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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인천강화옹진축협 강영재 상임이사

조합원과 상생…고객에게 사랑받는 축협만들 것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실익 제고…내실경영·상생경영·현장경영 추진


“항상 조합원과 같이 상생하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으며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강화옹진축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준 조합원들에게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상임이사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1일 인천강화옹진축협 상임이사로 재선출된 강영재 이사는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경영활성화를 꾀해 조합 구성원의 복지향상에 노력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하여 지역을 선도하며 내실을 다지는 축협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업을 조합원에게 실익이 될 수 있는지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조합원 만족을 넘어 감동할 수 있도록 추진하며, 단기업적 위주의 무리한 사업은 지양하고 안정적이고 실익위주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는 강 이사는 “조합원, 고객과 조합이 다 같이 상생하고 혜택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고 조합원,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조합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원과 직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답은 현장에 있다. 신념을 갖고 현장을 적극 방문해 현장중심의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강 이사는 “조합원 실익제고 경영, 내실경영, 상생경영, 현장경영을 통해 인천강화옹진축협이 전국을 대표하는 조합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경영 마인드를 밝혔다.

강 이사는 임기 중에 안정적인 사업성장으로 확고한 손익기반을 조성하고, 능력과 성과위주의 인사시스템을 확립하며, 사고예방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농협중앙회와 연계를 통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지원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으로 임직원 신뢰를 구축하며 5가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이사는 “2020년까지 상호금융 7천억원을 달성해 지역사회 최우량 조합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보험, 카드, 스마트뱅킹 등 비 이자 이익 확대를 위한 체계적 실적을 관리하고 저원가성 예금 증대를 통한 신용사업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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