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사료를 급여한 농가들이 각종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미래부 사료가 고급육 생산의 지름길임이 입증되고 있다.미래부 사료 급여농가 일부는 지난달 22일 축산물 품질평가원이 실시한 2012년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대상에서 한우부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한 번 고급육 사료의 저력을 발휘했다.미래부 사료는 지난달 23일 수상자 3명을 미래부 사료공장으로 초청해 수상자들에게 100만원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사진하고 축하했다.이번 품질평가원의 2012년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심영수(동훈농장, 농림부장관상), 김학철(최우수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박정수(충남지역 우수상)등 3개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심영수씨는 도체중 422.0kg, 등지방 12.0mm, 등심단면적 105.6㎠, 근내지방도 7.8, 1++등급 69.6, 1등급이상 97.8, A등급 56.5를 나
황우석 박사가 세계 최초로 멸종위기에 처한 코요테 복제에 성공,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황 박사 팀은 체외수정, 체세포 복제 등의 보조 생식술이 어려워 전 세계적으로 코요테를 대상으로 한 이종간 체세포핵이식 기법을 이용한 생물자원 보존 사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와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지난 2008년부터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과 관련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 17일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황우석 박사오른쪽가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복제 코요테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복제 코요테는 8마리다.
서울축협(조합장 박종래)은 지난 17일 송탄배합사료공장 회의실에서 조합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원 간담회에서 임원들은 조합의 브랜드인 참목원 브랜드 사업의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통한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 사업 관련 전담부서 설치에 대해 논의했다.서울축협은 참목원 브랜드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유통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경제사업활성화를 위해 사료사업본부내에 참목원 사업단 전담부서를 설치키로 했다.일부 임원들은 참목원 육우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판매장 및 전문 식당 운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이날 박종래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의무보다 권리만 주장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재무장해 조합사업에 관심을 갖고 매진할 때 비로소 조합 발전을 일구어 낼 수 있다”며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발전은 물론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5·6일 양일간 안중가축시장에서 대가축 사육 조합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1년 인공수정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평택축협 축산기술지원단 동물병원의 이재흠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이론교육에 이어 노폐우를 이용한 실습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장의 경쟁력은 개량을 통해 최고의 소를 만드는 것이다. 종축개량을 위한 인공수정은 기본이다. 교육을 통해 적기 수정으로 수태율을 높이고 소의 생식, 생리를 익힘으로써 농장경영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병대 축산기술지원단장은 “이번 교육은 농가들이 직접 암소로 실습할 수 있도록 해 교육 집중도와 만족도가 높았다”며 “FMD 이후 농가들이 외부인의 농장출입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자가 인공수정교육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안중 소재 미한우 명품관 회의실에서 축종별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앞서 이환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FMD 피해조합원들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기술교육이 양축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교육에서 미래부연합사료공장 강태승 부본부장은 ‘수입원료 환율시황 및 수급사항’에 대해 설명했다.축종별 기술교육은 27일에는 낙농조합원 110명을 대상으로 윤세진 회계사의 ‘축산업도 전문경영시대’라는 주제로 농업회계교육, 백순용 박사의 ‘송아지 1년 1산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28일에는 한우조합원 100명을 대상으로 나기준 박사(전 축산과학원장)의 ‘우량한우 고르기와 고급육 생산’, 29일에는 양돈조합원 50명을 대상으로 일과 건강 대표인 김선경 박사의 환경과 질병에 대한 양돈사양관리 교육이 이어졌다.
총 매출액 248억원…미한우 명품관 하루 400만원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 종합유통센터가 확장 개장 1년 만에 평택 서부지역의 명소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평택축협 종합유통센터는 지난해 5월14일 개장이후 1년만에 평택서부지역인 안중, 오성, 청북, 포승, 현덕면지역의 지역주민은 물론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유통센터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통센터에는 640평의 하나로마트와 급식사업장, 미한우명품관으로 이뤄졌으며 고객편의를 위해 안중지점, 회의실이 갖춰져 있다.평택축협 종합유통센터는 유통사업본부(본부장 김문영)에서 관리한다. 평택축협 유통사업본부에 따르면 개장 1주년을 맞은 하나로마트의 경우는 그동안 총 매출액 248억3천500만원을 기록했다. 이중 급식매출이 45억1천300만원, 마트축산물이 64억600만원, 농산물 36억700만원, 수산물 11억5천300만원, 2차 상품이 91억5천600만원이다.하루 평균매출이 5천800만원이며 급식을 포함하면 7천100만원이다. 유통센터의 학교급식현황은 1년 매출이 45억1천300만원으로 초등학교 42개, 중학교 13개, 고등학교 12개, 기타 4개 등 총 71개 업소에 납품을 하고 있다. 고객편의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6일 미한우명품관에서 신규대의원 상견례를 가졌다.이환수 조합장은 이날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은 평택축협 1천500여명의 조합원들의 대표자들로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며 “평택축협이 지역사회와 평택축산인들에게 꼭 필요한 축협이 되기 위해선 임원 대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특히 대의원들은 조합의 주인인 만큼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산농협 미래부연합사료(운영위원장 정영세 부천축협장)는 지난달 28일 미래부연합사료공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결산보고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정영세 위원장은 “지난해에 FMD 발생으로 모두가 고생했다.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생활화하여 다시는 가축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피해도 최소화하자. 미래부사료공장은 임직원 모두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결손을 보게 되어 안타깝다.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올해는 꼭 건전 결산을 하도록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미래부연합사료는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월 판매량이 2만2천톤을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사업 실적으로 973억원을 달성해 계획 대비 93.5%를 달성했다. 구매사업 계획물량은 6천톤이었지만 실적은 1만1천700톤으로 195.4%를 달성하고 가공사업 계획물량은 24만4천톤에 22만8천톤 달성으로 계획대비 93.6%를 기록했다.미래부연합사료 엄영수 본부장은 “올 한해는 참여조합 간의 전략적 제휴, 저비용 고효율 시스템 정착을 통한 생산성 제고, 품질개선 및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업계획 달성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5일 안중 소재 축산종합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FMD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경각심을 갖고 가축사양관리와 질병예방에 만전을 다하고 다시는 이 땅에 FMD 같은 악성가축질병이 발생되어 우리 축산인들이 피해와 고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며 “평택축협 임직원들은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불어 FMD로 고통을 당한 조합원들을 위해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평택축협은 지난해 총 226억원의 사업수익을 달성해 판매비와 관리비로 172억원, 교육지원사업비로 25억원을 집행했으며 각종 충당금 38억원을 적립하고 31억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했다. 이중 출자배당 7억2천800만원, 이용고배당 7억4천2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평택축협 한우브랜드인 ‘미한우’가 평택농협 하나로마트로 판로를 확대했다.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18일 평택농협(조합장 권범택) 조합장실에서 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한 미한우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축협 이환수 조합장과 김완겸 상임이사, 박흥수 경제본부장이, 평택농협은 권범택 조합장, 이재화 상임이사, 유석준 경제상무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평택축협은 조합의 대표브랜드인 미한우를 평택농협에 공급해 평택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미한우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이환수 조합장은 “평택의 대표브랜드인 미한우를 평택시민들이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길을 마련코자 미한우 공급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범택 조합장은 “하나로 마트 소비자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를 선보일 수 있는 길이 열려 영광”이라고 말했다.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사진)은 지난달 26일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2011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평택축협은 이날 예수금 6천60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5천300억원 등 총 1조3천311억원의 사업을 추진해 12억1천6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겠다는 내용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내년도 금융시장은 자금조달보다는 운용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내년에는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건전대출 확대를 통해 재무구조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부실대출 정비 등으로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평택축협은 내년도 금융사업 1조1천765억원, 경제사업 1천60억원, 공제사업 100억원 등 총 1조3천311억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12억1천6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비는 26억6천300만원을 책정했다.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23일 안중소재 축산기술지원단 내 구 가축시장에서 한우송아지 경매시장을 개장했다.지난 2006년 3월 가축시장을 폐쇄했던 평택축협은 4년만에 송아지 경매시장을 재개장했으며 매달 21일 경매시장을 통해 공정한 송아지 매매를 통해 농가 소득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평택축협은 그동안 한우농가들이 경북 상주가축시장, 전북 정읍가축시장, 경남 합천가축시장, 양평 가축시장을 찾아 송아지를 구입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우량송아지를 비육농가들에게 공급코자 송아지 경매시장을 개장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날 첫 경매시장에는 30두의 송아지가 출품됐다. 수송아지 13두, 암송아지 17두가 출품되어 수송아지 9두와 암송아지 2두 등 총 11두가 낙찰됐다.이날 가축시장 개장식을 찾은 한우농가들은 최근 한우가격 하락에 따라 송아지 구입보다는 시장동향 파악을 위해 가축시장을 찾았다.현재 평택지역에는 암소가 7천500두, 수소가 6천500두 등 총 1만2천두를 사육중이다.평택축협 송아지 경매시장에 송아지를 출품하기 위해서는 암·수 구분 없이 7개 월령 이하의 송아지로 반드시 인공수정에 의해 생산되고 종축개량협회에 혈통 등록된 송아지만을 출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