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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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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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국농수산대학 조재호 총장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교육환경도 마찬가지. 한국농수산대학은 최근 변화된 환경을 반영, 대학 비전을 기존 ‘미래 농수산업 리더를 양성하는 No.1 대학’에서 ‘농수산업 미래를 함께하는 디지털 농어업 인재양성 대학’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과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한농대 조재호 총장으로부터 농축산업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역할 강화를 위한 향후 계획 등을 들어보았다. 입시제도‧교과과정 미래지향적 개편디지털 농업 교육 걸맞는 시설‧장비 구축다양한 수요층 위한 평생교육 기능 강화 - 한농대 총장으로 취임한 지 4개월이 지났는데 그동안 무슨 일을 했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한농대 학생들은 2주일만 대면 수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1‧3학년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제한적 대면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다행히 현재까지는 감염자 없이 순조롭게 정상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부임 이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농진청‧새만금개발청 등 유관기관 및 교수 등 전문가들과 20여 차례 이상 면담을 가졌다. -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

<인터뷰>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승호 회장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무분별 규제 대응·축산물 관리업무 농식품부 일원화 주력 대선후보 공약에 지속가능한 축산 비전 제시토록 역량 집중 “축산업의 공익적 기능과 역할을 도외시한 채 현장과 소통하지 않는 정부 정책을 바로 잡는 데 주력하겠다.” 지난 4월 22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의 새로운 수장으로 추대된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장)이 밝힌 포부다. 이를 위해 전임 축단협 회장들이 일궈온 축단협의 대응 시스템을 계승·발전시키고, 소통과 단합의 리더십으로 현안 문제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승호 회장.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변화 속에서 FTA에 따른 축산물 관세 제로화까지 예정돼 있는 가운데 가축분뇨, 방역, 축산물 안전성 등과 관련된 무분별한 규제 강화가 축산인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현실에 주목했다. 이 회장은 “정부가 규제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축산업의 공익적 기능과 역할을 고려하지 않고, 현장과 소통하지 않은 정책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축단협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과제로 꼽았다. 이에 무분별한 방역정책 및 가축분뇨·냄새 등 환경규제 강화에 대한 대응 논리를 철저하게 마련해 맞서며, 축산물 안전 관리 업무의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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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로도 역시 우리 한우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방문 대신 효심 담은 선물로…매출 껑충 한우자조금, 대대적 할인판매도 큰 효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서도 한우유통업계에서는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5월은 추석과 설 명절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한우고기가 판매되는 시기로 꼽힌다. 하지만 외부활동이 제한적이라 외식 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에 올해 5월 한우소비 전망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엇갈렸다.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 날, 어버이 날까지의 소비를 봤을 때 유통업계에서는 매우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인터넷 한우판매업체 대표는 “가정 소비의 증가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다. 외식이 어려운 상황이라 가정 내에서 만족감 높은 식사를 하고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외식 소비는 예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대신 선물세트의 판매량은 급증했다. 어버이날에도 직접 찾아가 만나지 못하는 죄송함을 선물로 대신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정확한 집계는 어렵지만 5월 첫 주의 매출은 예년에 비해 30%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우자조금에서 실시한 할인 판매 역시 큰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여진다.

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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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세종공장 가동중단시 연쇄 피해 크다”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원유처리 난항…농가 비롯 지역사회 불똥 불가피 낙육협 등 잇따라 합리적 처분 촉구 탄원서 제출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가동중단 위기에 처하자 낙농업계에서 영업정지만은 말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 4월 16일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2개월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사전에 통보했다. 남양유업이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자사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식약처가 인체에 유효하다고 단정할 수 없는 홍보목적의 연구내용이라고 판단함에 따라 남양유업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고발한 조치에 따른 것이다. 이번 사태에 낙농업계에서는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종공장이 가동 중단되는 일만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세종공장은 논란이 불거진 불가리스를 포함해 남양유업 제품의 40%를 생산하고 있으며, 납유낙농가만해도 200여 농가로 하루 232톤의 원유가 세종공장에서 소진되고 있다. 만약 세종공장의 영업정지 처분이 현실화된다면, 소비처를 잃은 원유를 처리하는 문제와 막대한 금전적 손해로 낙농가들뿐만 아니라 공장직원, 대리점, 운송업자 등을 포함한 지역사회 전반에 연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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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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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AI 방역대책 개선 토론회’ 현장에선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가·지자체 “과도한 살처분 피해 줄일 대안” 정부·소비자 “각종 부작용 고려 신중 접근을” 고병원성 AI와 관련, 정부의 살처분 정책이 도마위에 오르면서 AI 백신 도입론이 제기됐다.지난 겨울 국내에 AI 발생으로 많은 수의 가금류가 살처분 되며 다수의 농가들에 피해가 발생하자 사육기간이 타 가금류보다 상대적으로 긴 산란계농가들에서부터 AI 백신 접종에 대한 필요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지난 7일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와 공동으로 ‘고병원성AI 방역대책 개선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토론회서는 특히 방역대책 중에서도 고병원성 AI 백신 도입에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뜨거웠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자로 나선 이홍재 양계협회장은 “과도한 살처분으로 농가 피해가 막대하다. 이제는 백신 도입에 대해 논의할 시기가 왔다”며 “더 큰 문제는 AI가 발생할 때마다 새로운 규제가 쏟아져 산업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방역을 위한 방역이 아닌 산업을 보호하는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AI가 발생, 필요 이상의 방역으로 산업 피해가 막대한 만큼 새

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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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천연꿀 생산량 평년보다 저조할 듯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일교차 커 유밀 지장 초래…현장 “지난해 이은 흉작 우려” 올해도 기후변화로 인한 천연꿀 생산량이 평년보다 저조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은 지난 6일 양봉산업발전협의회 주관으로 남부권인 경남 함안군과 창녕군 일대 4개 양봉장을 대상으로 올해 아까시나무꽃 개화 상태와 천연꿀 작황을 미리 예측하기 위한 민관합동 현장 실태조사<사진>에서 나왔다. 이번 실태조사에는 매년 아까시나무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현장 실태조사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와 국립산림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양봉협회, 한국양봉농협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합동조사단은 양봉장 주변의 아까시나무꽃 개화 상태를 살펴보고, 이어 꽃송이 수, 개화기간, 벌무리(봉군)의 일벌 활동, 벌무리당 천연꿀 생산량 등을 예측하기 위한 조사로 특히 표본조사의 신뢰도와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와 같은 지역에서 조사가 이뤄졌다. 올해 남부권은 지난 4월 말 무렵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이 유지되면서 아까시나무꽃 개화가 1주일 정도 빨랐으며, 아까시나무꽃이 70% 이상 개화한 상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밤 기온이 낮아 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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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개량동우회, 입소문에 농가 관심 높아져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개량기술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서도 돕자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는 한우개량동우회가 한우농가들 사이에서 매우 효율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한우개량동우회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농가는 경기 417농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44명(회장 임종선·광주) ▲강원=34명(회장 이진영·홍천) ▲충남=106명(회장 윤용국·공주) ▲전북=40명(회장 권용세·장수) ▲전남=60명(회장 서승민·영암) ▲경북=48명(이정은·구미) ▲경남=85명(회장 하영오·진주) 등으로 나타났다. 한종협에 따르면 한우개량동우회은 경남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당시 전 한국종축개량협회 신철교 부장과 지역의 선도한우개량농가들이 모여 시작한 것이 발단이 됐고, 이것이 전국 각 도별 모임이 생기며 확산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경남 함안의 안병철 농가는 “나에게 있어 개량동우회 활동은 개량 지식에 대한 갈증을 해갈해 준 길이었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질적 고민에 대해 서로의 교류와 토론을 통해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농가 상호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하동우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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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국농수산대학 조재호 총장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교육환경도 마찬가지. 한국농수산대학은 최근 변화된 환경을 반영, 대학 비전을 기존 ‘미래 농수산업 리더를 양성하는 No.1 대학’에서 ‘농수산업 미래를 함께하는 디지털 농어업 인재양성 대학’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과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한농대 조재호 총장으로부터 농축산업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역할 강화를 위한 향후 계획 등을 들어보았다. 입시제도‧교과과정 미래지향적 개편디지털 농업 교육 걸맞는 시설‧장비 구축다양한 수요층 위한 평생교육 기능 강화 - 한농대 총장으로 취임한 지 4개월이 지났는데 그동안 무슨 일을 했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한농대 학생들은 2주일만 대면 수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1‧3학년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제한적 대면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다행히 현재까지는 감염자 없이 순조롭게 정상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부임 이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농진청‧새만금개발청 등 유관기관 및 교수 등 전문가들과 20여 차례 이상 면담을 가졌다. -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

산업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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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OD 디지털콘텐츠 창작소 ‘aT 스튜디오’ 개소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농수산식품의 디지털 홍보콘텐츠 제작과 판로를 지원하는 ‘aT 스튜디오’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aT 김춘진 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용직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장, 천선미 고창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aT 스튜디오는 70여평 규모에 30여 종의 최첨단 촬영 장비를 갖추고 있다. 스튜디오는 ▲사진 촬영하는 ‘스마트 스튜디오’ ▲SNS 등 홍보영상 촬영 ‘크로마키 스튜디오’ ▲라이브 커머스 진행이 가능한 ‘라이브 스튜디오’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지원하는 ‘온라인 화상상담실’로 구성돼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농수산식품 홍보사진·영상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활용 라이브커머스 방송, 해외바이어 대상 온라인 제품홍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aT는 광주, 대구 등 지역 민간 스튜디오와 연계해 지역별 거점 스튜디오를 추가로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11번가·네이버 등 e커머스기업과 협력해 라이브방송을 통해 국내 농산물 판로확보와 K-Food Fair·국제식품박람회 등해외 판로 개척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춘진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농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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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돈 능력 확인, '번식용씨돼지 능력평가시스템’ 활용을
최임수 박사(한국종축개량협회 종돈개량부) 우리가 먹는 돼지고기에 있어서 불편한 진실이 있다. 돼지고기를 만드는 종자에 대한 얘기다. 한돈을 생산하는 국내 개량종은 외국 양돈 선진국에서 모두 수입되어 후대 번식과정을 거쳐 개량돼왔다. 우리 종돈업계가 종자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아직은 ‘한돈’에서 우리종자라는 부분이 조금 아쉽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종돈을 공급하는 종돈장에서는 우량한 종돈을 생산하고 분양하여 양돈농가가 돈을 벌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아무리 뛰어난 우량종돈을 사용한다고 해도 다음날 개량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양돈농가에서 우량종돈에 대한 효과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종부하고 자손을 생산해 출하시까지 약 285일 이상 소요되기 때문이다. 양돈장에서 종돈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점을 갖고 있어도 출하시점까지 그 해답을 속시원히 얻기는 사실상 어려움이 있다. 실제 양돈업계에서 본회로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그렇다면 양돈농가가 알고싶어 하는 내용은 무엇이 있을까? 몇 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국내 종돈은 어느 나라에서 수입되고 외국에서 도입되는 종돈의 능력은 어떻게 될까? ②지금 사용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