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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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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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의 한우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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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11월 20일
학교급식 소비 증가 불구 공급량 감소큰 소 산지·경락가, 송아지값 모두 보합세 지속2020년 9월 한육우 시세는 군급식, 정육점 및 온라인을 통한 가정내 소비, 추석명절 선물세트 및 수요 준비, 농축산물 청탁금지법 선물가액 한시적 상향 조정(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한우 직거래 할인 판매 행사 등의 영향으로 소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도축두수로 인한 공급량 증가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식소비시장 감소, 여기에다 학교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교급식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2020월 9월 전월대비 산지시세를 보면, 한우암소(생체 600kg)는 약보합세, 한우수소(생체 600kg)는 보합세를 보였다. 송아지(6개월령~7개월령)는 암송아지와 수송아지 모두 하락해 약보합세를 보였다. 쇠고기 공급적인 측면을 보면, 9월 도축두수는 11만594두로 전월대비 157.4%로 57.4%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55.7%로 55.7% 증가했다. 9월 쇠고기 수입량(검역기준)은 3만9천26톤으로 전월대비 108.6%로 8.6% 증가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21.9%로 21.9% 감소했다.쇠고기 수요적인 측면을 보면, 군급식, 정육점 및 온라인을 통한 가정내 소비, 추석명절 선물세트 및 수요 준비, 농축산물 청탁금지법 선물가액 한시적 상향 조정, 한우 직거래 할인 판매 행사 등으로 인해 소비량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향후 1개월('20년10월20일~’20년11월20일)간 공급적인 측면과 수요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공급적인 측면을 보면, 도축두수는 전월대비(9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산 쇠고기 공급량은 전월대비(9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쇠고기 수입량도 전월대비(9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총 쇠고기 공급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요적인 측면을 보면, 코로나19 방역단계 완화로 외식소비시장과 학교 등교수업으로 학교급식 소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지수 비수기와 도축두수 감소로 국내산 쇠고기 생산량 감소와 쇠고기 수입량 감소의 영향으로 전체 소비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1개월간(’20년10월20일~’20년11월20일) 한우거세 경락가격은 전월대비(9월) 보합세 내지 약보합가 예상되며, 산지시세도 한우암소와 한우수소(생체 600kg기준) 모두 전월대비(9월) 보합세내지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6~7개월령 암송아지와 수송아지 가격은 전월대비(9월) 보합세내지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김재홍의 계란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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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9월 30일
생산성 저하·추석경기 맞물려 계란공급량 빠듯추석 특수 이후 원활한 유통흐름 반전 가능성지난 8월 계란유통흐름은 7월보다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며 원활하게 마무리 됐다. 8월은 수도권을 기준으로 세 차례의 난가인상(왕‧특‧대 17원, 중‧소 14원)이 있었다. 난가인상 시 전품목이 동일하게 인상되며 크기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전월보다 한층 나은 유통흐름을 보였지만, 현장에서는 폭염의 영향으로 큰알 부족현상이 두드러졌다. 최근의 원활한 계란유통흐름은 예년보다 긴 장마로 인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 된데다 장마가 끝난 직후 부터는 폭염이 시작, 산란계의 생산성 저하로 이어져 다소 부족한 유통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 최근 긴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무더위가 찾아왔다. 늦더위에 농장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양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7월 산란종계 입식은 4만수로 전월(8만760수)대비 50.5% 감소했다. 7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약 353만7천수로 전월(366만수)대비 3.4% 감소했으며, 전년동월(457만3천수)대비 22.7% 감소했다. 7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6천736톤으로 전월(3만5천145톤)대비 4.5% 증가했으며, 전년동월(3만5천368톤)대비 3.9% 증가했다. 7월 산란용 사료는 23만133톤으로 전월(21만9천789톤)대비 4.7% 증가했으며, 전년동월(21만5천658톤) 대비는 6.7% 증가했다. 7월 산란종계사료는 6천745톤으로 전월(6천990톤)대비 3.5% 감소했으며, 전년동월(7천409톤)대비 9.0% 감소했다. 7월 산란성계육 도축수수는 410만1천수로 전월(408만수)대비 0.5% 증가했으며, 전년동월(351만8천수)대비 16.6% 증가했다. 7월 전국계란 평균가격(특란, 10개 기준)은 1천161원으로 전월(1천59원)대비 9.6% 상승했으며, 전년동월(1천134원)대비는 2.4% 상승했다.9월은 추석경기의 영향으로 뚜렷한 소비증가의 요인이 존재한다. 또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외식소비보다는 가정용 계란 소비가 늘어날 수 있는 요인이 있어 보인다. 따라서 신속한 계란유통흐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2/4분기 산란계 총 마릿수는 7천492만1천수로 2020년 1/4분기대비 2.8% 증가했고, 이중 생산에 가담중인 6개월령 이상의 계군이 5천409만7천수로 2020년 1/4분기대비 0.5%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또한 7월 산란사료 생산실적은 23만133톤으로 지난 3개월간 감소추세였지만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는 6월 환우를 마친 계군의 계란생산가담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최근 발표된 산란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9월의 난가를 전망해보면 추석경기 소비특수가 마무리된 이후 최근의 원활한 유통흐름이 반전될 가능성이 높아 농가에서는 자발적인 수급조절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윤승현의 양돈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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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11월 20일
도축두수 일시적 증가하다 점차 감소수입육 감소세, 한돈 시장 점유율 높일 기회로◆생산=9월 도축물량은 전월보다 15만5천두(11.5%) 증가한 149만5천두를 기록했다. 9월 말부터 추석 연휴였기 때문에 9월4주차부터 본격적인 출하물량이 증가되어 예상했던 물량보다 많은 물량이 작업되었다. 전월보다 작업일이 1일 증가했고 시기적으로 출하물량 쏠림 현상이 심해져 전체적인 도축물량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1일 도축물량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여 8월대비 9월 약 4천175두/일(6.2%) 증가했다. 10월에는 연휴로 인해 출하하지 못한 돼지가 밀려나와 일시적으로 일도축두수가 8만두를 넘겠으나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소비=코로나 상황임에도 돈가는 큰폭의 하락은 없었다. 명절을 맞이하여 전반적인 소비는 평소보다는 늘어났으나 외식소비한계로 인하여 큰폭의 소비 활성화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고향방문 자제 권고에 따라 선물세트 비율이 높아졌고, 과일 등 명절 선물 주요 품목들이 태풍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상대적으로 축산물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상대적인 소비증가도 대부분 쇠고기 시장이 차지해 돈육 부분의 소비 증가는 크게 보이지 않았다. 또한 돼지산업에는 치명적인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으로 시장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는 것도 한돈산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종합=코로나, ASF 등으로 한돈산업이 힘들기는 하지만 기댈 수 있는 부분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첫번째로 방역단계 하향조정이다. 방역단계를 1단계로 낮추어 급식, 외식 등 돈육 소비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부분이 작게나마 열린 것은 다행으로 생각된다. 두번째로 수입육의 점진적인 감소세도 한돈 산업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생산주체에서는 철저한 방역으로 ASF 확산 방지, 판매주체는 보다 많은 양의 돈육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경로 개척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이다. 10월 도축두수는 152~157만두, 가격은 4천~4천200원/kg 예상된다.

서승복의 육계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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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10월 31일
내달까지 닭고기 원가 이하 시세 지속될 듯계열화업체 영업 손실 올 사상 최대 예상…치킨 게임 멈춰야영업일 기준 지난 9월 닭고기 공급은 추석 연휴를 감안하면, 전년동월대비 약 1%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9월 중순까지는 역대급 장마와, 폭염 피해로 증체가 지연되면서 출하량이 감소했지만, 21일경부터 증체 회복 및 지연됐던 물량이 출하에 더해지면서 도계량이 크게 증가 했다. 또한 도계량이 증가하면서 명절 전 출하치 못한 물량의 도계일정도 지연되면서 명절직후 불필요한 하이닭 공급이 증가 육계시세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이달 초부터 중반까지 출하되는 주간별 입추량이 1천360만~1천380만수가 입추되며 전년 동기간 기준 4%~7.3% 증가한 물량의 병아리가 입추됐다. 전년 10월, 11월 육계협회 평균 시세가 1천463원~1천085원(kg당) 형성된 것으로 비춰보아 이달부터 다음달인 11월까지의 육계시세는 생산원가 이하 시세를 벗어나지 못 할 것으로 우려된다.지난 8월 육용종계는 71만2천수가 분양되며 전년동월(71만8천수)대비 0.8%감소, 전전년(75만3천수)대비 5.5% 감소한 물량이 분양됐다. 누계 분양물량은 481만7천수로 전년동기(557만2천수)대비 13.5% 감소, 전전년(474만수)대비는 1.6% 증가한 물량이 분양됐다.현재 추세대로라면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250만수가 분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0년 연간 종계 분양은 720만~730만수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대비 12%가량 감소한 물량이나, 종계의 생산성 개선 및 소비 위축을 감안할 경우 2019년 하반기 공급과잉 상황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2018년 727만8천수 분양, 2019년 5월부터 12월까지 생산원가 1천400원/kg 이하 시세 형성됨.지난 8월 육용종계 배합사료는 2만4천289톤으로 전년동월(2만5천782톤)대비 5.8%감소, 전전년(2만4천441톤)대비 0.6% 감소한 물량이 생산됐다. 종계 사료가 전년대비 감소한 물량이 생산되고 있음에도 계열화업체들은 종계의 생산성 개선으로 과잉 공급된 종란을 폐기하고 있는 실정이다.2021년 신정과 구정의 종란 입란 수급조정이 오는 11월 초에서 12월 중순사이에 이뤄지면서 계열화업체들의 종란재고는 추가로 증가할 여지가 남아있다. 일부 과잉공급된 계열주체가 종란 폐기를 추가로 진행할 경우, 출하가 예상되는 2021년 3월까지 육계시장에 과잉공급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계열주체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현재의 수급상황으로는 4분기 또한 최대 손실액이 예상된다. 이제는 치킨게임을 멈추고 살기 위한 수급조절을 해야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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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기반 지키자”…지자체 조례 제정 ‘주목’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식량안보 차원 자구책…축산업 전반 긍정영향 기대 도·의회, 도민 참여 경기도형 낙농산업 육성 ‘소통’ 경기도가 낙농·육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더불어민주당, 안성2)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낙농·육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4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낙농·육우산업 지원에 대한 조례는 전국 최초 제정 사례로, 백승기 의원이 직접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원 사항을 반영한 도민 참여형 조례안이다. 이는 우유와 유제품, 쇠고기가 경기도민의 필수식품으로 정착했음을 감안했을 때 식량안보 차원에서 어떠한 경우라도 일정 규모 이상의 안정된 생산기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낙농·육우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낙농산업에 있어서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는 수도권 고품질 단백질의 공급처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이번 조례안 제정은 국내 낙농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시행 ▲주체별 역할 ▲재정 지원 ▲생산 기반 조성 ▲품질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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