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모두를 위한 현명한 축산’이라는 주제로 고객인 축산인들과 소통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우성사료는 이번 축산박람회에서의 부스를 4개의 면 모두 오픈형 파티션으로 디자인하여 고객들이 쉽게 방문하여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한데다 각각의 파티션에 각각의 축종(축우, 양돈, 양계)별로 제품의 특장점 및 우수농가(K-Farm)의 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로 창사 55주년을 맞이하는 우성사료는 새롭게 런칭한 BI ‘Smart55’도 선보여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우성사료는 경영이념인 ‘고객 수익 최우선 가치’를 제품에 반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도 그 가치가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양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 극대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팜스코는 지난 8일 전북 무주에서 양계 팀장 및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한 2023년도 2차 양계 스페셜스쿨 교육<사진>에 양계PM, Feed R&D, 생산 품질 관리팀도 참석한 가운데 고객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Feed R&D실에서는 9월부터 시작된 ‘2023 팜스코 153 캠페인’에서 소개된 신제품인 ‘골드탑플러스’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과 깃털 포장에 대한 연구 논문들을 공유했다. 생산 품질 관리팀은 주요 원료별 생산 트렌드 및 양계사료 원료의 특징과 형태, 성상에 대한 밀착 교육을 실시했다. 이창도 양계PM은 “골드탑플러스는 면역력을 극대화하여 질병에 취약한 농장과 생산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장에 큰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데이타를 활용한 환절기 일교차 점검과 장마 이후의 수질검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객의 생산성을 올려주는 활동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팜스코는 올 여름의 무더위 이후 힘들어 하는 가축과 축산 농가를 위해 생산성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솔루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행복나눔봉사단은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필통 만들기 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저개발 국가의 아이들을 지원하여 공부를 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 작지만 소중한 결과물들은 어린이들에게 힘과 희망을 심어주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팜스코는 매월 1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티셔츠 만들기, 마우스 패드 만들기,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핸즈온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팜스코 관계자는 “팜스코 구성원들은 어린 학생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갖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이러한 진심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팜스코는 이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월 1회의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낙농, ‘유레카우’…유생산성 극대화 ‘쑥’ 양돈, ‘스타 밸런스’…냄새 저감 효과 ‘딱’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내놓은 신제품이 일선 현장에서 조용한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동원팜스는 최근 ‘New Customer Campaign’을 슬로건을 내걸고 ‘2023년 동원팜스 2차 캠페인’에 돌입, 현장의 축산인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맞춤 서비스에 나선 것이 주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원팜스 관계자는 “모든 건 고객을 중심에 두고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한 제품이다보니 일선 현장에서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제품력이 현장의 긍정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팜스에서는 이번에 한우사료 ‘SF프리’를 내놨다. ‘SF프리’는 한우 시장에서 섭취량 저하와 증체 지연 및 등급 출현율에 대한 걱정을 해소(Free)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소화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SFBB(Scientific Fermentation Black Box) 사용으로 비육 전기에서 후기까지 섭취량을 최대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생체중 900kg이상과 근내지방세포의 성장의 극대화로 1++등급 60%(No.9
권천년 대표 “축산 노하우 바탕 친환경 활동 전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감축 협약을 대전시와 맺었다. 지난 8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천하제일사료 중부공장(대전공장)을 포함한 대전 지역 14개 대형 사업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감축 협약식<사진>을 갖고, 2025년까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하는 등 친환경 개선에 투자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방지 시설 교체, 공정 개선 등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기존배출량 대비 152톤(38%) 이상 감축하고, 친환경 부문 개선 활동에 158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는 60여년의 깊은 역사의 축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활동,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며, 특히 현장 중심의 ESG 활동부터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충남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축산분야의 온실가스 감축과 양분 배출 절
[축산신문 기자] 고온 스트레스 · 출하 지연 해결 ‘기대’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에서 양돈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팜스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된 것으로 그 주인공은 바로 ‘윈맥스50솔루션’이다. ‘윈맥스50솔루션’은 지난 8월 22일 개최된 팜스코 153 캠페인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데 이어 한돈 농가들에게는 지난 6일 대구 한국국제축산박람회 팜스코 양돈 세미나에서 소개됐다. 팜스코는 ‘윈맥스50솔루션’이 고온 스트레스와 환절기의 시작으로 인해 출하지연 문제를 겪고 있는 농장에 좋은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팜스코는 ‘윈맥스50솔루션’을 통해 농장에는 트랜스, 젖돈 구간 56일령부터 105일령까지 50일 간 먹이는 스탠다드 프로그램과 출하일령을 단축시키기 위해 4주간 전구간에 급여하는 단기성장극대화 프로그램 등을 권장하고 있다. 양돈 세미나에서 박정현 양돈PM이 돈가를 결정하는 요소가 ‘소비’로 옮겨가고 있다며 시장 상황 진단으로 발표를 시작했다. 박 PM은 신제품 출시의 배경으로 더워져 가는 날씨, 커져 가는 일교차, 여러 질병의 위협 등을 꼽았다. 특히 지난 10년 간 9월과 10월의 돈가 차이인 717원/k
양돈, ‘파트너스 데이’ 열어 ‘윈맥스50솔루션’ 제품 공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 첫날인 지난 6일 축우와 양돈 세미나를 축산인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팜스코어 50,000클럽 어워즈’ 축우 세미나에서는 불황속의 한우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며, 생산성 강화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팜스코의 한우 우수농장인 팜스코어 50,000클럽의 성공사례를 통해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의 비결을 공유하여 참석한 농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양돈 세미나 ‘팜스코 파트너스데이’에서는 양돈 시장의 현재 상황과 환절기 관리 전략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박정현 양돈PM의 발표와 함께 양돈R&D팀 박재원 박사가 제시한 ‘윈맥스50솔루션’의 기술적 특징과 활용 사례가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팜스코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됐다. 또한, 팜스코는 박람회 기간 동안 프리미엄 부스에서 사료 샘플 전시와 시식 행사를 진행,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팜스코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축산 시장의 변화와 그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국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돼지고기와 닭고기, 오리고기 등 육류를 뜨거운 숯불로 연기가 없이 고급 바비큐로 만들어주는 ‘정스텐 아이디어 뱅크 무연 숯불 구이기’ <사진>가 소비자와 업체로부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71(신안동) 정스텐 아이디어뱅크에서 세계에서 최초로 발명하여 특허등록(특허 제 10-2248136호, 10-2434337호)한 무연 숯불 바비큐기 ‘패밀리스모커(FAMILY SMOKER)’ 사용방법은 참숯을 가스토치나 착화기를 이용, 착화시킨다. 숯이 착화되면 송풍기를 활용하여 온도를 150~200˚C까지 예열한다. 통삼겹과 통갈비, 닭, 오리 등을 넣고 송풍기를 활용하여 온도를 200˚C 유지시킨 후 통풍구를 1cm 정도 열린 상태로 두고 여가를 즐긴다. 육류 종류에 따라 30~60분이 경과하면 고급 바비큐가 된다. 별도의 상판 조리대가 있어 바비큐를 하는 동시에 사이드 메뉴로 달걀, 소시지, 고구마, 옥수수, 버섯 등을 요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정병수 대표는 “우리나라 국민은 육류를 불에 직접 구워 먹는 직화구이를 선호하는데 직화구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배출하고, 공기를 오염시키는 환경
양 기관 MOU 체결…양돈산업 발전 견인으로 생산성 향상 기대 팜스코와 인포벨리코리아가 업무 협력 및 공통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 각서(MOU) 체결<사진>을 위해 지난 8월 31일 팜스코 중부공장(안성)에서 만났다. 이번 협력의 주요 내용은 ‘소리와 영상 정보를 활용한 돼지 호흡기 질병 탐지 프로그램’의 개발에 관한 것이다. 양사는 협의를 통해 ‘소리와 영상 정보를 활용한 돼지호흡기 질병 탐지 프로그램’은 농장의 소리를 듣겠다는 의미로 ‘팜소리’로 정했다. ‘팜소리’는 돈사 내 돼지 소리를 분석해 초기단계 호흡기 질병 발생 위험도를 알려주는 서비스로 현재는 프로그램 단계이나 이후 기기 등으로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장점이며, 건식기침과 복식기침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팜스코에 따르면 ‘팜소리’ 연구는 여러 가지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는데 그 첫째가 호흡기 질병 연구를 통한 대한민국의 이유 후 육성률 및 MSY 향상이 전망된다는 것이며, 둘째는, 축산 및 양돈 업계에 혁신적인 IT 기술의 도입을 앞당긴다는 점, 셋째는, 팜스코의 고객 및 팜스코 바이오인티의 성적 향상 및 사료 판매
노경탁 대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하우 담았다”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의 공격 경영이 시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주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동원팜스는 ‘New Customer Campaign’을 슬로건으로 ‘2023년 동원팜스 2차 캠페인’<사진> 미팅을 통해 ESG경영 일환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노경탁 대표이사는 “한우 산업은 올해 최대 사육두수 기록과 도축두수 증가로 한우가격 하락에 직면에 있고, 낙농 산업은 사료 가격과 조사료 가격 폭등으로 목장 운영에 위기감이 가중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 농가의 생산성 향상이 유일한 길”이라고 진단하고 이를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 대표이사는 이어 “양돈분야에서는 냄새저감이 최대의 현안으로 이의 해결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표이사는 한우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SF프리’와 낙농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유레카우’를 소개했다. 양돈장의 냄새 저감을 위한 ‘스타 밸런스’, 자돈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피기 밸런스’를 내놨다고 공개했다. 축우 축우PM 최한진 박사는 “이번 동원팜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SF프리’ 적용으로 한우 거세우의 비
양돈, 특별영양 솔루션 공급…출하성적 회복 ‘초점’ 축우, 지친 소에 ‘밀크젠닥터’와 ‘수퍼메가믹스’가 ‘딱’ 양계, 최적 성적 위한 컨설팅 제공…에너지 균형 ‘제격’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는 ‘혹서기 후유증 극복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6월 혹서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하절기 보강사료를 출시한데 이어, 9월까지 계속되고 있는 늦더위와 혹서기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갔다. CJ피드앤케어에서는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무더위로 지친 고객 농가들을 위한 대대적인 서비스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제주지구에서는 ‘슬기로운 여름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농가의 피드빈 클린서비스, 전기안전 점검서비스를 실시,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료 품질 안정화와 곰팡이 재발 방지를 위해 피드빈 내의 곰팡이 제거와 청소를 했으며,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 점검서비스도 실시했다. 그밖에 각 지역 영업지구부장들은 음수량 및 환기 점검을 통한 돈사내 온습도 관리 및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하절기 사료관리 상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CJ피드앤에커에서는 양돈, 축우, 양계 등 각 축종별로 혹서기 후유증을 극복
천하제일사료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에서 지난 7일 각 축종별로 심포지엄 등 각종 모임을 갖고, 축산업에 닥친 위기를 위기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전문기업다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육우·낙농·양돈 등 축종별로 각각 시간을 달리해 열린 세미나에 모두 참석한 권천년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는 축산과 사료산업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통해 고객들의 성공 가치를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한 정책을 앞으로도 더 강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천하제일사료, 일본 화우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서 송아지 사양관리 중요성 부각…문답형식 토론 비육우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내놓았다. 지난 7일 열린 ‘제38회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및 한우연구소 심포지엄, 일본 화우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심층 토론회’ <사진>에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송아지 사양관리와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를 위한 방법이 제시됐다. 일본수의생명과학대학 기무라노부히로 박사가 화우 송아지 사양관리를, 이어 고급육 생산을 위한 심층 토론이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