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70만톤 판매량 목표…본부 구성원 ‘원팀’ 활약 진심 다해 현장과 소통…다양한 니즈 충족에 역점 축산인의 동반자 사명…축산물 소비 캠페인 앞장도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엔 확실히 전문성이 DNA로 박혀 있는 듯 하다. 그 전문성이 우리나라 축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이 확실하다. 특히 전문성으로 축산이라는 가치를 빛나게 하면서 그 조직도 함께 성장하고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 팜스코 S3본부의 총책을 맡고 있는 김영근 본부장을 만나보니 역시 전문성에다 뜨거운 열정까지 장착하고 있음에 팜스코 발전의 원천임을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 S3본부는 호남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2개 사업부에 13명의 지역부장, 3명의 예비 지역부장, 그리고 3명의 축종(양돈, 양계, 축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한다. 이렇게 잘 짜여진 조직을 통해 축산을 전공한 진정한 축산맨의 자존심과 여기에 팜스코라는 기업의 자부심을 걸고, S3의 선장으로 험난한 파고를 헤쳐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앞으로 항해를 할 수 있도록 조타수 역할에 충실한 김영근 본부장. 김 본부장은 지난 1998년 당시 대상에 처음 입사, 품질관리와 영업 활동을 하면서 잠시 타
기본에 충실한 관리…주민과의 상생 실천 생산성 향상과 환경문제 해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양돈장이 있어 화제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9월 25일 경기 연천군 백학자유로 리조트에서 이같이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 관심이 대상이 된 ‘돈우리농장’(파주 소재)에 대한 ‘우수농장의 날’<사진> 행사를 갖고,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는 경기북부 연천지역의 양돈 농가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 ‘돈우리농장’의 성공 경영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돈우리농장’은 모돈 200두 규모로 총사료요구율(FCR) 2.8과 출하일령 150일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나타내면서 주위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날 신대환 부장은 돈우리농장을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의 롤 모델로 소개하며, 팜스코 프리미엄 사료 리더맥스GT 마스터 젖돈·육성돈 급여가 이러한 성과의 핵심적 요인임을 강조했다. S1본부 김영훈 양돈팀장은 최근 3년간 한돈 산업이 지속적으로 고정비용 증가와 생산성 저하 문제를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답은 생산성 극대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돈우리농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생산
홍진표 BU장 “한돈의 특별한 식문화 경험 제공”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사진>에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선진포크한돈은 MZ세대와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위치한 XYZ SEOUL에서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선진포크한돈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으로 소비자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특별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릴링 마법학교 입학식’을 메인 콘셉트로 구성된 체험존은 고기를 맛있게 굽는 기술인 그릴링(Grilling) 관련 정보를 학교에서 배우듯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맛있고 즐거운 식문화’ 확산에 주력하는 선진은 식육문화연구원을 설립하고, 한돈 굽기 자격 검정 그릴링 마이스터를 진행 중이다. 선진의 그릴링 마이스터는 한돈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그 과정에서 노하우와 기술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식육에 대한 이해력 향상을 돕고, 구이 문화 전문가를
신혜성 PM “체계적 시스템으로 생산성 극대화” “팜스토리도드람B&F는 최고의 영양솔루션을 통해 항상 일관되고 우수한 사료를 고객님께 공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부회장 편명식, 이하 도드람B&F))는 이같은 경영 방침에 따라 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할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도드람B&F는 특별한 이유에 대해 “엄선된 원료의 사용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이며, 축산과학연구소의 수년간 연구와 검증을 통해 돼지의 생리에 정확히 부합하도록 설계했고, 농장의 사양 환경을 고려한 현실성 있는 제품으로 생산성을 극대화시켜 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특별함의 ‘이큐 맥스’<사진>는 번식돈· 자돈을 위한 친환경 영양솔루션을 장착함으로써 톡신 저감, 중금속 저감, 유기물 배출 저감, 냄새 저감의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번식 성적 향상, 장 건강 확립, 변비 예방, 대사 안정화의 효과를 나타낸다. 번식돈을 위한 보양식 ‘이큐 맥스’는 최상의 원료로 유전 개량에 맞춘 최신 영양 조성과 특별한 레시피로 스트레스 요인의 토탈 솔루션을 담았으며, 고품질 영양으로 번식
“유레카우 급여 망설이면 성적 향상 늦어져” “유레카우 급여를 망설이는 것은 성적 향상을 늦출 뿐”이라는 동원팜스의 자신감.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는 성적 향상에 진심인 곳은 낙농사료 ‘유레카우’<사진>가 어떤 제품인지를 모두 알고 있다며 ‘유레카우’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 난다. 그도 그럴것이 냄새는 줄이고, 생산성을 올리면서 성적이 확 달라지는 특급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한 번도 안 써본 농가는 있어도 한 번만 써 본 농가는 없을 정도라는 것. 실제로 ‘유레카우’는 시대가 요구하는 친환경 사료임에도 생산성 향상의 길을 개척하며 낙농가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동원팜스에 따르면 ‘유레카우’는 몇 가지 기본적인 조사료만으로도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개체별 정밀 사양관리가 가능해 어려운 낙농 시장에서 현재 60% 이상 유사비율을 50% 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유레카우’는 메탄저감 특허기술과 천연추출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메탄저감 낙농사료로 반추위의 메탄을 억제해 메탄 발생량을 30% 이상 감소시킨다. ‘유레카우’ 적용으로 비유초기 소화율 증진 및 비유 중·후기의 엄격한 사료관리를 통
[축산신문] Q : 번식우 사료 단백질 함량이 궁금합니다.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A : 윤석준 박사(농협사료 연구개발실)=번식우 사료의 단백질 함량은 일반적으로 11.5%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번식우로 육성을 하는 경우에도 체중 250kg 이하 단계에서는 체중의 약 2% 수준의 건물을 섭취해야 하며, 이때 권장되는 사료의 단백질 함량은 13% 이상입니다. 번식우에 있어 임신/분만 직전/분만(포유)/이유~임신초기 각 구간에서 단백질 요구량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성빈우의 유지(임신X, 포유X, 증체X)에 필요한 영양소 요구량을 요약하면 체중 450kg 기준 건물 5.15kg, 조단백 514g, TDN 2.32kg입니다. 임신말기에 2개월간 추가해 주어야 할 영양소 요구량은 조단백 166g, TDN 0.75kg입니다. 포유 중에 추가해 주어야 할 영양소 요구량(유량1kg당 필요한 영양소)은 조단백 66g, TDN 0.36kg입니다. 지금까지 요약한 내용을 기준으로 배합사료의 급여량 및 사료 중 조단백의 함량을 농장의 조사료 상황에 맞추어 급여해야 합니다. 번식성적이 우수한 다수의 농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조단백 함량이 높은 번식우 사료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축산신문 기자] 함영화 대표(애그리로보텍) 스마트팜 장비를 도입하고 있는 많은 양돈장들이 노동력 절감을 가장 큰 목적으로 꼽고 있다. 예를 들어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는 포유모돈급이기만 해도 분만 후 매일 이뤄져야 하는 모돈의 사료량 조절 작업 대체를 그 활용도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노동력 절감이 포유모돈급이기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임은 분명하다. 다만 포유모돈급이기의 핵심 용도라는 시각에서 접근해 본다면 상대적으로 후순위가 될 수 밖에 없음을 간과해선 안된다. 어렵고 힘들다? 포유모돈급이기의 핵심용도라면 첫째 다회급이, 둘째는 개체별 급이 및 차기산차 관리시 데이터 활용을 꼽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양돈현장에서는 ‘어렵고 힘들어서 안된다’는 반응을 먼저 접할 수 있다. 그러나 관행적인 사양관리 방식과 기존 장비로는 할 수 없는 어려운 부분을 해결, 생산성을 올리면서 원가를 절감하고 이 과정에서 노동 강도를 감소시키는 게 스마트팜 장비에 대한 투자 목적임을 감안할 때 결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 따라서 스마트팜 장비를 도입하면서도 어렵고 힘들어서 개선된 관리방식을 도입하지 않겠다는 것은 농가 스스로 모순을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축산신문] 최훈아 총괄본부장 “모든 것은 고객으로부터 시작”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양돈에 이어 양계 스페셜 스쿨<사진>을 열고, 양계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팁’으로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팜스코는 지난 9월 26일 양계 팀장 및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2024년 두 번째 양계 스페셜스쿨을 마무리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양계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록 관리와 신제품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다루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팜스코의 2차 캠페인 ‘The Record Show’의 슬로건에 맞춰 진행됐으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윤정환 STM의 강의로 시작됐다. 윤 STM은 DM(Direct Mail)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강조하며, 효과적인 기록 관리가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이창도 양계 PM은 ‘팜스코 산란기록부 활용 및 보완 사항’을 주제로, 농가에서 산란기록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현장에서 개선
기본에 충실한 관리…주민과의 상생 실천 생산성 향상과 환경문제 해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양돈장이 있어 화제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9월 25일 경기 연천군 백학자유로 리조트에서 이같이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 관심이 대상이 된 ‘돈우리농장’(파주 소재)에 대한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갖고,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는 경기북부 연천지역의 양돈 농가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 ‘돈우리농장’의 성공 경영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돈우리농장’은 모돈 200두 규모로 총사료요구율(FCR) 2.8과 출하일령 150일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나타내면서 주위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날 신대환 부장은 돈우리농장을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의 롤 모델로 소개하며, 팜스코 프리미엄 사료 리더맥스GT 마스터 젖돈 육성돈 급여가 이러한 성과의 핵심적 요인임을 강조했다. S1본부 김영훈 양돈팀장은 최근 3년간 한돈 산업이 지속적으로 고정비용 증가와 생산성 저하 문제를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답은 생산성 극대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돈우리농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생산성 향상과 환경 문
[축산신문 기자] 지자체·농업기관과 협력…국비지원 실증사업 추진 축분 탄화기술로 생성 탄소배출권 10년치 판매도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와 차콜의 합성어로서 2019년 정부 간 국제기후협약체인 IPCC에서 탄소 저장과 환원을 인정하여 토양개량제, 비료 등을 농업용으로 사용할 경우 탄소배출권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바이오차 시장의 70% 이상은 미국, EU 등 선진국 시장이 주도해 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9년 5월에 바이오차 제조기업으로서 설립된 주식회사 바이오씨앤씨(주)(대표 김창섭)가 연간 5천만 톤 이상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원료로 제조한 축분바이오차를 국내 1호로 등록을 마치고 생산 보급함으로써 축산 환경개선과 기후변화 예방 차원에서 기여하고 있다. 바이오씨앤씨(주)는 미래 환경을 위한 바이오차 제조를 위한 전문적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 최적의 가축분 바이오차 제조 기술을 설정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기술적 결실을 바탕으로 2021년에 마침내 가축분 탄화기술을 확립하면서 농진청에 축분바이오차에 대한 실험 및 비료효과 실험 결과 보고서를 제출, 비료 공정규격 설정 신청을 통해 비료관리법에 축분바이오
28개월 출하, 도체중 532kg, 등심단면적 123㎠…2천554만 낙찰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만들면서 장안의 화제다. 올해 제27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사육기간 단축부문 시상이 신설되면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영예가 천하제일과 함께하고 있는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현대농장 김재환 대표에게 주어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28개월령 이하의 거세우 39두가 출품, 총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는데 현대농장 김재환 대표가 그 중 최고의 주인공이 됐다. 김재환 대표가 출품한 수상축의 출하월령은 28개월로 도체중 532kg, 등심단면적 123㎠, 등지방두께 7㎜, 1++A로 kg당 4만8천23원을 기록했으며, 경락가격은 2천554만8천236원에 낙찰됐다. 김재환 대표는 천하제일사료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약 14년을 접목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 뿐만 아니라 천하제일사료에서 개최하는 대통령상챌린지 한우연구모임과 한우연구소의 전국순회세미나 등 교육 전문 세미나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한우산업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김 대표는 “천하제일사료의 전문화된 현장 컨설팅을 통해 농장 성적 개선 및 생산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남다른 축우 전문화 서비스로 대한민국 축우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축우 분야에서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선도해 나가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축우 분야 활동상<사진>을 알아본다. 낙농 카우시그널 워크숍 MPT 서비스 제공 천하제일사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우시그널 라이선스를 갖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 전국에서 주기적으로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개최, 고객 목장 생산성 향상과 가치 창조에 앞장서고 있는 천하제일사료. 카우시그널 워크숍은 젖소가 보내고 있는 신호들을 확인해 점검하는 현장 활동으로 관련 내용들을 바탕으로 목장 운영의 특장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낙농 2세들에게 직접 카우시그널 워크숍 개최 요청을 받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만의 특별한 과학기술 서비스인 우군건강검진(이하 MPT, Metabolic Profile Test)을 통해 지속가능한 낙농의 내일을 제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 1989년도부터 시작, 혈액 채취를 통해 소의 건강상태를 확인 가능한 특장점이 있다. 비육우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등 현장 활동 강화 천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