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은 지난 10월 20일 남원시 소재 사랑의봉사단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축산물 정 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년 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번 행사는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 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권오정), 나눔축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진행됐다.전북지리산낙협은 이날 행사를 통해 400만원 상당의 유제품, 치즈 등 축산물을 사랑의 열매 남원시 지부에 전달했다.이안기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은 축산물 나눔을 통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축산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지리산낙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국 유일 실시…과학적 프로그램 기반 1년가량 위탁 사육 농가 사육비 절감·밀집사육 방지·착유우 관리 집중 ‘순기능’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이안기)은 창립 이래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며 전국 협동조합 중 경영상위권 조합으로서 발돋움 했다. 특히 전북지리산낙협이 시행하고 있는 전국 유일한 송아지 위탁사업은 사양관리가 까다롭고 예민한 어린송아지를 조합 사육장에서 위탁 사육, 과학적인 프로그램에 의한 사육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낙농업의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육성우 위탁사업은 농가에서 위탁받은 생후 3~5개월 령 송아지를 조합 육성우 목장에서 전문 육성우 프로그램을 적용해 12개월가량 사양관리한 후 농가에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조합원 농가입장에서 후보 축 사육비를 현저하게 감축시킬 뿐만 아니라 농가들은 착유우 관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장점과 사육두수 감소로 인한 밀집사육방지 등 다양한 순기능으로 농가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안기 조합장 리더십 발휘, 강도 높게 추진 하지만 조합 사육현장에서는 예민한 어린 송아지 사육에 따른 어려움이 상존함에도 조합원 고충 해소 차원에서 이안기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사업물량 20% 증대·당기순익 22억원 시현 조합원 실익 증진…분뇨처리사업 역점 추진 “조합원과 고객이 행복한 축협이 되도록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12일 임시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연임 상임이사로 재선출된 남원축협 김진수 상임이사는 2022년 조합 비전 달성과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인 축산분뇨처리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안정된 경영기조 속 혁신을 통해 조합원을 위한 조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축협으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김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이 부자가 돼야 조합 역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강병무 조합장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사업 부문별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며 “역동적이며 책임감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조합 사업물량 20% 증대, 당기순익 22억원 시현 등 남원축협 2022년 비전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조합원 모두의 조합 사랑과 깊은 관심이 조합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는 김 상임이사는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를 당부함과 동시에 “피부에 와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와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이안기)은 지난 10일 남원시 덕과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축산물(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나눔축산운동 축산물 정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축산 행사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한 취지로 농협 전북지역본부와 전북지리산낙협 임직원들은 덕과면사무소 사회복지과에 축산물(치즈)을 전달해 진행됐다. 이안기 조합장은 “전례 없는 감염병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지역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눔행사에는 전북지리산낙협 임직원, 전북농협 김영일 부본부장, 남원시지부 박노현 지부장, 김양우 축산사업단장, 남원시지부 농정단장 등이 참석해 나눔축산운동의 뜻을 함께 실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올해 전반적인 조합 행사 및 일정이 취소 및 중단됨에 따라 지난 3일 조합의 지역별 후계낙농인과의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춘경 상임이사를 비롯해 후계축산인 대표(회장 황학기) 남원후계자 대표(회장 임동균) 완주후계자 대표(회장 유정훈) 등 지역별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합의 지나온 과거와 향후 발전방향을 기탄없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안기 조합장은 관내 지역별 후계낙농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동절기 추위 예방을 위한 방한복(개인별 2벌씩)과 송아지 보온등 등 총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도사업비로 후계낙농인들에게 지원키로 약속했다. 또한 이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더불어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피해 차단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및 차단방역 생활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이 녹록치 않지만 올 한해를 훈훈하고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이하 지리산낙협)은 지난 자연재해로 인한 폭우 및 태풍 피해농가들을 위한 경영지원에 나섰다. 지리산낙협은 경북대구낙협으로부터 받은 도농상생지원금을 포함한 자체 재원을 마련해 지난 12일부터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축산자재(톱밥 183톤가량 지원)를 지원<사진>하고 있다. 이안기 조합장은 “조합의 관리구역 전체가 집중호우로 인해 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됐으며 농가마다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농가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축산신문(사장 이상호)이 수해피해가 컸던 전남북 지역 및 경남지역을 방문해 동물약품 업계에서 지원한 소독약품 등 방역물품을 수해농가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축산신문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현장에 방역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4일 전북 남원지역을 시작으로 전남 곡성·구례, 경남 하동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소독약, 해충구제제 등 방역물품 전달하고 재해복구에 앞장서온 축협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지난 4일 남원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전달식<사진>에는 본지 이상호 사장을 비롯해 정준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강병무 남원축협 조합장 및 김진수 상임이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피해 농가들을 위로하고 재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축협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상호 사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 축산분야에도 피해가 매우 커 안타깝다”며 “피해 농가들의 조속한 복구와 수해로 인한 2차 질병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미약하나마 방역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병무 남원축협 조합장은 “지난 35년간 축산인과 동고동락하며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축산신문이 이렇게 우리 지역 수해 축산인들과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나서줘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지난 9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섬진강과 요천강 11개소 하천이 범람하고 제방이 유실돼 남원시 송동면·금지면·대강면 일대 축사가 침수됐다. 이로 인해 134농가에서 한우 450여두, 돼지 1천500두가 폐사 및 유실됐으며, 육계 43만수·오리 2만6천수·염소 50두·양봉 640군의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사진)은 지난 5일간 조합업무 관련 최소인력을 제외하고 전 직원이 현장에서 긴급지원 활동을 펼쳤다.강병무 조합장은 “전북지역 축산농가의 피해가 매우 크다”며 “남원축협은 급류와 토사 유입으로 유실된 가축 수습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축사 청소, 깔짚·사료 제공, 수의사 진료 등 조합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역량을 다해 조속한 피해복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육성우 전문목장 운영…지도·지원사업 역점 조합원 원유생산 활동 안정화에 역량 집중 “전북지리산낙농축협이 올해 상반기 종합경영평가에서 품목축협 1위 달성과 더불어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임직원 간 일체감의 결과물입니다. 조합을 믿고 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조합원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공을 모든 조합원에게 돌립니다.” 2020년 6월말 농·축협 종합경영평가 품목축협 1위와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을 수상한 전북지리산낙협 이안기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 전개와 고산지역 청정이미지 부각을 통해 전라북도 동남부 산악지역이 대부분인 열약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조합장은 “우리 조합의 또 다른 경쟁력은 육성우 전문목장”이라며 “지리산 준령에 위치한 육성우 전문목장은 환경 친화적 사육시설에서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해 조합원에게 분양함으로써 조합원들의 어린 송아지 사육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원유생산 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지난 2015년 3월 전북지리산낙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7년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와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15일 남원시 노인복지관(관장 서철승 신부)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7천500장을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축산사랑 정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른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강병무 조합장은 “전례없는 감염병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이안기)은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 동안 남원 이백면과 완주군 농가를 방문해 농장 주변 청소 및 잡초제거 작업<사진>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축산농장 환경개선을 위한 행사로 청정하고 아름다운 농촌 이미지 제고와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이안기 조합장은 “축산환경개선사업은 지속가능한 축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명제인 만큼, 범축산업계 모두가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로 친환경 축산 이미지를 제고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이 조합장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산적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전주김제완주축협장)는 지난 19일 남원축협 대회의실에서 회원조합장과 전북농협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를 개최<사진>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고창인 순정축협조합장이 축산법개정, 이행계획서 실무사례와 관련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한득수 임실축협장이 퇴비부숙도의 현실성 있는 대안마련을,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장이 거세우 지원 및 사료이용률 현실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궂은 날씨에서도 회원조합장 전원이 참석해 주어 감사하다. 회의를 위해 멀리 서울에서 참석하신 조인천 농협사료 전무님과 유기엽 팀장님에게도 감사를 표한다”며 “강병무 남원축협조합장의 초청으로 충절과 소리의 고장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 남원축협 임직원들의 다정다감하고 일사불란하게 업무에 임하는 모습들을 소중하게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