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국내 최초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한돈 재정립 동물복지 확산…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 ‘앞장’ 선진은 지난 2019년 선진이 키운 자연의 감동을 고객의 식문화 예술로 재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선진은 1992년 국내 최초 브랜드 돼지고기인 ‘크린포크’를 탄생시켜 국내산 브랜드 돈육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 2010년 ‘선진포크’로 변경한 후 시장을 주도했다. 지난 해 10년 만에 ‘선진포크한돈’으로 BI를 변경하면서 다시 새로운 발걸음 시작했다. 변경된 BI는 ‘한돈’의 마크와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라는 브랜드 스테이트먼트를 자연스럽게 배치한 형태로, ‘선진포크한돈’이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제품임을 소비자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라는 새로운 스테이트먼트는 지난 1973년 ‘제일종축’에서 시작해 50년 가까운 시간동안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선진이 이어온 철학을 의미한다. 소비자의 올바른 식문화 전파를 위한 선진포크한돈 포크리에 운영 등 폭넓은 지역과 연령에 걸친 사회공헌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성공장과 경기 광주의 미트센터 등 2개 생산거점에 국내 돼지고기 브랜드 최초로 ‘스마트 HAC
[축산신문] 강보규 상무(㈜메디안디노스틱 / 73년생) 새해 사업영역 확대…힘찬 도전 회사 성장·발전의 새 발판 기대 벌써 40대 마지막 줄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약간 서글프다.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된다. 새해 딸이 고등학생이 된다. 그림을 잘 그려 서울예고에 입학하게 됐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친구들과 잘 사귀고, 공부도 잘했으면 좋겠다. 물론, 딸을 포함해 가족 모두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고,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회사는 새해 인체용 진단키트로 사업영역을 본격 확장한다. 이미 GMP, 품목허가 등을 진행 중이다. 수출도 꾀하고 있다. 새로운 기회이면서 도전인 만큼, 새해 새 사업이 잘 풀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축산업계는 현재 질병과 싸움에 한창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멧돼지 감염을 타고, 계속 남쪽으로 내려오려고 한다. 고병원성AI은 더 심각하다. 전국 곳곳 가금농장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질병에 의한 축산농가 피해가 워낙 크기 때문에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김란 과장(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브랜드팀 / 85년생) 신축년, 소의 좋은 기운 받아 모든 목표 착실히 이루는 해로 지난해는
▲차관보 김인중<1일자> ▲대변인 김기훈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윤원습 ▲농촌정책국장 강형석 ▲축산정책국장 박범수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노수현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 김종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이주명 ▲농촌재생에너지팀장 박나영 ▲동물복지정책과장 김지현 ▲구제역·AI방역대책 상황실 지원근무 강혜영 <이상 11일자>
▲농업·농촌발전연구부장 성주인 ▲농산업혁신연구부장 김용렬 ▲환경자원연구부장 김태훈 ▲농식품시스템연구부장 정은미 ▲산림정책연구부장 손학기 ▲삶의질정책연구센터장 심재헌<이상 1일자>
▲축산정책과장 김영수 ▲동물방역위생과장 김종훈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 최권락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 이규현 ▲축산진흥센터장 안용기 <이상 12일자>
<승진> (1급) ▲홍성삼 광주지원장 (2급) ▲나동현 경영관리본부장 ▲김동주 대구지원장 ▲이광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3급) ▲정은실 전략기획본부 혁신기획팀장 ▲손경석 서울지원 인증심사팀장 ▲윤여리 기술혁신본부 기술관리팀장 ▲유재원 연구개발실 시험검사팀장장 <전보> ▲라정한 전략기획본부장 ▲나동현 경영관리본부장 ▲전예정 인증심사본부장 ▲조재진 기술혁신본부장 ▲김영수 교육평가본부장 ▲김병훈 서울지원장 ▲심율 부산지원장 ▲홍성삼 광주지원장 ▲정보용 대전지원장 <이상 1일자>
<승진> ▲상무 조진현 ▲경영기획부 차장 최재혁 ▲농가지원부 차장 김재경 ▲경영기획부 대리 박진성 ▲한돈혁신센터 과장 강석덕 <이상 1일자>
<승진>▲홍보부 부장 오민정 ▲홍보부 차장 이인호 <이상 1일자>
<임원승진> ▲이재환 상무보 ▲이수빈 상무보 ▲박경민 상무보 ▲남원호 이사대우 ▲사정욱 이사대우 <이상 1일자>
생산자단체장 화상회의 ▲하태식 회장(축산관련단체협의회·대한한돈협회)=지난 13일 축단협 생산자단체장 화상회의를 갖고 새해 축산업 현안과 대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SBS뉴스서 AI방역대책 문제 지적 ▲김상근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5~6일 SBS 뉴스 인터뷰를 통해 AI 발생관련 방역을 이유로 시행되고 있는 살처분 정책의 문제점과 피해에 대해 설명했다.
협회 예산심의위원회 개최 ▲김명규 회장(한국축산물처리협회)=오는 20일 분당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2021년 협회 예산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술직 채용 면접 실시 ▲손연식 조합장(안양축협)=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기술직 직원 신규채용을 위한 면접을 실시했다. 조합 청사 신축 설계 논의 ▲최재학 조합장(용인축협)=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NH넥스웍스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청사 신축을 위한 기본 설계에 대해 논의했다. 하나로마트·한우플라자 현장 점검 ▲장주익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8일 하나로마트 및 한우플라자를 방문해 판매현황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위로했다. 결산감사 사무소 격려 방문 ▲조규용 조합장(가평축협)=지난 11일 결산감사 중인 읍내지점을 방문해 감사들을 격려했다. 송아지 경매시장 연기 ▲박광진 조합장(양평축협)=지난 6일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1년 송아지 경매시장을 오는 20일로 연기했다. 송아지 경매시장 방문 ▲정광진 조합장(안성축협)=지난 11일 가축시장에서 열린 송아지 경매시장을 방문해 조합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한파 피해농장 방문 ▲송정수 조합장(인천강화옹진축협)=지난 8일 한파로 인한 농장 피해점검을 위해 조합원 농가를 방문했다. 낙농후계자 간담회 참석 ▲천해수 조합장(아산축협)=지난 11일 조합 소회의실에서 열린 낙농후계자 간담회에 참
이인복 교수(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지역시스템공학) 최근에 스마트팜, ICT 농업 등과 관련된 많은 행사나 홍보물들이 넘쳐나고 있다. 우려가 되는 부분은, 대부분의 전달되는 메시지들이 곧 선진국을 따라 잡고 또 세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 같이 너무 긍정적이고 밝은 장밋빛 미래들만 제시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정보들이 난무한다면, 농민들이나 일반 국민에게 잘못된 기대감이나 꿈을 심어 줄 수 있으므로 이 분야에 전문가들은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농업선진국 또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고 농업혁신을 위하여 계속 연구 및 발전해 나아가기 때문에, 후발주자인 우리나라가 농업선진국들을 따라잡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도 아니다.후발주자인 우리가 농업선진국을 따라잡고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기본이 튼튼해야만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우리나라의 고유에 전략이 필요하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산업이라는 이미지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튼실한 기본이라고 하면, 산학연농 네트워크, 다학제 융복합 전문가 양성,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등 해결하여야 할 현실적인 사안들이 많이 있다. 그
Q. 계란은 육식에 속하나요? 채식에 속하나요? A. 계란은 가축의 하나인 닭으로부터 생산된 것이기에 육류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란은 동물성 식품이므로 영양소 구성은 단백질, 지방이 주성분이고 쌀과 같은 곡류의 주성분인 탄수화물은 미량 존재합니다. 하지만 계란은 외형적으로 볼 때 쇠고기, 돼지고기 심지어 닭고기와 같이 고기라 부르지 않고 근육이 없어서 육류가 아닌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엄격한 채식주의자들은 계란이 분명 육류에 속하기 때문에 계란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유나 버터와 같은 유제품은 물론 꿀벌이 생산한 꿀도 먹지 않지요. 하지만 좀 느슨한 채식주의자들은 알 종류나 유제품은 크게 제한받지 않고 먹고 있습니다. Q. 날계란과 삶은계란의 효능이나 효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날계란과 삶은 계란의 성분차이는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이어트 하시는 분에게는 삶은계란이, 너무 가녀린 분에게는 날계란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란(축산물품질평가원 계란의 규격기준: 52g이상~60g미만) 기준 ① 날계란 콜레스테롤 : 275mg(1g=1000mg), 마그네슘 : 5.5mg, 비타민 B1 : 0.055mg, 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