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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기세미나·정총 개최

대전충남양돈농협, 양돈산업 발전 주역 역할 다짐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7월 15일 포크빌공판장 대회의실에서 2022년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제2차 정기세미나 및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6월 제1차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이날 미래양돈경영인의 안정적 축산업 정착 및 미래의 선진 양돈 전문경영인 육성을 기치로 제2차 정기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세미나는 포크빌공판장의 최첨단 도축 및 가공설비 견학을 시작으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제만 조합장과의 간담회 및 외부 전문강사의 교양강좌를 통한 오랜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협의회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제만 조합장은 간담회를 통해 최신식 설비를 갖춘 포크빌공판장 시설을 소개한 후 과거 노동집약적인 산업이었던 양돈업의 시설현대화의 필요성과 미래양돈협의회원의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조합장은 조합과 미래양돈 회원간의 긴밀한 유대 및 협력을 바탕으로 조합과 양돈발전에 미래양돈경영자가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원인 홍성윤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장은 조합의 미래양돈인 육성 및 지원사업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조합과 미래양돈협의회의 상생발전에 주역으로 참여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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