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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국내 최초 우분 고체연료화 사업 추진
상호금융 자산 1조 달성 질적성장 두각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사진>하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창수 조합장은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조합을 만들자’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능력과 조합원 중심의 운영 방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합원들의 주요 고민인 가축분뇨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 최초로 우분 고체연료화 사업을 추진하고, 한우경영대학 운영 및 농가 컨설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건전한 신용사업 운영을 통해 상호금융 자산 1조원을 달성하며 질적 성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김창수 조합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조합원들의 신뢰와 성원, 그리고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 영광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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