항생제 중 수의용이 52%, 인체용 48%로 1년에 5만 톤 이상의 항생제가 배출돼 물과 토양 환경으로 들어간다.2014년 이래 항생제 사용량은 여전히 상승 중에 있고, 그중 절대치가 사료첨가제로 사용돼 질병 치료용에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중국은 이미 연속해서 여러 차례 각종 식용육제품, 유제품 심지어 동물원성 생화약품 중에서 항생제 잔류 검출이 있었다. 10년 전과 비교해서 중국의 항생제 사용에 대한 감독 관리는 현저한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모니터링 비용이 높고 인력이 부족한 등의 문제에 직면해있다.대두 생산량 증가 불구 수입량 계속 증가★…2017년 중국 대두 파종면적은 790만ha로 전년대비 70만ha가 증가했고, 생산량은 ha당 1.8톤으로 전년대비 1.5%가 증가했다.2017년 중국 대두 생산량은 1천440만 톤으로 전년대비 11.3%가 늘었고 수입량은 9천553만 톤으로 전년대비 13.8%가 증가했다. 총 수요량은 1억1천79만 톤에 달해 전년대비 4.2% 증가했다. 중국 내 총 소비 중 착유소비는 9천560만 톤으로 전년대비 13.3%가 증가했고, 그중 중국이 생산한 대두는 180만 톤이고, 수입대두는 9천380만 톤이다. 식용과 공업소비량은 1천445만 톤으로 전년대비 3.2%가 증가했고, 파종과 소모량은 54만 톤으로 전년대비 1.8%가 감소했다. 주민생활수준 제고로 최근 중국 대두소비량은 지속 증가했지만 식용유 최종소비구조조정과 소매시장부문의 증가 등의 영향에 따라 소비증가속도는 매년 느슨해지고 있다. 공급측면에서 중국 내 대두생산량이 증가했어도 수입증가속도가 더 빨라 중국 대두수급에서 국제시장의 의존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윤승현의 양돈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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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12월 29일
`바닥’ 돈가는 면했지만 3천원 중반대 머물러김장시즌 마감…공격적 한돈 소비대책 필요◆생산=10월 도축 물량은 예상보다 많은 171만1천두를 기록하였다. ASF로 인해 출하되지 못했던 물량이 대거 나오면서 10월 작업물량이 170만두를 넘어섰다. 전년 대비해서는 약 3만두, 전월 대비해서는 47만두 늘어난 물량이다. ASF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한 소비 하락과 생산량 증가가 겹치면서 2천원대의 돈가가 형성되어 농가의 경영부담이 커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11월 또한 155~160만두 예상되어 당분간 돈가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소비=ASF로 인한 소비 침체기에서 일부분 벗어난것으로 보인다. 김장 시즌을 맞이하여 돈육 소비가 크게는 아니지만 일정부분 늘어났고 유통업체 및 생산자 단체의 소비 활성화 운동으로 소비량은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예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였고 전체적인 재고 물량이 많아 추가적인 소비 촉진 운동이 필요하다. ◆종합=최저 수준의 돈가는 탈출했다. 정부와 유통업체 및 생산자 단체가 소비 활성화 운동에 동참하여 일정부분 기여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3천원 중반대에서 돈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어 생산량 조절에 힘써야 될것으로 보인다. 홍수출하가 되지 않도록 홍보하고 김장 시즌이 끝나감에 따라 추가적인 소비 활성화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11월 155만두, 12월 150만두 출하가 예상되며 11월은 3천658원, 12월은 3천700원 전후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방역이 최우선시 되야겠지만 농가와 유통업체의 생존이 달려 있어 소비 활성화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

서승복의 육계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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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12월 31일
사상 최대 종계 분양…시세는 연중 최저어두운 육계시장 돌파구 찾기 시급 과제지난달 육계시장 리뷰현재 육계시세는 평균 1천71원/kg(대한양계협회 기준)으로 생산원가 이하에서 형성되고 있고, 실제 판매가격도 700~1천100원/kg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초 900원/kg에 형성되면서 비축이 가능한 물량에 집중, 중순 배달앱 할인 행사가 이뤄지면서 단기적 물량 부족 현상으로 시세가 1천300원/kg까지 반등했었지만 공급량 증가 및 소비 위축으로 하락하는 추세다.11월은 신정, 구정 출하물량을 수급하는 시기로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종란 재고가 증가하는 시기다. 2020년 신정, 구정이 1월에 함께 있어, 11월 종란 수급에 크게 영향을 주면서 기존 과잉 공급되었던 종란에 추가 재고가 발생되면서 병아리는 거래가 없고, 시세 또한 100원을 형성 하는 등 계열화업체들의 종란 폐기 및 종계노계의 도태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종계의 생산성 및 부화율이 평년대비 상승했고, 육계의 출하율과 생산성이 개선되면서 전년보다 입추량이 증가했고, 성적개선(1~2%)에 따른 출하량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4~6% 증가한 물량이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다.중기 시황 예측지난 10월 육용종계 분양은 78만8천수로 전년 동월대비 8.6%증가(72만6천수), 전전년(83만7천수) 대비는 5.9% 감소한 물량이 분양됐다. 이달 말까지 누계 종계분양은 820만수로 예상돼 전년(727만8천수) 대비 12.7%증가, 전전년(774만2천수) 대비는 5.9%가 증가해 사상 최대의 육계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때문에 연중 생산원가 이하 시세 형성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10월 육용종계 배합사료는 2만7천444톤으로 전년(2만6천12톤) 동월대비 5.5%증가, 전전년(2만5천428톤) 대비는 7.9%가 증가한 물량이 생산되었다. 육계시황 관측 이래 최저 시세(9월 500원/kg 이하)가 형성되었으며, 최대 종계가(820만수)분양되는 올해다. 때문에 시작도 하지 않은 2020년이 어둡게 느껴지고 있다. 육계시장에 돌파구가 보이지 않고 있어 더욱더 암울해진다.    

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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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3056호>
미국, 식물성두유 ‘우유명칭’ 사용금지 논란★…미국에서 두유나 아몬드 우유에 우유라는 명칭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현재 유명 테니스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 힙합스타 등이 아몬드 우유나 두유 선전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낙농업계에서는 우유라는 명칭은 반드시 젖소에서 생산된 우유에만 사용해야 한다며 연방정부 차원의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움직임에 우유를 주로 생산하는 모든 주의 2/3정도의 하원의원들이 가세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명확한 우유에 대한 정의를 요청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식물성 우유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1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5년간 54%가 성장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반면 유업계는 지난해 매출액이 11%가 줄었으며 유제품 가격도 하락해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유업계의 어려움이 식물성 두유의 우유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사용한 결과라고 주장하는 낙농업계는 즉각적인 행정부의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식물성 두유 업계는 우유라는 명칭은 세계적으로 식물성 우유에도 공히 쓰이고 있고 인체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같은 기능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미국 식품당국은 이 같은 논란에서 한발 물러나 있었지만 이번에는 어떤 식이든 의회에 답변을 할 것으로 예상돼 주목받고 있다.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할랄인증시설 투자 확대★…세계 최대 유제품 수출 낙농조합인 뉴질랜드 폰테라가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에서 시장확대를 위해 할랄인증 유가공시설 투자를 확대한다. 폰테라가 운영 중인 2개의 유가공 시설에 440만 달러를 투자하는 이번 계획이 완료되면 연간 3만 톤의 분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40년 전부터 말레이시아 유업계에 진출한 폰테라는 다양한 냉장 및 장기 보관 가능 유제품을 생산해 95%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100여개의 할랄인증 유제품을 생산해 중동지역 등 회교국가에 수출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연간 1만6천 톤의 요거트와 발효유를 생산하는 유가공시설과 유아용 분유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20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현재 폰테라는 말레이시아에 국제 비지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의 재무관리 인력훈련은 물론 아시아, 중동, 중국 등지에 필요한 구매, 정보관리, 정보통신 관련 지원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 해외낙농정보를 제공해온 농협중앙회 남인식 상무가 구랍 29일 퇴임했습니다. 남인식 상무는 2003년 9월19일자(제1750호)부터 13년 3개월여 동안 매주 1회씩 한 주도 빠짐없이 해외낙농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남인식 상무가 구랍 26일 보내온 원고가 게재되는 이번호로 ‘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는 끝이 납니다. 앞으로 ‘해외낙농정보’는 새로운 필진이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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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부숙도 검사 제도 이대론 규제뿐”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퇴비부숙도 의무검사에 대해 낙농가들이 현실성 있는 대책마련과 유예기간 연장을 요구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지난 6일 대전 선샤인호텔 루비홀에서 개최한 제2차 대의원회에서다. 회의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퇴비부숙도 의무검사가 3개월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부가 현장에 대한 이해 없이 환경적인 측면에만 초점을 맞춘 채 규제만을 가하고 있다”며, 한국낙농육우협회와 우유자조금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도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숨 돌릴 틈 없이 퇴비부숙도 의무검사에 대비해야 하는 농가들의 입장에선 쉴새 없이 몰아치는 정부의 규제가 가혹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는 것. 한 대의원은 “정부가 원하는 퇴비부숙도를 맞추기 위해선 충분한 퇴비사를 마련해야 하는데, 퇴비사를 증축하고 싶은 의지가 있어도 허가가 나오지 않는다. 또한 가축분뇨처리장 설치는 농가가 아닌 각 지자체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임에도, 가축분뇨처리장은 항상 부족하고 있다하더라도 처리량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 책임은 농가에게 고스란히 넘어오고 있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11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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