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제19기 평택축협 여성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평택축협은 지역여성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여성대학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평택축협 여성대학은 지난 6월 25일부터 교육을 시작해 지난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운영했다.
평택축협 주부대학은 70세 이하의 관내 거주 여성조합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104명이 여성대학에 입학해 교육을 받고 수료했다.
이재형 조합장은 “평택축협은 지역사회 발전 및 경제발전에 일조하고자 여성대학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평택축협 여성대학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평택축협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이번 여성대학 프로그램은 평택축협이 지역사회 교육문화의 중심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 평택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지역 축산발전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