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평생교육원과 학점은행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들어갔다.아산축협은 지난 2월 23일 본점 회의실에서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학점은행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천해수 조합장과 유영기 원장이 상호 협약서 서명 교환을 했다.이번 협약으로 아산축협 조합원 및 직계가족 중 고교 졸업 및 동등 학력자, 대학·전문대·방송통신대 중퇴자는 호서대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와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2급), 보육교사(2급), 건강가정사 등의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천해수 조합장은 “평생교육의 시대를 맞아 호서대학교의 배려와 협조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조합원 및 직원들이 자기계발로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1998년에 신설된 호서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는 전국 600여개 학점은행제기관 가운데 지방대로는 최초로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나눔축산운동본부(대표 김태환·하태식)의 후원으로 지난 16일 아산시청에서 ‘아산맑은한우나눔’ 행사<사진>를 갖고 아산시 관내 300인 미만 소규모 학교에 1천만원 상당의 아산맑은한우를 전달했다.천해수 조합장은 “소규모 학교는 규모가 작아 급식비 예산만으로는 급식이 넉넉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안타까웠다”며 “개학을 맞이한 관내 학교에 아산에서 키운 질 좋은 한우고기를 공급해서 행복한 학교급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산축협은 2013년부터 연말 및 명절에 아산시 취약계층에 쇠고기, 곰탕, 우유 등 후원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2020년도에는 아산교육지원청과 소규모 급식학교 쇠고기 무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아산축협은 나눔축산운동의 실천과 확산으로 지역사회에 축협의 이미지를 높이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채희창 상임이사 등 이사진 구성도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지난 1월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유공직원 표창 수여식을 갖고 사업부문별 유공직원 표창에 이어 29일에는 임원선거를 열어 상임이사, 사외이사, 비상임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아산축협은 당초 정기총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역방침에 따라 별도 수여식만 갖고 29일 정기총회는 서면결의로 의결한 후 임원선거<사진>만 진행했다. 이날 마련된 시상식에서 이재영·방승규 직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업부문별 우수직원 표창이 수여돼 그간 직원들의 노고 격려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천해수 조합장은 “지난 1년간 사업부분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은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조합원을 위한 농가소득증대 및 사업추진에 더욱더 매진해 주기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상임이사에 채희창 씨, 사외이사에 김동윤 씨, 비상임이사에 이정원·지이근·한상희·박기환·김동보·곽호은·조민규 씨가 각각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 천해수 조합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현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날의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참배는 당초 전직원들과 함께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의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상임이사 및 각 사업별 본부장 3명과 함께 실시됐다.천해수 조합장은 현충사 참배 후 방명록에 ‘신축년 새해아침! 새삼 님의 무게감이 절실히 그리워 집니다’라고 기록<사진>하고 구국충정으로 나라를 지킨 이충무공의 고귀한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천해수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에는 코로나19 위기에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알찬 결실을 이뤘다”며 “신축년에도 지난해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축산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주고 꼭 필요한 축협이 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경영과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천해수 조합장, 조합 백년대계 초석 기대 큰 애착 갖고 진행 현장 수시 점검·격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의 백년대계 초석이 될 종합시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산축협은 지난 5월 15일 폭우 속에 아산시 모종동 현지에서 역사적인 종합시설 기공식을 갖고 명실공히 아산축협을 상징하는 축산종합센터 구축에 들어갔다. 아산축협 종합시설은 조합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센터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천해수 조합장은 하루 조합 일과를 공사 진행 현황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할 정도로 종합센터 준공에 큰 애착을 갖고 있다. 천 조합장과 채희창 상임이사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산축협은 축산물 판매역량 강화와 지역종합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축산종합시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아산지역 최고 규모와 최고 수준의 종합시설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 모종동에 신축하는 종합시설은 345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3천10평, 연면적 3천471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된다. 천해수 조합장은 “종합시설은 아산축협 백년을 준비하는 센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김인순)는 1년여 만에 강원도 화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방역조직과 인력을 총가동해 차단방역에 나서고 있다. 특히 충남도본부는 ASF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른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김인순 본부장을 중심으로 방역조직이 하나가 되어 차단방역과 현장 농가의 예찰활동으로 ASF로부터 충남한돈산업을 지킨다는 각오다. 충남도본부는 최근 천안 오엔시티 호텔에서 전국 최초로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된 가축방역 워크숍을 갖고 “악성가축질병을 철벽차단 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비대면 화상 가축방역 워크숍에서는 강원대 수의과대학 오연수 교수의 교육을 통해 ASF의 특징과 감염숙주 및 병인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이 아산지역 소규모 급식학교에 쇠고기를 무상 지원한다. 아산축협은 지난 9월 18일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교육장실에서 소규모 급식학교 쇠고기 무상지원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은 급식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300명 이하 소규모 급식학교에 식재료 구매 수익금 일부를 조합이 환원,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쇠고기를 무상지원 한다는 내용이다.협약에 따라 아산축협이 500만원 상당의 쇠고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제공받는 학교에서는 ‘한우데이’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아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교육 및 홍보하게 된다. 아산축협은 소요경비를 추가로 확보해서 더 많은 학생이 아산한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도본부장 김인순)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최명진씨 양계농장에서 지난 7일 충남도본부 및 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피해복구활동<사진>을 전개했다.최병진씨 농장은 지난 3일 집중호우 피해로 육계농장 계사 6개동, 육계 4만7천수(15일령)가 물에 기고 계분에 파묻혀 폐사한 닭이 부패하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위험이 심각한 상태였다.이날 충남도본부 직원들은 폐사축과 계분(왕겨 포함) 처리의 원활한 작업을 위해 양계장 내 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명진 대표는 “계사 내 폐사체 악취로 숨을 쉴 수 없는 상황에서 용역업체들 마저 손사래를 치고 돌아갔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시축산단체협의회(회장 손경찬)가 폭우로 인한 수해지역에서 복구활동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봉사요원들을 위해 사랑의 축산물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손경찬 회장은 임승희 부회장, 김동윤 아산시 축수산과장과 함께 아산시청을 방문해 오세윤 시장에게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구운계란 3천개와 우유 1천개를 전달하고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는 봉사요원들에게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윤 시장은 “아산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히 축산인들의 피해가 컸다”며 “축산물을 제공해준 아산시축산단체협의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폭우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아산지역은 지난 3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조합원농가에 시설물 파손, 축사 침수, 산사태로 인한 도로유실 등 큰 피해가 발생해 정부가 7일 아산전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이 폭우피해 농가에 긴급 물품을 지원<사진>했다. 아산축협은 수해극복을 위해 교육지원사업비 중 가용예산을 긴급 재편성해 재난지원금 1억원을 마련하고 농가에 필요한 톱밥 등을 지난 11일부터 긴급물품으로 지정해 피해농가에 공급을 시작했다.톱밥은 축분뇨 수분조절 기능이 탁월해 수해지역에 필수적인 물품이며 환경개선과 질병예방에 탁월한 효과까지 있어 톱밥을 지원받은 농가들로부터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천해수 조합장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아산지역에는 특히 축산업에 종사하는 조합원 피해가 막대하다”며 “아산축협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톱밥 등을 지원해 하루빨리 폭우피해를 극복하고 천직인 축산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산지역에 지난 3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조합원농가에 시설물 파손, 축사 침수, 산사태로 인한 도로유실 등 큰 피해가 발생하자 정부가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아산축협은 폭우피해가 발생한 후 조합원전담제 직원을 총동원해 농가방문, 전화안내, 문자안내 등으로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지난 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근 송악농협(조합장 이주선)을 찾아가서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이날 아산축협 지도계 직원들은 송악농협 경제사업장 및 농산물 가공공장에 수해를 입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체 방역차량 3대를 이용해 도로 및 공장 내외 물청소 및 방역활동을 펼쳤다.천해수 조합장은 “송악농협이 하루빨리 수해피해를 복구하고 정상적인 조합경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활동을 지원했다”며 “이번 방역지원활동을 계기로 지역 농·축협이 하나가 되어 상생해서 어려울 때 함께하는 협동조합 정신을 실천하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아산시 낙농연합회와 함께 지난달 20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4천500만원 상당의 멸균우유와 전지분유를 전달<사진>했다. 이날 천해수 아산축협 조합장과 임승희 아산시 낙농연합회장은 아산시를 방문하고 오세현 시장에게 멸균우유 2천 상자(2천만원 상당), 전지분유 125상자(2천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아산시 낙농연합회 임승희 회장은 전달식에서 “아산축협과 아산시 낙농인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기 위해 나눔축산운동의 하나로 낙농제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