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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7월 20일
쇠고기 공급량 다소 늘지만 소비는 감소암수소·송아지 모두 보합 내지 약강세 전망2018년 5월 한육우 시세는 전월대비 도축두수 증가로 인한 공급증가에도 불구하고 군 급식, 학교급식, 봄 행락철, 유통업체 추석명절 선물세트준비, 한우 숯불구이 축제, 5월 가정의 달 특수로 인한 소비량 증가로 인해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실제로 5월 경락가격을 축종별 성별로 보면, 한우는 전월대비 100.1%로(암소 97.7%, 수소 97.6%, 거세우 102.5%) 보합세를 보였으나, 성별로는 암소와 수소는 약보합세, 거세는 약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육우는 전월대비 97.3%로(암소 95.9%, 수소 92.9%, 거세 98.1%) 약보합세 보였으며, 젖소(암)는 전월대비 100.1%로 보합세를 보였다. 2018월 5월(1일~31일) 전월대비 산지시세를 보면 한우 암소(생체 600kg)는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한우 수소(생체 600kg)는 약강세를 보였다. 송아지(6개월령~7개월령)시세도 암송아지는 보합세, 수송아지는 약강세를 보였다. 쇠고기 공급적인 측면을 보면 5월 도축두수는 7만680두로 전월대비 106.6%로 6.6%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13.2%로 13.2% 증가했다. 축종별로 보면 한우는 전월대비 106.7%로 6.7%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12.8%로 12.8% 증가했다. 육우도 전월대비 112.5%로 12.5%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20.1%로 20.1% 증가했다. 그러나 젖소(암)는 전월대비 97.4%로 2.6%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대비는 107.5%로 7.5% 증가했다.2018년 5월(1일~31일) 쇠고기 수입량(검역기준)은 3만4천375톤으로 전월대비는 110.1%로 10.1%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44.5%로 44.5% 증가했다.쇠고기 수입량 중 냉장육 점유율은 22.8%로 전월대비 0.4% 증가했으나, 전년동월대비는 5.0% 감소했다.   전월대비 부위별 수입량을 보면 고급부위인 등심, 안심, 채끝, 기타가 감소했으나, 그 외의 부위는 증가했다. 생산국(원산지)별 쇠고기 수입량 점유율을 보면 미국 55.3%, 호주 36.7%, 뉴질랜드 5.8%, 멕시코 0.9%, 캐나다 0.8%, 우루과이 0.3%, 칠레 0.1% 순이며. 미국과 뉴질랜드는 증가했으나, 칠레는 유지했으며, 그 외의 국가는 감소했다.쇠고기 수요적인 측면을 보면 군 급식, 학교급식, 봄 행락철, 유통업체 추석명절 선물세트 준비 등으로 인해 소비량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향후 1개월(’18년6월20일~’18년7월20일)간 공급적인 측면과 수요적인 측면을 살펴본다. 공급적인 측면을 보면 도축두수는 전월대비(5월) 유지 또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산 쇠고기 공급량은 전월대비(5월) 유지 또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쇠고기 수입량은 전월대비(5월) 유지 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체적인 쇠고기 공급량은 유지 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요적인 측면을 보면 군 급식, 학교급식, 여름철 행락객 증가, 유통 업체 추석명절 선물세트준비 등에도 불구하고 소비량은 전월대비(5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1개월간(’18년6월20일~’18년7월20일) 한우거세 경락가격은 전월대비(5월) 보합세 내지 약강세가 예상되며, 한우 암소와 한우 수소 산지시세(생체 600kg 기준)도 전월대비(5월) 보합세 내지 약강세가 예상된다. 6~7개월령 암송아지와 수송아지 가격도 송아지 공급량 감소로 인해 전월대비(5월) 보합세내지 약강세가 예상된다.

6월 1일~6월 30일
전수검사 결과 따라 소비 위축 심화 우려공급과잉도 여전해 장기적 불황 불가피지난달 중순부터 전국 산란계농장을 대상으로 계란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일부농가에서 피프로닐(설폰)이 기준치이상 검출되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이번 검사는 이달까지 진행되며 계란전수검사결과 부적합농가가 상당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협회 나름대로 농가 전담직원제를 운영했지만 농가 스스로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달에도 정부의 계란검사는 계속될 계획이고 또한 농식품부 검사가 끝나면 곧바로 식약처 검사가 이어져 한동안 계란검사의 후유증은 길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지난 4월 산란종계병아리 입식은 4만5천40수로 전년동월(6만8천수)대비 40.8% 증가했다. 4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약 420만수로 파악된다. 4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2만8천565톤으로 전월(3만4천442톤)대비 17.1% 감소했으며, 전년동월(2만3천794톤)대비 20.1% 증가했다. 산란사료는 20만8천557톤으로 전월(21만3천236톤)대비 2.2% 감소했으며, 전년동월(16만7천438톤) 대비 24.6% 증가했다. 4월 산란종계사료는 7천570톤으로 전월(8천35톤)대비 5.8% 감소했고, 전년 동월(3천832톤)대비 97.5% 증가했다. 한편 4월 산란성계육 도축수수는 238만5천수로 전월(404만7천수)대비 41.1%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26만수)대비 817.3% 증가햇다. 4월 전국계란 평균가격(특란, 10구)은 992원으로 전년동월(1천908원)대비 48.0% 하락했다. 지난달 넷째 주부터 계란전수검사결과 부적합 농가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 언론과 소비자는 작년 살충제계란사태의 제발이라고 인식하고 있어 소비자의 불신은 더해만 가고 있다. 5월은 계란유통에 최악의 달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덤핑계란이 활보했고 시중에 30구 특란 한판이 1천400원까지 판매되며 시장의 혼란이 가중됐다. 실용계병아리마저 월 400만수이상 입식되고 있어 장기적인 불황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계란가격이 농장실제 수취가격으로 발표되고 있다. 매주 2회 조사·발표 하고 있어 실제 농가에서 유통인과 거래하고 있는 가격을 발표하게 되는 것이다. 기존 가격형성의 비정상적인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는 부분이다. 산란성계는 도계비(70원)만 농가가 부담하면 도계가 가능하다. 하지만 농가들은 도계비와 계란자조금까지 부담해야 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6∼8월 계란생산에 새롭게 가담할 계군인 `17년 12월∼`18년 2월 산란계 병아리 입식은 전년 동기대비 60.1% 증가했고 평년보다는 4.3% 증가했다. AI 피해로 산란계 입식이 적었던 전년 2016년에 비해 2017년 하반기 병아리 입식이 크게 증가한 상황이여서 특별한 이슈가 없는 6∼8월의 경우 계란공급과잉이 예상된다.

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 <3163호>
사육보조, 환경·위험 저감에 포커스★…2018년 사육보조 신정책이 이미 하달돼 보조 종류가 아주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육농가 입장에선 오히려 손을 댈 수 없는 실정이다. 사육보조도 주로 다섯 분야에 치우쳐 있어 사육농가는 이 보조표준에 맞춰 발전해야 한다.첫째 사육장 이전항목으로 사육금지 정책이 본격화되어 많은 지역이 사육금지를 당했다. 사육금지구역에서 새로운 신축도 금지되고, 또 합법사육장이라도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전보조, 이전손실보조와 일정장려금 그리고 새로운 사육장 건설용지 공급보조 등으로 해결해야 한다. 둘째 사육폐기물종합처리항목으로 환경영향평가정책이 갈수록 엄격해지는 동시에 폐기물 종합처리 보조도 커지고 있다. 셋째 표준화사육장과 사육단지건설 시범항목으로 규모화와 표준화 사육에 대한 국가 보조가 크다. 넷째 사육보험항목으로 사육업에 존재하는 질병, 시세 등의 위험에 사육농가가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금의 일부를 국가가 보조하고 있다. 다섯째 중대질병처치항목으로 구제역, AI 등에 대해 무료로 백신을 제공하고 일단 발생이 되면 살처분 손실보조를 실시한다.냉동 돈육 122만 톤 수입…부산물은 더 많아★…1월23일 중국세관은 2017년에 냉동 돈육 122만 톤을 수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중국 돼지고기 공급량은 여유가 있을 것이고, 중국내 수입항구도 계속 증가하며, 수입채널도 넓어져 중국에서 수입돈육은 비교적 가격이 크게 낮아지고, 수입량도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매년 수입 냉동 돈육은 100만 톤 대가 일상적인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돈육 수입 대상 국가는 스페인, 독일, 캐나다, 미국과 덴마크 순이고, 이들 국가에서 수입물량이 수입총량의 71.54%를 차지한다. 그리고 돈육부산물의 수입물량은 냉동 돈육보다 더 커 연간 128만 톤에 달했다. 외국인이 먹지 않는 부위 모두가 중국으로 유입되는 상황이다. 돼지부산물 수입물량 중 미국산이 1/3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다. 가축 항생제 남용 심각한 수준★…중국은 세계 최대의 항생제 생산과 사육국인 동시에 항생제 남용과 내약성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고, 특히 축산 영역에서 극히 심한 실정이다. 현재 축산농가는 보편적으로 생장촉진을 위해 사료에 항생제를 첨가한다. 그리고 슈퍼세균의 위험과 환경오염이 가중되는 문제에 이르면 현재 국민건강의 마지노선이 도전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13년 사용된 16.2만 톤의 항생제 중 수의용이 52%, 인체용 48%로 1년에 5만 톤 이상의 항생제가 배출돼 물과 토양 환경으로 들어간다.2014년 이래 항생제 사용량은 여전히 상승 중에 있고, 그중 절대치가 사료첨가제로 사용돼 질병 치료용에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중국은 이미 연속해서 여러 차례 각종 식용육제품, 유제품 심지어 동물원성 생화약품 중에서 항생제 잔류 검출이 있었다. 10년 전과 비교해서 중국의 항생제 사용에 대한 감독 관리는 현저한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모니터링 비용이 높고 인력이 부족한 등의 문제에 직면해있다.대두 생산량 증가 불구 수입량 계속 증가★…2017년 중국 대두 파종면적은 790만ha로 전년대비 70만ha가 증가했고, 생산량은 ha당 1.8톤으로 전년대비 1.5%가 증가했다.2017년 중국 대두 생산량은 1천440만 톤으로 전년대비 11.3%가 늘었고 수입량은 9천553만 톤으로 전년대비 13.8%가 증가했다. 총 수요량은 1억1천79만 톤에 달해 전년대비 4.2% 증가했다. 중국 내 총 소비 중 착유소비는 9천560만 톤으로 전년대비 13.3%가 증가했고, 그중 중국이 생산한 대두는 180만 톤이고, 수입대두는 9천380만 톤이다. 식용과 공업소비량은 1천445만 톤으로 전년대비 3.2%가 증가했고, 파종과 소모량은 54만 톤으로 전년대비 1.8%가 감소했다. 주민생활수준 제고로 최근 중국 대두소비량은 지속 증가했지만 식용유 최종소비구조조정과 소매시장부문의 증가 등의 영향에 따라 소비증가속도는 매년 느슨해지고 있다. 공급측면에서 중국 내 대두생산량이 증가했어도 수입증가속도가 더 빨라 중국 대두수급에서 국제시장의 의존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5월 1일~5월 31일
지속적 물량 증가로 돈가 상승 한풀 꺾일 듯지육 ㎏당 탕박기준 5천원 내외 예상◆생산=4월 도축두수는 146만4천두로 전월과는 비슷한 수준이며 전년 동월 대비해서는 약9% 증가한 물량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모돈 생산성이 증가한 것과 더불어 사육두수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겨울철 질병에 의한 피해는 5월이후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5월에도 외부적인 영향만 없다고 한다면 질병을 감안하더라도 140만두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전년도 대비하여 물량은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돈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소비=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돈가 소비는 4월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본격적인 회복세는 6월은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월에도 소비 증가에 따른 돈가 상승 기조는 유지 되겠으나 물량도 증가하는 추세가 이어져 당분간 큰폭의 상향 돈가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소비보다는 공급 물량에 의한 상승 제한이 클 것으로 보인다.◆종합=지속적인 물량 증가로 인해 돈가의 상승폭이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소비쪽에서 그다지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5월에는 전통적으로 쇠고기 소비가 많은 편이고 전년대비 국내산 돼지고기 공급물량이 늘 것으로 보여 돈가의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5월 예상 돈가는 외부적인 영향이 없다면 탕박기준 5천원/kg 내외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6월 1일~6월 30일
공급과잉 장기화…닭고기 시세 생산원가 밑돌 듯성수기 특수 불구 시세 반등 어려움 예상지난 4월 육용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이 2만7천414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1.2%증가, 전전년 동월대비 1.7%감소한 물량이 생산됐다. 사료 생산량만을 보면 2017년과 비슷한 물량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나, 지난해는 수급불균형에 따른 환우계군이 약 80~100만수였던 것을 감안하고, 생산연장 계군의 생산성을 감안할 경우 약 5~7%이상 육용종계 사료량은 과잉생산으로 볼 수 있다. 또한 2017년 9~10월 입식된 종계 산란율과 부화율이 예년에 없던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종란 재고증가와 병아리 공급 과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도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4월 육계 사료량은 21만8천88톤이 생산, 전년 동월대비 17.5%로 크게 증가 했으며, 전년대비 육계 성적개선 사항을 감안할 경우 19%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지난달 중순까지 600~700원으로 강세를 보였던 육계 병아리 시세가 이달 들어 300원 이하의 시세에 거래되고 있어(최근 월드컵 특수 기대심리에 따른 단기적인 시세 상승분 제외) 육계 공급량은 과잉으로 생산원가 이하 시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육용종계는 51만4천수가 입식되어 전년 동월대비 17.5%감소, 전전년 동월대비 19.2%가 감소했다. 올해 1~4월 누계 종계 입식은 총 166만1천수로 전년 동기간 244만7천수대비 32.1%, 수량으로 786천수 감소, 전전년 동기간대비는 30.3%감소한 물량이 입식돼 2018년 4/4분기까지 단기적으로 병아리 수급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이달부터 입식되는 육용종계 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육용종계 도태가 3월 11만7천수, 4월 62만3천수로 도태가 크게 증가하지 못하고 지난해 4/4분기 수급차질에 따른 생산연장, 환우 및 현재 종계성적들이 유지될 경우 올해 4/4분기뿐만 아닌 2019년 전반기까지 과잉공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정부에서 이달 10일경 부터 산란계농장에 대해 살충제 잔류물질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번 조사 시 살충제 잔류물질이 조사될 경우 지난해 8월과 같이 닭고기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며, 병아리 공급량 증가 및 2/4분기~3/4분기 국제 곡물가격 인상에 따른 생산원가 인상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여름철 성수기 특수가 암울하게 다가오고 있다. 

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3056호>
미국, 식물성두유 ‘우유명칭’ 사용금지 논란★…미국에서 두유나 아몬드 우유에 우유라는 명칭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현재 유명 테니스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 힙합스타 등이 아몬드 우유나 두유 선전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낙농업계에서는 우유라는 명칭은 반드시 젖소에서 생산된 우유에만 사용해야 한다며 연방정부 차원의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움직임에 우유를 주로 생산하는 모든 주의 2/3정도의 하원의원들이 가세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명확한 우유에 대한 정의를 요청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식물성 우유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1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5년간 54%가 성장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반면 유업계는 지난해 매출액이 11%가 줄었으며 유제품 가격도 하락해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유업계의 어려움이 식물성 두유의 우유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사용한 결과라고 주장하는 낙농업계는 즉각적인 행정부의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식물성 두유 업계는 우유라는 명칭은 세계적으로 식물성 우유에도 공히 쓰이고 있고 인체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같은 기능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미국 식품당국은 이 같은 논란에서 한발 물러나 있었지만 이번에는 어떤 식이든 의회에 답변을 할 것으로 예상돼 주목받고 있다.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할랄인증시설 투자 확대★…세계 최대 유제품 수출 낙농조합인 뉴질랜드 폰테라가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에서 시장확대를 위해 할랄인증 유가공시설 투자를 확대한다. 폰테라가 운영 중인 2개의 유가공 시설에 440만 달러를 투자하는 이번 계획이 완료되면 연간 3만 톤의 분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40년 전부터 말레이시아 유업계에 진출한 폰테라는 다양한 냉장 및 장기 보관 가능 유제품을 생산해 95%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100여개의 할랄인증 유제품을 생산해 중동지역 등 회교국가에 수출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연간 1만6천 톤의 요거트와 발효유를 생산하는 유가공시설과 유아용 분유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20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현재 폰테라는 말레이시아에 국제 비지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의 재무관리 인력훈련은 물론 아시아, 중동, 중국 등지에 필요한 구매, 정보관리, 정보통신 관련 지원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 해외낙농정보를 제공해온 농협중앙회 남인식 상무가 구랍 29일 퇴임했습니다. 남인식 상무는 2003년 9월19일자(제1750호)부터 13년 3개월여 동안 매주 1회씩 한 주도 빠짐없이 해외낙농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남인식 상무가 구랍 26일 보내온 원고가 게재되는 이번호로 ‘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는 끝이 납니다. 앞으로 ‘해외낙농정보’는 새로운 필진이 제공하게 됩니다.



사설


기고





남아도는 한우 뼈…부산물 적체 심각
[축산신문이동일 기자] 한우유통업체들이 부산물 재고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한우전문유통업체들이 최근 부산물 재고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사골과 잡뼈 등은 냉장고가 부족해 더 이상 넣을 곳이 없을 정도라고 말하고 있다.초원육가공 박용수 대표는 “사골과 잡뼈가 일반적으로 5월 어버이날을 기점으로 거의 소진이 되 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지금은 창고에 그대로 남아 있다”며 “창고비용으로만 매달 수백만원이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부산물 소비가 부진한 이유는 소비패턴의 변화로 보여 진다.탕을 끓여먹는 식문화가 줄어들고, 스테이크나 구이가 늘어나면서 사골과 잡뼈 같은 한우부산물이 남아돌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다.한 전문가는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뼈를 우려먹는 소비자가 크게 줄었다. 가정 내에서는 물론 시중에서도 탕을 끓여 판매하는 식당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육가공 업체에서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유통하고 있지만 수입산 소뼈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과 달라진 소비습관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부산물 재고부담은 결국 한우유통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유통업체의 입장에서 부산물로 창고가 가득 찬 상태

원유거래 3원칙 도입 ‘신중하게’
[축산신문 민병진기자] 원유거래 3원칙 도입과 관련, 낙농업계가 신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가 원유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한 원유거래 3원칙은 쿼터 임의 증(감)량 금지, 쿼터 초과 원유가격 통일, 쿼터 거래시 귀속률 통일을 골자로 하며 올 하반기 도입을 계획했었다. 원유거래 3원칙 도입으로 낙농가의 납유 안정성이 높아지고 집유주체의 사업 중단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며 유업체 역시 유연한 수급대처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원유거래 3원칙이 애초에 계획된 대로 올 하반기에 바로 도입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 현재 생산자 측에서 낙농진흥회가 제시한 원유거래 3원칙의 주된 내용에 보완할 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현재 생산자 측과 낙농진흥회간 입장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달 11일 열린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에서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과 낙농조합장들은 원유거래 3원칙에 대해 개선할 점을 모색하고 생산자들이 통일된 의견으로 낙농진흥회와 대책을 찾겠다고 입을 모았다. 생산자 측은 무쿼터 운영주체에 대한 관리, 집유주체 간 쿼터 보유량 기준 설정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낙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