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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교육이 전문가로 만든다

천하제일사료, 양돈전문화 교육 실시

  • 등록 2024.07.10 11:16:48

 

양돈 경영 개념, 모돈 번식장애 대해 논의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대한민국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이끌기 위해 ‘2024 양돈전문화’<사진> 교육을 실시, 영업조직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양돈전문화교육은 천하제일사료가 2023년에 이어 올해 역시 총 4회에 걸쳐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든 영업조직의 목표를 ‘고객 가치 창조’라는 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히 이론의 일방적 전달 교육 방식이 아닌, 현장에서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향해 의미 있는 땀을 흘리는 영업조직들이 머리를 맞대는 토론의 장과 함께 전문적인 내용 전달로 구성, 보다 더 실효성 있고 현장감이 강화된 전문화 교육이라 평가 받는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올마이티 양돈 워크숍은 지난 6월 26일 축산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약 25명의 양돈 전문 영업 조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양돈 경영 개념 이해 및 모돈의 번식장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주를 이뤘다. 
고정비가 높은 양돈 경영 특성 상, 모돈 두 당 출하두수(출하제충)의 증가는 수익성 확보에 아주 중요한 관리 지표이다. 이번 교육은 높은 번식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철저한 후보돈 입식 및 관리가 필수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모돈 번식장애는 양돈 농가 생산성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기에, 재발 및 공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관리가 필요함을 확인했다. 
박진성 양돈PM은 “천하제일의 차별화된 양돈전문화 교육을 통해 양돈 현장에 필요한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며, 고객 생산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진행될 교육들 역시, 현장감 있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활동들로 구성해 현장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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