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5월 27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청사에서 2024년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 실무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4년 사육단계 이행평가 계획에 대한 항목별 평가 방법의 개선내용 공유, 출생 및 폐사축 관리에 대한 기한 내 신고 등록 협조 등 현안 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도청 동물방역과, 농협 전북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 11개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남건 지원장은 “축산물이력제 실무협의회가 각 기관의 원활한 업무 협조로 축산물이력제의 정확도 향상 및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 제고의 성공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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