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조합원 자녀 19명에 장학금 수여도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작목반을 대상으로 1년간의 조합사업 전이용 실적과 활동내용을 종합 평가해서 시상하는 작목반 평가결과 당진작목반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4월 20일 본점 5층 회의실에서 개별 작목반 반장과 총무 및 학자금 대표 수여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목반 평가회의 및 학자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매년 작목반 활성화를 통한 조합사업 전이용률 증대 도모와 회원 간의 유대관계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작목반 평가회의에서는 2022년도 작목반 평가 기준 발표에 이어 2021년도 분야별 우수작목반 수상자를 시상, 총 1천90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조합원 자녀학자금 전달식에서 강민희·안훈진 조합원의 자녀를 비롯해 19명의 대학생에게 1인당 150만원 씩 총 2천850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및 가축전염병 예방을 감안해서 총 14개 작목반 중 12개 작목반 반장 및 총무만 참가했으며 학자금 수상은 2명에게 대표 수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이 상호금융 1조5천억원대 시대에 진입했다. 상생과 협동의 가치 아래 조합원 실익증대와 축산업 발전에 선도하고 있는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올 1월 28일자로 상호금융 1조5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꾸준히 상호금융사업을 늘려가고 있다. 이 같은 1조5천억원 달성은 제1금융권과 치열한 여수신 경쟁 속에서 직원들이 단합으로 이룬 결실이다. 지난 1989년도 설립한 대전충남양돈농협은 1992년도 금융업무를 시작으로 직원들의 노력과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로 30년 만에 1조5천억원을 달성하는 영광과 함께 조합 금융 건전성과 내실경영으로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조합경영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2021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조합 전국 1위, 2021년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 브랜드 5년 연속 명품인증을 수상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조합장·임직원 똘똘 뭉쳐 경영 조기안정화 역량 집중 차별화 전략·신뢰 경영 기반 ‘하면 된다’ 대표 사례로 국내 유일 사전냉각터널 도입 등 첨단 도축·가공 설비 안정적 수취가 확보 통한 농가 이익 증대로 참여 확산 후발주자 악조건 딛고 출발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하 대충양돈)은 포크빌공판장 운영을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에 후발주자라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조기에 경영 안정화를 이뤄 국내 도축장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며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도축장 구조조정 바람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대충양돈이 포크빌공판장 사업에 뛰어들었을 때 관련 업계에서는 무모한 도전이 아니냐는 걱정 어린 시선과 우려가 있었지만, 조기 안정화를 통해 주위의 시선과 우려를 불식시키고 ‘하면 된다’는 성공 사례를 보여주며 국내 도축장 업계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수립했다. 대충양돈은 포크빌공판장 사업이 어려울 것이라는 주위의 부정적인 시각 속에 시작했으나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성공 사례가 되어 그 의미가 크며 조합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 것. 조합 명운 걸었다 막대한 고정 투자로 인해 초기에 경영 안정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포크빌공판장 안정운영 통한 판매농협 구현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 이하 대충양돈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1년도 종합업적평가 품목축협 부문에서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23개 품목축협을 대상으로 경제·보험·신용·교육지원 등 전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사회공헌활동, 성과관리, 조합원 실익 증진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대충양돈농협은 2008년도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우수조합 타이틀을 달았다. 이로써 그동안 최우수조합 6회, 우수조합 4회라는 업적 거양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 대표 양돈농협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조합은 경제사업 및 교육지원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조합원 복지 향상, 시대 흐름을 반영한 미래 지향적 신용사업 운영으로 2022년도에도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제만 조합장은 “포크빌축산물공판장 운영이 안정화 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조합원 실익 증진 및 판매농협 구현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이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협을 신뢰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까다로운 입점요건을 통과하고 현대백화점에 입점, 다시 한 번 포크빌만의 차별화된 품질을 입증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돼지를 해체하기 전 전체 정육량(율) 및 삼겹 지방비율 등 54개 항목을 예측해 선별할 수 있는 ‘도체자동분석기계(VCS2000)’ 장비를 활용해서 지방함량을 낮추고 최적의 맛을 가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맞춤형 포크빌 삼겹살을 개발하고 이달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더현대서울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포크빌은 HACCP·무항생제 등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엄격한 사양관리로 생산된다.현대백화점에 입점되는 포크빌 돼지고기는 무항생제, 1등급이상, 저지방 선별 삼겹살로 포크빌의 현대백화점 입점은 도축 선진국인 덴마크 식육연구소(DMRI)의 컨설팅을 통해 최첨단 선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도축부터 가공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최신식 시설을 구축하고 소비자 니즈에 부응해 포크빌을 생산해온 노력의 결실이다. 포크빌은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대상 3회, 5회 연속 명품인증, 3대언론사 주관의 2021 소비자가 사랑하는 한돈 부분 3관왕 등을 수상했다. 축산신문, C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삼삼데이를 맞아 한돈자조금 후원으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1만5천개 GS25에서 ‘행운의 7일, 범상치 않은 한 주 1+1행사’를 벌여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한돈 부산물 가공제품인 포크빌 족발편육을 특별 이벤트로 판매했다.포크빌 족발편육은 지난해 8월 런칭 이후 GS25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안주류 부분에서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제만 조합장은 “지속적으로 포크빌 한돈가공품을 개발해서 부산물의 소비확대와 포크빌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고유브랜드인 ‘포크빌 포도먹은 돼지’가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상을 수상하고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다시한번 확인됐다.포크빌 포도먹은 돼지는 지난 2월 24일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2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한돈부분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면서 한돈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위상을 또한번 입증했다.특히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으로 소비자로부터 선택받은 기업 및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한돈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종돈·사료·사양컨설팅·도축 및 가공은 물론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 대한민국 대표 패커형 양돈협동조합이다.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품질의 안정성을 확보한 돈육제품을 유통해서 국산 돼지고기 위상을 높인 것이 대상 수상에 작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대상(대통령상) 3회 수상, 5년연속 명품브랜드 유지, 소비자시민모임 우수축산물 브랜드
[축산신문 황인성기자] 사양관리·생산시스템 차별화 주력 브랜드경진대회 5년연속 명품 인증 3회 대통령상 수상 등 진가 알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재만)의 고유브랜드인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브랜드 시장 발전을 선도하며 명품 돈육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포크빌포도먹은돼지’ 브랜드를 자체 개발하고 브랜드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회원농가에게 양돈 기자재와 양돈기술정보 제공, HACCP·무항생제 인증 컨설팅, 농가경영분석과 병성감정진단센터 운영 등 다양한 관리시스템 제공과 빈틈없는 품질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사양관리와 생산시스템 구축 결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명품브랜드 인증을 받은 이래 지난해에도 5년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을 획득하고 포크빌의 차별화와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또한 2021년에는 ‘포크빌포도먹은돼지’ 1등급이상 출현율이 75%으로 전국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각종 언론사에서 수여하는 브랜드대상을 휩쓸어 진가를 확인했다. ‘명품브랜드’는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3회 이상 수상한 경영체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공주낙협 맹광렬 조합장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로부터 적십자사 발전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사진>했다. 적십자사 충남지사는 구랍 28일 천안에 있는 충남지사 회의실에서 적십자회비 전달식 및 봉사원의 밤을 열어 맹광렬 조합장에게 적십자사 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지난해 11월 23일 조합회의실에서 적십자 회비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지원 및 도내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 2천만원을 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한 바 있다.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이날 전달받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희망 풍차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노인·이주민가정·기타 위기가정) 결연 및 생필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했다.이날 수상식에서 맹광렬 조합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5개 분야 11개 농장 시상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2021년 포크빌 우수출하 경진대회 결과 1등급 이상 출현율 75%를 기록해 전국평균 66%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구랍 27일 조합회의실에서 2021년 포크빌 브랜드 축산물 우수농가 시상식<사진>을 갖고 규격돈 출현율 우수농가를 비롯해 5개 분야에서 11개 농장을 선정해서 표창하고 격려했다. 1+등급 출현율 부문에서 1+등급 61%인 세종시 꽃밭농장 김인수 대표가 1등을 차지했다. 세종시에서 1천500두 일관사육을 하는 김인수 대표는 2016년도 화재로 농장이 전소되는 시련을 딛고 5년간 품질향상 등 꾸준한 노력으로 재기에 성공한 불굴의 농가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서 브랜드 농가는 선의 경쟁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 발전하고 포크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제만 조합장은 “앞으로 국산돈육은 수입돈육에 맞서 품질경쟁력으로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포크빌 브랜드 참여농가와 포크빌 공판장이 하나가 돼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1+등급 출현율 1위 김인수, 2위 이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맹광렬)은 지난 11월 23일 조합회의실에서 농촌사랑 이웃돕기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천안시 취약계층에 써달라고 천안시복지재단에 3천만원, 대한적십자사에 2천만원 등 총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천안낙협은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지원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에서 연말을 외롭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용돼 용기와 힘을 갖고 연말을 지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었다. 맹광렬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위에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농촌사랑 사랑나눔 후원금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확산돼서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이 직영하는 3번째 한우플라자인 ‘능수정 신세계 아라리오점’을 오픈<사진>해서 또 하나의 한우 명소로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천안축협은 지난 12일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43 신세계백화점 5층 식당관에 50평 규모의 능수정 신세계아라리오점을 오픈하고 차별화된 고품질 한우고기와 직원들의 친절봉사 서비스로 식도락가들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능수정 신세계아라리오점에는 천안축협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한우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우 생등심 정식, 꽃살구이 정식, 능수한우불고기 전골정식부터 한우육개장, 한우갈비탕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맞췄다.이미 청수동 청사 준공과 동시에 청사 2층에 오픈한 한우플라자 능수정은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천안지역 명소로 정착했다.천안축협은 여세를 몰아 지난해 한우플라자 청당점을 개점해서 능수정에 이어 또 하나의 명소로 인기를 구가함에 따라 이번 신세계 아라리오점을 오픈해 총 3개의 한우플라자를 운영하는 조합이 됐다.정문영 조합장은 “조합원이 키운 소를 조합이 팔아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수익을 떠나 한우플라자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