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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사랑방 좌담회 이어가

구제역에 연기됐다가 강화지역부터 재개

[축산신문 ■강화=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이하 강화축협)은 최근 2016년 조합사업 설명회 및 조합원 사랑방 좌담회<사진>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강화축협 지역별 조합사업 설명회 및 조합원 좌담회는 구제역으로 인해 옹진 도서지역을 끝으로 연기하다 최근 강화지역에서 다시 열리고 있다.
이번 지역별 좌담회에서는 조합의 일반현황과 사업실적, 추진 계획 등을 조합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각 사업 부서별 공지상항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또 조합원들의 건의사항 등 의견 수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강화축협은 조합원들이 계통출하 시 부담했던 조합 계통출하 수수료 0.2%에 대해 출하대금 정산 입금과 동시에 다시 환원키로 했다며 계통출하를 많이 이용해 줄 것과 조합원 자격유지를 위해 휴업중이거나 암송아지 입식을 희망하는 조합원들에게 입식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조합원들의 상호 협력으로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축산계의 조직해 활발한 활동을 요구했다.
지난달 23일 길상면 지역 사업설명회에서 고승민 조합장은 “기준금리 하락에 따른 예대 마진 축소와 부실채권 증가로 조합경영이 매우 어렵다”며 “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는 바로 조합원과 조합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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