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이영희 원장(축산환경관리원)=지난 10월30일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하고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 소셜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밀크어트 시상식 개최 ▲이승호 위원장(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한국낙농육우협회장)=지난 3일 서초구 방배동 소재 우유자조금사무국에서 밀크어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혁신센터 ‘팸투어’ 실시 ▲하태식 회장(대한한돈협회)=지난 4일 축산전문언론을 대상으로 경남 하동 소재 한돈혁신센터 ‘팸투어’ 를 실시했다.
AI백신 협의회 참석 ▲이홍재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4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개최한 ‘AI백신 전문가 협의회’에 참석, 의견을 개진했다.
축산물 안전관련 설명회 참석 ▲김상근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축산물 안전관리 관련 설명회’에 참석했다.
12일 인공수정 전산사업 심포지엄 ▲윤흥배 회장(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오는 12일 오송&세종컨퍼런스에서 가축인공수정사 전산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 이성희·한국농협회장)는 지난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한국시간) 2020년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농협 본관에서 화상으로 열린 이날 총회에는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ICAO 회원기관 대표와 협동조합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화상총회에서 지난 7월 취임한 이성희 회장은 전 세계의 농업·농촌이 발전하고 농민이 더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추진하는 ICAO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ICAO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하나인 빈곤종식(제1목표)과 식량안보확보(제2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농협의 발전 경험을 개도국 회원기관에 전수할 한국농협 모델 수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또 혁신장려(제9목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농업 구현을 활용, ICAO를 농업부문 혁신의 아이콘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급격한 기후변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전 세계 농업인 지원방안으로 기후변화대응(제13목표)을 추진해 UN 등 국제기구와 연대 협력을 추진하고 국제사회에 지속적인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회원기관 대표들은 총회에서 대륙별 실행과제를…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진정한 고기 고수를 가리기 위한 ‘고기 마스터를 찾습니다!’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예선전과 본선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이벤트로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예선전은 내달 4일까지 구글폼 문제풀기를 통해 응시할 수 있다.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1인 1회만 가능하다. 예선 문항 중 5문제 이상을 맞춘 참여자 중에서 무작위로 추첨하여 본선 대회 참가자 130명을 선정한다. 고기 마스터를 가려낼 본선은 내달 14일 화상앱과 퀴즈앱을 통해 라이브 퀴즈쇼로 진행되며, 온라인 퀴즈시스템을 통해 고득점자 5명을 선정해 표창 및 상금을 시상한다. 최종 선발된 고득점자들에게는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유튜브 영상 촬영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축평원 장승진 원장은 “‘더 안전하고 맛있게 그리고 품격있게’ 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퀴즈를 통해 고기 지식을 함께 나누고자 대회를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다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축산‧환경 업무 종사자 및 관련 학과‧대학원 졸업자를 대상으로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한 기초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초교육의 주요내용은 축산환경개선 정책현황 및 방향, 축산냄새 저감기술, ICT활용 악취 및 축사환경 모니터링, 가축분뇨 퇴·액비화, 가축분뇨 정화 및 가축분뇨 에너지화 등 총 16개 과목이다. 기초과정을 이수한 자는 이어 실시되는 심화과정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기초과정 및 심화과정을 이수하여야만 비로소 축산농가의 악취저감 사업 등을 위한 컨설턴트로서 활동할 수 있다.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 교육을 통해 축산냄새 저감 및 가축사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신청을 위해서는 관리원 홈페이지 상단 e-정보관(교육)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내달 2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관리부로 문의하면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고상억 발라드동물병원장이 앞으로 2년간 한국양돈수의사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양돈수의사회는 지난 27일 충북 C&V센터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선출했다. 선거에서 고상억 발라드동물병원장<사진>은 김현섭 현(제26대) 양돈수의사회장을 넘어 차기(제27대) 양돈수의사회장으로 당선됐다. 고 신임회장은 “소모임을 활성화하고 협업을 강화해 방역주체로서 양돈수의사 역할을 다하는 양돈수의사회 모습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23일 서울 aT센터에서 하반기 온라인 품평회<사진>를 개최해 현지 소비자들의 시각에서 우리 농식품을 맛보고 피드백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품평회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몽골, 카자흐스탄, 러시아, 브라질, 인도, 필리핀, 이탈리아 10개국의 재한외국인뿐 아니라 4개국 aT해외사무소에서 운영하는 해외 모니터요원 등 총 100명의 품평단원이 26개 수출선도기업의 제품을 평가했다. 유학생, 주부, 회사원, 유튜버 등 다양한 직업군의 재한 외국인과 현지에서 활동 중인 모니터요원들이 약 80여 개 제품의 패키징, 맛, 가격, 상품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온라인 구매가 활성화 됨에 따라 연령대별 홍보방안, 현지 온라인플랫폼을 소개하는 등 현지 트렌드 정보가 오갔다. 행사에 참여한 이탈리아 프리랜서 파스토 씨는 “혈액순환에 좋다는 홍삼음료는 맛이 생소했지만, 우유에 타서 먹어보니 거부감이 없어 현지인 입맛에 가능성이 있다”며, “품평회에서 만난 한국 농식품을 하루빨리 이탈리아 시장에서 만나고 싶다”고…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최근 식품위생법률연구소(대표 김태민 변호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식품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태민 변호사는 소비자가 많이 접하는 식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에 대해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식품의약전문변호사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법행위를 일삼는 기업을 고발하고, 피해배상 무료 집단소송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사례로 대기업 제품 허위‧과대광고 건을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유권해석을 받은 상태다. 김연화 회장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26년의 운영노하우와 전문변호사가 시너지 효과를 내 적극적인 소비자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