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농장은 부자가 되고 가축은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을까.” 이런 물음에 고민하면서 해법을 제시한 제품이 나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최근 다산성 종돈 사용으로 개량된 돼지에 맞게 개발한 신제품 ‘더드림OR’이 바로 그것. 동원팜스는 비단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드림OR’에 기후변화에도 민감한 돼지에 적합하게 설계했다. 일석다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이유다. 실제로 다산성 종돈 사용으로 돼지가 개량됨에 따라 정육량과 사료효율은 좋아졌지만 등지방 두께와 사료섭취량이 낮아지고 일당 증체량이 줄어들어 사료섭취량 증가와 일당 증체 향상에 농가가 갈증을 느끼고 있다. 여기에다 기후변화로 인한 가축들의 스트레스도 피할 수 없는 실정이 되고 있는 것. 이에 동원팜스는 농가에 ‘더드림OR’이라는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으로 농가의 갈증을 해소시켜줌으로써 획기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하는 역사를 쓰고 있다. ‘더드림OR’에 숨겨진 비밀을 벗겨본다. 그 첫 번째로, 섭취량 증대를 위해 기존의 사료 설계 혁신이다. 그럼으로 꾸준한 섭취량을 보장한다. 신속히 분해되는 탄수화물과 느리게 분해되는 탄수화물의 비율을 조정한 LIR기술을 적용, 지속적인
팜스코(대표 김남욱)가 올해도 사랑의 김장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팜스코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사진>’를 열고,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팜스코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는 매년 11월 팜스코 임직원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는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팜스코 청주 푸드센터에서 진행, 무공해 배추 2천포기로 손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후 청주시 청원구청을 방문,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청주시 마을회관과 요양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성남 분당구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행사를 기획한 팜스코 담당자는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며, 축산 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팜스코의 미션을 실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저돈가 시대 생산성 향상, 수익성 증대가 최대 과제로 떠오르면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프리미엄 가루 제품인 ‘윈맥스M’ 출시로 양돈농가에 희망을 주고 있다. 프리미엄 가루 제품 ‘윈맥스’M의 개발을 맡은 축산과학연구소 양돈R&D 팀장 최영조 박사는 이 제품의 특징을 ▲섭취량 극대화 기술 ▲진보된 아미노산 영양 설계 ▲장건강 강화라고 알렸다. 이에 따르면 첫째, 섭취량 극대화 기술이다. 옥수수 가공 신기술인 GPT(Gelatinization Processing Technology) 공법 및 기호성 강화 기술을 적용하여 돼지의 섭취량과 증체량 극대화한다. GPT 공법은 전분의 호화를 통해 옥수수의 소화율과 영양소 이용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팜스코의 신기술이다. 기호성 강화 기술은 돼지의 맛 수용체를 자극하여 사료 섭취를 유도한다. 둘째, 진보된 아미노산 영양 설계다. 트레오닌과 트립토판의 최신 비율 설계를 통해 돼지의 증체량 및 지육체중을 증가시키고 출하 일령을 단축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트레오닌과 트립토판은 돼지의 성장, 근육발달, 면역 시스템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셋째, 장건강 강화다. 장건강 강화 기술을 적용, 아미노산 및 단백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올해도 2학기 장학금 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팜스코는 최근 서울대학교, 연암대학교, 건국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대학교 총 5개 학교의 농축산식품전공의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2학기 장학금’ 총 6천만원의 전달<사진>했다.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축산식품기업으로 미래 농축산식품산업의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며 적극적인 ESG경영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아직도 배움에 갈증을 느끼나 보다.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네덜란드로 연수를 떠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양돈 전문 인재들의 역량 강화에 팔을 걷어 부친 것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위해 2년 연속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양돈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 수익 향상을 통해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글로벌 양돈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네덜란드 AERES 양돈 해외 연수를 위해 박진성 양돈PM을 비롯 11명의 양돈 전문 인력이 네덜란드의 최신 사양관리 및 환경관리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네덜란드는 양돈 선진국으로서 지속 가능한 축산업과 효율적인 사양관리 시스템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수는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최신 사양관리 기술 습득 ▲환경관리 및 환기 시스템 교육 ▲글로벌 관점 확대 및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첫째, 최신 사양관리 기술 습득이다. 모돈의 번식 성적 분석, 자돈 초기 사료 섭취량 극대화, 이유 자돈의 건강 관리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대한민국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으로 고객 성공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위해 ‘2024 양돈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의 양돈 전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올마이티 워크숍’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실효성 높은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모든 영업조직이 ‘고객 성공’이라는 목표 아래 힘을 모으는 자리로 전문성과 현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토론과 실질적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지난 8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월 27일 천하제일사료 축산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약 30명의 양돈 전문 영업조직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첫째, MSY 32두, MSY 26두 등 우수농장 노하우 공유다. 국내 우수 농장 사례를 통한 생산성 극대화 핵심 비결을 논의했다. 둘째, 양돈장 포렌식 기법 토의다. 데이터 기반 양돈장 분석 기법으로 현장 진단 및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셋째, 네덜란드 신진 기술 공유다. 글로벌 양돈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네덜란드 연수
재단법인 글로벌비젼네트워크(이사장 김기용, 이하 GVN)가 주관하는 올 ‘제12회 재단법인 글로벌비젼네트워크 환경대상’에 이상원 축산환경관리원 자원혁신부장이 수상했다. GVN은 농촌과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사업 지원, 농촌과 도시 청소년 리더십 교육과 인성교육 및 지원, 농촌 청소년 장학사업, 글로벌 농촌 청소년 교육 네트워킹 사업 지원 등 비영리 사업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에 GVN은 지난 3일 올 한 해 동안 이와 같은 사업에 가장 잘 부합한 활동가에게 환경대상을 시상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번 환경대상 수상의 주인공인 이상원 부장은 포스코엔지니어링에서 24년 동안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관리원에서 그 꽃을 피우며 다양한 사업의 아이디어로 훌륭하게 환경관리원의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원 부장은 이날 자신이 그동안 해 온 깨끗한 축산농장 도입에서부터 축산환경관리원 공동자원화사업 선정평가, 퇴비부숙도 중앙지원반에서의 활동, 축산환경 컨설턴트 최초 자격제도 도입 시행 총괄, 축산환경 온라인 교육시스템 최초 도입, 농촌 글로벌 RE100 융복합 사업 구상 및 추진 총괄, 자원화조직체 평가 온라인화 시행, 우분 고체연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의 산란계 신제품 CPR이 산란계 사료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2023년 3월 출시한 산란계 신제품 CPR이 출시 20개월 만에 월 판매량 2천톤을 초과 달성했음을 밝히며, 이는 단일 제품으로서 이룬 괄목할 만한 성과로 산란계 사료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호흡기성 질병이 증가함에도 산란계의 총사육수는 많다보니 난가는 생산비 이상으로 형성되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CPR은 고객들의 필수 선택으로 자리잡으며 높은 생산성과 경제적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정우 양계PM은 “CPR은 고객 농장에 실질적인 생산성과 수익을 가져다주는 산란계 히트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산란계의 건강과 생산성을 위한 혁신적 솔루션 CPR은 산란계의 호흡기 질병 이후 2차 감염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사료로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사료의 특징은 첫째, 호흡기 질병 예방 및 생산성 유지다. 호흡기 질병에 취약한 시기에 농장에서 선택적으로 사용할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냄새·수질오염 방지 이등유 처리기·효소발효 톱밥 공급도 친환경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엔텍그린(주)(회장 한창희)은 축산 농가의 환경 문제 해결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제품을 연이어 개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국내 유일의 효소를 활용해 발효시킨 친환경 제품인 ‘효소발효톱밥’(효바토)을 출시하며 축산 농가의 냄새 문제와 자원 재활용, 농업 생산성 개선 등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화 시스템으로 농가 부담 완화 엔텍그린(주)은 지난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친환경 축산분뇨 자동화처리시스템’으로 축산 농가의 분뇨 처리 문제를 완전히 자동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분뇨를 저장탱크에 투입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처리되며, 인건비와 전기료 절감 효과는 물론 유지관리 비용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듈형 설계를 채택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설치가 용이하고, 소와 돼지 등 다양한 축분을 경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연성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한재용 대표는 “이 시스템은 축산 농가의 가장 큰 고민인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처리 비용을 대폭 절감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
팜스코(대표 김남욱)의 전문성이 양돈현장에서 증명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 농장을 지키는 질병컨트롤 / 팜스코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지역 농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 매스미팅<사진>을 개최하고, 팜스코의 전문성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시켰다. 질병 위기를 넘어선 한돈의 경쟁력 강화 이번 행사는 질병과 수입육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허용곤 S3본부 양돈팀장은 행사 오프닝에서 2024년 한돈 시장의 도축두수, 수입 현황, 재고량 등을 분석하며 차별화된 한돈만이 생존의 길임을 강조했다. 특히, 규격돈 생산과 등급 개선을 통해 농장의 수익을 증대시키자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동절기 모돈 관리와 질병 예방의 중요성 이미주 팀장은 ‘PSY를 높이기 위한 동절기 모돈 관리’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겨울철 취약 질병인 써코, 인플루엔자, 고병원성 PRRS, PED에 대한 대처 방안과 방역·소독 관리의 중요성을 다뤘다. 특히, 실질적인 대처 방법과 사례 중심의 발표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질문을 이끌어냈다. 팜스코 솔루션으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을 위해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팁’을 공유하며 생산성 극대화의 길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3일 경남 김해 소재 아이스퀘어호텔에서 미주농장의 ‘우수 농장의 날<사진>’에서 MSY, 출하체중, 사료요구율의 중요성을 입증시켰다. 이날 천하제일사료는 미주농장의 MSY 26두, 출하체중 118kg, 사료요구율(FCR) 2.8 성적을 공개하며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비결을 알렸다. 미주농장 이병규 대표는 “천하제일과 함께한 지난 4년 동안 사업 파트너로서 상호 간의 소통이 잘 되어 올해 좋은 성적을 얻게 됐다. 특히 올해는 기본 원칙에 충실하면서 ‘더 마이티’ 신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천하제일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탁월한 품질과 효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윤종화 양돈PSM의 ‘2024년 양돈시황 및 우리의 준비’ 발표에 이어 90사업부 정우성 지역부장의 ‘천하제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주양돈 역대급 BEP(손익분기돈가)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수익성 증가를 위해서는 생산비 절감보다 생산성
팜스코(대표 김남욱)의 전문성이 양돈현장에서 증명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 농장을 지키는 질병컨트롤 / 팜스코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지역 농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 매스미팅을 개최하고, 팜스코의 전문성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시켰다. 질병 위기를 넘어선 한돈의 경쟁력 강화 이번 행사는 질병과 수입육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허용곤 S3본부 양돈팀장은 행사 오프닝에서 2024년 한돈 시장의 도축두수, 수입 현황, 재고량 등을 분석하며 차별화된 한돈만이 생존의 길임을 강조했다. 특히, 규격돈 생산과 등급 개선을 통해 농장의 수익을 증대시키자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동절기 모돈 관리와 질병 예방의 중요성 이미주 팀장은 ‘PSY를 높이기 위한 동절기 모돈 관리’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겨울철 취약 질병인 써코, 인플루엔자, 고병원성 PRRS, PED에 대한 대처 방안과 방역·소독 관리의 중요성을 다뤘다. 특히, 실질적인 대처 방법과 사례 중심의 발표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질문을 이끌어냈다. 팜스코 솔루션으로 내 농장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