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장이 지난 17~19일 중국 샤먼시에서 열린 중국수약대회에 참석해 중국으로 동물약품 수출 확대에 힘썼다. 정 회장은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세계 동물약품 시장 현황, 트렌드, 기술개발 동향 등 관련정보를 수집했다. 특히 중국수약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한중 동물약품 교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국내 동물용백신이 중국 시장에 처음 등록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도, 현재 진행 중인 제품도 조속히 등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국내에 동물용의료기기 GMP 제도가 구축되고, 최근 그 인증을 받은 업체가 탄생했다며, 요건을 갖춘만큼, 적극적인 진단키트 품목허가를 중국측에 주문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수출촉진 PIC/S 가입 추진...오는 11월말 마무리 일정 현황 실태파악·해외 비교분석...업계·전문가 지속 소통 동물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선진화 방향을 제시할 연구용역이 시작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13일 경북 김천에 있는 검역본부 국제회의실에서 ‘GMP) 선진화 및 PIC/S 가입 추진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PIC/S(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는 의약품 GMP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의약품 수출 시 상대국 실사 면제 등 협정 기반이 된다. 이번 용역은 GMP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상향하고, PIC/S 미가입으로 인한 수출 어려움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는 업계, 전문가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련 중인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의 주요 제도개선 과제 일환이기도 하다. 검역본부는 간담회를 실시하고 제조시설을 현장방문하는 등 업계 의견을 수렴해 이번 용역계획을 짰다. 용역은 오는 11월 27일 마무리되는 6개월 일정으로 진행된다. 용역에서는 GMP 시설·운영관리·인력 수준에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메디안디노스틱(대표 오진식)이 럼피스킨 조기진단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메디안디노스틱은 지난해 10월 소 럼피스킨(Lumpy skin disease, LSD)이 국내 처음 발생 이후 전국 확신 시기에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키트를 개발, 방역 일선에 공급했다. 이 진단키트는 럼피스킨 바이러스가 속한 Capripox 바이러스와 럼피스킨 바이러스를 동시 확인할 수 있는 Premix A, 그리고 럼피스킨 바이러스 중에도 야외주, 백신유래야외주, 백신주를 동시 감별할 수 있는 Premix C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검사 결과에 따라 감염된 소만 선별적으로 살처분을 실시, 국가 재정 절약에 도움을 줬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대전에서 개최된 2024년 검역본부 우수연구성과 발표회에서 진행됐다. 메디안디노스틱은 럼피스킨 유전자 진단키트 외에 럼피스킨 항체 ELISA 진단키트를 검역본부와 산업화 공동연구과제로 개발하고 있다.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각 시·도 일반 동물위생시험소에는 Premix A를, 정밀진단 지정기관에서는 Premix A와 C를 공급해 럼피스킨에 능동 대응토록 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바이오노트(대표 조병기)는 Vcheck M10 전용 개, 고양이 설사 유발 질환 8종 진단 카트리지 제품인 ‘Vcheck M Canine Diarrhea 8 Panel/Feline Diarrhea 8 Panel’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았다. 동물용 POCT 분자진단장비 ‘Vcheck M10’은 기존에 별도 장비로 진행되던 핵산 추출(Nucleic acid extraction)과 핵산 증폭(PCR)을 한 장비로 통합한 자동화 장비다. 기존 1~3일 정도 소요되던 전문 검사기관 의뢰 방식의 PCR 확진 검사를 제품 카트리지를 통해 30분~1시간 내외에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 M10 장비는 8개의 채널 확장을 통해 Lab부터 소형, 대형 병원까지 규모별로 고객이 최적화해서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동물용 POCT 분자진단장비를 이용한 PCR 검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수출 허가 획득을 발판삼아 해외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이 식품안전부문 국제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 22000’ 인증을 획득했다. ISO22000은 생산 현장에서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식품으로 인한 유해 요인을 예방하고 제거·통제하는 국제 규격 시스템이다. ISO(국제표준화기구), CEN(유럽식품안전협회), GFSI(국제식품안전협회) 등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를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ISO22000 인증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표준이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ISO22000 인증을 계기로 내부 품질관리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기존 ISO9001, ISO14001, ISO37301 인증과 더불어 이번에 ISO22000 인증을 획득해 품질경영, 환경경영, 규범준수경영, 식품안전경영 등에 시너지를 창출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신뢰도 있으면서 안전한 동물용의약품 생산·유통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탁구대회를 통해 건강한 직원, 활기찬 직장 문화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한국썸벧은 매년 한국썸벧 사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벌써 8년째다. 올해 탁구대회의 경우 지난 4월 시작돼 3개월 간 진행됐다. 매월 초 월례회의 후 임직원 전체가 참여한다. 8년 전 처음 탁구라켓을 잡은 직원들도 이제는 꽤 수준급 실력으로 올라왔다는 평가다. 특히 임직원들이 함께 땀흘리고 즐기다보니 회사분위기가 더욱 활기차졌다고 전한다. 한국썸벧은 승부보다 임직원 모두가 건강하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달중대표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앞으로도 임직원이 하나가 되는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하이포리우스, 4세대 파이테이즈 '사료생산비 절감효과' 프로액트360, 2세대 단백질 분해효소 '체내서 더 안정적' 에이씨씨(대표 정성우, ACC)와 디에스엠뉴트리션코리아(한국총괄 조석현, DSM)는 지난 1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효소제의 활용과 고찰’ 세미나를 열고, 사료효율을 높이면서도 환경문제를 풀어낼 효소제를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코스타스 스타마토포우로스 DSM 글로벌 매니저는 “피틴테인을 분해해 얼마나 많은 유효인(Available Phosphorus)을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파이테이즈 세대가 구분된다. 1세대는 0.10%, 2세대는 0.12%, 3세대는 0.15%, 4세대는 0.192% 유효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포리우스(HiPhorius)’는 4세대 파이테이즈다. 특히 진보한 바이오엔지니어링 기술을 사용해 더 빠르고 더 넓은 pH 범위에서 작용한다. 또한 높은 열안정성과 내산성을 보장한다. 더욱이 DSM에서는 Intelligent dosing 시스템을 통해 사료 배합비별 피틴태 인 함량 등에 맞추어 파이테이즈 첨가량을 제안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하이포리우스’는 아미노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셀레늄 다량 함유, 항염증 작용…비타민, 면역력 향상 ‘질병발생 억제' 항체 형성 증가로 바이러스 침입 차단 양축현장 수익성 개선 기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가축 또한 마찬가지다. 스트레스에 의한 면역력 저하는 결국 질병 발생으로 나타난다. 축산농가에게는 큰 경제적 손실로 이어진다. 가축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은 다양하다. 그중 분만 스트레스, 백신 접종 스트레스, 고온 스트레스 등이 가축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분만 스트레스는 면역력 감소는 물론, 유방염증, 자궁내 염증 등을 일으킨다. 백신 접종 후에는 유사산, 유량감소, 후산정체, 염증 등이 발생한다. 면역력이 높고 건강한 가축에서는 그 빈도가 훨씬 적다. 항체 형성도 잘된다. 백신접종 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축산농가 필수사항이 된다. 고온 스트레스는 사료 섭취량을 줄일 뿐 아니라 출하일령을 늘어나게 한다. 또한 수태율과 산란율, 그리고 우유 생산량이 감소하게 된다. 가축 스트레스는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에서 주로 야기된다. 평소보다 높은 함량으로 비타민, 미네랄을 공급해야 한다. 삼동(대표 장형태)에서 공급 중인 ‘삼동 비타미네랄’은 스트레스에 의해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피닉스, 천연 항바이러스성 면역증강제…특허기술 제조 다나투라, 툴라스로마이신 항생제…이차감염 치료도 탁월 최근 각종 생산비 상승이 축산농가를 덮치고 있다. 또한 수입축산물 파고는 더 거세지고 있다. 여기에 끊임없이 발생하는 바이러스·세균 질병이 축산 생산성을 뚝 떨어뜨리고 있다. 예를 들어 한돈산업에서 PRRS 바이러스는 유전적 변이를 일으키고 병원성이 강화되며 지속적으로 피해를 끼치고 있다. 소 사육과정에서는 면역력이 약한 송아지 시기에 소화기·호흡기 바이러스성 감염이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동방(대표 이지훈)이 공급하고 있는 ‘피닉스(PHOENYX)’ 주사제는 이러한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천연 항바이러스성 면역증강제다. ‘피닉스’는 특허기술로 제조된 고분자 감마PGA를 주성분으로 한다. 아직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은 어린 동물이나 면역체계를 공격하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면역력이 감소된 개체에 적용할 경우 선천면역을 강하게 자극해 바이러스 공격으로부터 동물 스스로를 지켜낸다. 특히 최근에는 ‘피닉스’를 통해 돼지에서 문제되는 고병원성 PRRS 바이러스를 극복한 사례가 무수히 전해지고 있다. ‘피닉스’는 초기 바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가페르비트, 양돈전용 고농축 이뮤노글로블린 주성분 항체 보강 락토피드, 첨단 D.D.S 유산균 살아서 장까지…송아지 설사 예방 베타코리아(대표 강현봉)가 내놓고있는 ‘가페르비트(Gafervit)’는 양돈전용 면역증강제다. 주성분 이뮤노글로블린(Ig)은 비특이 항체를 보강해 면역결핍증을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철(Fe), 코발트(Co)는 혈액생성 기능을 개선하고 헤모글로빈을 합성하며 적혈구 수를 증가시켜 준다. 구리(Cu)는 생체 내 철(Fe) 이용률을 극대화한다. 비타민B 그룹은 체내 기관이 최적의 신진대사를 할 수 있도록 조율한다. ‘가페르비트’는 이를 통해 질병을 효과적으로 막고 치료한다. 특히 백신접종 시 역가를 끌어올린다. 또한 체미돈 건강과 균일 성장을 돕는다. ‘가페르비트’는 주사 후 즉각 작용해 필요한 시점에 탄력적으로 주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백신과 비교해서는 항체획득기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독성, 내성, 휴약기간,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다. 포유자돈 설사예방, 균일성장, 폐사감소, 체중증가 등을 이끌어냈다는 ‘가페르비트’ 현장적용 사례가 무수하다. ’웰트리 락토피드’는 송아지 설사 예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다양한 진단키트·예방백신 대비책 개발 신속진단·확산방지…현장 질병피해 줄여 민·관 협력으로 제품 상용화…기술 수출도 축산현장에는 새 질병이 계속 들어온다. 지난해 럼피스킨(LSD)이 그랬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역시 4~5년 전만해도 우리나라에 없던 질병이었다. 그래서 늘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질병을 찾고, 막아낼 진단키트, 예방백신이 필요하다. 하지만 상업성을 생각해야 하는 업체들에게 미리 대비책을 강구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연구개발 성과에 많이 기댈 수 밖에 없다. 실제 현재 축산현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진단키트, 예방백신 중에는 검역본부 연구성과물이 많다. 검역본부는 지난 10일 대전에 있는 호텔 오노마에서 2024년 검역본부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를 열고, 최근 연구성과를 알렸다. -이동식 구제역 현장 정밀분자 시스템 (차상호 연구관, 구제역진단과) 구제역은 물론, 유사질병을 감별진단해낸다. 또한 구제역 혈청형을 동시에 판별한다. 휴대용 진단기기인 만큼, 농장, 차량 이동 중에도 검사가 가능하다. 여기에 진행·결과가 실시간 서버로 전송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행 실험실 분자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식품안전 제고·동물복지 선도…불합리 제도개선 정책 제안 젊은 수의사 진출 기회 확대…가금산업·방역정책 ‘윈윈' 총력 송치용 한국가금수의사회장은 “지난 1월 16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4월 30일에는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며 가금수의사회가 사단법인으로 새 출발한다고 알렸다. “사단법인 전환은 신뢰입니다. 그리고 책임입니다. 조직 위상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 회장은 특히 “민간주도, 민·관협력 방역 시대를 열어제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예전의 경우 방역당국에서는 혼란만 가중될 것이라며 민간참여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현실적이면서도 합리적인 방역에 힘을 보태달라”며 오히려 방역당국에서 먼저 민간에 손을 내민다고 설명했다. 송 회장은 “고병원성AI 등 가축전염병이 여전히 가금산업을 위협하고 있다. 가금수의사회는 민간영역 중심 축으로 모니터링, 진단, 교육, 제도개선 등 왕성한 방역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식품안전 제고, 국민보건 향상, 동물복지 등 가금수의사들의 할 일이 더 많아졌다고 피력했다. 송 회장은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