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자긍심 고취…‘이웃과 함께 하는 한돈인’ 다짐
‘2024 전북특별자치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사진>가 지난 10월 23일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N타워 컨벤션 4층 연회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최재용 전북도 농생명식품국장, 임승식 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이희선 전북도 축산과장, 이성효 동물방역과장 등 내외 귀빈과 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시군 지부장 및 한돈 농가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남균 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전북 한돈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우리 산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리는 소중한 자리”라며 “한돈 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단합을 통해 한돈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며 무궁한 발전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대회에서는 손세희 한돈협회장의 격려사와 최재용 농생명식품국장, 임승식 농업복지환경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중심, 이웃과 함께하는 전북 한돈인이 될 것’을 다짐하는 한돈 농가들의 결의문 낭독과 오찬, 문화 행사 및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한마음대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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