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연합사료(위원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18일 공장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했다.미래부는 내년도에는 2010년 보다 8.7%가 증가한 25만톤을 생산 판매해 4억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겠다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를 위해 미래부는 조직역량 강화를 통한 질적 판매를 확대하고 OE(D)M 물량 증대를 통한 공장 가동률 증가를 통해 고정비를 절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 거래처 취급비율 확대를 통한 물량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부는 조직력 강화를 위해 팀장역량을 강화하고 질적 판매를 확대하며 인센티브제를 강화해 나가며 매출증대를 위한 기존 거래조합 물량과 농협물량을 확대하고 공백지역 신규 확보를 통해 내년부터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해 건전결산의 해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날 조합장들은 품질강화, 조직력강화에 중점을 두어 지역팀장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IT시대에 조합원 정보 및 서비스 강화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정영세 위원장은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업활동을 통한 판매가 더욱 중요하다. 농장에 밀착된 서비스를 펼쳐 농가가 만족하는 미래부사료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요즘 가을걷이가 끝난 들녘에는 원통형의 하얀 물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축산인들이면 누구나 다 아는 볏짚 곤포사일리지다. 최근들어 사료값 상승과 함께 볏짚은 더 없이 소중한 자원이 됐다. 볏짚이 알곡 이상으로 소중한 자원이 된 것이다. 소 사육농가들은 이 볏짚 곤포사일리지를 충분히 확보해둬야 비로소 안심하고 내년의 조사료 걱정을 어느 정도 덜 수 있다. 사진은 경기도 평택시의 한 들녘에서 한 양축가가 볏짚 곤포사일리지를 확보를 위해 랩핑을 하고 있는 모습.
【경기】 평택축협 상임이사에 김완겸씨가 선출됐다.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8일 안중 소재 축산종합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완겸 전 서울축협 전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김 상임이사는 4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찬성 27표를 얻어 선출됐다. 이날부터 시작된 김완겸 상임이사의 임기는 2012년 10월8일까지다. 이날 김 이사는 “지난 33년간 협동조합 근무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마지막 봉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사업 목표달성도 중요하지만 모든 조합원과 임직원이 화합하고 한마음으로 조합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인의식을 갖고 모든 업무를 투명하게 처리하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이환수 조합장은 이날 “조합의 발전은 어느 한 사람의 능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조합원 한분 한분이 관심과 애착을 갖고 조합발전에 적극 참여해야 하는 시기다. 현재에 안주하기보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보다 앞서가는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7일 안중소재 조합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제15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지나달 6일 개강한 평택축협 15기 여성대학은 ‘50년을 넘어 다함께 미래로!’란 주제로 1개월간 진행됐다.이번 15기 여성대학은 1개월 동안 매주 2회에 걸쳐 교양강좌, 노래교실, 웰빙건강교육, 방송인 특강과 조합사업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평택축협은 지난 96년부터 여성들이 사회진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15년 동안 약 2천여명의 여성대학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에서 축협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수료식에서 이환수 조합장은 “매년 여성대학을 준비하면서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많은 욕심을 부려보지만 수료식 때는 항상 부족함과 아쉬움이 남는다. 15기 여성대학을 수료하면서 준비가 부족한 부분이나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항상 건의해 달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내년 16기 여성대학 때 충분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또 “여성대학을 진행한 평택축협 종합유통센터는 백년지대계를 위한 장기적인 축협발전의 선봉역할을 할 중요한 장소다. 축협에서는 매년 어려움을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7일 안중 소재 축산종합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평택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18명에게 50만원씩 900만원, 대학생 55명에게 100만원씩 5천500만원 등 총 73명에게 6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환수 조합장은 “지난 1999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12년째를 맞아 696명이 혜택을 받았고 장학금을 받은 조합원 자녀 중 평택축협 직원이 되어 축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거나 축산후계자가 되어 가업을 이어 축산현장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장학사업은 꾸준한 미래 축산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교육사업에 대한 사회적 참여를 통한 성숙한 축협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사회·봉사의 필수적인 노력”이라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부족하나마 오늘의 작은 도움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축협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바라봐 달라”고 말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과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라승용)은 지난 20일 안중 소재 평택축협 종합유통센터 2층 회의실에서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및 조합 임직원,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보리 위주 TMR 사료 거세한우급여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조사료 생산 확대 기반조성 및 사료비 절감으로 축산농가 소득향상과 원형곤포 사일리지 조제(IRG, 청보리) 및 거세한우 급여효과에 대한 결과 평가는 물론 IRG와 청보리 수확·이용 실용화기술 보급,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평가회에서 축산과학원 김원호 박사는 ‘IRG, 청보리 거세한우 급여효과 결과’를 발표했으며 우정가천목장 소종영씨의 ‘동계 사료작물 재배 및 가축급여 사례발표’, 축산과학원과 평택축협의 ‘IRG, 청보리 한우 관능검사’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앞으로 한우산업은 고품질의 한우를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영비를 최대한 절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 환경 여건에 맞춰 휴경지를 최대한 이용해 청보리 등 조사료를 재배하여 고품질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급여해 최상품의 한우고기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13일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소재 조합 종합유통센터 2층에 ‘평택미한우’ 명품관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김선기 평택시장,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김준호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서응원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장과 관내 농·축협 조합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평택축협 종합유통센터는 신용점포는 물론 800평 규모의 하나로마트, HACCP인증 급식사업장과 회의실을 갖춘 대형종합유통센터로 조합 경제사업의 구심체 역할을 위해 건립됐다.미한우 명품관은 평택에서 생산된 1등급 이상의 최고급 미한우 브랜드육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VIP룸은 물론 홀과 룸 등 128석을 갖춘 한우고기 전문식당이다.미한우 전문식당인 미한우 명품관에서는 등심, 안심 등 구이용과 신선한 육회, 한우갈비탕 등의 다양한 부위와 요리를 맛볼 수 있다.이환수 조합장은 “평택축협은 농·축산물의 유통구조 개선과 가격 안정은 물론 공정거래 분위기를 조성해 농·축산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미한우 명품관 개장에 따라 미한우 고급육을 평택 시민들이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특히 종합유통센
경영규모 1조원 성장…경제사업 확대 투자늘려【경기】 “조합원들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지막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12년 전 조합장에 출마 할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노력해 평택축협을 전국 최고의 복지, 봉사하는 축협으로 만들어 놓겠습니다.”지난달 29일 평택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재 선출된 이환수 조합장은 “자기자본을 확충하고 재무구조를 호전시켜 경영기반 확립과 대손충당금 100%를 적립해 안정된 경영기반을 정립했다며 조합 경영규모가 1조원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 조합원들을 위한 경제 사업에 확대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컨설팅 및 조합원 지도사업 기반을 구축해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조합원 배당과 지도 환원사업을 확대해 복지 선도 축협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조합장은 “조합원의 의견을 다방면으로 수렴하여 조합원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조합경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조합의 주된 수익사업인 신용사업장 환경개선을 통해 고객만족, 고객신뢰를 높이고 안정된 경영관리를 유지해 나가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을 위한 각종 경제 사업을 안정적이며 단계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조합원 지도 컨
평택축협 조합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지난 18일 조합장 후보 마감 결과 이환수 현 조합장과 이재형 전 감사, 이구영 전 감사 등 3명이 조합장 후보로 등록했다. 평택축협 조합장 선거는 오는 29일 치러진다.
【경기】 미래부 연합사료(위원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18일 평택소재 미래부사료공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이사회에서 정영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이 매우 어렵다. 사료공장은 영업활동도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모두가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하고 “참여조합마다 미래부 사료 전이용에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이사회에서 조합장들은 일반사료의 경우 마케팅과 홍보가 활성화 되었으나 미래부사료는 고품질 사료를 생산해 놓고도 홍보와 마케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홍보, 마케팅부문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또 조합장들은 이제 생산된 축산물을 팔아주는 기능 없이는 사료판매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부천축협이 축산물 유통활성화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이날 엄영수 미래부사료 본부장은 배합사료 판매 계획대 실적, 2010년 4월말 사업손익내역, 수입원료 시황 및 전망에 대해 보고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14일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에 서부하나로마트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에 들어갔다.평택축협이 이번에 개장한 서부하나로마트는 서평택 지역 최고의 시설을 갖췄으며 신용점포는 물론 한우전문식당, 급식사업장과 회의실까지 갖춘 대형종합유통센터로 조합 경제사업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평택축협에 따르면 서부하나로마트는 지난 2004년 개인이 운영하던 마트를 인수해 건물 일부만 개보수후 운영해 왔으나 열악한 시설여건으로 규모화, 현대화되고 있는 인근 유통시장과의 경쟁이 불가능해 지난 2009년 5월 기공식을 갖고 1년 동안의 공사를 통해 이날 현대화된 시설로 새롭게 탈바꿈 했다.서부 하나로 마트는 800평 규모의 대형마트로 평택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을 기본으로 생필품등을 갖춘 대형매장으로 지난 14일 첫 개장 날 4천690명의 고객이 하나로마트를 찾아 2억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평택축협은 그동안 서부하나로마트를 이용한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대대적인 개장행사를 갖는 것이 고객에 대한 예의지만 최근 구제역 발생 확산에 따라 개장행사를 최대한 축소해 이날 조합임원들과 간소하게 테이프 컷팅으로 개장행사를 대신했다. 이환수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올 들어 공격적인 사업을 펼친 결과 68억8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는 등 모든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평택축협 4월말 사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총 사업량이 1조1천74억원으로 2010년 사업계획인 1조2천846억원 대비 86.2%를 달성함으로써 연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사업별로 보면 신용사업이 1조 735억원으로 목표대비 91.0%를 달성했고, 이중 예수금은 6천35억원을 달성해 목표대비 100.6%를 초과달성했다. 상호금융대출금은 4천339억원으로 80.4%, 정책자금대출금은 360억원으로 80.4%를 달성중이다. 공제사업은 37억2천900만원을 달성했다. 경제사업의 경우는 302억원으로 이중 구매사업이 160억원, 마트사업이 38억원, 판매사업 103억원이다. 이를 통해 현재 68억 8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이처럼 평택축협 모든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이환수 조합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이 하나되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이환수 조합장은 “앞으로 전직원이 똘똘뭉쳐 14일 개장하는 서부하나로 마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며 사업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