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은 지난 12일 조합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3기 주부대학 개강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지난 2017년 주부대학을 신설한 이래로 현재 총 111명의 주부대학 동창생들이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며 조합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인천강화옹진축협 3기 입학생은 42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을 진행한다.
제3기 주부대학은 ‘응답하라 100세 시대’란 주제로 총 12회에 걸친 교육과정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송정수 조합장은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12주 동안 주부대학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