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사진>이 지난 7일 전주시 완산구 서곡5길에 위치한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손세희 한돈협회 회장, 이희선 전북특별자치도 축산과장, 시·군 지회장, 전국 시·도 한돈협회 회장단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남균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추진했던 사업들에 대한 아쉬움도 남는다”며, “앞으로도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대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들과 축산 관계자들의 응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방 회장은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한돈의 품질 향상, 농가 지원 사업 확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한돈 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며, “회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악성질병 철통방역 당부…농협사료 개선 건의도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심재집·익산군산축협장)는 지난 11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종대 농협사료 사장, 이희선 전북도 축산과장, 관내 회원 조합장 및 지사무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2024년 말까지 전북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홍창진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장, 홍의주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박근하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에게 공로패와 금일봉이 전달됐으며, 최근 폭설과 한파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해당 조합에 위로금이 전달됐다. 심재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입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폭설과 한파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후 변화에 대한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질병에 대한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이어 장승수 농협축산경제 축산사료자재국장으로부터 농협 조사료 생산 및 유통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사진>이 지난 7일 전주시 완산구 서곡5길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손세희 한돈협회장, 이희선 전북도 축산과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 한돈협회 회장단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남균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협력하며, 한돈협회의 회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지난 3년간의 활동을 하며 미처 이루지 못한 사업들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이어 방대섭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회원 여러분과 축산 관계자들의 응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더 큰 부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앞으로 한돈의 품질 향상, 농가 지원사업 확대,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한 안정적인 한돈산업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며,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협의회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심재집·익산군산축협조합장)는 지난 14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NH참예우 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겸 신년인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새로 부임한 이정환 농협 전북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남건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장, 박진만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정민석 군산바이오 장장과 지역 내 지사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재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요 참석자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소감과 포부를 듣고, “2025년 한 해 동안 전북 축산업계가 하나로 뭉쳐 어려운 난제들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심 회장은 특히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역 내 여러 곳에서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공동방제단을 포함한 회원 축협 구성원 모두가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우 가격 안정화를 위해 송아지 입식을 자제하고 저능력우 도태를 통한 한우 수급 조절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섭 축산사업단장이 회의자료를 설명했으며, 이희선 전북특별자치도 축산과장이 2025년 축산 정책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박진만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심재집·익산군산축장)는 지난 10일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 이희선 전북특별자치도 축산과장, 회원 조합장 및 지사무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열어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의 이임 인사와 함께, 새로 취임한 남상국 순정축협 조합장이 처음으로 참석해 축산업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심재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겨울의 정점으로 가는 시점에 한우 가격 등 축산물 가격은 여전히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축산인들은 더욱 어려운 겨울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겨울철 사양 관리와 가축 질병 예방, 연말 결산 등 산적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풀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창진 축산사업단장의 보고 사항 설명과 함께 이희선 축산과장의 2025년 축산분야 농림수산발전기금 지원계획 및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개최 계획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또한,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과 전북도청 간의 저탄소 한우(고창 청춘 한우) 정부 지원 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회의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사진>하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창수 조합장은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조합을 만들자’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능력과 조합원 중심의 운영 방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합원들의 주요 고민인 가축분뇨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 최초로 우분 고체연료화 사업을 추진하고, 한우경영대학 운영 및 농가 컨설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건전한 신용사업 운영을 통해 상호금융 자산 1조원을 달성하며 질적 성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김창수 조합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조합원들의 신뢰와 성원, 그리고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 영광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사진)은 지난 11월 22일 조합 전주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조합사업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 해 축산현장 전반이 어려웠지만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2024년 결산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조합장은 “2025년에는 축산 환경 개선 및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조합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조합장은 “지난 19일에는 염소경매시장이 개장돼 첫 경매에서 75두의 염소가 높은 가격으로 100% 경매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많은 홍보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경제사업 부문에서 2천253억원, 예수금 잔액 기준으로 7천596억원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총 사업 물량은 1조8천493억원이며, 11억8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총 75두 출품 100% 경매 매월 셋째 주 화요일 개장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9일 전북 완주군 고산면 고산천로 567-24에 위치한 조합 한우전자 경매시장에서 염소 경매시장을 개설하고 첫 개장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염소가 출하돼, 출하 농가들이 만족할 만한 높은 가격에 경매가 이루어졌다. 총 75두가 경매에 출품돼, 100% 경매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조합 관계자들과 출하 농가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전북도에서는 남원축협과 무진장축협에 이어 이번 전주김제완주축협 염소 경매시장이 세 번째로 개장된 것이다. 이 경매시장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자긍심 고취…‘이웃과 함께 하는 한돈인’ 다짐 ‘2024 전북특별자치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사진>가 지난 10월 23일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N타워 컨벤션 4층 연회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최재용 전북도 농생명식품국장, 임승식 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이희선 전북도 축산과장, 이성효 동물방역과장 등 내외 귀빈과 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시군 지부장 및 한돈 농가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남균 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전북 한돈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우리 산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리는 소중한 자리”라며 “한돈 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단합을 통해 한돈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며 무궁한 발전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대회에서는 손세희 한돈협회장의 격려사와 최재용 농생명식품국장, 임승식 농업복지환경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중심, 이웃과 함께하는 전북 한돈인이 될 것’을 다짐하는 한돈 농가들의 결의문 낭독과 오찬, 문화 행사 및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한마음대회가 마무리됐다. 축산신문, CHUKSAN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도내 청년 축산인의 안정적 정착과 스마트축산 확산을 위해 전북 스마트축산 청년 멘토링(JYS : Jeonbuk Young and Smart)을 조직하고 지난 10월 21일 축평원 전북지원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JYS 멘토링은 지난 5월에 농식품부로부터 위촉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가 멘토가 되고, 전북대 영농창업특성화 사업단 및 농수산대 학생(창업·후계농)이 멘티가 되어 전북지역의 스마트축산 확산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축평원은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사업’ 전담기관으로, 농가 맞춤 스마트축산 장비 및 솔루션 보급, 빅데이터 활용 등 축산 현장의 문제를 ICT와 연계하여 해결함으로써 스마트축산 생태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남건 지원장은 “스마트축산은 정보통신기술(ICT)장비로 현장문제 해결과 노동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초기 시설투자가 필요한 만큼, 이번 JYS 멘토링 프로그램이 스마트축산을 꿈꾸는 젊은 축산인들에게 실패 없이 스마트 축산에 정착할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10월 22일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전주시 소재)에 등급판정을 받은 계란과 쇠고기를 후원<사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전주영아원은 취학 전 보호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축평원 전북지원은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보육 중인 영유아 및 성장기 아동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이다. 축평원 전북지원 김창열 부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후원 물품을 통해 전주영아원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설 후원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보호 아동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특방기간 철통방역태세 유지 당부 전북축협 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심재집·익산군산축협장)가 지난 8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소재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사진>에는 전북축협 회원 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지사무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 시작을 알린 심재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유례없는 최악의 더위가 물러가고 어느덧 찬 이슬이 내린다는 한로 절기에 들어섰다”며 참석자들에 대한 건강을 기원했다. 특히 심 회장은 “다가오는 조사료 생산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심 회장은 한우 가격의 회복세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도, “송아지 생산 자제와 저능력우 도태 등 자구책을 실천한다면 조만간 회복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별 방역기간 동안 농가의 집단행사와 모임 자제를 요청하며, 가축 질병 차단방역에 대한 축협의 경각심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창진 축산사업단장이 주요 보고 사항을 전달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육현수 팀장과 오태수 축산물위생팀장이 각각 축산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