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2~3일 소요되던 분석시간 1분으로 단축 화학적 전처리 필요 없어 쉽게 이용 가능 액비성분분석기·부숙도판정기 가축분뇨 액비는 작물과 토양에 적절한 영양소 공급시 유기성분과 무기성분이 고르게 조성되어 작물 생육에 적당하고 작물 재배에 높은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가축 분뇨를 액상 비료화해 토양에 적용시키는 방법이 널리 연구되고 있다. 가축분뇨는 작물의 영양소인 비료성분이 풍부해 적절한 방법으로 처리하고 활용하면 토양의 물리화학적 성질 및 미생물이 개선되어 토양개량을 위한 귀중한 자원이 된다. 그러나 가축분뇨는 유기물과 영양 염류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작물의 성장발육의 저하를 초래하고 살포시 발생하는 냄새 문제로 환경오염원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자원의 재활용 측면에서 가축분뇨를 효율적 자원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부숙도 판정 및 성분 분석(질소, 인, 칼륨)이 이뤄져야 2차 오염과 수질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정부는 환경개선 차원에서 액비에 이어 퇴비도 부숙도 규제에 들어간다. 종래의 가축분뇨액비와 퇴비의 부숙도 측정은 종자발아시험법과 성분분석은 총질소 측정법, 켈달법 등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가격 정찰제 마케팅 실시 국내외 탄탄한 신뢰 확보 충북 옥천의 향토 기업인 국제종합기계(주)(대표 진영균·김태식)는 1968년 설립한 국내 토종 농기계 업체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농기계의 역사와 함께하며, 땅과 힘이 되는 친구로 기계를 통해 인간의 삶에 기여한다는 명제하에 설립했다. 국제종합기계에서 만든 기계를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에서 풍부한 식량을 얻도록 하여, 인류 생활을 풍성하게 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제종합기계 제품은 품질에 있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완벽한 서비스가 되도록 집중하고 있으며 시대에 따라 농사 방법과 규모가 달라지는 현실에 맞추어 사용하기 편한 기계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새로운 기술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1970년대 농기계에 기본이 되는 경운기부터 조파이앙기를 공급해 농업 기계화 성장에 기여했고, 1987년 미국 존디어 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낙농가가 선호하는 존디어 트랙터를 최초로 공급했으며, 1991년 농기계 업계 최초 생산성 대상 수상과 IS0인증을 받았다. 1994년 F-트랙터 국내 MS 1위 달성, 2000년 국내 콤바인 연간 4천대 공급 달성, 2001년 미국 커민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50년 노하우 기반 기밀식 저장 사일로 설비 구축 이용 편리…기호성 높이고 변패·건물 손실 최소화 (주)우산CST(대표 최정)는 사료(수입 건초·첨가제), 헤일리지 도소매·무역·제조 등 사료 도매 업체로 50년 전통의 축산 전문기업으로서 한국형 조사료 저장 시스템인 하베스토어(Harvestore)와 대규모 액비 저장조 설비를 구축하며 조사료 생산 장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산CST의 하베스토어는 최고 가치의 조사료인 헤일리지를 생산하는 유일한 기밀식 저장 사일로다. 헤일리지는 오직 하베스토어에서만 생산되는 고품질 사일리지로 최고의 조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하베스토어 헤일리지의 차별화된 경쟁력 중 핵심은 최적의 발효로 기호성 및 안전성을 꼽을 수 있다. 우산CST의 최정 대표는 “헤일리지와 일반 저수분의 사일리지는 확연히 구분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베스토어(Harvestore) 하베스토어에서만 생산되는 고품질 사일리지 헤일리지ⓡ는 건초와 사일리지의 합성어로 하베스토어의 등록상표이며, 저장된 조사료의 수분이 40~55% 상태를 저수분 사일리지라 칭하고 하베스토어의 완벽한 진압과 공기차단 시스템으로 생산된 저수분 사일리지만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정주농축산기계(대표 김희광)는 농축산 기계화를 선도하는 37년 농축산 장비 종합 메이커로서 합리적인 농축산기계를 공급하기 위해 1984년부터 낙농가와 연을 맺어 착유 시스템 및 축산 작업기를 처음 농가에 공급하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객이 양질의 조사료를 수확하기 위해 최상의 기계를 공급하고 10년 후를 생각합니다’라는 마음으로 늘 농축산인과 함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정주농축산기계.독일 krone(조사료 수확 장비), JOHN DEERE(베일러), AGRONIC(마이즈 베일러), kemper(옥수수 수확장비), Sola(옥수수 및 목초 파종기)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 제작 생산 기종은 베일 칼날 연마기, 진압기이며, 일부 제품은 직수입 및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다. 존디어 베일러 F441R고장률 최소화로 유지비 절감존디어 베일러는 2천200mm의 광폭픽업을 채택했다. 캠 트랙방식의 픽업을 사용하며 존디어만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내구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픽업 베어링 트랙 방식을 단조방식(열처리로 가공하여 하나로 만든 캠 트랙방식)인 복열 베어링으로 제작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고장률이 감소하고 사소한 문제로 작업시간을 방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신기술 집약 혁신 제품, 신규·업그레이드 라인업 원인터내셔널(대표 원유중)은 세계적인 조사료 전문 업체의 선진화된 조사료 장비를 공급하면서 국내 고품질 조사료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더욱 더 주목받고 있다. 원인터내셔널은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제일주의’, ‘고객 및 협력사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 실현’, ‘노사의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익가치 창출’을 추구하고 있다. 원인터내셔널은 올해로 창립 20년 맞이하는 국내 최대 조사료 장비 공급업체로 2002년 평택시 고덕면에서 시작하여 2004년 9월 법인 전환 후 아일랜드의 McHALE, TANCO, 프랑스의 KUHN, 이태리의 MASCHIO 등 세계적인 조사료 전문 업체와 교류하면서, 2008년 평택 도일동으로 사옥을 신축 입주 후 2019년 11년만에 안성시 동항산업단지에 사옥을 확장 신축하며, 조사료 자급화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FUSION3PLUS-T(복합기) 세계 유일 수직형 랩핑장치 장착 랩&네트 겸용…복합기 강자 군림 세계 유일의 수직형 랩핑 장치를 장착한 복합기FUSION3PLUS-T는 기존 네트만 투입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아세아텍(대표 김신길·하창욱)은 1945년 9월 9일 국내 농기계업계 최초로 설립되어 월드베스트 제품인 다목적 관리기 및 스피드 스프레이어, 승용관리기, 트랙터, 조사료 기계장비(결속기 등), 원거리방제기, 동력제초기 등을 생산 판매하는 종합형 농업기계 전문 생산업체이다.21세기 친환경과역영농을 주도하는 세계의 기업으로서 반세기를 넘어선 축적된 경험과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아세아텍은 고객제일주의, 기술최고주의, 과학영농제일주의로 코스닥상장, 벤처기업 선정, STAR 기업·히든챔피언 기업 선정, 금탑산업훈장 수상 등의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트랙터 MF7700·4700 시리즈 뛰어난 연비·저소음 실현높은 가성비로 만족도 업 아세아텍 MF7700시리즈(160마력~215마력)는 최신 성능, 최적의 연료소비효율(192g/kwh), EGR, DPF 없이 DOC, SCR만의 구성으로 환경 규제를 만족하는 최첨단 Tier4F 엔진, 높은 내구성, 타사대비 고급 옵션의 편의사양, 저렴한 가격, 전기종 최고급 수입 타이어를 적용하여 지속적인 시장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MF7700시리즈는 친환경적인 6Cylinder DOC,SCR(요소수) Ti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18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케이스 아이에치(CASE IH) 트랙터를 수입 공급 중인 (주)삼정건설기계(대표 유재흥)가 100마력급 중·소형모델부터 300마력대 대형모델 이르기까지 트랙터 라인업을 구축하고, 국내 조사료 생산장비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중·소형트랙터 파몰(FARMALL)시리즈 100C, 110U 125 등을 비롯해 중형트랙터 푸마(PUMA)시리즈 150, 175, 220과 대형트랙터 옵툼(OPTUM)300, 매그넘(MAGNUM) 340, 380 두 모델 등을 수입 공급 중이다. 이외에도 CASE IH 프리미엄급 베일러 RB545(싱글)모델과 RB545SP(복합기) 두 모델을 공급한다. CASE IH 트랙터 시리즈 고마력에 동급 최강 연비 실용성 갖춘 프리미엄급 PUMA150 트랙터는 6기통 터보 인터쿨러, 커먼레일 타입으로 친환경규격 티어(Tier)-4 보쉬 엔진이 탑재돼 있다. 최대출력 175마력에 최대토크 805kg·m/ 1500rpm의 힘을 발휘하며, 무단변속기 CVT 트랜스미션이 장착돼 있다. MAXXUM125는 4기통 엔진에 최대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590kg·m/1500rpm 성능을 발휘한다.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장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다. 특히 농장 경영체가 1세대에서 2세대로 전환하면서 부업과 경축농업에서 기업화·전업화·대형화로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농장에서 부가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인 사양 관리를 추구하면서 시설의 현대화와 첨단화 장비의 사용이 늘고 노동의 성력화도 가속되고 있다.남도(대표 하명신)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강력한 파워 자주식(엔진식) 사료급이기, 랩핑 베일러, 사각베일 압축포장기를 개발 공급에 나섰다.남도는 2010년 조사료 장비 기초 설계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으로 사각압축포장기, 랩핑베일러복합기, 사료 급이기, 옥수수베일러를 국산화 했으며, 개발과정에서 터득한 관련된 유압제어 기술, 전자 컨트롤 제어기술까지 HMI(Human Machine Interface) 연구 개발해 조사료 생산기계 및 설비 사업 분야, 활용분야에서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열악한 국내 축산 조사료 장비 개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또한 수입기계 대체로 인한 원가절감과 한국형 자동화된 시설로 노동력 절감의 목표을 가지고 수출산업으로 전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남도는 앞으로 부숙도 관련한 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친환경 농축산 특수농업장비 생산업체인 한국프라우대창공업(대표 이세원). 이 업체는 할아버지 선대로 아버지, 3대를 통해 충남 대천에서 농기구를 생산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는 대전에서 2대에 걸쳐 쟁기만 연구 개발하고 있다. 그 외 특수장비인 돌파쇄기, 심토파쇄기, 노스탑 파쇄기, 볏짚절단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에 수출하는 국제적 농기구 전문업체이다. ‘농토를 살리는 제품을 만들어 팔자’라는 철학으로 이세원 대표는 농업에 꼭 필요하고 남들이 못 만들고 안 만드는 장비를 우직스럽게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조사료 생산을 위한 첫 작업은 토양을 다듬는 경운이다. 경운작업의 목적은 한 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기 위해 토양의 이화학적인 성질을 개선하고 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으로 만들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잡초종자 발아 및 해충발생의 방지억제 등에 있다. 결국 땅을 짓는 첫 걸음이 쟁기이다. 결과적으로 농작물이나 조사료 생산을 위해 쟁기는 가장 근본이 되는 장비라 할 수 있다. 조사료 생산성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종자와 토양, 기후 환경이 중요하다. 하지만 국내 일부 지역의 토양환경은 잡석과 토심이 깊지 못해 작물재배에 한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최고의 제품 생산·공급, 서비스 창출로 영농환경 개선 기여 ㈜명성(대표 이인현)은 1982년 3월 평택 중기사로 시작,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한결같이 우리나라 축산업 기계 근대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명성의 임직원들은 모두 최고의 제품생산과 최고의 서비스 창출을 실현하며, 농·축산 발전과 인류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으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명성은 중형베일러와 쵸파, 하베스타를 국산화해 수출하고 있으며 KUNH, DEUTZ FHAR, VICON, ELHO, IHI 등의 선진 작업기회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조사료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선진국으로부터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습득한 숙련된 연구 기술진은 환경친화적 신제품 개발 및 첨단 기술 분야로의 연구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거침없는 도전으로 농·축산인만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기업으로서 농·축산인의 땀과 보람과 기쁨을 항상 함께하는 현장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명성은 새로운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2020년 11월 생산공장을 평택 포승으로 확장 이전하고, 부품센터와 서비스센터는 평택 신대동으로 분리 이전해 새로운 도약에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내 조사료 생산 장비 선두주자인 (주)라이브맥(대표 김병관)이 조사료 생산에서 배합 및 급이까지 사용되는 기계와 설비를 시스템화함으로써 더욱 주목받고 있다.라이브맥은 1993년 설립, ISO9001와 INNOBIZ 인증받은 조사료 관련 제조 우수업체로 인정받고 있다.2004년 기업부설 연구소의 설립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입어 대한민국의 지형 및 작물에 적합한 조사료 생산 장비 국산화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멀티파머(Multifarmer) 트랙터어떤 작업도 척척 ‘팔방미인’ 효율적인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트랙터 한 대로 조사료작업과 축사에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멀티파머MF34.9CS CVT기종은 텔레스코픽 붐을 장착한 트랙터의 개념을 국내 시장에 최초로 소개한 제품으로 이미 유럽 축산선진국에서는 널리 사용하는 타입이며 점차 시장이 확대되는 제품이다. 최대 3.4톤의 중량물 취급과 최대 9m의 높이까지 작업할 수 있으며 경사지에서도 손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기울어짐 방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디젤 연료 소모를 감소시키는 EDP 시스템에 의한 136마력의 티어4 독일Deutz엔진과 EPD(Eco Power Drive) 미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축산 및 대형 수도작 농가를 대상으로 한 강력한 유압 성능으로 손쉽게 트랙터 전후방 동시 작업을 수행해 뛰어난 작업 성능을 발휘하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125마력 대형트랙터 PX1300 전후방 동시 작업 손쉽게유압 성능·연료효율 우수 PX1300은 기존 100마력 이상의 국산 대형트랙터들로는 전후방 대형 작업기 동시 작업이 어려워 구매를 고려하는 대규모 벼농사 및 축산농가를 겨냥해 개발했다. 유압 승강력이 3천600kgf에 달해 랩핑기 등의 대형 작업기를 손쉽게 들 수 있다. 유압 펌프를 1개 더 추가해 유압 성능을 개선, 일반적으로 2대의 트랙터가 각각 진행하는 집게 및 랩핑 작업을 PX1300 한대만으로 전후방에 집게 및 랩핑 작업기를 부착해 동시에 할 수 있어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전후방 각각 6포트씩 총 12개의 유압 포트와 집게 작업에 필수인 3기능 조이스틱을 채택해 다양한 작업기 사용이 가능하다. 신규로 버튼 하나만으로 8단 변속 가능한 파워시프트 기능을 부변속 레버 및 팔걸이에 신규 채택, 작업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연료 소비율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