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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국계란유통협회 김낙철 신임회장
[축산신문 기자] 지부별 소통 강화…권익보호 앞장설 것 식용란선별포장업법 등 현안 해결 총력 “혼자 꾸는 꿈은 꿈에 지나지 않지만, 함께 꾸는 꿈은 희망이 되고 현실이 됩니다.” 지난달 28일 취임식을 갖고 새 집행부의 출범을 알린 계란유통협회 김낙철 회장이 회원과 협회의 소통을 강조하며 한 말이다. 김낙철 회장은 이처럼 무엇보다도 소통을 강조 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임원과 회원 간, 협회와 지부 간에 소통이 원활치 못해 오해들이 쌓여 왔다”면서 “결국 불통으로 인해 그간 협회가 발전적으로 나아가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앞으로 협회 홈페이지와 밴드, 팩스 등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적극 활용, 협회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투명하게 알리는 것을 선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계란유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들이 직면한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선다는 것. 한편, 김 회장은 “식용란선별포장업법이 내년 4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계란유통업 종사자들을 말살하는 정책”이라면서 “대기업들이 유통업계에 속속 진출하면서 유통업 장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유통인들은 점점 설 곳을 잃고 있다”고

<인터뷰>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송제근 회장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북축산인 권익·실익 향상 구심체 역할 청정축산 조성…브랜드축산물 가치 제고 “AI와 구제역 차단방역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축산인과 방역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청정축산을 이룩하는 데에 한 치의 미흡함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 2월 12일 만장일치 추대로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의 새 지휘봉을 잡은 송제근 협의회장(무진장축협장)은 “그동안 전북축산을 반석위에 올려놓은 선배 축산인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전북축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전북지역 축협들이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북지역 축산인들의 권익 및 실익을 향상시키는 구심체 역할에 매진 하겠다”는 송 협의회장은 조사료 자급률 확대와 앞선 개량사업 추진에 주력하는 한편, 각종 가축 전염병 조기예찰과 차단방역 생활화를 유도하고 자연순환 농업과 축사주변 환경 개선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축산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또한 협동조합 임직원들의 단합과 회원 조합장들의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이끌어내어 경영 안정화를 도모, 작지만 강한 전북축산의 명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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