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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수출, 물류비 등 제반 지원 강화를 한우수출조합협의회(회장 엄경익·횡성축협장)가 한우수출과 관련된 컨트롤타워 역할을 농협경제지주가 수행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한우수출조합에 대한 물류비와 시장개척비 등 지원을 확대하고, 수출활성화를 위한 지도업무도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냉동육 수출과 관련해서는 수요자 요구에 따라 수출할 경우 도축 후 급속냉동 처리한 물량에 한해 문제를 삼아선 안 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우수출축협 조합장들과 수출담당자, 한우광역브랜드 조공법인 대표자 등은 지난 18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협경제지주가 수출지원관련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해 한우고기 수출 활성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종대 농협 축산유통부장은 이에 대해 “기존 수출조합의 수출선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 신규수출의 경우 경제지주가 바이어와 조합을 연결해주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우고기 수출활성화를 위한 국가 간 검역체계 협의에 대한 농협경제지주의 역할도 주문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한우고기 수출은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에 한정돼 있다며 중국을 비롯한 거대시장을 열 수 있도록 정부의 국가 간 검역절차 협의에 농협



산란계업계 “계란 산란일자 표시 신중 검토를” 정부가 앞으로 계란의 난각에 산란일자 표시의무화를 추진하자 산란계업계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난각에 산란일자를 표시하게 됐을 때 농가의 손실, 계란 가격상승, 방역 문제 초래 등을 피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계란의 난각표시를 위·변조하거나 표시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와 함께 계란 난각에 산란일자와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 번호 등을 표시하도록 하는 ‘축산물의 표시기준’ 개정안도 행정예고 했다. 현행 ‘시도별 부호와 농장명’ 에서 ‘산란일자·생산자고유번호·사육환경번호’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이다. 하지만 업계 에서는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김정주 건국대 명예교수는 “전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계란에 생산일자를 강제로 표시하는 나라는 없다. 시행에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라며 “AI가 자주 발생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AI 발생으로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지면 산란일자가 표시된 계란은 전량 폐기해야 하고, 이로 인한 농가의 손해와 계란 가격 상승을 피할 길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교수는 “산란일자가 가장 최근인 계란을 구매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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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산인 삼락농정 선봉에” 전북축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북축산 발전의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농협 전북지역본부와 고창부안축협이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부안군이 후원하는 제 11회 ‘전북축산인 한마음대회’<사진>가 지난 15일 전북 부안군 부안읍 스포츠파크 잔디광장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태호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김종규 부안군수, 김종회 김제부안지역구 국회의원(국민의당),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및 관 내외 기관단체장과 축산관련 기관단체와 축협 임직원 등 축산인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 주관 처인 김대중 고창부안축협장의 개회 선언과 강태호 농협전북본부장의 대회사, 김종규 부안군수의 환영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김종회 국회의원의 축사를 통해 하나같이 농촌경제에 미치는 축산업의 절대성을 역설하며 “전라북도 농정시책인 ‘삼락농정’ 실현에 축산업이 가장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시군대항 체육대회 및 한우경진대회, 브랜드전시회, 화합한마당 잔치 등으로 구성돼 마음껏 기량을 선보이고 정보를 나누며 화합을 도모하는 장을 이뤘다. 특히 전북한우 경진대회에서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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