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황소농기계(대표 신종범)는 대구시 현풍 소재 황소농기계 건물에 사무실 운영 파트너로 (주)애그리로보텍 동부지점(충북, 경남, 경북 주요관할지역)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달 중 정식 오픈할 예정으로 현재 집기, 비품, 전시장, 서비스를 위한 부품창고 등을 준비하고 있다.애그리로보텍 동부지점은 경남북 지역 서비스와 지원, 영업 및 판매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황소농기계는 조사료 장비와 낙농 장비 보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윈-윈 전략으로 사무실 사용 파트너로 나가게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11일~12일 양일간 경북 고령한돈영농조합법인 해지움 교육센터에서 2021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이기홍 회장, 선병우·이영수 부회장 등 회장단과 박강순 고문을 비롯해 홍용표, 김동진, 김영노, 고대익, 진용일, 박석현, 김재우, 김완주 이사와 서승기 감사 등으로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기홍 회장은 “우리 협회가 자연순환농업의 선봉에서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의 상생을 도모,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며 “냄새를 유발하는 민원의 대상이 아닌, 국민에게 환영받는 축산이 얼마든지 가능함을 보여주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3년차 임대사육…번식우 중심 농장 내실화 어미소 3산 이상 다산 유도로 경제성 높여 전남 함평에는 함평천지한우가 지역을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있다.함평천지한우의 번식우를 주로 사육하면서 우량한 송아지를 생산하고 있는 강소농 함평축산(대표 고광두)은 2018년에 한우 사육을 시작해 3년 차 새내기이지만 어느 농가보다도 사육에 정성을 쏟고 있다. 특히 그는 세심한 관리와 기록으로 강소농으로서 남다른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고광두 대표는 함평에서 40년 넘도록 광주카센터를 운영하였으나 한우를 사육하고픈 꿈이 있었다. 늘 그리던 한우 사육의 꿈을 이루게 된 것은 소규모로 사육하던 지인이 한우농장을 2년 후 인계하는 조건으로 임대한다는 소식을 듣고서다. 그는 바로 그간 운영하던 카센터를 접고 한우인의 길로 접어들었다.그는 “처음에는 주변 경험자들의 말을 듣고 이런 방법, 저런 방법으로 사육하였으나 이 사람 저 사람 말이 다르고 힘들게 나름 운영하다가 부제병연구소 이경진 원장을 만나고 나서 농장 운영 방법을 컨설팅받아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고 대표가 한우를 사육하면서 얻은 가장 큰 것은 행복이다. 그 전에는 일로 인한 스트레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제종합기계(대표 진영균·김태식)는 코로나19로 힘든 농업인에게 조금이 나마 위로가 될 ‘농기계 라이브쇼(온라인 연전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제종합기계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6일 오후 4시에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신제품 농업기계를 소개하고, 유튜브 채팅을 통해 국제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으로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특히 농기계 라이브쇼(온라인 연전시)에서 신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라이브 댓글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가격 정찰제 마케팅 실시 국내외 탄탄한 신뢰 확보 충북 옥천의 향토 기업인 국제종합기계(주)(대표 진영균·김태식)는 1968년 설립한 국내 토종 농기계 업체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농기계의 역사와 함께하며, 땅과 힘이 되는 친구로 기계를 통해 인간의 삶에 기여한다는 명제하에 설립했다. 국제종합기계에서 만든 기계를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에서 풍부한 식량을 얻도록 하여, 인류 생활을 풍성하게 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제종합기계 제품은 품질에 있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완벽한 서비스가 되도록 집중하고 있으며 시대에 따라 농사 방법과 규모가 달라지는 현실에 맞추어 사용하기 편한 기계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새로운 기술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1970년대 농기계에 기본이 되는 경운기부터 조파이앙기를 공급해 농업 기계화 성장에 기여했고, 1987년 미국 존디어 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낙농가가 선호하는 존디어 트랙터를 최초로 공급했으며, 1991년 농기계 업계 최초 생산성 대상 수상과 IS0인증을 받았다. 1994년 F-트랙터 국내 MS 1위 달성, 2000년 국내 콤바인 연간 4천대 공급 달성, 2001년 미국 커민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50년 노하우 기반 기밀식 저장 사일로 설비 구축 이용 편리…기호성 높이고 변패·건물 손실 최소화 (주)우산CST(대표 최정)는 사료(수입 건초·첨가제), 헤일리지 도소매·무역·제조 등 사료 도매 업체로 50년 전통의 축산 전문기업으로서 한국형 조사료 저장 시스템인 하베스토어(Harvestore)와 대규모 액비 저장조 설비를 구축하며 조사료 생산 장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산CST의 하베스토어는 최고 가치의 조사료인 헤일리지를 생산하는 유일한 기밀식 저장 사일로다. 헤일리지는 오직 하베스토어에서만 생산되는 고품질 사일리지로 최고의 조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하베스토어 헤일리지의 차별화된 경쟁력 중 핵심은 최적의 발효로 기호성 및 안전성을 꼽을 수 있다. 우산CST의 최정 대표는 “헤일리지와 일반 저수분의 사일리지는 확연히 구분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베스토어(Harvestore) 하베스토어에서만 생산되는 고품질 사일리지 헤일리지ⓡ는 건초와 사일리지의 합성어로 하베스토어의 등록상표이며, 저장된 조사료의 수분이 40~55% 상태를 저수분 사일리지라 칭하고 하베스토어의 완벽한 진압과 공기차단 시스템으로 생산된 저수분 사일리지만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정주농축산기계(대표 김희광)는 농축산 기계화를 선도하는 37년 농축산 장비 종합 메이커로서 합리적인 농축산기계를 공급하기 위해 1984년부터 낙농가와 연을 맺어 착유 시스템 및 축산 작업기를 처음 농가에 공급하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객이 양질의 조사료를 수확하기 위해 최상의 기계를 공급하고 10년 후를 생각합니다’라는 마음으로 늘 농축산인과 함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정주농축산기계.독일 krone(조사료 수확 장비), JOHN DEERE(베일러), AGRONIC(마이즈 베일러), kemper(옥수수 수확장비), Sola(옥수수 및 목초 파종기)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 제작 생산 기종은 베일 칼날 연마기, 진압기이며, 일부 제품은 직수입 및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다. 존디어 베일러 F441R고장률 최소화로 유지비 절감존디어 베일러는 2천200mm의 광폭픽업을 채택했다. 캠 트랙방식의 픽업을 사용하며 존디어만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내구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픽업 베어링 트랙 방식을 단조방식(열처리로 가공하여 하나로 만든 캠 트랙방식)인 복열 베어링으로 제작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고장률이 감소하고 사소한 문제로 작업시간을 방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신기술 집약 혁신 제품, 신규·업그레이드 라인업 원인터내셔널(대표 원유중)은 세계적인 조사료 전문 업체의 선진화된 조사료 장비를 공급하면서 국내 고품질 조사료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더욱 더 주목받고 있다. 원인터내셔널은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제일주의’, ‘고객 및 협력사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 실현’, ‘노사의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익가치 창출’을 추구하고 있다. 원인터내셔널은 올해로 창립 20년 맞이하는 국내 최대 조사료 장비 공급업체로 2002년 평택시 고덕면에서 시작하여 2004년 9월 법인 전환 후 아일랜드의 McHALE, TANCO, 프랑스의 KUHN, 이태리의 MASCHIO 등 세계적인 조사료 전문 업체와 교류하면서, 2008년 평택 도일동으로 사옥을 신축 입주 후 2019년 11년만에 안성시 동항산업단지에 사옥을 확장 신축하며, 조사료 자급화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FUSION3PLUS-T(복합기) 세계 유일 수직형 랩핑장치 장착 랩&네트 겸용…복합기 강자 군림 세계 유일의 수직형 랩핑 장치를 장착한 복합기FUSION3PLUS-T는 기존 네트만 투입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아세아텍(대표 김신길·하창욱)은 1945년 9월 9일 국내 농기계업계 최초로 설립되어 월드베스트 제품인 다목적 관리기 및 스피드 스프레이어, 승용관리기, 트랙터, 조사료 기계장비(결속기 등), 원거리방제기, 동력제초기 등을 생산 판매하는 종합형 농업기계 전문 생산업체이다.21세기 친환경과역영농을 주도하는 세계의 기업으로서 반세기를 넘어선 축적된 경험과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아세아텍은 고객제일주의, 기술최고주의, 과학영농제일주의로 코스닥상장, 벤처기업 선정, STAR 기업·히든챔피언 기업 선정, 금탑산업훈장 수상 등의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트랙터 MF7700·4700 시리즈 뛰어난 연비·저소음 실현높은 가성비로 만족도 업 아세아텍 MF7700시리즈(160마력~215마력)는 최신 성능, 최적의 연료소비효율(192g/kwh), EGR, DPF 없이 DOC, SCR만의 구성으로 환경 규제를 만족하는 최첨단 Tier4F 엔진, 높은 내구성, 타사대비 고급 옵션의 편의사양, 저렴한 가격, 전기종 최고급 수입 타이어를 적용하여 지속적인 시장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MF7700시리즈는 친환경적인 6Cylinder DOC,SCR(요소수) Ti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장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다. 특히 농장 경영체가 1세대에서 2세대로 전환하면서 부업과 경축농업에서 기업화·전업화·대형화로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농장에서 부가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인 사양 관리를 추구하면서 시설의 현대화와 첨단화 장비의 사용이 늘고 노동의 성력화도 가속되고 있다.남도(대표 하명신)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강력한 파워 자주식(엔진식) 사료급이기, 랩핑 베일러, 사각베일 압축포장기를 개발 공급에 나섰다.남도는 2010년 조사료 장비 기초 설계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으로 사각압축포장기, 랩핑베일러복합기, 사료 급이기, 옥수수베일러를 국산화 했으며, 개발과정에서 터득한 관련된 유압제어 기술, 전자 컨트롤 제어기술까지 HMI(Human Machine Interface) 연구 개발해 조사료 생산기계 및 설비 사업 분야, 활용분야에서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열악한 국내 축산 조사료 장비 개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또한 수입기계 대체로 인한 원가절감과 한국형 자동화된 시설로 노동력 절감의 목표을 가지고 수출산업으로 전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남도는 앞으로 부숙도 관련한 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친환경 농축산 특수농업장비 생산업체인 한국프라우대창공업(대표 이세원). 이 업체는 할아버지 선대로 아버지, 3대를 통해 충남 대천에서 농기구를 생산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는 대전에서 2대에 걸쳐 쟁기만 연구 개발하고 있다. 그 외 특수장비인 돌파쇄기, 심토파쇄기, 노스탑 파쇄기, 볏짚절단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에 수출하는 국제적 농기구 전문업체이다. ‘농토를 살리는 제품을 만들어 팔자’라는 철학으로 이세원 대표는 농업에 꼭 필요하고 남들이 못 만들고 안 만드는 장비를 우직스럽게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조사료 생산을 위한 첫 작업은 토양을 다듬는 경운이다. 경운작업의 목적은 한 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기 위해 토양의 이화학적인 성질을 개선하고 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으로 만들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잡초종자 발아 및 해충발생의 방지억제 등에 있다. 결국 땅을 짓는 첫 걸음이 쟁기이다. 결과적으로 농작물이나 조사료 생산을 위해 쟁기는 가장 근본이 되는 장비라 할 수 있다. 조사료 생산성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종자와 토양, 기후 환경이 중요하다. 하지만 국내 일부 지역의 토양환경은 잡석과 토심이 깊지 못해 작물재배에 한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최고의 제품 생산·공급, 서비스 창출로 영농환경 개선 기여 ㈜명성(대표 이인현)은 1982년 3월 평택 중기사로 시작, 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한결같이 우리나라 축산업 기계 근대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명성의 임직원들은 모두 최고의 제품생산과 최고의 서비스 창출을 실현하며, 농·축산 발전과 인류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으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명성은 중형베일러와 쵸파, 하베스타를 국산화해 수출하고 있으며 KUNH, DEUTZ FHAR, VICON, ELHO, IHI 등의 선진 작업기회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조사료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선진국으로부터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습득한 숙련된 연구 기술진은 환경친화적 신제품 개발 및 첨단 기술 분야로의 연구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거침없는 도전으로 농·축산인만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기업으로서 농·축산인의 땀과 보람과 기쁨을 항상 함께하는 현장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명성은 새로운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2020년 11월 생산공장을 평택 포승으로 확장 이전하고, 부품센터와 서비스센터는 평택 신대동으로 분리 이전해 새로운 도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