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곽춘욱 고문(건지·벤코코리아) 2027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식육견(食肉犬)의 사육은 물론 유통 및 도살을 할 수 없도록 일명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만들어졌다. 그동안 국제적으로 개고기를 먹는 국가라는 지목을 받아온 터에 이 법이 시행되면 식육견의 자리는 완전히 사라지고, 한국사회에서 ‘개고기’ 또는 ‘보신탕’이라는 단어가 뒤안길에 묻히며, ‘개’라는 동물은 이제 반려동물로만 존재하는 시대에 접어드는 시대가 되었다. 다른 한편에서는 어느덧 우리나라의 반려동물도 급증하여 전체 인구의 약 20%에 달하는 일천만시대가 되었고, 그 결과 반려동물시장이 연간 3조2천억원으로 육아시장 3조8천억원에 거의 육박하는 수준으로 성장하였다. 이를 증명하듯 수의대학(獸醫大學)이 과거 4년제에서 6년제로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높은 인기대학이 되었고, 도심의 동물병원이나 반려동물용품점 숫자가 눈에 띄게 많이 늘었다. 반려동물도 예전에는 개와 고양이에 국한되다시피 했지만 특수동물을 뛰어 넘어 이젠 닭이나 새끼돼지도 반려동물로 애호되고 있다. 그렇다면 반려동물도 산업동물과 같이 축산분야의 한 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다만 반려동물에 대하여 잘못된 인식이나
▲이승호 회장(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의 딸 소윤양=오는 3월 1일 서울 강서구 더뉴컨벤션웨딩홀 2층 더뉴홀에서 이정식 씨의 아들 진영군과 화촉을 밝힌다. 앞서 오는 25일 여주 에스컨벤션웨딩&파티하우스에서 결혼식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앞 잔치를 개최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SF프리, 한우 No.9 30% 이상 출현 유레카우, 생산비 개선 효과 극대 스타밸런스, 저단백으로 냄새 저감 피기밸런스, 자돈 면역력 강화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올해 펼칠 각종 사업에 축산·사료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는 지난해 ‘New Customer Campaig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ESG경영의 일환으로 신제품을 선보인데 따른 관심으로 풀이된다. 지난한해 동안 동원팜스는 축종별 신제품 출시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며 남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그중 한우사료 ‘SF프리’는 한우 시장에서 섭취량 저하와 증체 지연 및 등급 출현율에 대한 걱정을 해소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화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SFBB(Scientific Fermentation Black Box)사용으로 비육 전기에서 후기까지 섭취량을 최대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기 때문이다. 생체중 900kg이상과 근내지방세포의 성장 극대화로 1++등급 60%(No.9 30%) 이상 출현할 수 있는 제품인 것. 낙농사료 ‘유레카우’는 몇 가지 기본적인 조사료만으로도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개체별 정밀 사양 관리가 가능하며, 60% 이상 유사비율을 5
보리더하기, 육질개선…No.9 출현율 향상 ‘효과’ 단백더하기, 등심단면적·도체중 극대화 ‘초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한우 고급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우 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1년 동안 사양시험과 관련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완성된 신제품 ‘단백더하기’와 ‘보리더하기’를 자신 있게 대한민국 한우 농가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들을 통해 천하제일사료는 한우 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차별화된 한우 고급육 가치 창조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제품 개발 취지를 밝히면서 “이 제품들을 통해 농가 수익 증대를 이끌고 우리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단백더하기’는 육성기에 체성장과 골격을 발달시켜 등심단면적과 도체중 성적을 극대화하는 천하제일사료의 특별한 솔루션이자 농장 수익 증대를 이끄는 데 꼭 필요한 ‘필수템’으로 이때 천하제일만의 ‘고쳐기르기 솔루션’을 함께 적용하면, 출하 시 등심단면적과 도체중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사양시험에서도 우수 실증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됐다. 고쳐기르기 솔루션이란, 천하제일사료가 개발한 솔루션으로 과비된 입식우(미침이 있고 조사료를 충
김선강 대표, “기술력과 품질에 기반한 가치판매 매진” 최고의 영업지구 최우수상, ‘와일드캣’에 김봉석· 곽상범 부장 수상 컨설팅 대상엔 돈플러스센터 최현준 · 충주센터 박창훈 대표 차지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는 올해를 고객 생산성 향상의 해로 정하고, 고객의 경영환경 극복에 힘을 보태는데 더욱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1월 18일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세일즈 어워즈 행사<사진>를 갖고, 이같이 다짐했다. 이날 세일즈 어워즈 행사는 글로벌 경기불황 및 경기침체와 올해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고객 생산성 향상에 더욱 중점을 두고, 축종 전문교육 및 금년도 전략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해 11월 새롭게 출범한 CCC (CUBE CONSULTING CLUB)협의체와 함께 영업조직, 컨설팅센터, 고객들이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2022∽2023년 기술중심 경영으로 성공적인 전환에 따라 각 축종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CJ피드앤케어에 따르면 양어사료사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새해를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달콤한 사랑<사진>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 안성, 충북 음성, 그리고 서울 지역 내 보육 시설 4곳과 강남푸드센터를 통해 이뤄졌으며, 총 1만개(약 1천100만원 상당)의 초콜릿과 젤리를 기부, 어린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했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팜스코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팜스코의 이번 ‘달콤한 사랑 나눔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진정한 사랑과 배려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좋은 예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남 장흥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경북 안동에 이어 지난 1월 25일 전남 장흥<사진>에서 우수한 성적을 공유하고 한우 고급육 품질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천하제일사료와 13년 동안 함께하는 장흥미소한우의 2023년 성적을 돌아보고, 성적 우수자를 시상하며,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동행을 위한 방안들을 공유했다. 행사를 주관한 J3영업본부 유현주 지역부장은 “이번 행사는 한우산업을 위협하고 있는 여러 위기 요소들 분석을 통해 앞으로 대비해야 할 부분들을 짚으며,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고급육 생산이 핵심 키워드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장흥미소한우페스티벌은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와 함께하는 100문 100답 자리를 통해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특별한 소통의 시간도 가져 실제로 참석한 농가들이 콘텐츠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2023 장흥미소한우 브랜드 단체의 1++등급 출현율은 51%로, 전국 평균 대비 12%를 상회하는 등급 출현율을 자랑한다. 도체중 또한 전국평균대비 49kg 이상, 등심단면적 6㎠ 이상 차이를 보이며, 전국 평균대비 우수한 성적을 선보이
경북 안동 지난 1월 23일 천하제일사료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안동그랜드호텔에서 100여명의 농가들을 대상으로 안동 우수 성적 소개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J4영업본부의 김현일 부장은 ‘한우 시황 및 전망’ 발표에서 최근 3개년 사육두수 및 예상두수, 도축두수 분석을 통해 앞으로를 전망하며, No.9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축우R&D 이주환 박사가 ‘내 농장에 맞는 사료급여프로그램 만들기’를 위한 구체적인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박사는 “어려운 한우 산업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산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의 생산으로 섬세한 사양관리를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한우 육성, 비육, 후기 구간마다 면밀하게 관리해야 한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2024년 신제품으로 ‘단백더하기’와 ‘보리더하기’를 출시하여 도체중과 등심단면적, No.9 출현율 극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천하제일사료 급이 프로그램 적용 이후의 개선된 출하성적을 선보이는 안동 고객들의 놀라운 우수 사례였다. 실제로 2023년 1년 동안 안동 지역 17개 농가에서 총 572두 출하 기준으로 천하제일사료 급여
전국 순회 세미나 개최…한우산업 지킴이 ‘톡톡’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가 한우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아 떠났다. 그 첫 번째가 경북 안동지역. 이어서는 전남 장흥지역으로 이 지역의 한우인들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여정에 함께 하기로 한 것. 천하제일사료는 ‘2024년 한우연구소 전국 순회 세미나’를 통해 한우산업의 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더욱 더 발전을 견인하는 마차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오는 3월 출시 예정인 비육우 신제품 ‘단백더하기’는 육성기에 체성장과 골격을 발달시켜 등심단면적과 도체중 성적을 극대화, 천하제일사료의 특별한 솔루션으로 농장 수익 증대를 이끄는 데 필수템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리더하기’는 출하 전 급이를 통해 근내지방도가 높고 우수한 지육 생산에 기여하는 비장의 무기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윤재 명예교수(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단순 식품안전 관리 넘어 가치 소비 지향 가축도, 환경도 유익하게…생산·유통 전과정 제도 정비 근대이후 오랜 기간 축산업은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정비해 왔다. 오늘날에는 더 높아진 시장의 요구기준에 맞추고자 생산·유통·판매 전 과정에서 새로운 기준들을 신설하고 있다. 과학에 근거한 체계적 조치 축산물 안전성은 ‘과학적’ 평가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규정된 명확한 수치를 통해 체계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산물 관련 정부 행정기관들은 독성시험, 역학조사 그리고 관련 규제 등을 정비하여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으로 대부분의 축산물은 기본적으로 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을 통과한 제품들이다. 우리나라에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설립된 이래 시행되어온 HACCP는 현재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축산물의 원료 관리, 제조·가공·조리·소분·유통·판매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축산물에 섞이거나 축산물이 오염
[축산신문 기자] Q : (오버씽크)에 대해 질문합니다. 시간을 착각해 0일차에 고나돈을 오전 9시에 주사했습니다. 이럴 경우 마지막 주사 후 16시간 후인 새벽 1시에 수정이 가능하더라구요. 만약 제가 7일차의 루텔라이스를 원래 오전 9시에 주사해야 하는데 이를 오후 5시에 주사하고 2일 뒤 고나돈을 오후 5시에 주사하고 다음 날 오전 9시에 수정해도 괜찮은지요. 첫 주사 후 2, 3번째 주사를 매뉴얼 시간이 아닌 8시간 늦게 주사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A : 김덕임 박사(농협축산컨설턴트)=079 프로그램에 의한 호르몬 처리 일괄 수태 방법 중 하나입니다. 0일째 주사 시간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7일째 주사는 수정시간을 고려해 주사를 놓으면 됩니다. 9일째 주사 후 16시간 후를 고려한 주사 시간이 정해진다고 보면 됩니다. 간단하게 수정시간을 기준으로 역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최종 수정시간을 오전 9시로 정하면 수정 16시간 전인 오후 5시에 배란 촉진제 주사를 놓으면 됩니다. 결국 루텔라이스는 24시간 전 이틀 전 새벽 5시에 주사를 놓으면 됩니다. 원리를 말씀드리면 첫 주사 고나돈은 크게 시간을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주사는 난소에 있는 기
[축산신문] 송대섭 교수(서울대 수의과대학) 2020년 초부터 현재까지 그 위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코로나19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3년 넘게 지속되는 동안 전 세계적으로 7억명 이상의 감염자와 70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여러 전문가들 논의를 통해 인류에 큰 위협을 줄 가능성이 있는 감염병을 선정해 2년 주기로 우선순위 감염병 목록을 발표해왔다. 그런데 2018년에 발표한 대비가 긴급하게 필요한 감염병 목록에 처음으로 질병X(Disease X)가 등장하였다. ‘Disease X‘는 현재는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신종 감염병 혹은 재출현의 위험성이 있는 감염병으로 발생 시 범세계적으로 위협이 될 수 있는 미지의 감염병을 의미한다. 필자가 학부 시절 수의과대학에서 강의를 들을 때, 교수님들께서 강의 중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셨던 내용이 생각난다.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는 전파력과 병원성이 엄청난 바이러스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간단히 다루고 넘어갑니다”, “럼피스킨도 해외악성 질병인데 이것도 주로 아프리카지역에서 발생하는 풍토병이니…”. 당시 국내에서 주로 발병하는 전염병 내용의 진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