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지난 15일 조합 백년대계의 초석이 될 종합청사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아산축협은 이날 임·직원과 축산관련단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적 미래성장발전 결의대회 및 종합청사신축공사 안전기원제’<사진>를 갖고, 축산업 발전을 다짐했다. 아산축협은 축산물 판매역량 강화와 지역종합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축산종합청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아산지역 최고규모와 최고수준의 종합청사 설립에 나서 이날 역사적인 기공식을 갖게 됐다. 아산시 모종동에 신축하는 종합청사는 345억원을 들여 매입면적 3천940평 연면적 3천477평에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신축된다. 종합청사는 아산과 천안을 연결하는 대로변과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는 배방읍 중간에 위치한 지리적인 이점까지 가지고 있다. 천해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취임 후 5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종합청사 신축사업에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아 포기하고 싶은 때도 있었으나 임직원과 조합원의 격려와 성원으로 역사적인 기공식을 하게 됐다”며 “종합청사가 예정대로 준공돼 축산발전의 센터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농협네트웍스의 시공으로 종합청사가 2021년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나눔축산운동 충남도본부,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와 함께 지난 6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1천만원 상당의 축산가공품을 전달<사진>했다.이날 전달된 축산가공품은 멸균우유 9천360개(500만원 상당), 곰탕 1천116팩(500만원 상당)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께 전달된다. 천해수 조합장은 “가정의 달에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달식에 이어 천해수 조합장과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를 주제로 환담을 갖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국민들이 정상적인 활동에 들어갈 수 있길 고대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축산물품은 아산시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온주사회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축협은 지난 2013년부터 연말 및 명절 등에 아산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행복키움지원 협력으로 쇠고기, 곰탕, 우유, 희망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후원 등 꾸준히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으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 확산과 외부활동 제약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조합원을 위해 2천여만원 상당의 손세탁 사용가능한 ‘나노필터 마스크’를 전달했다. 아산축협은 조합원 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고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예산을 편성해서 지역별로 전담직원을 통해 철저한 소독 하에 조합원을 방문하고 1인당 2매씩 전달<사진>했다. 아산축협은 마스크지원 이외에도 정부의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여 본점 임차인들의 3월부터 6월까지 월임대료 50%인하를 결정하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동참해서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우유 1천개를 공급해 코로나19 극복에도 적극 동참했다. 천해수 조합장은 “조합원, 고객, 소상공인 모두가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슬기롭게 잘 이겨내어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사진)이 지난 2019년도 종합경영평가 결과 경영부문에서 우수로 충남 1위, 전국축협 3위에 올랐다. 종합경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실적, 성장도, 조합원 교육지원, 조직의 내실화, 경영시스템 등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충남 1위의 위업을 달성한 아산축협은 천해수 조합장 취임 이후 각종 사업실적에서 두각을 내고 조합 설립 이래 최대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내실을 더욱 튼튼히 다져왔다. 또한 계속되는 경기침체 및 지역금융의 유동성 둔화 속에서도 지난 3월에는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 달성이라는 괄목할 성장을 거둬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천해수 조합장은 “이번 결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양축에 전념하고 있는 축산인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사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축산인과 지역민이 함께 성장하는 전국 1등 축협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천해수 아산축협 조합장<사진>이 농협중앙회 신임 조합감사위원으로 선임돼 조합과 중앙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5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조합감사위원에 천해수 아산축협 조합장을 선임했다. 조합감사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농·축협 등 회원조합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회원조합의 업무를 지도·감사하는 상임기관인 조합감사위원회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으로 선임된 천해수 조합장은 아산축협의 전무를 역임했으며 현재 농협중앙회 대의원과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천 조합장은 “감사위원으로 선임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대전충남축협조합장들의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감사위원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회원조합 발전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천해수 감사위원은 아산축협 전무 시절 쌓은 다년간의 조합경영 노하우에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회장까지 역임하며 체득한 경험을 살려 감사위원으로서의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조합 상호금융사업 7천억원 대 진입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이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을 달성<사진>, 아산지역의 경제성장을 선도하는 조합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내실경영 강화 및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 같은 실적은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와 결코 녹록치 않은 지역 내 금융시장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 합심으로 이룩한 결실이라는 점에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산축협은 지난 4일자로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 달성 이라는 금자탑을 이룩한 후 20일 현재 4천20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산축협은 전사적으로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본점과 6개 지점에서 대고객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정기예금상품을 중심으로 예금추진에 나서 성과를 거뒀다. 상호금융예수금의 지속적인 성장에 이어 상호금융대출금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20일 현재 대출금 실적 3천100억원으로 조합 상호금융사업은 7천억원 대에 진입했다. 천해수 조합장은 “아산축협의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 달성은 제1금융권을 비롯해 금융권과의 치열한 예금유치 경쟁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같이, 아산축협 임·직원은 조합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해를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아산축협 직원들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현충사를 찾아 참배<사진>하고 의미 있는 새해 출발을 시작했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지난 1일 천해수 조합장과 전 임직원이 현충사 참배를 통해 2020 경자년에도 새로운 도약과 조합원 중심의 업무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현충사에서 분향을 마친 천해수 조합장은 “숭고한 충무공 정신을 깊이 새기며 지역사회 발전과 축산인이 행복한 아산축협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방명록을 작성했다. 천해수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2019년 달성한 크고 작은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축산조합원이 꼭 필요한 축협이 되기 위해 현장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은 올해를 신축청사 기공식을 앞두고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중요한 해로 생각하고 올 한해 조합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키로 다짐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천해수 아산축협 조합장이 축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천해수 조합장은 구랍 31일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충청남도 축산업 발전 공로가 인정되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천해수 조합장은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의장으로 있으면서 미허가축사 적법화를 비롯해 다양한 축산관련 숙원을 해결해서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축산인의 권익신장과 축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다. 아산축협은 그동안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를 해결해야 할 우선적인 과제로 선정하고 적극 추진, 조합자체 자금으로 2016년도부터 1억원의 측량비를 초과 지원했다. 또한 미허가축사 적법화 자금을 농가당 5천만원씩 2% 금리 보전을 통해 6천여만원을 집행, 해당농가들이 미허가축사 적법화를 받을 수 있도록 총력 지원했다. 천해수 조합장은 “이번 충남도지사 표창은 임·직원의 혼연일체로 이룩한 결과로 수상의 영광을 임·직원 및 조합원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축산인을 대변하는 조합경영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고 강조했다.
[축산신문황인성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이 이번 여름에도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전 조합원들에게 예방물품을 전달<사진>하는 등 가축폭염피해 예방에 나섰다.아산축협은 지난해 장기간의 극심한 폭염피해로 축산농가들이 폭염에서 가축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 적이 있는 점을 감안해서 본격 여름이 오기 전에 폭염피해 예방활동에 돌입했다.아산축협은 한·육우, 젖소, 사슴, 염소농가에 식용천일염 1천128포(포대당 20㎏), 미네랄블럭 2천15개, 슈퍼카우 2천145㎏를 농가에 긴급 공급했다. 이들 제품은 대가축 탈수현상 예방 및 비타민 공급으로 고온성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식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육계 및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비타씨골드 864㎏을 지원해 고온에 따른 스트레스와 탈수 방지효과로 양계농가 사양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산축협은 지역별 전담반을 편성해 조합원 농장까지 직접 찾아가 폭염피해에 대비한 예방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환경 및 사양관리 지도로 양축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천해수 조합장은 “일찍 시작된 폭염으로부터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양축현장 폭염피해 최소화에 역점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백선길·대전충남우유축협 상임이사)는 지난달 12일 아산축협에서 회원조합 상임이사 및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사진>를 열고 농협 충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의 업무추진 설명에 이어 주 52시간 도입에 따른 인력운영방안과 제2회 ‘물렁 말랑 만남의 날’ 행사 추진일정 등을 협의했다. 백선길 회장은 “지난해 경영자들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관내 조합이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당면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기한 내 완료하고 모두 건전결산을 달성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임 회원인 김영남 논산축협 상임이사, 정종훈 당진낙협 상임이사, 정월연 천안축협 상임이사, 고은주 홍성낙협 전무의 인사가 있었으며, 이어 전 이백순 천안축협 상임이사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 축산사업단은 부진한 논 타작물 재배사업에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별히 아산축협 전무 출신인 천해수 조합장이 참석해서 경영자들을 격려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지난달 19일 임원·대의원·작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리더 상견례 및 상생발전대회<사진>를 열어 사업물량 1조원 조기달성을 총력 추진키로 결의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핵심리더 상견례 및 상생발전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는 조합을 만드는데 핵심리더들이 중심이 돼 참여하기로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 화합과 참여로 미래로 나아가는 조합경영에 동참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임·대의원과 축종·지역별 작목회장과 간부직원 소개에 이어 2019년도 주요 업무를 설명하고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김민수 대의원과 정현용 직원이 낭독한 결의문에서 참석자들은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조합발전과 조합원 실익향상에 노력한다”는 결의를 밝혔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한한돈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이춘근)는 지난 14일 라비체 뷔페에서 전직 지부장과 기관·단체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아산시지부 송년회를 열어 지부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을 표창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으로 한돈산업 발전에 매진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춘근 지부장은 축사에서 “아산시지부 회원들은 지난 여름 폭염을 극복하고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의 돈육생산으로 앞서가는 아산시지부를 만들고 있다”며 “한돈산업 호황에 안주하지 말고 수입육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아산시지부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직 지부장인 서석천·김현병·유재덕·김환능·김경태 회원과 회원가족이 참석, 푸짐한 경품추첨에 이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아 한돈산업을 지킨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한돈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아산시지부를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