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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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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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의 한우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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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2월 20일
도축두수 줄고 쇠고기 수입량도 감소학교 방학 따른 급식수요 줄어들어…보합 내지 약보합 시세2019년 12월 한육우 시세는 도축두수 증가로 인한 공급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학교급식,군급식, 연말 각종 행사, 유통업체 설 선물세트 준비 등으로 인해 전월대비 약강세를 보였다. 12월 경락가격을 축종별 성별로 보면, 한우는 전월대비 101.4%로(암소 101.1%, 수소105.4%, 거세 101.9%) 약강세 내지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성별로 보면 암소와 거세는 약강세, 수소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그러나 육우는 전월대비 100.7%로(암소 99.1%, 수소 95.9%, 거세 101.2%) 보합세를 보였으며, 성별로 보면 암소는 보합세, 수소는 약보합세, 거세는 약강세를 보였다. 젖소(암)는 전월대비 105.7%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2019월 12월(1일~31일) 전월대비 산지시세를 보면 한우 암소(생체 600kg)는 보합세를 보였으나, 한우 수소(생체 600kg)는 약강세를 보였다. 송아지(6개월령~7개월령)시세는 공급량 증가로 인해 암송아지와 수송아지 모두 약보합세를 보였다. 쇠고기 공급적인 측면을 보면 12월 도축두수는 8만7천770두로 전월대비 127.5%로 27.5%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20.7%로 20.7% 증가했다. 축종별로 보면 한우는 전월대비 129.9%로 29.9%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21.5%로 21.5% 증가했다. 육우도 전월대비 114.6%로 14.6%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125.3%로 25.3% 증가했다. 젖소(암)도 전월대비 110.7%로 10.7%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03.4%로 3.4% 증가했다.2019년 12월(1일~31일) 쇠고기 수입량(검역기준)은 33,063톤으로 전월대비 105.5%로 5.5%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101.8%로 1.8% 증가했다.쇠고기 수입량 중 냉장육 점유율은 25.5%로 전월대비는 3.5%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3.3% 증가했다. 전월대비 부위별 수입량을 보면 갈비, 등심, 목심, 사태, 안심, 채끝, 기타부위는 증가했으나, 그 외의 부위는 감소했다. 생산국(원산지)별 쇠고기 수입량 점유율을 보면 미국 55.0%, 호주 38.3%, 뉴질랜드 2.9%, 캐나다 2.0%, 멕시코 1.6%, 칠레 0.2% 순이며.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칠레는 증가했으나, 호주와 멕시코는 감소했다. 쇠고기 수요적인 측면을 보면 학교급식, 군급식, 연말 각종 행사, 유통업체 설 선물세트 준비 등으로 인해 전월대비 소비량은 증가했다. 향후 1개월(’20년 1월 20일~’20년 2월 20일)간 공급적인 측면과 수요적인 측면을 살펴본다. 공급적인 측면을 보면 도축두수는 전월대비(12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산 쇠고기 공급량은 전월대비(12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쇠고기 수입량도 전월대비(12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총 쇠고기 공급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요적인 측면을 보면 군급식에도 불구하고, 학교방학으로 인한 학교 급식량 감소, 설 명절 이후 소비 비수기로 인해 소비량은 전월대비(12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1개월간(’20년 1월 20일~’20년 2월 20일) 한우거세 경락가격은 전월대비(12월) 보합세내지 약보합세 예상되고, 한우 암소와 한우 수소 산지시세(생체 600kg기준)도 전월대비(12월) 보합세 내지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6~7개월령 암송아지와 수송아지 가격은 전월대비(12월) 입식 수요량 증가로 인해 전월대비 보합세내지 약강세가 예상된다.

김재홍의 계란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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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1월 31일
설 이후 생산과잉 선제적 대비를잉여물량 관리 필요…고주령 산란성계 도태 이뤄져야당초 구랍 12월 계란가격은 할인행사와 연말 제과·제빵용 계란 수요 증가로 11월과 같이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었지만 수도권을 기준으로 한차례의 난가 인상(12/2)에 그쳤다. 이는 11월초 난가현실화 조치 이후 3차례의 난가인상으로 산란성계의 도태 감소, 환우계군의 생산 가담 등이 원인이 돼 계란 생산량이 크게 증가돼 전망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결과를 초래했고 오히려 연말 소비특수 마무리가 빨라 12월 중순이후 모든 품목의 흐름이 나빠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11월 정산과정에서 할인 가격 폭이 커 난가현실화가 무색하게 됐다. 이에 원활한 계란유통흐름을 위해 농가에서는 수급조절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야생조류에서 AI항원검출이 잦아지고 있다. 저병원성으로 판정되고는 있지만 농가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방역이 요구된다.지난해 11월 산란종계 입식은 3만2천수로 전월(5만5천800수)대비 42.7% 감소했고 전년(15만2천295수)대비 79.0% 감소했다. 11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약 346만5천수로 전월(332만수)대비 4.4% 증가됐으며, 전년 동월(413만7천수)대비는 16.2%가 감소됐다. 11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3천865톤으로 전월(3만5천893톤)대비 5.7%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3만7천908톤)대비 10.7% 감소했다. 11월 산란용 사료는 22만6천765톤으로 전월(23만4천3톤)대비 3.1%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22만8천16톤)대비는 0.5% 감소했다. 11월 산란종계사료는 6천455톤으로 전월(8천409톤)대비 23.2%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7천154톤)대비 9.8% 감소했다. 11월 산란성계육 도축수수는 276만3천수로 전월(312만6천수)대비 11.6%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312만6천수)대비 87.6% 감소했다. 11월 전국계란 평균가격(특란, 10구 기준)은 1천159원으로 전월(1천190원)대비 2.6%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1천60원)대비는 9.3% 높은 가격이었다.올해 설은 이주가 채 남지 않았다. 1월의 계란유통흐름은 계란소비가 증가하는 명절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1월중하순 이후의 상황은 낙관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평년보다 일찍 다가온 설 경기로 인해 농가에서는 난가인상의 심리보다는 현재 산란계 사육마릿수가 적정사육 마릿수를 웃돌고 있는 상황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설 경기이후의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농가에서는 계란 생산을 늘리기보다 당장 지금부터 적극적인 수급조절(산란성계 도태 등)을 실시, 설 경기 난가인상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함은 물론이고 소비특수가 종료된 이후 예상되는 계란공급과잉의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설 이후 산란일자표기로 인해 잉여물량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농가들의 자발적인 사육수수 조절만이 이후 다가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된다.  

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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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 <3163호>
사육보조, 환경·위험 저감에 포커스★…2018년 사육보조 신정책이 이미 하달돼 보조 종류가 아주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육농가 입장에선 오히려 손을 댈 수 없는 실정이다. 사육보조도 주로 다섯 분야에 치우쳐 있어 사육농가는 이 보조표준에 맞춰 발전해야 한다.첫째 사육장 이전항목으로 사육금지 정책이 본격화되어 많은 지역이 사육금지를 당했다. 사육금지구역에서 새로운 신축도 금지되고, 또 합법사육장이라도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전보조, 이전손실보조와 일정장려금 그리고 새로운 사육장 건설용지 공급보조 등으로 해결해야 한다. 둘째 사육폐기물종합처리항목으로 환경영향평가정책이 갈수록 엄격해지는 동시에 폐기물 종합처리 보조도 커지고 있다. 셋째 표준화사육장과 사육단지건설 시범항목으로 규모화와 표준화 사육에 대한 국가 보조가 크다. 넷째 사육보험항목으로 사육업에 존재하는 질병, 시세 등의 위험에 사육농가가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금의 일부를 국가가 보조하고 있다. 다섯째 중대질병처치항목으로 구제역, AI 등에 대해 무료로 백신을 제공하고 일단 발생이 되면 살처분 손실보조를 실시한다.냉동 돈육 122만 톤 수입…부산물은 더 많아★…1월23일 중국세관은 2017년에 냉동 돈육 122만 톤을 수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중국 돼지고기 공급량은 여유가 있을 것이고, 중국내 수입항구도 계속 증가하며, 수입채널도 넓어져 중국에서 수입돈육은 비교적 가격이 크게 낮아지고, 수입량도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매년 수입 냉동 돈육은 100만 톤 대가 일상적인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돈육 수입 대상 국가는 스페인, 독일, 캐나다, 미국과 덴마크 순이고, 이들 국가에서 수입물량이 수입총량의 71.54%를 차지한다. 그리고 돈육부산물의 수입물량은 냉동 돈육보다 더 커 연간 128만 톤에 달했다. 외국인이 먹지 않는 부위 모두가 중국으로 유입되는 상황이다. 돼지부산물 수입물량 중 미국산이 1/3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다. 가축 항생제 남용 심각한 수준★…중국은 세계 최대의 항생제 생산과 사육국인 동시에 항생제 남용과 내약성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고, 특히 축산 영역에서 극히 심한 실정이다. 현재 축산농가는 보편적으로 생장촉진을 위해 사료에 항생제를 첨가한다. 그리고 슈퍼세균의 위험과 환경오염이 가중되는 문제에 이르면 현재 국민건강의 마지노선이 도전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13년 사용된 16.2만 톤의 항생제 중 수의용이 52%, 인체용 48%로 1년에 5만 톤 이상의 항생제가 배출돼 물과 토양 환경으로 들어간다.2014년 이래 항생제 사용량은 여전히 상승 중에 있고, 그중 절대치가 사료첨가제로 사용돼 질병 치료용에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중국은 이미 연속해서 여러 차례 각종 식용육제품, 유제품 심지어 동물원성 생화약품 중에서 항생제 잔류 검출이 있었다. 10년 전과 비교해서 중국의 항생제 사용에 대한 감독 관리는 현저한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모니터링 비용이 높고 인력이 부족한 등의 문제에 직면해있다.대두 생산량 증가 불구 수입량 계속 증가★…2017년 중국 대두 파종면적은 790만ha로 전년대비 70만ha가 증가했고, 생산량은 ha당 1.8톤으로 전년대비 1.5%가 증가했다.2017년 중국 대두 생산량은 1천440만 톤으로 전년대비 11.3%가 늘었고 수입량은 9천553만 톤으로 전년대비 13.8%가 증가했다. 총 수요량은 1억1천79만 톤에 달해 전년대비 4.2% 증가했다. 중국 내 총 소비 중 착유소비는 9천560만 톤으로 전년대비 13.3%가 증가했고, 그중 중국이 생산한 대두는 180만 톤이고, 수입대두는 9천380만 톤이다. 식용과 공업소비량은 1천445만 톤으로 전년대비 3.2%가 증가했고, 파종과 소모량은 54만 톤으로 전년대비 1.8%가 감소했다. 주민생활수준 제고로 최근 중국 대두소비량은 지속 증가했지만 식용유 최종소비구조조정과 소매시장부문의 증가 등의 영향에 따라 소비증가속도는 매년 느슨해지고 있다. 공급측면에서 중국 내 대두생산량이 증가했어도 수입증가속도가 더 빨라 중국 대두수급에서 국제시장의 의존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윤승현의 양돈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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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12월 29일
`바닥’ 돈가는 면했지만 3천원 중반대 머물러김장시즌 마감…공격적 한돈 소비대책 필요◆생산=10월 도축 물량은 예상보다 많은 171만1천두를 기록하였다. ASF로 인해 출하되지 못했던 물량이 대거 나오면서 10월 작업물량이 170만두를 넘어섰다. 전년 대비해서는 약 3만두, 전월 대비해서는 47만두 늘어난 물량이다. ASF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한 소비 하락과 생산량 증가가 겹치면서 2천원대의 돈가가 형성되어 농가의 경영부담이 커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11월 또한 155~160만두 예상되어 당분간 돈가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소비=ASF로 인한 소비 침체기에서 일부분 벗어난것으로 보인다. 김장 시즌을 맞이하여 돈육 소비가 크게는 아니지만 일정부분 늘어났고 유통업체 및 생산자 단체의 소비 활성화 운동으로 소비량은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예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였고 전체적인 재고 물량이 많아 추가적인 소비 촉진 운동이 필요하다. ◆종합=최저 수준의 돈가는 탈출했다. 정부와 유통업체 및 생산자 단체가 소비 활성화 운동에 동참하여 일정부분 기여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3천원 중반대에서 돈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어 생산량 조절에 힘써야 될것으로 보인다. 홍수출하가 되지 않도록 홍보하고 김장 시즌이 끝나감에 따라 추가적인 소비 활성화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11월 155만두, 12월 150만두 출하가 예상되며 11월은 3천658원, 12월은 3천700원 전후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방역이 최우선시 되야겠지만 농가와 유통업체의 생존이 달려 있어 소비 활성화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

서승복의 육계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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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1월 31일
식지않는 치킨게임…공급과잉 `깊은 수렁’`공명지조’ 현실 직시…원가이하 시세 기조 전환을2019년 12월 중순부터 일교차가 커지면서 닭의 증체가 지연됨과 함께, 연말 소비 확대를 기대하면서 육계시세가 소폭 상승 했지만, 과잉 물량 탓에 시세를 이어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2019년 12월 육계시세는 1천100원/kg(양계협회 기준)으로 생산원가 이하에서 형성, 실 거래가격은 이보다도 낮은 1천원선 이하에서 거래됐다.지난해 11월 육용종계 112만1천수가 도태됐고 12월에는 60만수 이상이 도태가 진행됐음에도 병아리 공급량은 줄지 않고 있고, 계열회사들의 올해 2019년 대비 3%에서 10%까지 공급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과잉공급에 따른 생산원가 이하 시세는 지속 될 것으로 예측된다.  중기 시황예측2019년 11월 육용종계 분양 70만2천수로 전년 동월(58만8천수)대비 19.4% 증가, 전전(72만8천수)년 대비 3.5% 감소한 물량이 분양됐다. 12월 또한 60만수이상이 분양돼 2019년 누계 종계분양은 830만수로 전년(727만8천수)대비 14.1% 증가, 전전년(774만2천수)대비 7.2%증가했다. 2019년 한해 과잉공급에 따른 생산원가 이하 시세가 형성되었던 것을 감안 2020년에는 더욱 많은 육계가 공급, 연중 더욱더 심한 생산원가 이하 시세 형성이 예상되고 있다.2019년 11월 육용종계 배합사료는 2만6천853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2.1%(2만6천296톤)증가, 전전년대비 4.2% 감소(2만8천35톤)한 물량이 생산됐다. 11월 육용종계 도태(112만1천수)를 감안, 성적 저하 노후 계군이 지속적으로 도태 된 것을 반영할 경우 사료 공급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육계시장은 소비감소, 과잉공급, 경쟁심화, 경영악화로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고, 지난해 육계 계열화 회사 실적은 사상 최대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대학 교수들이 2019년 한해를 되돌아보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선정했다. 정치권을 두고 나온 사자성어기도 하지만 우리 육계시장에 비춰 보면 공동운명체 속에서 공멸을 자초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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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3056호>
미국, 식물성두유 ‘우유명칭’ 사용금지 논란★…미국에서 두유나 아몬드 우유에 우유라는 명칭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현재 유명 테니스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 힙합스타 등이 아몬드 우유나 두유 선전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낙농업계에서는 우유라는 명칭은 반드시 젖소에서 생산된 우유에만 사용해야 한다며 연방정부 차원의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움직임에 우유를 주로 생산하는 모든 주의 2/3정도의 하원의원들이 가세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명확한 우유에 대한 정의를 요청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식물성 우유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1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5년간 54%가 성장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반면 유업계는 지난해 매출액이 11%가 줄었으며 유제품 가격도 하락해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유업계의 어려움이 식물성 두유의 우유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사용한 결과라고 주장하는 낙농업계는 즉각적인 행정부의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식물성 두유 업계는 우유라는 명칭은 세계적으로 식물성 우유에도 공히 쓰이고 있고 인체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같은 기능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미국 식품당국은 이 같은 논란에서 한발 물러나 있었지만 이번에는 어떤 식이든 의회에 답변을 할 것으로 예상돼 주목받고 있다.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할랄인증시설 투자 확대★…세계 최대 유제품 수출 낙농조합인 뉴질랜드 폰테라가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에서 시장확대를 위해 할랄인증 유가공시설 투자를 확대한다. 폰테라가 운영 중인 2개의 유가공 시설에 440만 달러를 투자하는 이번 계획이 완료되면 연간 3만 톤의 분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40년 전부터 말레이시아 유업계에 진출한 폰테라는 다양한 냉장 및 장기 보관 가능 유제품을 생산해 95%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100여개의 할랄인증 유제품을 생산해 중동지역 등 회교국가에 수출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연간 1만6천 톤의 요거트와 발효유를 생산하는 유가공시설과 유아용 분유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20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현재 폰테라는 말레이시아에 국제 비지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의 재무관리 인력훈련은 물론 아시아, 중동, 중국 등지에 필요한 구매, 정보관리, 정보통신 관련 지원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 해외낙농정보를 제공해온 농협중앙회 남인식 상무가 구랍 29일 퇴임했습니다. 남인식 상무는 2003년 9월19일자(제1750호)부터 13년 3개월여 동안 매주 1회씩 한 주도 빠짐없이 해외낙농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남인식 상무가 구랍 26일 보내온 원고가 게재되는 이번호로 ‘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는 끝이 납니다. 앞으로 ‘해외낙농정보’는 새로운 필진이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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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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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설 명절 앞두고 경락가격 ‘껑충’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경락가격이 설 명절을 앞두고 크게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지난 10일 기준 전국의 한우평균 경락가격은 2만464원/kg으로 나타났다. 설 명절을 앞두고 물량을 준비하기 위한 유통업체들의 수요가 집중되면서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공급량이 지난주에 비해 10%이상 늘었지만 수요량을 따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농협음성공판장의 가격도 10일 기준 2만1천88원/kg을 기록하고 있다.평균가격이 kg당 2만원을 상회하면서 유통업체들에서는 난감한 입장을 호소하고 있다.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미리 물량을 준비하지 못한 업체들의 상황은 매우 난처하다. 평균가격이 2만원을 상회하는 상황이다 보니 가공업체로서는 부담이 적지 않다”며 “한참 준비작업으로 바빠야 하는 시점인데 좀 더 가격을 지켜보면서 대응해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미리 납품계약을 해놓은 상황이라 아무리 가격이 높아도 작업을 진행 할 수 밖에 없다. 명절 수요가 집중될 것은 알았지만 이처럼 가격이 1주일 만에 kg당 1천원 이상이 뛸 것으로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이 같이 한우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청탁금지법 시

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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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 영향 쿼터시장 사실상 개점휴업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낙농산업을 압박하는 환경규제로 인해 낙농가들간 이뤄지는 쿼터거래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여 있다. 미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동안 쿼터시장을 관망하는 분위기가 계속 되면서 농가간의 쿼터거래가 이뤄지지 않아 쿼터가격의 보합세가 장기간 이어져 왔다. 지난해 서울우유 원유쿼터가격은 리터당 70~72만원으로 시작해 9월 초순까지 큰 변동이 없었다. 이후 적법화 기간이 종료되면서 적법화를 하지 못해 목장경영을 포기한 일부 농가들로부터 쿼터물량이 나오면서 지역마다 편차는 있었지만 리터당 64만원까지 하락하는 등 가격변동이 일어났다. 하지만 현재의 쿼터가격은 종전의 70~72만원으로 환원되면서 거래물량마저 줄어들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나 다름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미허가축사 적법화를 완료하지 못하거나 입지제한지역에 있는 농가들에 대한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다보니 농가들이 향후 추이를 지켜보기 위해 관망세로 다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남양주의 한 낙농가는 “나이가 많아 목장경영이 어려운 농가들이 폐업을 하면서 쿼터물량이 나오기도 하지만 사려고 하는 농가들이 없다보니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현재는 이행기간 만료 이전과 유사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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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비살포 제한·방류수질 강화”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액비살포를 대폭 제한하되 양돈분뇨 정화방류 수질기준도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 이 지역 양돈농가들은 “돼지를 키우지 말라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제주도는 최근 가축분뇨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의견수렴에 착수했다. 이에 따르면 제주도내 액비살포 시기와 주기, 방법, 생산관리 기준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기존 규제에 새로운 내용을 대거 포함시킨 것이다. 우선 연중 파종이 이뤄지지 않는 12~1월에는 액비살포가 금지된다. 액비살포횟수도 재배작물별 시비처방서의 시비량을 초과해선 안된다. 특히 액비살포시 시비처방서에 따라 밑거름 또는 웃거름으로 구분해 시비하되 매해 시비처방서 발급지역에 한해 살포가 허용된다. 초지에 대한 액비살포시에도 각 필지에 대한 시비처방서의 총 살포량 준수 의무 외에 시비처방서의 총 살포량을 살포지역의 면적으로 나눠 골고루 살포토록 하는 조항이 추가된다. 액비기준도 ‘비료관리법’에 따른 액비규정에 적합토록 법개정이 추진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양돈분뇨의 정화방류수질기준도 대폭 조정할 계획이다. 현행 60mg/L인 총질소의 경우 30mg/L으로, 총인은 8mg/L에서 4mg/L으로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