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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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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의 한우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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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12월 20일
도축두수 늘어 공급량 증가…연말 소비 뒷받침거세우 경락가·큰 소 산지시세 보합 내지 약강세2022년 10월 한육우 시세는 학교 급식, 군 급식, 가을철 행락객 증가, 한우 먹는 날 맞이 한우 할인판매행사, 설날 선물세트 준비 등으로 인한 소비증가에도 불구하고, 도축두수 증가로 인한 공급량 증가와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 지정,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위축의 영향으로 인하여 전월대비 약보합세를 보였다. 축종별 성별로 전월대비 시세를 보면 한우는 약보합세 내지 약세, 육우는 약보합세, 젖소는 약강세를 보였다. 성별로 보면 한우는 암소는 약보합세, 거세는 약세를 보였으나, 수소는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육우는 암소와 거세는 약보합세, 수소는 약강세를 보였다. 젖소(암)도 약강세를 보였다.10월 산지시세를 보면 한우 암소(생체 600kg)는 한우 암소 경락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인하여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한우 수소(생체 600kg)는 경락가격 강보합세에도 불구하고, 수요 감소로 인하여 전월대비 약세를 보였다. 송아지(6개월령~7개월령)시세는 공급량 증가와 경락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암송아지와 수송아지 모두 전월대비 약세를 보였다.쇠고기 공급적인 측면을 보면 10월 도축두수는 7만3천612두로 전월대비 101.5%로 1.5%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02.6%로 2.6% 증가하였다.10월 쇠고기 수입량(검역기준)은 3만6천159톤으로 전월대비 82.1%로 17.9%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도 85.1%로 14.9% 감소하였다.쇠고기 수입량 중 냉장육 점유율은 21.7%로 전월대비 0.5%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도 0.1% 감소하였다.전월대비 부위별 수입량을 보면 채끝은 증가하고, 목심은 유지하였으며, 그 외의 부위는 감소하였다.쇠고기 수요적인 측면을 보면,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 지정,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인한 소비위축의 영향에 불구하고, 학교 급식, 군 급식, 가을철 행락객 증가, 한우 먹는 날 맞이 한우 할인판매행사, 설날 선물세트 준비와 도축두수 증가로 인하여 전월대비 증가하였다.향후 1개월(`22년11월20일~ 12월20일)간 공급적인 측면과 수요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공급적인 측면은 도축두수는 10월대비 증가하여 국내산 쇠고기 공급량은 증가할 것으로 쇠고기 수입량도 10월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요적인 측면은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위축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학교 급식, 군 급식, 각종 연말모임, 유통업체 설날 선물세트 준비 등으로 인하여 10월대비 소비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1개월간(’22년11월20일~ 12월20일) 한우 거세우 경락가격은 10월대비 보합세내지 약강세가 예상되며, 한우 암소(생체 600kg)와 한우 수소(생체600kg)의 산지시세도 10월대비 보합세내지 약강세가 예상된다.6~7개월령 암송아지와 수송아지 가격도 공급량 증가와 사료비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의 영향으로 인한 입식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10월대비 보합세내지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황일수의 계란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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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12월 31일
입식수수 감안 연말 생산량 상당폭 증가할 듯고주령 계군 위주 지속적 도태 이뤄져야◆ 동향지난 10월 19일 첫 발생 이후 고병원성 AI는 축종별로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다. 12월부터는 완연한 동절기로 접어듦에 따라 고병원성 AI 발생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농장 차단방역 등 계사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특히 계사 내부 온도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산지 계란가격 조사 발표가 당분간 중단될 예정이다. 향후 공공성 있는 EPC(계란공판장)에서 공판가격이 나오는 시점에 재개할 계획인데 여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업계 혼란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산란계 농가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사실로 나타나고 있다.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업계를 정상화하는데 다 같은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년 1월 1일부터 식품의 유통기한 표시 대신 소비기한 표시제를 시행한다. 계란도 산란일자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한다면 우리 업계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다.◆ 자료분석지난 10월 산란종계 입식수수는 8만7천680수로 전년 동월에 입식이 없었던 것과 대비된다. 따라서 10월 현재 입식수수 누계는 51만9천860수로 전년 같은 기간 64만3천75수 대비 19.2% 감소했다. 11~12월 입식수수를 예측할 때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은 수수가 입식될 것으로 예상된다.산란실용계 병아리 입식수수는 381만3천수로 전년 동월 469만8천수 대비 18.8% 감소하면서 다소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10월까지 누계가 4천537만2천수로 전년 같은 기간 3천932만7천수 대비 15.4% 많아 지난 10월 1개월간 입식된 병아리 수수는 큰 의미가 없는 수치로 분석된다.지난 10월 산란사료 생산실적은 22만8천톤으로 전년 동월(21만9천톤) 대비 4.1%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지난해 말부터 지속되고 있다. 한편, 산란종계 입식수수를 감안할 때 내년 초순부터 다시 감소세로 접어들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망 연말 특수수요기에 계란 소비는 확연한 증가세를 보이는 것이 예년의 흐름이다. 하지만 산란실용계 입식수수를 감안할 경우 이 기간 계란 생산량은 예년에 비해 상당 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행이 최근까지 가격하락은 없었는데 생산성 저하로 인한 계란 출하 감소 영향이 제일 큰 것으로 예상된다.전북 순창에 이어 강원도 원주, 화성에서도 산란계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최근 발생 동향을 감안할 때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연말 계란생산에 영향을 미칠 산란실용계 입식수수의 증가세와는 별개로 계란 공급량이 감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생산량 감소에 의한 가격지지를 기대하기에는 많은 무리수가 따르므로 일선 농가에서는 고주령 계군을 위주로 지속적인 도태가 이뤄져야 하겠다.

정종현의 양돈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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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12월 20일
모돈수 감소·김장철 수요 증가, 돈가 지지지난달 내내 하락하던 지육가격 다소 주춤 2022년 10월 넷째주 전국 돼지 평균가격은 지육kg당 6천175원(제주포함)으로 전주보다 63원(1.0%) 상승했지만 11월 첫째주의 경우 5천624원(제주포함)으로 전주 보다 551원(8.9%)이 하락했다.이어 11월 둘째주 전국 평균 가격도 5천623원(제주포함)으로 전주보다 1원이 떨어졌다. 제주를 제외할 경우 10월 마지막주 전국 평균가격은 5천318원으로 전주의 5천325원보다 7원(0.1%)이, 11월 첫째주 전국 평균가격은 5천129원으로 전주 보다 189원(3.6%)이 각각 하락했다. 11월 둘째주 전국 평균가격 역시 5천95원으로 전주보다 34원(0.7%) 하락했다. 지난 10월 마지막주 부터 11월 둘째주까지 평일 기준 전국 도매시장의 1일 출하두수는 2천931두였다. 지난주 주간 전국 평균 지육가는 5천95원(제주제외)으로 전주 보다 0.66% 하락했으나 예년의 동주 대비 1.1% 높았다. 지난주 주간 도축두수는 39만2천584두로 전주 보다 1.2% 줄었으나 전년 동기보다 1.5% 많았다. 향후 2~3주간은 39만두 이상으로 현 수준을 유지한 후 연말까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이후 월 평균 돈가는 7개월 연속 5천원 이상을 유지했으며, 이는 재고가 크게 감소한 후지 등 저지방 부위의 수요가 꾸준히 유지된 것이 주 요인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소비위축 등으로 인해 돼지 가격이 10월 첫째주 이후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사육 모돈수 감소의 영향과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다시 수요가 증가, 돈가를 지탱할 것으로 보인다. 삼겹살 소매가격은 100g당 2천646원으로 지난주 0.8% 하락했다.

서승복의 육계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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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11월 30일
겨울철 원가 상승 요인은 많은데…수입 할당관세 물량·재고 증가로 시세 반등 어려워지난달 육계시장 Review지난 10월 육계공급량은 전년동월(6천469만수)대비 약 1% 증가한 약 6천540만수로 집계됐다. 당초 시세하락폭이 크고 원가와의 차이가 커져 전월대비 입추량과 공급량이 모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 공급량은 전월대비 0.7%감소, 전년동월대비는 1% 증가한 물량이 공급됐다.물가안정을 위해 정부가 실행한 할당관세(관세 0%) 수입은 지난 10월 14일부로(총 8만2천5백톤) 종료됐지만, 9월 수입량이 전년동월(9천톤)대비 124.7%증가한 2만 2백톤, 10월은 전년동월(1만2천톤)대비 108%증가한 2만5천톤으로 예상되고 있고, 수입 닭고기가 국내 닭고기 가격 하락과 맞물려 소비가 되지 않고 냉동 창고에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10월 이후에도 전년대비 50% 증가한 물량이 수입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산 정육 소비가 대체되거나 냉동 재고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산 닭고기 가격 하락, 수입산 닭고기 공급량 증가로 국내 닭고기 시장은 침체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마트의 저가치킨 이슈가 더해지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은 전년대비 30% 공급량이 감소했다. 소비가 언제 살아날지 모르는 어두운 상황이다. 최근 국내에서 고병원성 AI가 발병, 인근 지역의 육용종계 농장을 살처분 했지만, 55주 후반 계군이고 부화장 살처분이 실행되지 않아 다행히 수급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다. 현재 각 업체별 종란재고가 여유가 있는 상황으로 10월 육용종계 노계 도태가 약 75만수가량 진행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기 시황예측’22년 9월 육용종계 분양은 59만 6천수로 전년동월(47만8천수)대비 7.3% 증가한 물량이 분양됐다. ’22년 9월 누계 물량은 516만수로 전년대비(532만수) 3.1%감소한 물량이다. 단 10월 분양물량이 65만수로 예상돼 누계는 581만수가량으로 차이가 1.8% 감소해 병아리 공급 잠재량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9월 육용종계 배합사료는 2만5천368톤으로 전년동월(2만3천639톤)대비 7.3% 공급량이 증가했다. 이를 토대로 AI 발병에 따른 육용종계 피해가 최소화 될 경우 병아리 공급은 과잉이거나 원활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지난 10월 31일 현재 원/달러 환율이 1천425원까지 상승했고, 최근 러시아 곡물협정 중단으로 곡물 가격이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때문에 육계 사육계약서 기준 겨울철 연료비가 증가하는 시기인 11월 부터 내년 1분기까지 1천900원/kg을 상회하는 원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단 육계 평균 판매 시세가 1천500원/kg을 넘지 못했던 것을 감안할 경우 육계 kg당 400원, 수당 600원 가량의 손실 발생하는 것이 우리 육계 업체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정부가 육계 산업의 현실을 보지 못하고 할당관세 카드를 다시 만지작대고 있어 답답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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