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결산보고서안 의결에 이어 비상임 감사와 사외이사를 선출했다. 아산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임직원의 혼연일체로 노력해 총 사업물량 984억4천400만원과 당기순이익 5억4천1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2억원의 지도사업비 중에서 사료보전자금 3억5천200만원, 계통사료 이용장려금 1억4천100만원, 유질개선비 2억9천만원을 지원,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출자배당 6.50% 2억8천800만원, 이용고배당 9천만원 등 3억7천800만원을 배당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창규 감사와 박종원 사외이사가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