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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현안 직격 인터뷰>청주축협 유인종 조합장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조합원 하한선 기준 현실화 급선무 축협가입기준 사업장 주소로 통일 지역축협 농협중앙회 이사 3명으로 “협동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이다. 조합원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충실하게 본연의 임무를 다해야 하는 것이 협동조합의 사명이다.” 조합원을 위한 축협의 존재가치부터 강조한 유인종 청주축협 조합장. 유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선 낡고 불합리한 제도를 뜯어고쳐야 한다고 했다. “현재 일선축협에서 가장 골머리를 앓는 문제가 조합원 제도이다. 수없이 많은 조합장들이 정부에 건의해왔지만 조합원 제도는 한 발짝도 움직임이 없이 그대로인 상태이다. 정부와 국회가 축산현장을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지금 현실에 맞도록 제도개선을 해야 한다.” 유인종 조합장은 조합설립기준 중 조합원 하한선 같은 경우가 가장 낡은 제도라고 지적했다. “축산농가가 줄어든 만큼 조합원 하한선을 현실화하는 것은 시급한 과제이다. 대폭 낮춰야 한다. 축산농가가 줄었다고 축협을 없앨 것인가. 한 명의 조합원이라도 남아 있다면 존재해야 마땅한 것이 협동조합이다. 축산농가를 위해 있는 것이 바로 축협이기 때문이다. 조합원 하한선을 현실화해 축협의 목을 옥죄는 일을 멈춰야

<인터뷰>종축개량협회 충북지역본부 박상출 초대 본부장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충북도와 지역 축산농가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종축개량협회 충북지역본부가 올해 초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직 정식 개소식을 갖지는 못했지만 충북지역본부는 신설된 본부인만큼 남다른 의지를 갖고 충북지역 축산발전을 위한 일에 매진하고 있다. 초대 본부장으로 임명된 박상출 본부장은 부담감과 함께 높은 기대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설 본부로서 책임감이 무겁다. 충북도와 지역 축산농가들의 요청에 따라 만들어진 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직원 모두 책임감 있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개량에 있어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등록률을 높이는 것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박 본부장은 “충북은 한우등록률이 비교적 낮은 지역이다. 개량의 기본은 기록이고, 기록의 시작은 등록이라 할 수 있다. 등록을 통해 개체별, 나아가 농장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고, 이런 토대 위에 선발과 도태, 우량우군 조성 등의 성을 쌓아갈 수 있다”며 “지역 축산농가와 축협, 지자체에 이런 내용들을 충분히 설득하고,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북지역의 한우 등록현황은 1월 21일 현재 암소 87.1%, 수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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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몰 애매모호 표기…소비자 피해 우려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인터넷 쇼핑을 통한 한우구매가 급증하면서 원산지 표기 혼동 사례 또한 빈번하게 발생,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상품 중 육우를 국내산으로만 표기하거나 하단 세부 성분표에만 작게 표기해 소비자가 혼동해 구매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들에서 ‘우리맛소 국내산 쇠고기 판매(원산지: 상세설명참조)’, ‘일상味소, 어마味소 국내산 쇠고기 판매(원산지: 대한민국)’, ‘참연담소 국내산 쇠고기 판매’ 등 관심 있게 보지 않으면 자칫 한우로 오해할 수 있는 요인들이 큰 문구들로 표시돼 소비자들의 혼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한우업계는 소비자들이 ‘국내산’이라는 표기만으로 한우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실제 이들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후기에는 한우인 것으로 알고 구매한 사례가 상당수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한우업계는 국내산 쇠고기로 표기 하거나 육우를 일부러 표기하지 않음으로 인해 소비자가 한우로 오인하도록 방치되고 있고,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지금도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이에 대해 농관원 담당자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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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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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조합장의 하루>임실축협 한득수 조합장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조합원 농장과 동반성장…전체 임실축산 발전 견인 한우사육 34년 ‘농협사료 대한민국 대표농가’ 우뚝 컨설팅·방역 인과관계 중요…농협사료 안정감 주목 매일 새벽 5시40분. 전북 임실군 흙내음농장(임실읍 임운로 341-21)으로 출근하는 임실축협 한득수 조합장. 현재 한우 번식우 180두를 키우고 있는 한득수 조합장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농장 일로 새벽을 연다. 농장 일을 마치고 조합으로 출근하는 시간은 오전 8시20분. 오전 시간에는 조합에 근무하면서 업무를 챙긴다. 정도 경영…조합원 전담제 도입 “시대 변화에 맞춰 조합도 변해야 한다. 1주일에 2회씩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CS(고객만족) 사례 발표를 하는 것도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조합이 진화하는 과정이다. 지난해 조합장이 되고 나서 조합원 전담제도를 도입했다. 75명 전체 직원이 각각 담당하는 조합원들에게 월 1회 이상 전화로 안부도 묻고 애로사항은 없는지 확인한다. 생일에는 전담직원이 직접 조합원을 찾아 축하인사도 하면서 이제는 조합원들이 무슨 일만 있으면 전담직원을 찾게 됐다.” 오전 동안 조합업무를 챙긴 한득수 조합장은 오후에는 근무지를 축산현장으로 옮긴다. “경제사업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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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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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안보 관점 축정 패러다임 전환…적극적 뒷받침을”
[축산신문 취재부] ▲ 하태식 회장(축산관련단체협의회·대한한돈협회장)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적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닐 것이다. 언제라도 수입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급할 식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인식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식량안보의 시각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축산업 기반 조성에 국회 차원의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 일방적인 규제나 억압이 아닌,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뒷받침하는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국회가 앞장서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이상문 회장(전국축협운영협의회·의성축협장)축산분야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영위를 위한 경쟁력 확보이다. 체결된 FTA에 따라 대부분의 축산물이 관세 제로로 들어오게 될 2026년 이후 우리에게 더욱 큰 시련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러한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규제 완화, 농가 보호, 가격 안정의 3박자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가축분뇨·질병 등의 문제는 규제 강화 정책만이 능사가 아니며 식량주권 수호와 축산농가의 생존권 보장 차원에서 농가의 연착륙을 유도할 수 있는 지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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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온라인 돈육시장도 평정…도드람양돈농협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시장을 바라보는 세상의 눈이 달라졌다. 기존 오프라인 시장을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성장 가능성까지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시장으로 축산물 유통의 중심축 이동이 상대적으로 더디게 진행돼 왔던 축산업계 역시 예외일 수 는 없다. 오히려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시장의 공백을 메꾸고도 남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온라인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그 어느때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온라인 매출 매년 두배 이상 상승 올 월평균 30억…연말 400억 예상 브랜드가치 수직상승…신인도 탄탄 대형 오픈마켓들 ‘러브콜’ 잇따라 이처럼 후끈 달아오른 온라인 돈육 시장에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온라인시장 매출이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며 이제는 여느 국내산 돈육 브랜드로서는 범접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한 것이다. 연간 100억원 돌파 2010년 이후 매년 두 배에 가까운 온라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해온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한해 자사몰인 ‘도드람몰’ 을 포함해 모두 183억원의 도드람한돈을 자회사인 도드람푸드를 통해 판매했다. 84억원의 매출을 올린 전년의 203%, 즉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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