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우협동조합 임총 개최시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도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은 구랍 23일 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 통과시켰다.전북한우협동조합은 201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조합원 지원 사업을 획기적으로 편성하고 조합원 전이용과 조합사업 참여 조합원에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 조합원 정예화를 꽤하고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기한다는 목표아래 장려금 확대 시행을 확정했다.특히 전이용 조합원에 대한 거세우, 경산우, 미경산우에 대한 브랜드 출하시 대대적인 환원사업에 대한 인준을 마치고 시해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조합전이용 조합원은 2016년부터 브랜드 출하시 게새우, 경산우, 미경산우 기준kg 당 1천원의 장려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전 축종 지육450kg이상 45만원의 장려금을 유통손
전북한우조합, 총체보리한우타운개장 3개월 만에 지역명소로 우뚝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사진)이 김제 백산면에서 운영하는 총체보리한우 전문정육식당과 유통센터가 개장 3개월 만에 지역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전북한우조합이 지난 6월 8일 김제시 백산면 옥석길 2-11번지에 개장한 총체보리한우 전문정육식당과 총체보리한우유통센터는 김제시와 인접 도시권 소비자들에게 한우고기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성공적인 판매사업장으로 정착했다. 특히 조합의 사업영역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외식산업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면서 조합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불과 3개월 밖에 안됐지만 이용고객 면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북한우조합에 따르면 6월말 기준 8천843명이 이 곳을 찾았다. 7월에는 1만4천259명, 여름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인물사진)은 무농약 순환농법으로 생산된 국내산 조사료인 총체보리를 이용해 한우 고유의 깊은 맛을 간직하고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총체보리한우의 유통활성화 일환으로 지난달 8일 전북 김제시에 총체보리한우 정육식당과 유통센터를 오픈했다.전라북도 전지역 750여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로 설립된 전북한우협동조합은 한우만을 전문 생산하는 품목조합 생산자 단체로, 올해 총 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전북 김제시 백산면 옥석길 2-11 외 1필지에 대지면적 6,548㎡에 총체보리한우 정육식당과 총체보리한우 유통센터 2동을 신축했다.정육식당 동은 총 2층 규모로 1층에 고객이 직접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200석 규모의 식당과 정육판매장이, 2층에는 전북한우협동조합 본점 사무실과 연회석 및 회의실로 이용가능한 시설이 들
농협사료 전북지사, ‘명품 시리즈’ 이어‘진품 시리즈’ 라인 업으로 선택폭 넓혀농협사료전북지사(지사장 박철연)는 지난달 배합사료 ‘명품 시리즈’를 출시한데 이어 이달에는 ‘진품 시리즈’사진를 출시하고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을 위한 발 빠르게 행보를 보였다. ‘명품 시리즈’가 고품질과 높은 수준의 영양 스팩에 맞춘 출시였다면 이번에 출시된 ‘진품 시리즈’는 보다 더 경제적이고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사료다. 이로써 비육농가들의 선택의 폭이 한 층 넓어져 위축되고 있는 사료시장에 어느 정도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 2013년 1분기 297만두였던 한·육우 사육두수가 2014년 281만두로 -5.3%(-16만두) 감소한데 이어 올해 1분기는 266만두로 2014년 대비 -5.4%(-15만두) 추가 감소하였다. 전통적으로 한·육우 배합사료 시장
전북농협이 15일 잠잠해진 악성가축질병의 원천차단을 위해 축산사업장에 대한 일제소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소독 대상시설은 전국 산지유통시설 129개소와 가축개량시설 131개소, 사료시설 52개, 축산관련차량 1500여대 등이다. 전북농협 박태석 본부장은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등 관내조합장과 함께 (주)목우촌 김제공장에서 소독시연도 펼쳤다. 박태석 본부장은 “축산농가와 사업장에서 철저한 차단방역활동을 통해 FDM와 AI같은 악성 가축질병을 조속히 종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박철연)는 3∼4월 환절기 동안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의 질병발생 및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환절기 품질보강 서비스’를 3월 16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농협사료 관계자는 “이번 품질보강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양계, 양돈 등 중소가축 및 한우, 젖소의 어린송아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협사료 자체 바이오공장인 부산·군산공장에서 생산한 생균제인 ‘리첸’과 ‘유카사포닌’을 추가 및 증량하여 공급한다”고 설명했다.‘리첸’은 바실러스 리체니포미스로 구성된 생균제로 사료의 기호성을 증진하고 장내 유익 미생물 활성을 도와 소화흡수 및 가축의 성장을 촉진시키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유카사포닌’은 가축의 비특이적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암모니아 및 악취물질을 감소시켜 축사환경을 개선할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사중)가 지난 5일 목우촌 김제공장에서 전북농협 최용구 경제부본부장과 회원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한우위탁사육과 FMD, AI가축질병 차단방역 등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조합장들은 특히 목우촌 이사진에 전북관내 조합장이 참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조합장들은 김제공장은 목우촌의 전신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전북축협이 만들고 성장발전시켜 왔음을 강조했다.김사중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설 명절은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시기에 가축질병 차단방역과 예찰활동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하는 시기이므로 각별한 경각심으로 대비하자”고 말하고 돌아오는 선거에서 모두의 필승을 기원했다.
“소통과 팀워크, 그리고 현장중심 경영으로 양축농가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그 날까지 쉬지 않고 뛰겠습니다.”농협사료 전북지사 박철연 신임 지사장사진은 “앞으로 최선을 다해 품질 좋은 사료를 생산해 적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급하는 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 지사장은 “농협사료 전북지사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선배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김제사료공장은 이용하는 조합 임직원과 양축농가들의 사랑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현장의견을 수렴해 지사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박 지사장은 또 “최근 발생한 AI로 인해 농가들이 이중 삼중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농협사료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소비 늘리기와 방역활동에 매진해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이헌송)은 지난 21일 김제시 농업기술센타 상록관 3층 회의실에서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석희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법인은 업무협약 체결로 친환경축산분야 정보공유 및 친환경축산농가의 육성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친환경축산물 인증 및 컨설팅 등 지속적인 협력과 새로운 시스템 개발 등을 공동추진하며 김제시를 친환경 축산메카로 육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은 김제시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1단계로 지평선한우명품화 사업 및 자연순환농업 체계구축 등 한우산업기반을 구축했고 2단계로 2011년부터 오는2015년까지를 지평선한우 DNA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료작물 재배확대로 현재 자체 전용사료생산과 공급 사업에 효율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10여개 직영매장 오픈 통해 직거래 유통 다각화사양관리 지도 중점…농가소득·브랜드가치 제고지평선의 고장 전북 김제시에 2008년 창립한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이헌송)은 지난 8일 농업법인회사 지평선한우유통주식회사를 창립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이헌송 법인대표는 인사말에서 “창립 3년여만에 우리는 600여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지평선한우가 한우산업과 농가소득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 21일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여 그 공을 조합원님들에게 돌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 잘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는 법인이 되도록 모두가 한마음이 되자”고 역설했다.지평선의 고장 김제시 교동에 자리 잡은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은 창립한 이후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의 한우사업
전국주부교실 전북도지부는 지난 10일 우리 축산물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 일환으로 전북한우협동조합 브랜드인 총체보리한우 사무실과 육가공공장을 방문했다.전국주부교실 전북도지부 회원 40여명은 이날 축산물의 안전성 인식 제고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한우조합 축산물 육가공공장을 방문하여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축산물을 구입하는 등 축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전북한우조합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이날 장성운 조합장으로부터 총체보리한우 브랜드와 TMR사료가 만들어지는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총체보리 육가공공장을 방문해 220여만원 상당의 총체보리한우 브랜드육을 구입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 본점이어 두번째동약 적정가격 공급…농가 실익 확대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이 두번째 동물병원을 개원했다. 지난달 30일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지점 2층에서 열린 동물병원 개원식에는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했다.전주김제완주축협은 본점에 이어 김제지점에 동물병원을 개설하게 된 배경에 대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가축약품을 공급해 축산농가에 실익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영준 조합장은 “오랜 숙원사업인 김제지역 동물병원이 드디어 문을 열게 됐다. 앞으로도 조합의 모든 사업은 조합원 위주로 방향을 설정하고 특히 조합원의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 조합장은 “동물약품과 축산기자재를 조합원이 구입할 경우 해당 실적에 따라 이용고 배당 및 사업준비금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