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축사벽화 그리기 전개·냄새 저감 사업 매진 목장 간판 설치 지원으로 농가 자부심 고취 평택축협이 급격한 도시화 팽창에 대응해 친환경 축산에 역점을 둔 지원사업으로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5일 평택시 진위면 삼봉로 581 정효섭 조합원 농장에서 축산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평택축협의 축산벽화 그리기 지원사업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으며 벌써 5농가 축사에 벽화를 그려 깨끗하고 아름다운 축사를 통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축사 벽화그리기는 축사 외벽을 활용해 축산 관련 이미지를 벽화로 그려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조합원들이 도시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축산 영위를 위해서는 민원 없는 축산을 이어가야 하는 만큼 조합에서는 축사벽화 그리기를 비롯해 냄새 저감을 위한 첨가제 지원, 원활한 퇴비부숙을 위한 부숙제 지원 등으로 친환경 축산을 유도하며 민원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친환경적인 축산환경 조성과 양축조합원 및 조합홍보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우수조합원 목장 간판 설치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3일 조합 조합장실에서 2021년 제4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지역 예선에서 우수농가에 선정된 관내 경북종돈 이희득 대표를 초청해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시상은 지역예선 우수농가에 선정된 이희득 조합원에 대해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상<사진>을 이재형 조합장이 대신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이재형 조합장과 농협 윤주섭 평택시지부장, 이희득 조합원(경북종돈 대표)이 참석했다. 경기지역 예선에는 8개 농가가 신청해 4개 농가가 선정된 것을 알려졌으며, 각 지역예선 우수농가 중 12농가를 선정해 본선에서 표창하며 본선평가는 8~9월에 진행하고, 시상식은 11~12월에 가질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재형 조합장은 “축산업이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기위해서는 환경 친화적인 축산업을 구현하고 이웃 주민과 지역에 공헌하는 축산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축산 농가들이 깨끗한 축산농장을 유지 관리하며 청정축산환경대상을 계속 수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축협은 청정축산환경운동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조합원 농장 간판 지원사업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최근 조합원 농장 간판 설치 지원사업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평택축협은 친환경적인 축산 환경 조성과 양축조합원 및 조합 홍보의 기회로 삼고자 ‘2021년 우수조합원 목장간판 설치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우수조합원 목장 간판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된 조합원은 59명이다.이번에 설치한 우수조합원 간판은 조합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스틸 양면·단면, 목재 양면·단면 중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사전에 선호도를 조사해 설치 지원했다.평택축협은 이번 우수조합원 목장 간판 설치지원을 위해 4천365만원을 투입했다.이 사업은 2020년도부터 진행돼 시행 첫해에는 5천440만원이 투입돼 86명의 조합원이 간판 설치지원의 혜택을 받았다. 이재형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평택축협 조합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소속감을 느끼고 조합사업 전이용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해부터 우수조합원 목장간판 설치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평택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이 양축하는 데 있어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사진)은 최근 조합원들의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파리퇴치제와 첨가제를 전 조합원들에게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파리퇴치제는 농가에서 인기가 많은 라바킬, 끈끈이, 파워킬 등으로 평택축협 조합 동물병원을 통해 계통구매 후 조합원들에게 공급했다.또한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가축 집단 폐사 및 발육 저하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에 따라 폭염재해 극복 및 조합원 축산 경영비 절감을 위해 특별 환원 차원에서 첨가제도 지원했다.평택축협이 지원한 첨가제는 낙농조합원은 리버닥터와 베스트리버, 한우조합원은 킹 마블과 비고C, 양돈조합원은 바이C, 양계조합원은 놉스트레스와 올믹스, 양봉조합원의 경우 비오라신로얄을 지원했다.평택축협은 파리퇴치제와 첨가제 지원을 위해 총 2억3천577만원의 파리퇴치제와 첨가제를 구입해 지원했다.이재형 조합장은 “평택축협은 조합원들이 양축 활동을 하는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은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회(지회장 양기원·포천축협장)는 지난 10일 평택축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취약계층을 위한 축산물 및 생필품 나눔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축산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나눔 주최 측은 한우곰탕 600팩(300만원)과 보건용 마스크 4천매(200만원)를 평택시 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축협 이재형 조합장과 이근규 상임이사, 농협경기지역본부 이승민 경제부본부장,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과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형 조합장은 “나눔축산운동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며 사랑받는 축산 구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송아지 전자경매 시스템 도입…시설 개선 경매일정 변경·출품기준 확대…거래 촉진 낙찰가 상승 통한 농가 수익 증대 효과로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이 선진 가축시장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기존 재래식 가축시장을 전자경매시장으로 탈바꿈하고 본격적인 농가 서비스에 들어갔다. 평택축협 가축시장은 경기 남부지역 송아지 경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말 1억2천만원을 투자해 전자 경매시장으로 시설 보완 및 현대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준공식 없이 최근 송아지 시범 경매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전자경매는 이달부터다. 평택축협 가축시장은 월 1회 송아지 경매가 열리며 평균 100두 미만 규모로 출품되고 있다. 평택축협 송아지 경매시장은 경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매 일자를 매월 세 번째 주 목요일로 변경하고 출품기준을 기존 혈통등록 송아지에서 일반 개체까지 확대했으며 출품지역도 전국적으로 확대했다. 출품두수를 증가시켜 조합 및 조합원 수익증대를 도모하고 인근 조합 경매일과 중복을 피하며 매수자 유치를 위해 경매일자를 요일제로 변경했다. 평택축협 전자경매시장 출품 혈통등록 송아지는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2만원씩이며, 번식우(11개월령 이상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심화되는 상황에 대비해 임시이사회를 열고 5천500만원의 긴급추가예산을 편성, 방역물품(마스크) 및 가정용 상비구급 약품<사진>을 전 조합원에게 지원했다.평택축협은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1천700만원, 4월 1천400만원, 6월 1천1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 5천500만원까지 총 9천7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구입해 조합원에게 지원했다.이재형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조합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 난국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14일 평택시청을 방문해 쌀 20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사진>했다. 평택축협이 이날 기탁한 쌀 200포는 지난 11월 30일 개점한 고덕국제지점 개점식에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 140포와 평택축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동우회가 기증한 60포 등 총 200포이다. 평택축협은 고덕지점 개점식에 초청장을 보내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었다. 이재형 조합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든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코로나19로 힘든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신도시 상권 핵심사업장 자리매김 기대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11월 30일 고덕면 고덕길평5길32 현지에서 고덕국제지점(지점장 오근택)을 개점<사진>하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한 고덕국제지점은 고덕국제신도시 내 첫 번째로 개점한 금융기관이자 평택축협의 12번째 지점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신도시 중심부를 선점하며 조합 신용사업이 한층 더 도약하는데 새로운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축협은 신용사업장과 더불어 축산물 판매장의 개장으로 지역주민에게 조합원들이 생산한 우수 축산물을 제공하며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평택축협 고덕국제지점 및 축산물 판매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및 5만5천 세대의 주택공급이 계획된 고덕국제 신도시의 핵심 상권 지역이며 서정리역과 고덕국제신도시를 연결하는 로데오 거리 중심부에 위치해 기대되는 사업장이다. 평택축협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임원진만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만 실시, 행사를 간소화했다. 이재형 조합장은 “고덕지점과 축산물 판매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하다.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창의적 사고 바탕 혁신·효율적 사업 수행 현장 중심 컨설팅·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다시 한번 맡겨주신 막중한 소임에 최선을 다해 평택축협 발전과 조합원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는 상임이사가 되겠습니다.” 지난달 18일 평택축협 임시총회에서 재선임된 이근규 상임이사는 “조합의 전문경영인으로서 작금의 축산현실과 애로사항에 대한 깊은 인식을 바탕으로 축협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임이사는 “35년간 축협 생활 중 얻은 다양한 지식과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경영인으로서 조합장의 경영방침을 뒷받침하며 축산인이 행복하고 임직원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협동조합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상임이사는 “임기 중 지속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자기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로 내실 경영을 구축하며, 경영혁신을 위한 효율적인 조직 구축 및 직무별 전문인력 양성과 경제사업 부문 신성장 동력사업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제 우리 조합은 상호금융예수금 및 대출금 모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이근규 평택축협 상임이사가 재선에 성공했다.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18일 안중소재 경제사업장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임기를 다한 이근규 상임이사를 재신임했다.이날 총회는 50명의 대의원 중 49명이 참석했으며, 이근규 상임이사의 재신임 여부를 가리는 찬반 투표에서 다시 한 번 평택축협 상임이사로서의 임무를 부여했다.투표에 앞서 이재형 조합장은 “상반기 조합사업 결산결과 신용사업 2조2천678억원, 경제사업 486억원으로 총 사업물량 2조3천211억원을 달성했으며, 연도 말에는 총 사업물량 2조4천256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1천173억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달 20일자로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듯이 조합 구성원 모두의 저력으로 실적 호조세를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재선출된 이근규 상임이사는 “다시 한 번 중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는 등 경영여건이 어렵지만 축협을 중심으로 조합 구성원 모두가 혼연일체 된다면 어떠한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선의 역할을 다짐했다. 한편, 이근규 상임이사의 새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52년간 축산인·지역사회 상생 모토 다각사업 전개 경제·신용사업 내실 강화…2조4천억원 시대 이어가 집유사업 특화…도농복합도시 특성 맞춘 사업 전개 활발한 교육 지원사업으로 조합원 소득·복지 증대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이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조합 경영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조합원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미약했던 1968년 평택지역 축산발전을 염원하던 축산인들의 뜻이 모아져 설립된 평택축협은 초창기 사료구매사업, 계통출하사업, 인공수정사업 등 경제사업을 시작했으며, 1983년 상호금융업무 취급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업영역 확장을 거듭하며 오늘의 전국 농·축협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성장해 왔다. 평택축협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서로 소통하며, 조합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 발전 방안을 모색하면서,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조합의 모든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