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전북농업기계산업협회(회장 장석천)는 지난 19일 익산시 하나로한우점에서 창립총회를 앞두고 2025년 제1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장석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 중심 전북의 AI, 스마트 팜 연구개발과 진취적인 농축산 관련 기업체로 구성된 협회다. 창립총회에 앞서 개최된 이사회인 만큼 발전적인 논의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협회를 지원할 사무국장으로 김창균, 사무국 황숙희를 소개하고 제1안건으로 창립총회 개최 일정, 제2안건 이사회 회비 결정, 제3호안건 정기적인 모임 일정, 제4회안건 정회원 회비를 결정하고 세세한 내용은 집행부에 위임했다. 협회 사무국은 R&D 기획과 지원사업, 제품의 기술개발 지원사업,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 및 관련 서류 작성 지원, 이노비즈 메인비즈 등 인증 신청할 때 서류 지원,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홍보를 주안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개 업종 9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평가다.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에는 매출 총량 증액과 중독예방 치유부담금 감액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되기도 한다. 마사회는 이번 평가에서 ▲매출 총량 준수율 ▲전자카드 확대시행 실적 ▲문제도박자 상담 실적 ▲불법사행산업 관련 모니터링 실적 등 9개 계량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또 △종사자 도박중독 예방 전문교육 △불법 감시계획의 적정성 △불법 감시 유관기관 협조 등의 비계량지표에서는 A+ 등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마사회는 건전화 우수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경마 건전성 증대 및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올해는 선제적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과몰입 및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대국민 캠페인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열처리 가금육의 수출길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월 26일 농축산물 수입검역협상 중점추진품목 선정위원회를 통해 수출검역협상 중점 추진 품목에 열처리 가금육을 포함한 5개 품목을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초부터 수출 희망 품목에 대한 수요 조사와 현지 수요, 가격경쟁력 등 시장성을 파악하고 국내 생산, 수급 및 방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출검역협상 중점 추진품목을 마련한 바 있다. 열처리 가금육의 추가 수출은 호주, 베트남과의 협상이 먼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 가축 질병이 발생하더라도 수출 중단의 영향이 적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열처리 가금육은 EU와 영국에 검역 협상이 최종 타결되며 지난해부터 삼계탕이 수출길에 올랐으며, 식용란은 싱가폴과의 검역요건 완화에 합의된 바 있다. 또한 중국과는 신규로 검역 협상 개시를 제안하기도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내 유망 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출영토를 넓히고 새로운 수출 전략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등 전략적 수출검역협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시 축산단체협의회(회장 조원국·한우협회 청주시지부장)는 지난 3월 26일 축종별 단체장 및 안남인 청주시 축산과장과 함께 관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과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북이 화상리 축사 밀집지역에서 자율 소독을 실시<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독은 가축사육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소독차량을 활용한 집중 소독을 진행했으며, 매주 수요일 운영되는 ‘축산환경·소독의 날’과 연계하여 축산단체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축산농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청주시는 현재 AI 확산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소 3개소, 통제초소 4개소, 소독차량 14대를 운영하며 가축질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남인 청주시 축산과장은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며, 예방적 조치뿐만 아니라 대응 시스템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에서도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원국 회장은 “AI 및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청주시 축산단체협의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방역을 실시해 청주 지역
[축산신문 기자] 회원 농가 권익 보호·‘강한 조합’으로 성장 견인 끊임없는 연구개발 집중…횡성한우 경쟁력 제고 “여러모로 어려운 현실 속에서 협동조합 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아 매우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문제 없는 답은 없듯’이 직면한 현안마다 해결책을 찾아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다져나가겠습니다.” 지난 4일 강원 횡성한우협동조합의 제6대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한 한상보 신임 이사장은 한우농가 경영안정을 최우선으로 한우 산업 성장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우 사육 경력 24년 차로 현재 400여 두의 한우를 사육하는 전문 한우인이다. 한 이사장은 전국한우협회 횡성군지부에서 사무국장 6년, 지부장 4년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한우협동조합 이사로도 활동을 했다. 이러한 경륜을 바탕으로 횡성한우협동조합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조합을 이끌게 됐다. 한우협동조합 창립 멤버이기도 한 한 이사장은 현재 270여 명의 조합원과 함께 협동조합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 이사장은 “한우 농가들이 웃으며 즐겁게 소를 키우고,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한우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조합 운영의 기본 방침”이라며, “한우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이달부터 9월까지 ‘2025년 가금질병 진단교육’을 실시, 병성감정기관 및 현장 수의사의 가금 질병 진단 역량 강화에 힘쓴다. 검역본부는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일반과정(집합교육, 21개소 40명)’과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교육(16개소 187명)’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일반과정’은 검역본부 조류질병과 3개 전문연구실에서 진행된다. 가금질병 전반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과 더불어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가금 수의사 초청 세미나를 진행해 양계농장 현장의 정보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교육’은 △가금 부검요령 및 육안병변 판독 △닭전염성기관지염 유전자 분석을 통한 백신주·야외주 감별진단 △닭 마이코플라스마병 항원 검사 등 3개 심화 과정으로 차려졌다. 허문 검역본부 조류질병과장은 “이번 가금 질병 진단 교육을 통해 고도화된 가금질병 진단기술 표준화와 신속‧정확한 진단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산란계 영양소 완벽 충족…경제적 부담 감소 “상품 가치 올리고 생산비는 줄여주는 제품” 요즘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름하여 동물복지. 논란은 일지만 정부는 방침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거스를수 없는 대세다. 이런 상황에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평사 산란계사료의 고정관념을 깬 ‘레이웰’ 사료를 출시하자 산란계 농장으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천하제일사료가 동물복지 환경에서 사육되는 산란계를 위한 신제품 ‘레이웰(Lay Well)’을 출시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과 프리미엄 유정란 생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산란계농장에 희망의 전사로 주목받고 있다. ‘레이웰’은 동물복지 평사 환경에 최적화된 전용 사료로 펠렛 형태를 적용해 사료 허실을 최소화하고, 산란계의 영양소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기존 사료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농가들이 직면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혁신적인 사료라는 평가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레이웰’의 특징은 단순히 산란계의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 제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원칙을 반영하여 설계됐으며, 질소저감형 사료로 환경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최근 기후변화와 꿀벌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꿀벌 질병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꿀벌은 군집생활 특성상 질병 발생 시 전파가 빠르고 치료가 어려워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장기간 겨울나기(월동)에서 살아남은 벌은 매우 쇠약한 상태로 각종 질병에 취약하며, 봄철에는 꿀벌응애, 노제마, 낭충봉아부패병, 부저병 등 발생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도내 양봉농가 수는 2024년 기준, 439호에서 5만6천678봉군을 사육하고 있는데, 2023년 6만3천142군 대비 10.2% 감소한 수치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3년 동안 총 151건의 꿀벌 주요 질병을 진단했다. 연도별로는 2022년 96건, 2023년 35건, 2024년 20건으로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인다. 가장 많이 발생한 질병은 날개불구병바이러스감염증으로 56건(37.1%)을 차지했다. 이어서 검은여왕벌바이러스감염증 27.8%, 노제마 21.2%, 낭충봉아부패병 7.3%, 응애 4.6%, 부저병 2.0% 순으로 나타났다. 올 2월에는 양봉농가 1곳에서 날개불구병바이러스감염증, 노제마병, 꿀벌응애 등이 복합적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분뇨 속 난분해성 물질 분리기술…유해균 제거·냄새 포집 고속 액분리로 고형분은 퇴비화, 액상은 돈사 순환 배출 축산농가의 전업화, 기업화, 밀집화 사육에 따라 고농도 가축분뇨가 다량 발생하면서 가축분뇨 사회적 문제는 90년대 후반 이후 환경과 맞물려 새롭게 조명받게 됐다. 인송GE(대표 정병호) 액비화시스템은 고온호기성발효공법(HAC)으로 돈사내 액상 분뇨를 무응집제로 미세분과 광물질까지 제거 처리하는 시설이다. 발효시 발생하는 기포는 소포기를 이용해 제거·배출하며, 버블이 꺼진 미세물질은 퇴비로 처리한다. 발생되는 냄새는 퍼지기 전 일부는 액비로 흡착하고 남은 일부는 환기 형태로 공기를 희석해 농도를 낮춘 후 대기 중으로 배출한다. 발효조로 투입되는 원수는 상향식 진동스크린을 이용해 고형물을 제거한 후 액상물만 저류 공기 공급시설로 투입한다. 투입된 액비 내 미세분과 난분해성 물질은 가압부상기와 파포기를 통해 미립자의 버블을 형성하고 버블에 붙어있는 난분해성 물질을 배출, 순수 액비만 고속고온 발효 부숙 진행한다. 처리할 때에 냄새 제거 약품을 넣지 않고 기계장치로 냄새를 제거하며 시설 설치비 및 운영비용이 저렴하여 사용 농가로부터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주)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지난 3월 27일 독자적인 대패 기술로 만든 ‘닭가슴살 샤브샤브 돌돌말이’<사진>를 마켓컬리에 출시했다. 닭가슴살 샤브샤브 돌돌말이는 한강식품만의 대패 기술이 적용되어 1.4mm 두께로 얇게 저며 더욱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동물복지 도계 시스템과 풀 에어칠링 공정을 거쳐 생산된 국내산 100% 닭가슴살만을 사용했으며, 두께가 얇은 만큼 냉동 상태 그대로 부드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볶음과 구이 뿐만 아니라 국물 요리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한강식품은 닭가슴살 샤브샤브 돌돌말이 한 팩만 있어도 다채로운 요리가 가능하며 일반 구이로는 물론 샐러드와 샌드위치 토핑, 볶음밥 및 야채볶음 등 구이와 볶음 요리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닭가슴살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단백질 식품으로 상당히 높은 수요를 자랑하면서도 다소 지루한 식단과 퍽퍽한 육질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려웠다”며 “이번에 출시한 닭가슴살 샤브샤브 돌돌말이가 닭가슴살 패러다임을 완전히 새롭게 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닭가슴살 샤브샤브 돌돌
[축산신문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3월 26일 조합 본점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및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주양돈농협 양돈성공대학(3기) 개강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홍상표 제주시청 농수축산국장, 김성만 농협제주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해 교육생들에게 축사 및 격려했다. 양돈성공대학은 제주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 성적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개강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 동안 9개의 양돈 관련 주제로 갈수록 커져가는 양돈산업의 불확실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양돈인 육성에 목표를 가지고 교육이 진행된다. 고권진 조합장은 “양돈성공대학은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교육생 여러분이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양돈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습득하여 성공적인 제주 양돈업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우유의 본격적인 소비자 공급이 시작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3월 31일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어니스트 밀크, 제주우유, 서울우유 농장에서 출시한 저탄소 인증 우유<사진>가 농협 하나로마트, 쿠팡 등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탄소 인증 우유는 ▲1개 이상의 탄소 감축 기술 적용 ▲젖소 농장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 대비 10% 이상 낮은 배출량 ▲비인증 우유와 별도 구분 및 가공 등 체계적인 기준을 통과한 농장에서 생산된 우유다. 지금까지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장은 52호. 축평원은 3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이뤄지는 '2025년 상반기 저탄소 축산물 인증 희망농장 모집'을 통해 참여 농장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저탄소 인증 우유 출시는 소비자의 가치소비 지원을 위한 업계의 노력”이라며 “축평원은 저탄소 인증 축산물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과 적극적인 홍보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