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제19기 평택축협 여성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평택축협은 지역여성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여성대학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평택축협 여성대학은 지난 6월 25일부터 교육을 시작해 지난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운영했다. 평택축협 주부대학은 70세 이하의 관내 거주 여성조합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104명이 여성대학에 입학해 교육을 받고 수료했다. 이재형 조합장은 “평택축협은 지역사회 발전 및 경제발전에 일조하고자 여성대학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평택축협 여성대학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평택축협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이번 여성대학 프로그램은 평택축협이 지역사회 교육문화의 중심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 평택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지역 축산발전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사진)이 지난 12일 조합회의실에서 후계축산인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계축산인 육성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평택축협 후계축산인 육성 교육 프로그램은 한우와 낙농으로 편성됐으며 한경대학교와 함께 추진, 지난달 1일부터 주 1회씩 진행돼 교육생 75명(낙농 45명, 한우 29명)이 총 7주간의 교육을 완료했다.평택축협에 따르면 이번 후계축산인 육성 교육은 스마트 시대를 반영한 미래형 선진화 축산기술 등을 농가가 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원 포인트 교육’이라며 올해는 한우와 낙농부문만 계획했지만 내년에는 한우·낙농 외 한돈, 양계분야의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재형 조합장은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후계축산인 양성이 필요한 만큼, 교육을 통해 후계축산인들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후계축산인 육성교육을 마련한 만큼 많은 농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이 후계축산인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사진>을 마련하고 교육 활성화 도모에 나섰다. 평택축협 후계축산인 육성 교육 프로그램은 한우와 낙농으로 편성됐다. 평택축협에 따르면 이번 후계축산인 육성 교육은 스마트 시대를 반영한 미래형 선진화 축산기술 등을 농가가 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원 포인트 교육’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교육에 있어 한우부문은 지난 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주 1회씩 교육 프로그램이 짜여 있으며, 낙농부문은 지난 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주 1회씩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평택축협 후계축산인 육성 교육은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되며 한우부문은 한우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 맞춤형 정액 선별과 유전 능력 활용, 맞춤형 영양관리 및 현대화 축사시설의 활용, 현장용 스마트 기술 소개와 발정 및 분만관리, 협동조합 이념교육, 축산경영전략 및 세무회계 등으로 진행된다. 낙농부문은 낙농산업의 현재와 미례, 농가 맞춤형영양관리 및 미래형 현장 기술, 스마트기술 기반 개량방법과 활용방안, 수정란 이식의개요 및 이식방법, 협동조합 이념교육, 축산경영전략 및 세무회계 등으로 진행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이 지역여성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생활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최근 여성대학을 개강<사진>했다. 평택축협 여성대학은 지난 6월 25일부터 교육을 시작해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된다. 평택축협 주부대학은 70세 이하의 관내 거주 여성조합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104명이 여성대학에 입학해 교육을 받고 있다. 이재형 조합장은 “여성대학 프로그램은 평택축협이 지역사회 교육문화의 중심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한 만큼, 새로운 삶의 의미와 희망을 발견하는 아름다운 도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15일 평택국제대학교 운동장에서 조합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2018평택축협 전이용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회의장과 다수의 시의회의원,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을 비롯해 경인지역 축협조합장 다수 등 많은 내·외빈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행사는 1부와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5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5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도 진행됐다. 또 2부 행사로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와 조합원 장기자랑 및 초청 가수공연 등이 진행됐다.이날 이재형 조합장은 평택축협은 “축산인 11명이 모여 만든 녹지회를 모태로 1968년 11월 2일 창립총회를 거친 후 지난 50년의 성상을 통해 축산인에게 희망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으며, 1조2천억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올 상반기 예수금 1조원과 사업물량 2조원을 달성,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당당하게 성장했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또 “50년 전 선배조합원들의 조합창립 정신을 마음 깊이 되새기고 우리 앞에 놓인 역경을 극복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어려운 시기에 조합의 전문경영인인 상임이사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평택축협이 전국 최고의 축협이 될 수 있도록 조합장을 위시하여 조합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16일 평택축협 임시총회에서 조합의 전문경영인인 상임이사로 선출된 이근규 상임이사는 “지난 35년 동안 협동조합 근무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업무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강하고 내실 있는 조직 구현에 역량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임이사는 “지난 35년간 협동조합 생활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문경영인으로서 조합장의 경영방침을 뒷받침하며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직원들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 때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이 상임이사는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축산인이 행복하고 임직원이 신명나는 협동조합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속적인 기반 구축을 위한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발전을 통한 경영안정성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평택축협 상임이사에 이근규<사진>전 전무가 선출됐다.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16일 안중소재 미한우 명품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조합 상임이사를 새롭게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이근규 상임이사 당선자는 지난 1981년 8월 평택축협에 입사해 승진 때마다 이천축협, 안양축협, 수원축협 등을 두루 거쳐 평택축협에서 전무와 지점장 등을 맡아 원활하게 사업을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평택축협은 총 50명의 대의원 중 1명이 불참해 이재형 조합장까지 50명이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근규 후보가 선출됐다. 이근규 상임이사 당선자는 “협동조합의 본질인 조합원의 경제, 사회,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확고한 지역연고 및 풍부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35년간 축협생활과 1년간의 전무 생활 중 얻은 다양한 지식과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경영인으로서 조합장과 경영방침을 뒷받침하고 조합경영의 주춧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임이사 당선자는 오는 9월 6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2020년 9월 5일까지 조합의 상임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달 24일 조합대강당에서 ‘세상을 바꾸는 여성파워’란 주제로 제 18기 여성대학<사진>을 개강했다. 평택축협 여성대학은 지역 여성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관내 여성조직 활성화와 조합사업에 대한 홍보요원 양성을 통해 축협이미지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축협 주부대학은 70세 이하의 관내 거주 여성조합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열린다. 강사진으로는 대학교수 및 여성대학 전문 강사들이 초빙돼 여성학, 심리학, 생활철학, 건강보건학, 가정관리학, 경제학, 한국학, 축협이념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개강한 제18기 주부대학에는 80명의 여성들이 입학했다. 이재형 조합장은 개강식에서 “여성들의 사회적 중요성이 높게 평가되는 현실에서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발전해온 평택축협이 지역사회에 환원사업 일환으로 주부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며 “주부대학 프로그램은 평택축협이 지역사회 교육문화의 중심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
정부가 실시하는 논 타 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독려하기 위해 평택지역을 방문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가 평택시 청룡동 133번지 현장에서 평택축협 소춘영 조합원에게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소춘영 조합원, 김 대표, 이재형 평택축협장, 김경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자원부장, 민병철 평택축협 상임감사.
정부가 쌀 생산 조정 차원에서 실시하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경기도지역농가들의 참여도가 낮은 이유는 경기미의 브랜드 가치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는 차원에서 지난 3일 평택축협 TMR공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경기도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참여도가 떨어지는 것은 경기미 브랜드 가치가 높고, 정부의 보조금이 쌀을 직접 생산하는 것 보다 낮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즉 생산조정지원금에 대한 소득 대체효과 부족으로 농업인들의 관심 저하로 참여도가 낮다는 것. 농촌진흥청이 밝힌 2016년 쌀에 대한 농가 소득 통계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의 경우 1ha당 1천159만2천원으로 쌀의 주생산지인 전북은 1천10만6천원, 전남은 928만원으로 밝혀져 쌀 소득이 높은 경기도 쌀 생산농가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정이다. 또 경기도에 따르면 타 도 대비 부재지주 과다(약 70%)로 소작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번 정책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지기 위
미래부연합사료가 지난해 25만5천392톤을 생산 판매해 31억6천633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축산농협 미래부 연합사료(위원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16일 미래부사료공장에 이사회<사진>를 갖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지난해 초 가축질병 발생에 따른 살처분 피해로 가축두수가 감소함에 따라 대다수 배합사료 업체들의 사료 판매량이 줄어든 가운데 미래부연합사료의 생산·판매량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미래부사료는 지난해 25만5천392톤을 생산 판매함으로써 2016년 24만5천194톤에 비해 1만198톤이 늘어났다. 특히 2017년 목표치인 25만톤 보다도 5천392톤이 증가했다. 이 중 양계사료가 2만2천116톤으로 8.66%, 양돈사료가 3만5천341톤으로 13.84%, 낙농사료가 2만9천55톤으로 11.38%, 비육사료가 14만15톤으로 54.82%, 기타사료가 2만957톤으로 8.2%를 생산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형태별로는 가루사료가 2만9천498톤으로 11.55%, 펠렛사료 8만4천995톤으로 33.28%, 후레이크사료가 14만 899톤으로 55.17%를 차지했다. 미래부사료는 2017년 25만5천392톤을 생산 판매해 31억6
가축시장 계류 중 인근 산으로 도주 축협직원들 몇 차례 수색 끝 포기 제보 받고 한 달 만에 포획 성공 가축시장에 계류 중인 송아지가 산으로 탈출해 산속에서 한 달간 생존하다 포획돼 다시 경매시장으로 돌아오는 해프닝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1월 21일 평택축협 가축시장에서 오전 9시 25분경 운반차량에서 경매시장으로 계류하던 중 송아지가 놀라 인근 함봉산으로 도주하는 일이 벌어졌다. 평택축협 직원들은 그날 이후 10일 동안 함봉산 구석구석 찾아보았으나 송아지의 흔적조차 못찾고 포기했다. 하지만 15일 함봉산 입구에 있는 톱밥창고에서 톱밥을 운송하려던 운전기사가 송아지를 목격하고 축협에 제보해 축협직원들이 다시 함봉산을 수색했으나 또 실패하고 말았다. 16일 오전 8시부터 함봉산을 수색하던 도중 오후 1시경 송아지 은신처로 보이는 장소를 파악하고 송아지를 확인했으나 행동이 민첩해 송아지를 포획할 수 없었다. 오후 3시경 은신처 부근에서 송아지를 발견하고 인근 소방서에 연락해 포획하려 했으나 송아지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이날도 송아지 포획을 실패했다. 18일 송아지 은신처 부근에 송아지를 포획하기 위해 송아지 방을 설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