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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상반기 종합경영평가 품목축협 1위 등극…전북지리산낙협 이안기 조합장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육성우 전문목장 운영…지도·지원사업 역점 조합원 원유생산 활동 안정화에 역량 집중 “전북지리산낙농축협이 올해 상반기 종합경영평가에서 품목축협 1위 달성과 더불어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임직원 간 일체감의 결과물입니다. 조합을 믿고 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조합원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공을 모든 조합원에게 돌립니다.” 2020년 6월말 농·축협 종합경영평가 품목축협 1위와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을 수상한 전북지리산낙협 이안기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 전개와 고산지역 청정이미지 부각을 통해 전라북도 동남부 산악지역이 대부분인 열약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조합장은 “우리 조합의 또 다른 경쟁력은 육성우 전문목장”이라며 “지리산 준령에 위치한 육성우 전문목장은 환경 친화적 사육시설에서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해 조합원에게 분양함으로써 조합원들의 어린 송아지 사육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원유생산 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지난 2015년 3월 전북지리산낙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7년

<인터뷰>농어촌특별위원회 정현찬 신임 위원장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정현찬 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중간에 위원장이 교체되는 일이 있었지만 정현찬 위원장은 전임 위원장의 뜻을 잘 이어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농특위 정현찬 신임 위원장으로부터 농특위원장으로서의 각오와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 사람 중심 농촌환경 조성…경축순환 활성화 반드시 필요농촌에 청년 유입 시급…교육‧문화‧교통 발전 선행돼야공익직불제 보완…다각적인 농가 소득 보전 방안 모색 “농민과 행정부처 모두와 적극 소통하는 농특위를 만들 계획입니다.”정현찬 위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소통’을 가장 강조했다.대통령이 제시한 5대 농정 과제가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 구현 ▲살고 싶은 농어촌 건설 ▲농수산물 수급관리와 가격시스템 선진화 ▲더 신명나고 더 스마트한 농어업 구현 ▲푸드플랜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인 만큼 산업 구성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취임과 동시에 농민단체장은 물론 장관, 기관장 등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소통에 대한 저의 의지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자고 다짐했습니다.”정현찬 위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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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한우, 홍천 한우명가 재도약 신호탄”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지난달 8일 강원 홍천 덕현농장(대표 박시덕)에서 출하한 거세한우가 도체중의 기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소식이 들려왔다.생체중 1천239kg의 이 소는 도체중이 무려 824kg으로 도체중 최고기록의 자리에 이름을 새겼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홍천은 한껏 고무됐다.각종 언론에 홍천에서 최고기록을 경신한 소가 나왔다는 보도가 나오고, 늘푸름홍천한우플라자(대표이사 신재영)에서는 이 소를 3천 만원에 구매해 지역의 경사를 자축했다.덕현농장 박시덕 대표는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생시체중이 우선 컸다. 46kg에 태어난 이소는 다른 또래 소들 보다 잘 먹었고, 30개월이 넘어서도 하루에 15kg씩의 사료를 꾸준히 먹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한 번 되는데 까지 키워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렇게 도체중 기록을 세우는 것 까지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우리 홍천의 명성이 알려지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홍천군의 함대식 축산과장은 “이번 경사는 단순한 기록경신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 동안 홍천군이 한우명가로서 명성은 쌓아왔지만 이름에 맞는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늘 있어왔다.

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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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내년 8월부터 리터당 21원 인상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내년 원유기본가격이 올해보다 21원 오른 리터당 947원으로 결정됐다.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지난 달 28일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원유기본가격 인상안을 최종 확정했다.다만 올해 원유기본 가격은 현행 그대로 리터 당 926원이 유지되며, 인상가격은 내년 8월 1일부터 적용된다.이는 약 두달 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얻어낸 결과다.지난 5월 28일부터 시작된 원유기본가격조정협상위원회는 5차례의 논의에도 불구하고 생산자인 낙농가와 수요자인 유업체 측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협상기간이 종료되자 제2차 이사회에서 3주간의 협상기간 연장을 부여받아 추가 협상에 돌입했다.생산자 측은 합의의 산물인 원유가격연동제의 기본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웠으며, 수요자 측은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 상황인 만큼 올해에는 예외를 두고 원유기본가격 동결 또는 인하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고수해 오며 평행선을 달렸다.좀처럼 협의점을 찾기 어려웠던 가격협상에 물꼬가 트이기 시작한 것은 7차 회의가 끝난 후 원유기본가격조정협상위원장인 연세대학교 윤성식 교수가 내놓은 중재안에 양측이 양보의 자세로 협상에 임하면서부터다.윤 교


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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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사즉생 각오, 계란 후장기 거래 근절할 것”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양계협회가 계란상인들을 규탄하고 나섰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몇차례에 걸친 계란가격 현실화 노력에도 여전히 현장에서는 후장기(사후정산제)와 가격인하가 근절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농가를 상대로 한 계란상인들의 불공정 거래횡포가 도를 넘어 농가를 도산으로 몰고 있다”며 “계란산업의 암 덩어리인 후장기를 반드시 사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양계협회는 “그동안 상인들에게 수차례에 걸쳐 후장기 제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으나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오히려 D/C폭을 늘려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산지 계란 값은 최근 3년에 걸쳐 생산비를 크게 밑돌고 있어 농가의 부채는 산더미처럼 불어나 이제는 회생불능의 상태에 빠져있다.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상인들은 농가를 상대로 약탈 수준의 폭리를 취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양계협회에 따르면 현재 계란상인들은 계란을 농가에서 수취 후 양계협회가 조사·발표하고 있는 산지 계란가격에서 D/C라는 명목으로 정해져 있지 않는 금액을 제외하고 농가에 입금하고 있다. 예를 들어 특란 기준 계란 개당 발표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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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서울우유협동조합 ‘낙농미래전략본부’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생명공학硏·낙농정책팀 ‘쌍두마차’ 효율개량 통한 유생산 기반 강화 교육·정보 제공…후계 육성 총력 조합원 목장 경영 안정화 뒷받침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에는 우수한 유전자원을 공급하고, 낙농정책을 발 빠르게 펼쳐 서울우유는 물론 한국낙농산업의 미래까지 밝게 조명하는 부서가 있다. 생명공학연구소와 낙농정책팀을 아우른 낙농미래전략본부(본부장 강석형)가 바로 그곳이다.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로 435-65번지에 위치한 서울우유생명공학연구소(소장 이우성)는 국내 최고의 젖소 유전자원센터를 구축하여 낙농산업을 선도한다. 이우성 소장을 중심으로 조합직원 8명과 협력업체 4명 등 12명은 똘똘 뭉쳐 젖소의 우수한 유전자원을 생산하고 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목장 부지 총 14만4천평 중 시설은 우사 4개동, 착유동과 퇴비장, 그리고 연구동과 교육장 등으로 나눠져 있다. 사육중인 젖소는 7월 현재 홀스타인종 119두와 저지종 112두, 후보씨수소 6두 등 237두다. 특히 생명공학연구소는 2008년부터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와 우수후보씨수소 생산협력사업을 진행하는데 그 성과는 날로 향상되는 추세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도입한 수정란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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