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 조합장들이 회원조합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중앙회 차원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무진장축협)는 지난 16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4층 회의실에서 회원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지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열고 당면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송제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한 해가 빠르게 지나 벌써 마무리를 해야 하는 시점에 왔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건전 결산 시현을 위한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는 한편, “양질의 조사료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는 안건 없이 축산사업단장의 보고사항으로 구제역과 AI 특별방역대책 추진 계획,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응방안에 대한 조합별 의견 청취 및 낙농관련 행사관련 설명이 있었다. 또한 기타 토의시간에는 강병무 남원축협조합장이 제안한 새만금 스마트팜 사업 추진, 전남북, 경남지역 일부 7~8여개 조합이 참여하는 대단위 가금사업(육계계열화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조합장들은 일선 축협의 경제사업 환경과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음을 토로하고 중앙회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라북도 광역브랜드인 NH참예우(대표 권용학)가 지난 16일 전주시 효자동 참예우 명품관 회의실에서 제4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일반현황 보고와 함께 사업추진 현황 및 중점추진 사항이 논의됐다.중점추진 사항 부분에서 참예우 고속도로 여산휴게소 입점에 대한 지난 20여 일간의 성과와 문제점, 향후 추진사항에 대한 논의와 함께 지난 9월 전북축산인 한마음대회 브랜드 전시회 참가에 대한 평가가 있었다.참예우는 2018 축산물 플라자 경연대회 참가에 대한 현 시점의 경과보고와 참예우 참여조합이 요구하는 한우 비선호부위(부산물 등)의 판매처 다양화, 신제품 개발에 중점적인 투자계획을 주문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라북도수의사회(회장 도홍기)는 지난달 19일 전주 오펠리스컨벤션에서 내외 귀빈과 회원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단합과 유관기관 단체와의 교류 확대로 가축질병과 동물보호 복지 등 지역사회 발전을 다짐하는 ‘2018년도 전라북도 수의사회 화합한마당’ <사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수의사회 김옥경 회장을 비롯해 김송일 행정부지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운천 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유관기관장, 생산자 단체장 등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최근 동물보호 복지와 동물방역 정책수행에 수의사의 역할과 기대가 높아졌음을 확인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총화상 수상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오전 전주김제완주축협 본점 옆 정원에서 기념식수 제막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제막식은 소나무 기증(차성규 이사), 기념비 제작 등 조합 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뜨거운 환영 속에 진행됐다.제막식에 참석한 김창수 조합장은 “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번 총화상 수상 기념식수 제막식 행사를 치를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또한 우리 조합이 설립 이래 최초로 총화상을 수상하게 돼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우리 임·직원들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최우수 조합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타 조합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전주김제완주축협은 제막식에 앞선 8월 6일 제57주년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농협중앙회 주관 하에 실시한 시상식에서 농업인의 실익증진, 사회공헌활동, 직원 간 인화단결, 사업실적 등이 우수해 조합 설립 이래 최초로 농협 최고의 권위인 총화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제8차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무진장축협장)가 지난달 19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운영협의회 회원과 전북농협 지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사진>에서 송제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축산을 둘러싼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양축현장에서 농가들이 마음 놓고 친환경,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일선 축협의 역할”이라며 “판매역량 강화를 통해 각 회원조합의 브랜드 축산물 공급기반 확대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안건 상정 없이 보고사항으로 무허가축사 이행계획서 제출 마무리 상황 설명과 전북축산인 한마음대회 및 한우경진대회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를 통해 차기대회부터는 단일화, 규모화와 더불어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지역 축산인들의 응집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한 각 회원조합들은 익년도 예산에 반영해 축산인들의 결속력을 이끌어 내는 방안과 축산업 분야 법인과 협회, 단체들의 참여를 높여 나아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13일 전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전북관내 92개 농·축협의 상임이사, 전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북 농축협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과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제2차 동시조합장선거(2019.3.13.)를 앞두고 깨끗한 선거를 치루기 위한 공명선거 실천결의대회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오재만 지도담당관이 공명선거 중점추진방향 및 농축협 협조사항에 대해 교육했다.또한 전북검사국에서 농축협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사고미연방지 및 내부통제 강화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농촌지원단에서 농협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자체협력사업을 소개하여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창의적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전북농협 유재도 본부장은 “건전경영 달성과 공명선거 구현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의 초석”이라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북축협 동우회(회장 신태호)는 지난10일 전주시 효자동 소재 한정식집 아리아랑에서 박기풍 전 전주축협조합장, 장동일 부안축협 조합장 등 30여 년 전 축협중앙회와 회원조합장을 지낸 원로분들과 전북축협동우회 회원 전북농협 지사무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사진>을 개최했다.전북축협 동우회는 축협출신 직원들의 퇴직 후 모임으로 매월 월례모임과 기타 친목도모를 위한 야유회 등을 통해 그동안 꾸준하게 서로의 우정을 나눠오고 있다.특히 전북축협 후배들에게 조언과 조합발전을 함께 기원하며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이날 오찬을 나눈 뒤 즉석 화합을 위한 장기자랑과 덕담으로 한바탕 웃음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신임 축산과장·동물방역과장과 상견례도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무진장축협장)는 지난 21일 제7차 전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사항들을 심의 의결했다. 송제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유난히도 긴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대형 태풍 솔릭이 북상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북농협 홍창진 축산사업단장의 보고사항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제출 중점 추진사항과 본부에서 추진하는 특별상황실 업무요청에 관한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2018년 하계 논 조사료사업 추진보고와 새만금 스마트축산 클러스터 조성사업 진행 경과보고, 그리고 오는 9월11일 제12회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북 축산인한마음대회 준비 과정, 최근 낙농관련 동향보고가 있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근 전북도청 인사에 따른 축산과장과 동물방역과장,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관련 부서와의 상견례 형식의 오찬도 가졌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실시한 정례조회에서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사진>했다. 총화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실익증진, 사회공헌활동, 직원간 인화단결, 사업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농·축협에 시상하는 최고의 상이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해 축산육성대상 수상,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3관왕, 종합업적평가 우수, 클린뱅크 달성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창수 조합장은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돼 총화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이용과 임직원의 단합된 노력이 이룩한 최고의 영예라고 생각하고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그리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내실 있는 경영과 조합원의 복지증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타 농·축협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선도조합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협의회장 송제근)는 지난 17일 전북농협 7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조합장협의회 회원과 축산경제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사진>에서 송제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난히 무더운 혹서기를 맞아 가축 사양관리와 축산인 모두의 건강에 유념해 달라”고 말하고 앞으로 1개월 여간 폭염에 대비하는 역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협의회는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장의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 중점 추진사항과 2018년 하계 논 조사료사업 추진 설명, 향후 전북축산인 한마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계획, 낙농관련 동향보고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결원 중인 농협중앙회 대의원 보궐선출의 건에서는 강병무 남원축협조합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는 의안도 다뤄졌다.협의회는 향후 새만금지역의 친환경 스마트축산 클러스터 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토론을 통해 전북축협이 이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구체적 실행계획과 자금계획 등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전북축협은 각 축협 경제사업 책임자들로 구성된 실무TF팀을 구성해 조합 간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1일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전주와 완주군 관내조합원 및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무허가축사 이행계획서 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주김제완주축협 주최로 지난 3월 24일까지 간소화서류를 제출한 전주시와 완주군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완주군청 문원영 부군수와 관련부서 팀장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유평기 축산팀장이 강의자로 나서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장에는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300여 축산농가가 참석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가 축산농가에게 가장 시급한 현안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 자리에서 김창수 조합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농협중앙회 무허가축사 TF팀에 가축분뇨법 개정을 지속건의하고 있으며, 관내 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가에게 자금지원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조합원들도 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해 관내 조합원에게 2017년 약 3억2천만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관내 유관부서와 MOU 체결, 전문상담인력 확보 등의 노력을 통해 무허가축사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농협 창립 57주년을 맞아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총화상 수상은 조합 전 임직원들의 친절봉사, 인화단결, 업무추진 능력 배양 등 노력의 결과물이다. 특히 김창수 조합장은 조합원과의 약속인 선거공약을 항상 사무실 책상머리에 붙여두고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함을 물론 가족적인 조직문화 조성으로 경영 성과를 극대화시켰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해 축산대상수상을 비롯해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3관왕, 종합업적평가 우수조합, 클린뱅크 달성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우수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특히 조합원 환원사업에 무엇보다 역점을 두고 있다고 조합측은 설명했다. 올해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사랑의농촌 일손돕기,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축산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과 조합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전주김제완주축협 구현에 모두가 하나되어 새 역사를 써 나아가고 있다는 것.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올해 신용·경제사업 ‘1조원 돌파’라는 가시적인 목표를 공유,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