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하절에도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둔 캠페인에 돌입했다. 팜스코는 하절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Go for 170, Summer Special Campaign’을 다음달까지 실시함으로써 하절기 때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실시하는 캠페인은 기상청의 역대급 무더위 예보에 따라 특별히 섭취량 증대를 위한 신제품 ‘솔루션 E’를 출시하는 등의 강도 높은 영양을 탑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팜스코 관계자는 “하절기 동안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며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판매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팜스코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하절기에 고객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효율적인 생산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객 농장의 실정에 맞게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팜스코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면서 축산업계 전반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환경 개선·탄소중립 선도기업 우뚝 당진낙협서 펠릿 생산…제조시설 완비 경상북도 최초 민간투자로 축분바이오차 생산 기계 설비를 보유한 ㈜우노에너지(대표 정일영)가 뛰어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축분바이오차 비료생산업 등록에 성공하며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바이오차(Biochar)’는 생물 유기체를 뜻하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바이오매스를 산소가 제한된 조건에서 350℃ 이상 온도에서 열분해(탄화)해 제조한 다공성 탄화물질이다. 그간 많은 연구를 통해 토양개량과 양분 이용 효율 향상 등 농작물 생산성 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어 새로운 비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19년에는 UN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서 축분바이오차 투여 1톤당 2t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인정되고부터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와 관련해 바이오차의 탄소 저장 기능에 대한 온실가스 절감 효과 연구가 지속해서 진행되어 고부가가치 탄소배출권으로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바이오차는 비료 공정규격 상 비료로 인정받지 못하고 친환경 자재로만 숯 형태로 농업 현장에서 사용됐다. 당초 비료의 품질관리
양돈 경영 개념, 모돈 번식장애 대해 논의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대한민국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이끌기 위해 ‘2024 양돈전문화’<사진> 교육을 실시, 영업조직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양돈전문화교육은 천하제일사료가 2023년에 이어 올해 역시 총 4회에 걸쳐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든 영업조직의 목표를 ‘고객 가치 창조’라는 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히 이론의 일방적 전달 교육 방식이 아닌, 현장에서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향해 의미 있는 땀을 흘리는 영업조직들이 머리를 맞대는 토론의 장과 함께 전문적인 내용 전달로 구성, 보다 더 실효성 있고 현장감이 강화된 전문화 교육이라 평가 받는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올마이티 양돈 워크숍은 지난 6월 26일 축산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약 25명의 양돈 전문 영업 조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양돈 경영 개념 이해 및 모돈의 번식장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주를 이뤘다. 고정비가 높은 양돈 경영 특성 상, 모돈 두 당 출하두수(출하제충)의 증가는 수익성 확보에 아주 중요한 관리 지표이다. 이번 교육은 높은 번식
모닝콜· 파워업 투 트랙…고객 가치 ‘방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하절기 고객 생산성 저하 방지를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2024 썸머 액티비티(SUMMER ACTIVITY)를 실시, 전 조직이 원 팀 마인드로 고객과의 소통과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뜨거운 열정을 쏟아낸다는 계획이다. 천하제일사료의 ‘2024 썸머 액티비티’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절기 고객 생산성 저하 방지를 통해 고객 가치 창조에 보다 주력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천하제일사료는 ‘모닝콜(Morning Call)’과 ‘파워업(Power Up)’으로 구성된 두 가지 주요활동을 펼친다. 뜨거운 폭염으로 인해 가축은 물론, 일하는 인력들의 생산성도 떨어지는 시기에 천하제일사료는 모닝콜 데이를 실시, 새벽 6시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농장에 새벽 방문을 통해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고 이후 모닝콜 미팅 개최를 통해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토론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축산업계에서 천하제일사료만의 독보적인 활동을 통해 일명 미라클모닝, 기적의 아침 열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관련 모닝콜 프로그램을 2022년도부터 실시한 바, 많
TMF와 배합사료 장점만 모아…한우성장 극대화 위기의 한우산업의 탈출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위기 탈출 방안에는 다양한 수단과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 빼 놓을 수 없는 방법은 1++ 등급 출현율을 높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어 따라가 보았다.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해법으로 제시한 ‘1++ 60% 이상, No 9 30%, 출하체중 900kg’ 달성을 위한 도전이다. 그러면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SF프리’를 통해서다. 동원팜스가 제시한 ‘SF프리’는 TMF와 배합사료의 장점들만 모아 만든 발효제품이다. 동원팜스에 따르면 ‘SF프리’는 동원팜스 한우고급육 연구소의 노하우와 발효과학 기술로 개발된 사료로 SFBB를 탑재, 비육전기부터 비육말기까지 최대 DMI를 실현시킨다. 특히 TMF사료의 장점인 육질등급 출현율은 높이고, 배합사료의 장점인 급여 편리성과 높은 증체효과 및 사육기간 단축을 실현시킨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SFBB란 복합생균제, 복합효소제, 발효기술로 높은 섭취량, 높은 증체, 높은 소화율을 실현시키는 기술이다. 이에 따라 ‘SF프리’는 과학적인 발효기술을 더해 한우의 성장을 극대화 시킬 수
옥천농장(충북 옥천 소재, 대표 이태흔)과 우송농장(충북 청주 소재, 대표 우제홍)이 선진한마을 2024년 2월 기준 육성률 100%를 달성했다. 선진한마을의 파트너농장 중에서도 인접한 두 농장이 동시에 육성률 100%를 달성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옥천농장은 지난해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신생농장이며, 우송농장은 선진과 10년 이상 장기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농장으로 두 곳 모두 상위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우송농장 세심한 온도관리로 적합한 환경 조성 자돈 배송 1일1운송 시스템 원칙 지켜 육성률 100%는 자돈을 입식한 후 출하 전까지 생존하는 비율로, 다시 말해 한 마리의 폐사도 없이 출하를 이뤄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농장에서는 사료요구율(FCR)과도 직결되는 지표이기에 수익성과도 관련이 높다. 우송농장은 육성률 100% 달성뿐만 아니라 168일의 출하일령, 115kg의 출하체중 등 다양한 성적 지표에서 ‘톱클래스 농장’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우송농장이 육성률 100%를 달성한 결정적인 요소는 농장의 질병관리다. 우송농장이 선진과 11년 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도 질병관리를 이뤄내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선진은 농장의 P
[축산신문] Q : 이제 소를 키우기 시작한 초보입니다. 밤에 축사시설에 저조도의 불을 켜 놓는 것이 소들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아니면 완전히 불을 꺼놓고 필요할 때만 켜는 것이 좋을까요? A : 윤석준 박사(농협사료 연구개발실)=우사를 밝게 운영하는 경우 사료 섭취량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연구에서도 유량의 증진이 공통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번식우라면 더 많은 빛을 통해 천연 호르몬의 생산과 이를 통한 유량 증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추가 조명의 운영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기준으로 24시간 점등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24시간 점등은 출산율이 저하되는 결과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난소에서 난자가 성장하고 배란이 될 수 있도록 낮과 밤의 변화는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 상황에서 16시간 동안 밝게 우사를 유지하기를 권장합니다. 이때 밝기는 200lux 수준이고 1일 8시간 정도는 50lux 이하를 권장합니다. 송아지의 경우 밝은 곳을 선호하게 되며, 밝을 때 누워 쉬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활동량을 감소시킵니다. 일부 농장에서는 어둡게 관리하면 소들이 더 편하게 쉰다는 의견도 있지만
[축산신문] 최윤재 명예교수(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K-푸드 역대 최고 수출 달성 불구 축산물은 수입 비중 높아 축산업계-식품기업과 손잡고 국가별 맞춤전략 펼쳐야 해외에서 인기 얻고 있는 K-푸드 : 스토리텔링 있는 식품들 최근 해외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한 K-푸드에 대한 뉴스가 종종 들려온다. 냉동김밥이 미국에서 품절 상태를 빚고, 불닭볶음면이 동남아 시장에서 매출 호조를 보인다고 한다. 실제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2023년 12월 23일 기준)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0% 증가한 90억1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한화 약 11조7천70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화제가 되었다. 업계에서는 K-푸드가 해외에서 인기를 얻는 이유로 각종 식품들이 K-콘텐츠가 확산되는 과정에서 SNS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고, 신선농산물의 경우 신선하게 해외로 운송과 유통이 가능한 물류 인프라가 구축되었기 때문이라는 요소를 들고 있다. 또한 어떤 이들은 한국 식품이 오늘날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건강, 식품의 안전성이라는 테마에 걸맞기 때문이라고도 분석한다. 그렇다면 축산식품은 K-푸드라고 부를 수 있을까? 지난해 기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이달 1일부터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액상정액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에 돌입했다. 양돈농가 고객에게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액상 정액 공급이 기대되고 있다. 다비육종에 따르면 액상정액은 물류 과정에서 적절한 보관 온도인 17±2℃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온도가 15℃ 이하로 내려가면 정자의 운동성과 생존율이 떨어지는 반면 20℃ 이상에서는 정자의 에너지가 소모, 노화 진행과 함께 보존 기간이 단축된다. 따라서 모든 공정에서의 온도 관리는 정액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다비육종이 도입한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은 혈액운송, 제약, 식품, 바이오 업계에서 사용하는 고정밀 장비를 적용해 정전, 온도 이상, 센서 이상 등 품질 위해 상황 발생 시 실시간 알람을 통해 즉각적인 위기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다양한 분석 보고서 추출도 가능하다. 다비육종은 액상정액 온도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한편 유통망의 가시성과 통제력을 확보,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
[축산신문] 이만영 박사 (前 농촌진흥청 양봉생태과 과장) 꿀벌에게 있어 다양한 꿀샘식물(밀원)은 생존과 종족 번식의 근원이다. 국내 주요 꿀샘식물로는 4월 벚나무, 5월 아까시나무, 6월 밤나무, 7월 피나무 등이다. 양봉농가는 5월 강한 벌무리(봉군)을 조성해야만 꿀을 생산할 수 있다. 고도의 사회성 곤충으로 철저한 조직적인 생활을 하는 꿀벌을 다루는 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양봉은 단순한 개체사육이 아닌 벌무리 관리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반면에 조직은 필요한 전략과 기술(전술)이 필요하다. 꿀벌의 상호 소통에는 페로몬(체외로 발산하는 호르몬) 방출의 화학적 소통과 몸으로 춤을 추는 물리적 소통이 있다. 화학적 소통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여왕벌이 같은 암컷인 일벌들이 산란을 하지 못하도록 산란억제 페로몬을, 유충들은 먹이를 달라는 페로몬을, 일벌들은 외적이 침입하였을 때 경보페로몬 등을 발산하여 동료들에게 신속하게 이를 알린다. 물리적 소통은 외부에서 화밀(꽃꿀)을 가져오는 외역벌이 벌통 내에서 자신의 동료들에게 먹이의 위치를 신속하게 알려주는 춤을 말한다. 먹이의 위치가 90m 이내로 가까울 때는 원형 춤을 추며, 거리가 멀리 있을 때는 태양, 벌통, 꿀샘
[축산신문] 최순호 박사(흑염소마중물 원장) 단군 이래 보기 드물게 흑염소 산업이 호황이다.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염소 가격 하락으로 많은 농가가 전업하거나 폐업을 해야만 했던 뼈아픈 시절을 겪은 과거와 비교해 보면 꿈인지 생시인지 싶을 정도다. 요즘은 염소 가격뿐만 아니라 주변 여건도 염소 사육에 좋은 환경들이 조성되고 있다. 그동안 건강식품으로 많이 이용해 왔던 개고기 식용금지법이 지난 2월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염소고기 소비량은 보양식 대체식품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염소 사육농가는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늘 가격이 불안정하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유통업자들의 농간 때문이다. 염소 유통은 주로 생축으로 중간 상인들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어 판매가 이뤄지는 구조로 인해 염소 판매의 유통 손실이 10∼30%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여건에서 농가가 더욱 안전하게 제 가격을 받고 판매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염소경매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현재 염소경매장은 충북 충주축협을 시작으로 충남 부여축협, 경북 의성축협, 인천강화옹진축협, 경남 함양축협, 전남 화순축협· 보성
[축산신문] Q : 28개월령 거세우를 초음파 해보았는데 2등급 나왔습니다. 그냥 지금 출하하는 게 나을까요? 도축장에 가면 피검사를 해야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A : 윤석준 박사(농협사료 연구개발실)=초음파 육질 진단의 경우 당일 개체의 상태에 따라 판독 화면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8개월령에 1회 초음파 육질 진단이라면 등지방의 두께를 기준으로 출하 시점을 잡아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보통 생후 26개월령 이후에는 2개월에 1.0~1.5mm 수준으로 등지방이 두꺼워지게 됩니다. 현재 등지방 두께가 10mm 이하일 경우 초음파상으로 2등급이라 해도 2~3개월 후로 출하 시점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도체중에 따라 같은 등급이라고 해도 높은 수취 단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8개월령 이후 일당 증체가 저하돼도 도체중 기준 470kg 이상 수준일 때 같은 육량·육질 등급이라도 수익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등지방 두께를 기준으로 13mm 이하 수준이면서 도체중이 극대화되도록 출하하기를 권장합니다. 도축 전 혈액검사는 일반적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암소에 대해서는 전 두수 출하 전 약 7일 전에 검사하도록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