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김사중 전임 협의회장에게 감사패 전달도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심재집·익산군산축협장)는 지난 9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회원 조합장과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축산과, 동물방역과 전북농협 지사무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열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 개회에 앞서 고창부안축협이 농협중앙회장이 주는 조사료사업대상(시상금 150만원, 무이자 자금 5억원)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협의회에서 전임 회장(김사중·고창부안축협장)에게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심재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봄기운이 완연한 계절에 회원 조합장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앞으로 협의회 운영에 있어 회원 조합장들의 고견을 최대한 청취해 반영하는 협의회장이 되겠다”고 말하고 다시 한번 전임 협의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홍창진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장이 보고 및 공지 사항을 보고한 후 전북도 축산과 곽길한 팀장으로부터 저탄소 축산사업에 관한 정책설명, 고민정 팀장으로부터 깨끗한 축산농장 사업확산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동물방역과 이재욱 팀장이 럼피스킨과 구제역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5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실시한 4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조합 선정’ 및 ‘하나로마트 200억원 달성탑’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도사업종합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농·축협의 영농지도, 농촌복지, 도농 교류, 기반 구축, 실익증진 등 지도사업을 평가해 우수조합을 선정하는 제도로 전주김제완주축협은 평가결과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23년 하나로마트 매출 210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하나로마트 200억원 매출 달성탑을 수상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시상식에서 “지도사업종합평가 우수조합 선정과 하나로마트 200억원 매출달성탑을 수상하기까지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 역시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직원 모두가 일치단결해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실익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축산농가의 숙원사업인 우분연료화 시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우경영대학, 농가주부모임 등 지도·경제사업 활성화를 위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3월 29일 검산동에 위치한 김제지점에서 농가주부모임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조합원의 조합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 조합원 간의 친목 활동과 교류를 통해 축산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가주부모임 어울림 제1기가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원석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장, 김미자 농협주부모임 전북도연합회 회장, 라승용 사외이사(전 농촌진흥청장)를 포함한 조합 임원 등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시작을 알렸다. 김창수 조합장은 발대식에서 “최근 젊고 유능한 여성 축산인분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여성 조합원분들이 주체가 된 모임을 운영해 여성 조합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축산업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축산업 발전에 중심이 되는 여성리더 양성과 지역사회 여성 농축산인의 사회 참여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합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1부 발대식 행사에 이어 2부는 ‘팀빌딩을 통한 소통과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심재집· 익산군산축협조합장)는 지난 12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NH참예우 조합사업공동법인 4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조재철 농협중앙회 목우촌 사장, 회원 조합장과 지사무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신임 심재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전북축협운영협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신 김사중 전임 회장께 감사를 전한다. 전북협의회가 더 단합하고 건실한 조합경영을 이끌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하게 임할 것을 다짐한다”며 “올 한해에도 선제적 방역 활동 강화와 깨끗한 축사환경조성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중앙회 대의원 선출에서 협의회장을 당연직으로 한 심재집 익산군산축협장과 송제근 무진장축협조합장, 한경석 남원축협 조합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한편, 홍창진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장의 보고 사항 청취와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이희선 축산과장의 축산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3일 참예우 한우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사진>하고, 이상연 후보를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실시한 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재적 대의원 65명 중 60명이 투표, 58표의 찬성으로 이상연 후보자가 당선되어 13일부터 상임이사 업무에 돌입했다. 이상연 상임이사는 1989년 축협에 입사하여 섬유질사료공장장, 진북지점장, 사업전략본부장, 김제지점장으로 32년간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해 농식품부 장관상 4회,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연 상임이사는 “저에게 직원이 아닌 임원으로서 전주김제완주축협과 조합원을 위해 다시 한번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대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상임이사라는 직분이 제가 우리 축협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사명이라 생각하고 임직원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과 축협에 봉사하는 정신으로 소신껏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수도권 유통망 다각화 소비자에게 감동, 농가에 희망주는 브랜드로 NH참예우 대표이사에 서민석 전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이 취임했다. 서민석 대표이사는 취임 일성으로 “전라북도특별자치도 관내 참여조합인 전주김제완주축협, 임실축협, 남원축협, 익산군산축협, 순정축협, 고창부안축협 등 6개 참여조합 조합원들과 조합장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는 대표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NH참예우를 외식산업의 품격있는 프리미엄 한우레스토랑으로 발전시키면서 특히 유통사업부문은 이커머스 시장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수도권에서 전북자치도의 한우를 취급하는 거래처 확대에도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 대표는 전북대 수의학과(동 대학원)를 졸업하고 1990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후 농협사료, 농협목우촌 등을 거쳐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을 역임하고 지난 2022년 12월, 33년간 농협 근무를 마무리했다. 재임 중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2회, 농협중앙회장 표창 3회, 전라북도 도지사표창 등을 받았다. 서민석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14년 연속 우수축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사진)은 지난 2월 23일 참예우 한우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30억원을 시현하였고, 상호금융 예수금 6,천855억원, 상호금융대출금 6천64억원, 보험료 138억원, 경제사업 2천246억원 등을 달성했으며, 결산 배당금 총액 19억7천만원을 의결했다. 이번 정기총회 시작에 앞서 농협사료 전북지사는 사료 전이용 농가 두 곳을 선정해 농협사료 전북지사 홍의주 지사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한 해 지도사업과 신용사업 부분에서 우수한 공을 인정받아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직원에게 상장 전달식을 가졌다. 김창수 조합장은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 한 해 소 값 하락과 부동산 침체 등 전반적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합원과 고객들의 이용과 관심 덕분에 결산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준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합원의 숙원사업인 우분처리를 위해 농협목우촌 비료사업소를 인수해 우분연료화 시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 조합장 운영협의회(회장 김사중·고창부안축협장)는 지난 9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NH 참예우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협의회 겸 축산 관련 기관 신년 인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진열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장, 남건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장, 송규봉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북지역본부장, 이희선 전라북도 축산과장, 이성효 전라북도 동물방역과장, 이창완 전북농협 부본부장, 전북축협 회원 조합장과 지사무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김사중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일선 조합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했지만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산적한 어려운 모든 일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안정적인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홍창진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장의 2024년도 제1차 협의회 회의자료 설명시간에 이어 기타 토의 시간에는 한득수 임실축협 조합장이 새로운 중앙회장 입후보자들에게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도농 상생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해줄 것을 협의회 차원 주문해 달라고 건의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박민희)은 지난 11월 20일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전주시 소재)에 등급판정을 받은 계란, 온누리상품권 등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전주영아원은 취학 전 보호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곳으로써 전북지원은 등급 판정받은 계란 후원을 통해 영유아의 성장 발달과 면역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박민희 지원장은 “전달된 후원 물품을 통해 전주영아원의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설 후원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보호 아동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정윤섭)는 도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한우고기 1천515kg(5천만원 상당)을 전북도에 기탁<사진>했다. 지난 11월 15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정윤섭 지회장 및 한양수 부회장, 박일진 자문위원,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 박승술 이사장, 전북한우협동조합 김희동 조합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이 참석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한우협회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적으로 힘든 도내 저소득 가정에 회원들의 정성이 잘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정윤섭)는 도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한우고기 1천515kg(5천만원 상당)을 전북도에 기탁했다. 지난 15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사진>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전국한우협회 정윤섭 지회장, 한양수 부회장, 박일진 자문위원,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 박승술 이사장, 전북한우협동조합 김희동 조합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힘든 상황을 극복해 나가길 바라는 한우협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추진하게 됐다. 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장학금과 한우고기 나눔행사를 통해 7억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전북도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 한우 나눔행사를 꾸준히 해오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관에게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한우협회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적으로 힘든 도내 저소득 가정에 회원들의 정성이 잘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박민희)은 지난 10월 17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전북대학교 농대미래전문농업경영인교육과정(단장 최현우)과 ‘미래 축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농업계 학교의 우수 전문인력 양성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력과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학생들에게 기관 특성을 활용한 이론 및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민희 지원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전북대학교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폭넓은 현장경험 습득을 통해, 관내 대학생들이 미래 축산 전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