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제·신용사업 고른 성장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배용석)이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사진>하며 최고의 조합으로 우뚝섰다.
안양축협은 지난 3월 25일 수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농협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축협 부문에서 유일하게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경기도 대표 우수 축협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안양축협은 모든 사업 부문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뤘다. 금융 부문에서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국내 금리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예수금이 505억원 증가한 1조8천171억 원을 기록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도 918억원 증가한 1조5천651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비대면 시장 확대 전략을 적극 추진한 결과, 비대면 수신 부문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며 ‘2024 상호금융 디지털 협의 어워즈’를 수상했다. 2024년 말 기준 비대면 수신액은 4천221억원에 달한다.
경제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의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에 공급업체로 선정돼 안양, 시흥, 군포, 광명, 의왕, 과천, 안산 등 7개 시에 축산물 꾸러미를 공급하며, 고물가로 인한 소비 위축을 완화하고 축산업 경영난 극복에 기여했다.
2024년 당기순이익은 40억4천700만원을 기록하며 내실 있는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배용석 조합장은 “조합원과 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6년 연속 우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중심의 내실 있는 경영과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축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양축협은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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