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조인천)는 지난 3일 전북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원조마을에서 농협사료 전북지사와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장장 정병수) 직원 20여명과 합동으로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범 농협 농촌 일손돕기 운동’<사진>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현장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직접 수확한 감자 150박스를 농협사료 전 직원이 자발적 구입했다.
조인천 농협사료 전북지사장은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례행사로 정례화 시켜 지역민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축산 구심체의 역할을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