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지회장 이규옥)는 지난 7월 14일 천안시 병천고등학교에서 한우요리경연대회<사진>를 열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한우고기에 대한 맛 우수성을 체감하며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식·중식·양식 등 각 분야에 걸쳐 20팀씩 참가해서 차돌박이, 우둔, 안심, 홍두께살로 한우요리를 만들어 한우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한우한마리탕과 한우 육포를 증정했다. 이규옥 대전세종충남도지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한우를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며 “미래의 한우는 청소년에게 달려있다는 마음으로 한우를 사랑해 주기 바란다”고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이 대전·충남축협 최초로 상임감사제도를 도입하고 대전충남축협에도 본격적인 상임감사시대에 들어갔다. 천안축협은 지난 7월 21일 조합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2차임시총회를 열어 상임감사 선거를 실시, 초대 상임감사에 김남수 전 천안축협 상무<사진 가운데>를 초대 상임감사로 선출했다. 상임감사제도 도입에 따라 조합감사는 비상임감사 1인과 상임감사 1인으로 구성되는데 비상임감사에는 단일후보로 등록한 김호기 후보가 선출됐다. 천안축협 최초의 상임감사에 당선한 김남수 감사는 조합 상무와 지점장을 거쳐 다방면에 업무가 해박하고 조합에 대한 이해가 커 조합 발전에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33년간 천안축협 직원으로 근무한 김남수 상임감사는 당선 소감에서 “불공정을 바로잡고 사고 없는 조합 경영으로 행복하고 윤택한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상임감사제도는 자산규모 1조원 이상인 농축협에서 도입해야 할 의무사항으로 충남에서는 보령농협과 천안농협에 이어 천안축협이 축협으로는 최초가 됐다. 임기 개시는 8월 10일이며 임기는 3년이다. 자산규모가 1조원이 안 되어도 상임감사를 도입할 수 있어 천안축협의 상임감사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7월 15일 포크빌공판장 대회의실에서 2022년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제2차 정기세미나 및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6월 제1차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이날 미래양돈경영인의 안정적 축산업 정착 및 미래의 선진 양돈 전문경영인 육성을 기치로 제2차 정기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세미나는 포크빌공판장의 최첨단 도축 및 가공설비 견학을 시작으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제만 조합장과의 간담회 및 외부 전문강사의 교양강좌를 통한 오랜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협의회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제만 조합장은 간담회를 통해 최신식 설비를 갖춘 포크빌공판장 시설을 소개한 후 과거 노동집약적인 산업이었던 양돈업의 시설현대화의 필요성과 미래양돈협의회원의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조합장은 조합과 미래양돈 회원간의 긴밀한 유대 및 협력을 바탕으로 조합과 양돈발전에 미래양돈경영자가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원인 홍성윤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장은 조합의 미래양돈인 육성 및 지원사업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은 생산비 증가로 인해 조합원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2억8천만원의 2022년도 상반기 영농자재비를 긴급 지원했다. 지원대상 품목은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소독약(7천100만원), 환절기 대비 구충제(3천500만원), 냄새민원 예방을 위한 탈취제(8천900만원),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효율적인 사료 섭취를 위한 사료첨가제(9천100만원)로 양돈농가 실익증대를 위한 필수품목을 지원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전시성, 일회성 영농자재 지원을 지양하고 실질적으로 양축을 하는데 도움이 되며 조합원의 니즈에 맞는 품목을 선정, 양축과 사양관리에 필요한 영농자재 중심으로 지원하여 조합원 환원 및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합은 올 하반기에도 실제 현장에서 양돈을 하는데 필요한 영농자재를 선정해서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한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제만 조합장은 “폭염으로 인해 생산성 저하와 각종 질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다양한 영농자재를 지원해서 생산성 향상과 조합원 소득 증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자체 브랜드인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지난 4월 26일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2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2022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2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인지도, 호감도, 구매경험, 만족도, 신뢰도, 충성도 등 항목에 걸쳐 직접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친 30개의 브랜드에게 주어진다.한돈 부문 대상에 선정된 ‘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대전충남양돈농협에서 우수 혈통의 종돈을 공급해 사료, 도축, 가공, 유통까지 일련의 사업을 통해 생산된 명품 한돈 브랜드로 그동안 국내 각종 축산물 브랜드 대상을 석권하고 고품질 돼지고기를 소비자의 식탁에 제공하고 있다.이번 브랜드 대상은 ‘포크빌포도먹은돼지’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대전충남양돈농협은 국내 한돈산업 발전과 한돈 브랜드 발전을 이끄는 선도조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심문근 상임이사는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온라인 판매 활성화, 고품질 차별화, 고급화 마케팅으로 ‘포크빌포도먹은돼지’를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조합원 자녀 19명에 장학금 수여도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작목반을 대상으로 1년간의 조합사업 전이용 실적과 활동내용을 종합 평가해서 시상하는 작목반 평가결과 당진작목반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4월 20일 본점 5층 회의실에서 개별 작목반 반장과 총무 및 학자금 대표 수여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목반 평가회의 및 학자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매년 작목반 활성화를 통한 조합사업 전이용률 증대 도모와 회원 간의 유대관계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작목반 평가회의에서는 2022년도 작목반 평가 기준 발표에 이어 2021년도 분야별 우수작목반 수상자를 시상, 총 1천90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조합원 자녀학자금 전달식에서 강민희·안훈진 조합원의 자녀를 비롯해 19명의 대학생에게 1인당 150만원 씩 총 2천850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및 가축전염병 예방을 감안해서 총 14개 작목반 중 12개 작목반 반장 및 총무만 참가했으며 학자금 수상은 2명에게 대표 수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이 상호금융 1조5천억원대 시대에 진입했다. 상생과 협동의 가치 아래 조합원 실익증대와 축산업 발전에 선도하고 있는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올 1월 28일자로 상호금융 1조5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꾸준히 상호금융사업을 늘려가고 있다. 이 같은 1조5천억원 달성은 제1금융권과 치열한 여수신 경쟁 속에서 직원들이 단합으로 이룬 결실이다. 지난 1989년도 설립한 대전충남양돈농협은 1992년도 금융업무를 시작으로 직원들의 노력과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로 30년 만에 1조5천억원을 달성하는 영광과 함께 조합 금융 건전성과 내실경영으로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조합경영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2021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조합 전국 1위, 2021년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 브랜드 5년 연속 명품인증을 수상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조합장·임직원 똘똘 뭉쳐 경영 조기안정화 역량 집중 차별화 전략·신뢰 경영 기반 ‘하면 된다’ 대표 사례로 국내 유일 사전냉각터널 도입 등 첨단 도축·가공 설비 안정적 수취가 확보 통한 농가 이익 증대로 참여 확산 후발주자 악조건 딛고 출발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하 대충양돈)은 포크빌공판장 운영을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에 후발주자라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조기에 경영 안정화를 이뤄 국내 도축장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며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도축장 구조조정 바람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대충양돈이 포크빌공판장 사업에 뛰어들었을 때 관련 업계에서는 무모한 도전이 아니냐는 걱정 어린 시선과 우려가 있었지만, 조기 안정화를 통해 주위의 시선과 우려를 불식시키고 ‘하면 된다’는 성공 사례를 보여주며 국내 도축장 업계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수립했다. 대충양돈은 포크빌공판장 사업이 어려울 것이라는 주위의 부정적인 시각 속에 시작했으나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성공 사례가 되어 그 의미가 크며 조합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 것. 조합 명운 걸었다 막대한 고정 투자로 인해 초기에 경영 안정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포크빌공판장 안정운영 통한 판매농협 구현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 이하 대충양돈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1년도 종합업적평가 품목축협 부문에서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23개 품목축협을 대상으로 경제·보험·신용·교육지원 등 전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사회공헌활동, 성과관리, 조합원 실익 증진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대충양돈농협은 2008년도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우수조합 타이틀을 달았다. 이로써 그동안 최우수조합 6회, 우수조합 4회라는 업적 거양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 대표 양돈농협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조합은 경제사업 및 교육지원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조합원 복지 향상, 시대 흐름을 반영한 미래 지향적 신용사업 운영으로 2022년도에도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제만 조합장은 “포크빌축산물공판장 운영이 안정화 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조합원 실익 증진 및 판매농협 구현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이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협을 신뢰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까다로운 입점요건을 통과하고 현대백화점에 입점, 다시 한 번 포크빌만의 차별화된 품질을 입증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돼지를 해체하기 전 전체 정육량(율) 및 삼겹 지방비율 등 54개 항목을 예측해 선별할 수 있는 ‘도체자동분석기계(VCS2000)’ 장비를 활용해서 지방함량을 낮추고 최적의 맛을 가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맞춤형 포크빌 삼겹살을 개발하고 이달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더현대서울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포크빌은 HACCP·무항생제 등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엄격한 사양관리로 생산된다.현대백화점에 입점되는 포크빌 돼지고기는 무항생제, 1등급이상, 저지방 선별 삼겹살로 포크빌의 현대백화점 입점은 도축 선진국인 덴마크 식육연구소(DMRI)의 컨설팅을 통해 최첨단 선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도축부터 가공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최신식 시설을 구축하고 소비자 니즈에 부응해 포크빌을 생산해온 노력의 결실이다. 포크빌은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대상 3회, 5회 연속 명품인증, 3대언론사 주관의 2021 소비자가 사랑하는 한돈 부분 3관왕 등을 수상했다. 축산신문, C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삼삼데이를 맞아 한돈자조금 후원으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1만5천개 GS25에서 ‘행운의 7일, 범상치 않은 한 주 1+1행사’를 벌여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한돈 부산물 가공제품인 포크빌 족발편육을 특별 이벤트로 판매했다.포크빌 족발편육은 지난해 8월 런칭 이후 GS25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안주류 부분에서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제만 조합장은 “지속적으로 포크빌 한돈가공품을 개발해서 부산물의 소비확대와 포크빌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고유브랜드인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가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상을 수상하고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다시한번 확인됐다.포크빌 포도먹은 돼지는 지난 2월 24일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2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한돈부분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면서 한돈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위상을 또한번 입증했다.특히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으로 소비자로부터 선택받은 기업 및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한돈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종돈·사료·사양컨설팅·도축 및 가공은 물론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 대한민국 대표 패커형 양돈협동조합이다.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품질의 안정성을 확보한 돈육제품을 유통해서 국산 돼지고기 위상을 높인 것이 대상 수상에 작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대상(대통령상) 3회 수상, 5년연속 명품브랜드 유지, 소비자시민모임 우수축산물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