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사진)은 지난 11월 30일 전주김제완주축협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수 조합장은 “코로나19 감염자수 증가와 AI 확산 조짐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금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조치에 입각해 철저한 소독을 통해 임시총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원 단 한 명이라도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방역수칙 준수 및 축사 소독활동 생활화에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조합장은 “올 한해 여러 요인들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때 일수록 상생 정신과 협력을 통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며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조합원에게 행복을 주며 지역민들에게까지 신뢰가 넘치는 모범조합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경제사업 1천820억원, 상호금융예수금 5천480억원, 당기순이익 10억5천만원을 계획하는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승인 통과시켰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1월 10일 실시한 ‘전국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판매역량 강화 부문 대상을 수상<사진>했다.전주김제완주축협은 코로나19로 식당운영에 어려움이 따르자 ‘고기양을 20% UP하고, 가격은 1천원 DOWN’하는 운영으로 포장판매를 실시하고 비대면 시대에 따른 참예우 도시락을 런칭 판매하는 한편, 드라이브 스루 판매와 배달판매를 병행 실시했다.또한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워진 것을 감안해 지역 고객과 함께 하고자 저가메뉴인 참예우 실속세트와 한우탕 등을 신규 추가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평가대회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김창수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시름이 깊은 시기임에도 많이 찾아주신 조합원과 고객들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창수 조합장은 지난 2019년 11월 전국 농·축협 최초로 지점장을 4급 이하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일부 사업장의 지점장을 공모하는 ‘책임경영직원 공모제도’를 신설하고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지점장을 선정해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박성일 본부장)는 지난 11월 27일 정읍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형)가 확진된 가운데 추가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지난 30일 남원축협이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 현장점검<사진>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성일 본부장, 농협 남원시지부(시지부장 박노현)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이 함께 했으며 축산차량 및 사람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현장에 전달된 격려품은 전북농협이 AI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동방제단 및 축협거점소독시설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사기진작 차원에서 준비한 것으로 총 20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농협은 휴일을 포함 전 시·군의 공동방제단을 총동원해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 도로, 하천 등에 대해 집중 소독을 하고 가금농가 진입로에 생석회 살포 등 차단방역에 힘을 쓰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권용학)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연말을 맞아 지난 1일에 효자5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에게 축산물(한우사골곰탕팩) 정나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권용학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한우사골곰탕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예우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전주김제완주축협장)는 지난 11월 17일 조합공동사업법인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회원조합장 및 농협중앙회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열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이날 김창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상호 간의 교류가 빈번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순정축협 농협사료 판매 8만톤 달성탑 수상에 대해 아낌없는 축하를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조합별 2021년도 사업계획을 알차게 수립해 전북축협의 위상을 높이고 축산인들의 든든한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안건으로 상정된 도시-농촌 축협 간 교류 활성화 추진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김양우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장으로부터 보고사항을 청취한 후 협의회를 마쳤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최근 홀트 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전주시 중화산동)을 방문해 사랑나눔 후원활동<사진>을 전개했다.사랑나눔 후원 활동은 1지원 1시설 후원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물품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 날은 아이들이 뛰어놀고 생활하는 실내 놀이방과 복도 등을 청소와 고기파티 등을 함께하며 후원품인 기저귀 기증을 함께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전주김제완주축협장)는 지난 20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4층 회의실에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와 전북축협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김창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쾌청한 가을 날씨로 각종 조사료의 품질이 향상되고, 작업환경도 축산 농가들에게 더없는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조합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크겠지만 축산경제 기틀 강화를 위한 하반기 건전결산에 회원조합 모두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협의회는 ASF·구제역·AI 비상상황실 운영 및 상황보고와 2021년 지자체협력사업 관련 주요사항 설명, 회원경영컨설팅부의 농·축협 숙원사업 추진계획(안) 보고 등의 보고사항이 있었다. 이어 축산 컨설팅부의 회원축협 축산종사자 보수교육 미 수료자 연내 수강지원 설명,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ASF 발생 및 전북농협 방역 상황보고 등으로 협의회가 진행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사진)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긴급방역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양돈을 사육하는 조합원들에게 생석회를 공급했다.지난 9일 강원도 화천지역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ASF의 발 빠른 대처와 차단방역을 위해 긴급방역 목적으로 생석회 총 3천360포를 확보해 관내 양돈 조합원들에게 30포씩 거점소독시설이 갖춰진 완주 한우육종개량센터와 김제 거점소독시설에서 공급했다.김창수 조합장은 “가축질병은 사후대처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산인 모두가 방역의식 고취로 가축질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전주김제완주축협장)는 지난 17일 전북도청을 찾아 집중호우와 장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사진>했다.이날 김창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더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도민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함께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복구지원 경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도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계란의 안전성 검사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닭 진드기가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 3개월(6~8월) 동안 도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계란 안전성 집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집중 검사는 휴업 및 폐업 등을 제외하고 현재 계란을 생산 중인 도내 전 농장 93호에 대해 살충제, 동물용의약품,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검사를 실시했다.지난해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시했던 친환경 인증농장(35호)도 검사를 일원화하여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한 결과 전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아직 산란하지 않아 이번 검사를 받지 못한 농가 14호에 대해서도 올해 연말까지 생산단계 안전성 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아울러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도내 마트 및 식용란선별포장업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계란에 대한 유통 단계 집중검사를 오는 11월까지 2개월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6일 조합 본소에서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이하 전북농협)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발하는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하게 된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기준 예수금 5천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이날 수여식 행사를 위해 직접 전주김제완주축협을 방문해 달성탑을 전달했다.이번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하게 된 김창수 조합장은 “조합사업 1조원 돌파에 이어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원을 달성하기까지 조합을 믿고 적극적으로 조합사업을 이용해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 그리고 실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시대에 적극 대응해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지속적인 연체율 관리로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다져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배가시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이하 전북농협)는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과 공동으로 최근 고산면 율곡리 소재 강금자(한우)농가를 방문해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 등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북농협과 전주김제완주축협 임직원 등 10여명이 함께 냄새저감과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축사 청소및 농장주변 경관 개선, 소독활동을 실시했다.박성일 본부장은 “요즘 같은 장마철은 환경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냄새 관리와 가축분뇨 오염원 방지에 축협과 농가들이 스스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