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이 지역사랑예금 판매기금을 적립해서 아산지역에 있는 고등학교에 학교도서구입 성금으로 전달,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형성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맹준재 조합장은 지난 10일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학교도서구입성금을 전달하고 “도서구입성금을 잘 활용해서 미래가 요구하는 학생을 키우는데 유용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도서구입성금은 아산고·온양고·온양여고에 각각 3백만원씩 전달했다. 도서구입성금은 아산축협이 지역사랑예금을 판매해서 판매액의 0.1%를 지역사랑기금으로 적립해서 마련되었다. 아산축협은 2005년부터 지역사랑 예금을 판매해서 지역사랑기금으로 적립하고 그동안 5회에 걸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조합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미지를 확산했다. 조합은 이번에는 지역사랑기금을 도서구입성금으로 전달했는데 도서구입성금을 받은 학교는 학교도서관 에 권장도서확충은 물론 독서교육을 통한 학력향상 및 인성교육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산축협은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서 지역밀착 은행으로써 위상을 확고히 하고 불우이웃돕기성금과 도서구입 성금을 전달해서 지역사회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이 지역별로 현장을 찾아 조합원과 순회 간담회를 통해 조합 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아산축협은 지난달 8일 염치·영인·인주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아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를 시작으로 23일까지 4개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맹준재 조합장은 간담회에서 “앞으로 추진할 사업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조합원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조합원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합경영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아산축협은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해 경영에 반영하고, 자기자본증대 및 손익 위주의 사업추진, 정도경영,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조합경영, 성과위주의 책임경영제 정착을 목표로 현장밀착경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한우개량 교육, 헬퍼전담반, 톱밥 구매공급 등 조합원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강정원)가 최우수지부에 선정됐다. 양돈협회는 전국 121개 지부를 대상으로 협회 활동과 양돈산업 발전 기여도 등 14개 부문에 대해 평가한 결과 아산지부를 최우수지부에 선정했다.강정원 지부장을 비롯해 6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아산지부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로 모범적인 지부를 운영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아산지부는 특히 돼지열병 청정화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정기적인 농가교육을 통해 소모성 질병을 비롯해 질병청정화에 대한 인식확산은 물론 철저한 방역을 실천해왔다.강정원 지부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아산시, 아산시의회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지자체 예산을 확보하고 다양한 양돈사업을 추진, 농가소득향상과 양돈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또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돼지고기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양돈협회의 위상을 높여왔다. 아산지부는 지난달 12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양돈협회 정기총회에서 김동환 회장으로부터 최우수기를 받았다.강 지부장은 “최우수지부로 선정된 영광을 회원들과 함께하고 싶다. 자만하지 않고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지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결산보고서안 의결에 이어 비상임 감사와 사외이사를 선출했다.아산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임직원의 혼연일체로 노력해 총 사업물량 984억4천400만원과 당기순이익 5억4천1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12억원의 지도사업비 중에서 사료보전자금 3억5천200만원, 계통사료 이용장려금 1억4천100만원, 유질개선비 2억9천만원을 지원,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했다.출자배당 6.50% 2억8천800만원, 이용고배당 9천만원 등 3억7천800만원을 배당했다.이날 총회에서는 현창규 감사와 박종원 사외이사가 선출됐다.
대충양돈축협, 작목반 활성화 전진대회 개최당진작목반 ‘최우수상’…양돈산업 비전 특강도【충남】 “작목반 활동이 활발한 조합은 역시 사업도 잘 된다. 작목반 회원이 중심이 되어 미래 대전충남양돈축협 발전을 이끌어간다.”지난달 27일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이 아산 도고글로리에서 개최한 2010년 작목반 사업 활성화 전진대회에 참석한 작목반장들과 총무들은 협동조합의 기초조직인 작목반이 활성화될 때 ‘협동’의 힘도 더욱 커지는 것을 실감한다고 입을 모았다. 대충양돈축협은 이날 14개 작목반 반장과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지난해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작목반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당진작목반이 수상했으며, 청양작목반은 우수상을 받았다. 위례작목반은 장려상을 받았으며, 도약상은 아산작목반에 돌아갔다. 이제만 조합장은 “신제품 개발과 직판장 확대 및 저지방부위의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미래에 대비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특강에 나선 박종수 충남대 교수는 ‘양돈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소비자들의 선택에 의해 양돈 산업의 미래가 달려있다. 양돈조합의 계열화와
【충남】 “종돈장은 혈통관리를 비롯한 방역관리, 그리고 질병 및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GP농장을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사명감을 갖고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면서 대충양돈축협 포크빌 브랜드 농가에게 우수한 F1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대전충남양돈축협 GP농장인 충남 아산시 음봉면 쌍용리 연암산종축(대표 강정원)은 조합의 고품질 브랜드 돼지고기 생산에 기반이 되는 우수한 혈통의 F1을 일정하게 꾸준히 공급하기 위해 철저한 농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모돈 250두 규모의 연암산종축의 MSY는 22.1두. 2005년부터 종돈업을 시작한 강정원 대표는 25년 동안 쌓은 농장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사양관리의 체계화 및 규격화, 그리고 기록에 대한 분석, 질병 등의 컨설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연암산종축은 지속적인 화이트 햄록사 계열의 순종 모돈을 도입하는 등 기초 돈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생산단계 HACCP 인증을 받은 연암산종축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라승용)의 녹색기술 현장지원단 송준익 박사로부터 사양관리를 비롯한 환기 등 정기적인 컨설팅을 받아 종돈장 청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대충양돈축협도 정기적인 사양관리 지도
【충남】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사진)이 낙농 2세를 발굴해 이들을 선진낙농의 주역으로 육성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당진낙협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도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당진지역 2세 낙농가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성주 농식품부 사무관과 당진군 조정연 축산과장, 이왕섭 축산계장 등이 함께 했다.이경용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낙농산업 발전은 2세 경영자 육성에 달려있다”며 “우리 낙농산업도 복합적인 시스템으로 가야하며, 당진축협은 최선을 다해 후계인력 육성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남인식 농협중앙회 안성목장장은 ‘낙농발전을 위한 2세 낙농인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이스라엘과 뉴질랜드 등 낙농 선진국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철저한 사양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우리나라도 세계 최고의 낙농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당진낙협 TMR사료배합비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대 김현진 박사는 ‘검정성적을 활용한 낙농경영개선’ 강의를 통해 그동안 검정사업에 참여해 온 농가들의 경영개선사례를 중심으로 검정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세 낙농인들은 당진낙협 TMR사료공장을 견학하고 다음날에는 우수농장과 가축분뇨자원화사업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10년도 조합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정관변경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맹준재 조합장은 “전체 조합원이 한 마음으로 조합 사업을 전이용하고 임직원 모두 생존전략의 지혜를 모아 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산축협은 내년도 총 사업물량을 올해 대비 17.9%가 늘어난 1천116억1천만원으로 계획했다. 특히 신규사업인 TMR 사료공장 사업비로 27억3천만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분야별 사업계획량을 보면 구매사업은 6.8%가 늘어난 227억9백만원, 판매사업은 1.1%가 증가한 323억7천만원, 마트사업은 무려 45.37%가 늘어난 16억3천400만원을 목표로 세웠다.신용사업은 예수금 평잔을 기준으로 12.9%가 늘어난 1천737억4천만원으로, 잔액 기준으로 8.5%가 늘어난 1천844억3천만원으로 계획했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아산지부(지부장 강정원)는 지난 14일 전통 5일장이 열린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대전충남양돈축협과 아산작목반, 희망작목반, 아산시 여성양돈인회의 후원으로 돼지고기 무료시식회를 개최하고 국산 돼지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렸다.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강정원 지부장과 서석천 아산시 축산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여성 양돈인들은 대충양돈축협 브랜드인 ‘포크빌’ 양념불고기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안전하고 신선한 국산 돼지고기를 애용해 건강을 지키자고 홍보했다.이번 시식회에서는 양돈자조금의 지원으로 대충양돈축협 ‘포크빌’ 양념불고기 200kg이 시민들에게 제공됐다.아산시지부는 강정원 지부장을 중심으로 100여명의 양돈인이 지역사회에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16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 소재 조선갈빗집(대표 송예숙)에서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과 강정원 아산시지부장을 비롯한 양돈인과 아산시청 남상필 축산과장, 소비자시민모임 신미자 천안아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돼지고기 판매인증점 현판식을 가졌다. 올해 3번째로 열린 이날 현판식에서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은 “국산돼지고기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입돈육과의 차별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국산돼지고기 판매인증점은 정직하면서도 고품질의 국산돼지고기만을 판매하겠다는 소비자와의 약속으로 우리 먹거리에 대한 안전을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선갈빗집 송예숙 대표도 “생산자단체의 국산돼지고기 판매인증점 마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국산돼지고기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양돈협회는 매년 약 200개소씩 인증점을 늘려 오는 2012년에는 전국 1천200여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올해에 신규로 200개소를 인증, 지금까지 국산돼지고기 판매점을 인증받은 곳은 모두 390개소에 달하게 됐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 축산물 판매장이 아산시 관내 축산물 판매장으로는 처음으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토바우한우를 비롯해 고품질의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아산축협은 지난 5월부터 본소 1층에 있는 축산물판매장의 HACCP인증 준비에 들어가 4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인증에 필요한 시설과 기준을 통과하고 지난달 28일 국립HACCP기준원으로부터 최종 인증을 받았다. 지난 1월 모종동 본소1층에 오픈한 축산물 판매장은 토바우한우와 맛보래포크를 비롯해 고품질의 축산물을 판매,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아산지역 축산물판매장으로는 1호이며 충남지역 축산물 판매장으로는 9번째로 HACCP인증을 받은 아산축협 축산물 판매장에서는 HACCP인증을 계기로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강정원)는 지난달 17일 아산시 송악면 강당골 송림계곡에서 강희복 아산시장과 양돈협회 이병모 수석부회장, 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인 하계야유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무한경쟁, 개방화 시대를 맞아 양돈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강정원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양돈산업은 세계적인 개방화 시대를 맞아 대대적인 체질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며 “양돈협회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생산성 향상과 돈열 청정화로 개방의 파고를 넘어 경쟁력 있는 양돈산업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