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이 지역여성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생활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최근 여성대학을 개강<사진>했다.
평택축협 여성대학은 지난 6월 25일부터 교육을 시작해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된다.
평택축협 주부대학은 70세 이하의 관내 거주 여성조합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104명이 여성대학에 입학해 교육을 받고 있다.
이재형 조합장은 “여성대학 프로그램은 평택축협이 지역사회 교육문화의 중심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한 만큼, 새로운 삶의 의미와 희망을 발견하는 아름다운 도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