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사진)이 상반기 사업 결과 올해 총 사업목표 1천448억9천100만원 중 6월말 현재 1천229억6천700만원으로 목표 대비 85%의 실적을 달성했다. 창녕축협 임직원들은 올해 사업목표 조기 실현은 물론 사업목표 200% 달성을 결의하고 하반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창녕축협은 특히 상반기 당기순이익 6억2천700만원을 달성했으며, 상호금융 연체비율이 전년 말 6.14%에서 올 6월말 2.82%로 떨어져 설립 이래 최저의 연체비율을 기록하는 등 내실경영을 이뤄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여세를 몰아 연도 말에는 클린뱅크를 달성한다는 목표이다.또한 경영안정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조합원 출자금 증대에 노력한 결과 순자본비율 8.69%로 전국 146개 조합 중 21위를 달성하는 성과도 거두었다.상반기 경남지역 축산경제사업 항목별 업적 평가결과에서 3위, 전국축협 업적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성낙조 조합장은 하반기에는 모든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건전여신증대, 공제 및 카드사업 증대로 수익기반 확충 및 사업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중점사업 추진방향을 밝히고 있다. 성 조합장은 “조합원의 권익
【경남】 마창진축협(조합장 문덕영)은 지난 21일 농협 창녕교육원에서 임·대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통합창원시 출범에 따라 조합정관을 현실에 맞게 변경했다.이날 문덕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 이미지에 걸맞는 알찬 성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협조 당부하고 현실에 맞는 사업발굴과 보다 내실있는 사업방향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날 모인 대의원들은 창원, 마산, 진해를 하나로 묶는 통합 창원시가 지난 1일 출범함에 따라 조합 명칭을 마창진 축산업협동조합에서 창원시 축산업협동조합으로 변경키로 의결하고 조합구역 또한 창원시의 일원으로 한다고 명시했다. 이에 마창진축협은 농림부 승인을 득하게 되면 창원시축산업협동조합으로 탈바꿈 하게 된다.한편 조합측은 2부 순서를 통해 임·대의원들의 자질함양과 조합사업 참여확대를 위해 협동조합의 이념과 지도자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창녕교육원 우병철 교수로부터 특강을 받는 등 임원, 대의원 교육도 함께 병행했다.
【경남】 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은 경남농협 축산연합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농협창녕교육원에서 ‘한우 고급육 생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남관내 한우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축산과학원의 정재경 박사,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의 임연수 원장, 김덕임 박사와 농협사료 이선복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서 송아지 질병 및 사양관리, 인공수정 적기판정법 및 정액선택요령, 초음파 활용을 통한 사양방법, TMR 고급육 사양 프로그램등에 대해 강의했다.경남농협 최원일 축산지원팀장은 강의에 앞서 “앞으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더불어 축산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컨설팅 사업을 축산경제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읍면별로 순회하면서 조합 운영공개 및 사업 전이용대회를 실시했다.창녕축협은 이번 운영공개 및 전이용대회를 통해 2009년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조합원 실익사업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 2천300만원과 축산컨설팅사업, 가축방역사업, 교육지원 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가축시장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도비 1억2천만원, 군비 1억2천만원을 보조받아 가축시장 주변 환경 및 주차장 포장공사를 완료해 가축시장 이용고객의 편의도모에 최선을 다했다고 소개했다.성낙조 조합장은 이번 운영공개 및 전이용대회를 통해 조합원의 사업 전이용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축산인을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믿고 의지하는 축협, 꼭 필요한 축협, 작지만 강한 축협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축협 경제상무들 경영전략회의서악성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앞장 다짐【경남】 농협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창녕축협 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경남 20개 축협 경제상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축산경제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경남축산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5개 핵심사업이 소개됐다. 농협경남지역본부는 축산물 공동판매사업, 축산물 공판장 사업, 계통사료 전이용 사업, 경제사업 연체채권 감축, 악성가축전염병 재발방지 등에 대한 사업추진방향을 설명했다.특히 경남대표한우공동브랜드인 한우지예의 2010년 사업인 광역클러스터사업, 종합육가공센터 건립사업,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사업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이어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을 철저한 예찰과 소독활동으로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는 내용을 담아 결의문을 채택하고 방역의지를 다졌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 전국 축산컨설턴트 정보교류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무진장축협의 한성율 컨설턴트와 우수상을 수상한 부경양돈조합의 윤쌍식 컨설턴트의 우수사례 발표시간을 가져 회의에 참석한 경제상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9일 창녕 부곡 로얄호텔 세미나실에서 2010년 양돈전문 세미나를 개최하고 제10회 종합전산성적을 발표했다. 조합원, 양돈종사자, 양돈 관련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양돈전산시스템을 통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으로 농장경영을 안정화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2003년 경영분석을 실시한 이후 MSY 평균 18두를 유지해 왔으며 2009년에는 평균 MSY 19.5두라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밝히고 “앞으로 조합에서는 전산농가 확대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전산농가 평균 PSY 25두 달성과 이유후 육성율 90%, MSY 23두라는 국내 최고의 양돈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전산농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농장에 대한 시상에 이어 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2009년 전산농가 생산성 분석(양돈종합지원실 윤쌍식 컨설턴트) ▲2009년 전산농가 양돈경영분석(양돈종합지원실 신종백 컨설턴트) ▲부경동물병원의 질병진단 서비스 소개(질병진단센터장 이우용 수의병리학 박사) ▲액비의 유통 활성화 사례(한서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지역민과 축산인을 위한 조합 본연의 역할을 다해 믿고 의지하는 축협, 꼭 필요한 축협, 강한 축협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창녕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설립 이래 최고액인 3억2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이날 6%의 출자배당과 3천700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억9천여만원의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창녕축협은 지난해 경제사업 중 축산물 판매사업의 경우 21억2천400만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60% 이상 신장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임기 만료에 따라 실시된 이사선거에서 여영동, 한판석, 노쌍열, 배달수, 황창석, 박재홍씨가 당선됐다.
【경남】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 11일 창녕 부곡하와이 교육문화센터에서 양돈협회 하태식 부회장과 최재철 경북도협의회장, 최상백 전 양돈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박창식 회장은 “한·EU FTA에 대한 각종 대응책 마련과 2014년 돈열 청정화를 위한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를 전국 시군 단위까지 조직하는 등 바쁜 한 해였다”며 “힘들겠지만 앞으로도 우리 산업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한 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시군지부장들은 정례회의를 갖고 중앙회의 돼지 써코바이러스 백신지원이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2009년 전국 돈육생산자대회에 보다 많은 양돈인들이 참여해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올해는 신용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지난해 말 문을 연 한우프라자 사업실적도 11억3천여만원을 돌파했다”며 “조합원들도 각별한 애정으로 조합사업 전이용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내년도 창녕축협은 경제사업 189억원과 신용사업(평잔 순증 기준) 79억원 등 총 291억여원의 사업을 통해 3억4천3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내년도에는 조합원들의 피부에 와 닿는 현장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 아래 교육지원사업비를 6억5천만원으로 증액, 편성했다.
【경남】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9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창녕축협은 이날 중학생 6명에 120만원, 고등학생 9명에 270만원, 대학생 31명에 1천860만원 등 총 46명에게 2천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은 조합원들의 조합 사업에 대한 많은 이용과 관심 덕분에 가능하였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애용과 관심으로 조합사업에 참여해 준다면 더 많은 조합원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단체장들, FTA 대응 축종별 대책마련 ‘촉구’“농협축산경제 전문성 반드시 확보돼야” 강조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1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비롯한 축종별 생산자단체 중앙회장들과 경남지역 단체장, 하태정 경남축협운영협의회장(통영축협장)과 축협 조합장, 축산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축산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를 주관한 하영제 농식품부 제2차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건의된 내용을 정리해 소개한다.이날 참석자들은 “한·EU FTA 등과 관련해 낙농산업에 대한 대책은 하나도 없다. 낙농을 어떠한 방법으로 발전을 시키겠다는 확실한 방안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선대책 후개방이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어렵게 육계자조금이 출발을 했는데 계열업체에서 협조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농가들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인 상황에서 행정 당국이 강력하게 자조금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양돈산업과 관련해 “FTA와 관련해 양돈농가의 피부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 5일 창녕공설운동장에서 ‘다함께 할수록 더욱 깊어지는 우정, 다함께 할수록 더욱 돈독해 지는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조합 사업 전이용 및 조합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충식 창녕군수, 창녕군의회 성이경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강모택·박상재 경남도의원, 전억수 농협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하태정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농·축협 조합장, 기관단체장, 축산농가 등이 참석했다.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창녕축협은 조합원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이웃”이라고 강조하고 “창녕 축산업의 역사를 조합원과 창녕축협이 함께 써왔듯 앞으로도 영원한 동반자로서 희망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성 조합장은 이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며 “조합원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새로운 농업 및 축산업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성 조합장은 “임직원들도 조합원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모아 일류 협동조합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날 창녕축협 2천400여명의 조합원들은 조합 사업 활성화와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사업 전이용에 최선을 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