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이안기)은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 동안 남원 이백면과 완주군 농가를 방문해 농장 주변 청소 및 잡초제거 작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축산농장 환경개선을 위한 행사로 청정하고 아름다운 농촌 이미지 제고와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이안기 조합장은 “축산환경개선사업은 지속가능한 축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명제인 만큼, 범축산업계 모두가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로 친환경 축산 이미지를 제고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