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은 지난 12일 조합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3기 주부대학 개강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지난 2017년 주부대학을 신설한 이래로 현재 총 111명의 주부대학 동창생들이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며 조합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인천강화옹진축협 3기 입학생은 42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을 진행한다. 제3기 주부대학은 ‘응답하라 100세 시대’란 주제로 총 12회에 걸친 교육과정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송정수 조합장은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12주 동안 주부대학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2019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송정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앞으로 우리 지역과 축산업을 발전시켜나갈 우리 자녀들의 시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한 소중한 자리이다.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와 취업난 속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조합원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고 노고를 격려해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강화축협 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 자녀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라며, 조합도 정도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인천시의원으로서 강화축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축협발전과 더불어 조합원 자녀들이 올바른 학교생활을 통한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10에게 40만원씩 400만원, 대학생 36명에게 100만원씩 3천600만원 등 총 46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축산신문김길호기자]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이 2018년에 구성한 축협산악회가 지난 12일 강화 마니산에서 두 번째 정기산행<사진>을 갖고 조합원들 간 화합을 다졌다.이날 산행에는 각 지역마다 축협에서 준비한 버스를 타고 마니산 주차장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산행을 시작했다.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마니산 제1 등산로 계단로를 통해 참성단까지 산행하고 제 5 등산로로 하산했다.수원축협은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하합을 위해 올해부터 축협 산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산악회에는 350여명이 가입했으며, 이날 산행에는 200여명이 참석했다.정기산행은 분기별 1회씩 하며 지역별로 산행이 필요할 경우 자체적으로 산행을 유도해가고 있다.장주익 조합장은 “산행을 통해 조합원들의 건강을 찾고 또 양축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산악회를 구성했다. 산악회 회원 간 정보교환은 물론 산행을 통한 건강관리로 건강한 수원축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이하 강화축협)이 지난 3월 16일 옹진지역 연평도를 시작으로 진행한 조합사업 설명회<사진>가 지난 5일 삼산, 교동지역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강화축협은 3월부터 각 지역별 조합사업 설명회를 진행해 오다 4월 김포지역 구제역 발생으로 일시 중단, 구제역 종식이후인 지난달 24일부터 다시 진행해 5일 마무리를 지었다. 강화축협은 매년 정기총회가 마무리 되면 각 지역별로 조합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조합원들에게 지난해 사업에 대한 결과와 올 사업 계획을 상세히 알리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조합설명회는 옹진지역 359명, 강화지역 1천79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별 조합사업 설명회에서는 황우식 지도경제상무로부터 2017년도 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소개, 각 사업별 공지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고승민 조합장은 “지난해 역시 경기침체로 금융환경의 어려움이 계속됐지만 강화축협의 신용사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예수금은 전년대비 382억원이 성장한 3천439억원을 달성했고, 대출금은 190억원이 성장한 2천761억원을 달성했다”며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실익 제고…내실경영·상생경영·현장경영 추진 “항상 조합원과 같이 상생하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으며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강화옹진축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준 조합원들에게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상임이사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1일 인천강화옹진축협 상임이사로 재선출된 강영재 이사는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경영활성화를 꾀해 조합 구성원의 복지향상에 노력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하여 지역을 선도하며 내실을 다지는 축협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업을 조합원에게 실익이 될 수 있는지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조합원 만족을 넘어 감동할 수 있도록 추진하며, 단기업적 위주의 무리한 사업은 지양하고 안정적이고 실익위주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는 강 이사는 “조합원, 고객과 조합이 다 같이 상생하고 혜택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고 조합원,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조합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원과 직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답은 현장에 있다. 신념을 갖고 현장을 적극 방문해 현장중심의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강 이사는 “조합원 실익제고 경영,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 이하 강화축협)이 경영하는 한우브랜드인 ‘강화섬약쑥한우’<사진> 활성화를 통한 조합경제사업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 도모에 나섰다. 강화축협은 ‘강화섬약쑥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 올리고자 TMF사료 생산 공급은 물론 송아지 위탁사업을 추진하고, 판로 확보를 위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전문판매장을 개장하는 등 ‘강화섬약쑥한’우 브랜드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 전국한우협회 강화군지부장 출신인 고승민 조합장은 당선이후 ‘강화섬약쑥한우’가 부천공판장 중매인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강화섬약쑥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려 조합 경제사업 활성화는 물론 한우농가의 수익증대를 도모한다는 방침 아래 TMF사료 공급과 더불어 ‘강화섬약쑥한우’의 두수 확보를 위해 송아지 위탁사업을 펼치고, 또 사업을 접었던 인천 십정동 축산물유통센터 재개장과 동시 구조조정과 사업방향을 재구성해 ‘강화섬약쑥한우’의 전초기지로 활용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 아지 위탁사업은 2017년에 400두, 2018년에는 1천100두를 위탁해 자금부족 및 어려움으로 소 사육을 못하는 농가와 조합 경제사업을 활성화시
신제품 설명회 개최 인천강화옹진축협이 조합의 한우브랜드인 ‘강화섬약쑥한우’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TMF사료를 개발, 공급에 나섰다.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은 지난달 22일 강화 관내 명진컨벤션웨딩부페에서 강화섬약쑥한우 TMF(OEM) 및 축협 안양연합사료 신상품 설명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상복 강화군수, 윤재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다수 의원, 안영수 인천광역시의회 의원과 조합 임직원 및 한우사육 조합원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설명회는 강화섬약쑥한우의 육량 및 육질 개선 방향으로 이뤄졌으며 인천강화옹진축협이 강화한우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TMF사료를 OEM으로 생산해 앞으로 강화섬약쑥한우의 주력사료로 이용하게 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안양연합사료 정찬영 팀장으로부터 안양축협이 최근 새로 개발한 베스트한우시리즈 사료와 강화섬 약쑥한우 TMF사료 설명에 이어 방송인 이재성씨가 ‘개그맨처럼 신나게 사는 방법’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고승민 조합장은 “국내 쇠고기 시장 중 한우시장의 비율이 45%만 유지되면 한우가격의 전망은 밝다”며 “이번에 출시된 TMF사료는 발효미생물을 배합기에 직접분사방식으로 고급육 생산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은 지난 4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조합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국회의원과 이상복 강화군수, 윤재상 강화군의회의장, 최인태 인천농협지역본부장, 임한호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김포축협장)을 비롯해, 조규용(가평축협), 윤철수(양평축협), 최재학(용인축협), 김영철(이천축협), 이후광(양주축협) 조합장과 김현섭 안양축협, 유인식 수원축협 상임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고승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극적인 신용사업, 경제사업 수익만으로 조합을 성장시킬 수 없다.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화된 경제사업 활성화 구상을 통해 조합의 이익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의 안정적인 사업경영만이 조합원과 우리 조합을 살릴 수 있는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현재 부진한 축산물 유통사업을 새롭게 개편해서 조합원들이 생산한 질 좋은 축산물을 보다 좋은 가격으로 판매해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 바로 축협의 목적이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조합원과 조합에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며 이번 전이용대회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소중
인천강화옹진축협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이하 강화축협)은 최근 2016년 조합사업 설명회 및 조합원 사랑방 좌담회사진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강화축협 지역별 조합사업 설명회 및 조합원 좌담회는 구제역으로 인해 옹진 도서지역을 끝으로 연기하다 최근 강화지역에서 다시 열리고 있다. 이번 지역별 좌담회에서는 조합의 일반현황과 사업실적, 추진 계획 등을 조합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각 사업 부서별 공지상항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또 조합원들의 건의사항 등 의견 수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강화축협은 조합원들이 계통출하 시 부담했던 조합 계통출하 수수료 0.2%에 대해 출하대금 정산 입금과 동시에 다시 환원키로 했다며 계통출하를 많이 이용해 줄 것과 조합원 자격유지를 위해 휴업중이거나 암송아지 입식을 희망하는 조합원들에게 입식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조합원들의 상호 협력으로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축산계의 조직해 활발한 활동을 요구했다. 지난달 23일 길상면 지역 사업설명회에서 고승민 조합장은 “기준금리 하락에 따른 예대 마진 축소와 부실채권 증가로 조합경영이 매우 어렵다”며 “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는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은 지난달 28일 임시총회를 갖고 조합의 새로운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영재 전 농협 군포시지부장사진이 대의원 52명이 투표에 참석해 찬성 33표, 반대 22표를 얻어 조합의 상임이사로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강영재 신임 상임이사는 1959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유통팀장, 농협중앙회 남수원지점장과 서둔동지점장을 거쳐 지난해까지 농협군포시지부장을 역임했다. 강이사는 농협 재직기간 동안 금융, 유통, 자재, 마트 사업을 두루 거쳐 다방면에서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이다. 강이사의 임기는 2018년 4월 27일까지 2년이다. 강 이사는 “조합원과 임직원이 유기적 소통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은 자기 업무에 정통한 전문가가 되도록 직원교육을 강화하며, 조합원 실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조합원들로부터 사랑받는 조합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사진)은 지난 17일 관내 명진뷔페웨딩홀에서 제 14대 고승민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이상복 강화군수, 유호룡 강화군의회 의장, 임한호 김포축협조합장, 손연식 안양축협조합장, 이재덕 여주축협조합장, 이재형 평택축협조합장, 장주익 수원축협조합장, 이덕우 남양주축협조합장과 관내 축산단체장, 임직원 및 조합원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고승민 조합장은 “축분 처리 문제, 사료구매사업 현실화, 대부지점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번식우 기반 조성 사업 등 선거를 통해 제시한 공약은 어떠한 경우라도 반드시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고 조합장은 “앞으로 축협은 신용사업 수익만으로 운영하는 시대는 지났다. 침체된 경제사업을 살려내야만 우리 조합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어낼 수 있다. 유통사
고승민 전 한우협회 강화군지부장사진이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강화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실시한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 보궐선거는 총 1천355명의 조합원 중 1천138명이 선거에 참여해 84.05%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고승민 후보가 442표를 얻어 421표를 얻은 송정수 후보를 21표차로 이기고 인천강화옹진축협 14대 조합장에 당선됐다. 3위인 전재희 후보는 271표를 획득했다.고승민 후보는 1964년 생으로 인천강화옹진축협 이사, 강화섬한우 영농조합법인 대표, 전국한우협회 강화군 지부장을 지냈다.고승민씨는 양축농가 사료구매 현실화, 태양광 축분처리장 3개소 사업추진, 인천 중구 영종지점 확장추진(하나로마트, 신용점포, 정육프라자), 신용사업 상임이사 권한 확대, 대형마트 입점 추진 및 이용도축 활성화, 가축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