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는 지난 13일 창녕군 대합면 소재 성림축산에서 ‘100년 축산이음 암송아지나눔’ 2호 전달식 및 현판식<사진>을 가졌다.이번에 우량 암송아지를 기부한 성림축산 김재곤 농가는 약 40여년간 한우 번식우 사육을 하고 있으며, 창녕군과 창녕축협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우포인동초한우 브랜드사업 및 우량송아지 생산을 위한 암소검정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로 축산업에 선도적인 모범을 보이고 있다.또한 암송아지를 기부 받은 미나축산 박정민 농가는 2018년도에 28세의 젊은 나이로 축산업을 시작한 청년·후계축산인이다.김재곤 농가는 “올해 팔순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뜻을 모아 축산업의 100년 이음으로 한우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암송아지를 기부하게 되었으며, 한우 사육 경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계축산 농가를 돕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구랍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연말을 맞이해 3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 62.5kg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한우고기는 창녕지역자활센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드림후원회에 전달됐다. 윤태한 조합장은 이번 전달식<사진>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관내지역 취약계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윤해진)와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11월 25일 창녕군 도천면 소재 축산 농가를 찾아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창녕축협 임직원과 경남축산사업단 등 10여명이 참여해 한우사육 농장 2곳에서 축사 깔짚 교체, 내·외부 청소 등 환경정비와 더불어 겨울 한파 대비 축사 난방시설 점검과 농장소독 등을 실시했다. 윤태한 조합장은 “축산업이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의지로 농가 스스로 축산 환경개선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6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기간을 맞아 창녕축협 경제사업소에서 공동방제단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고병원성 AI가 전년 대비 3배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는 만큼 이날 발대식은 청정한 창녕을 지키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축산농가의 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의의 자리로 이어졌다. 윤태한 조합장은 “청정한 창녕을 지켜가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과 건창축산유통(대표 이명재)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유통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신선한 친환경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또, 유통 확대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자는 것으로 건창축산유통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부산점과 울산점에서 각 7일간 창녕우포인동초한우 특판행사로 판매 활성화를 위한 불씨를 지핀다는 계획이다. 윤태한 조합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창녕우포인동초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축산물인 창녕우포인동초한우의 판매확대와 더불어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한 우삼권 군농축산유통과장은 “창녕축협과 상생을 통해 우수한 친환경축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윤태한 조합장)이 올 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대형 선풍기 한 대씩을 긴급 지원<사진>하는 한편, 구매사업 이용농가를 대상으로 생균제도 지원한다.이번에 지원되는 영농자재는 총 1억3천만원 상당으로 대형 선풍기는 850여 농가에게, 생균제는 390여 농가에게 혜택이 돌아 갈 것으로 보인다.윤태한 조합장은 “이번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조합원의 하절기 가축사양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 (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1일 창녕한우플라자에서 ‘2020년 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사진>를 진행했다.이번 ‘생생토크’는 창녕축산의 미래를 열어갈 후계축산인과 관내 축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축산농가의 등급개정에 따른 한우 최신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와 응급처치 요령을 주 내용으로 농가 실익증진을 위한 맞춤형 강연으로 진행됐다.또한 이 자리에는 축산농가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고충에 대해 경청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농가들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자리가 됐다.윤태한 조합장은 “생생토크를 시작으로 축산농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상생 발전을 이끄는 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축산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소득보전을 위해 창녕군(창녕군수 한정우)과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이 ‘긴급사료구매자금’을 지원키로 협약서를 체결<사진>했다.지원대상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원 규모는 60억원으로 창녕군에서 이자 이차보전금액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지원방식은 창녕군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창녕축협에서 ‘긴급사료구매자금’을 저금리 1.8%. 대출기간 1년으로 대상자로 선정된 관내 축산농가에게 지원한다. 창녕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급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축산농가를 위해 동참해 준 창녕축협에도 감사함을 표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은 지난 5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지도부(지부장 권학윤·양산기장축협장)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만4천여 개의 보건마스크를 지역사회에 전달<사진>했다. 이번에 창녕축협이 기증한 보건용 마스크는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창녕축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동조합의 공익적 가치 전달을 위해 창녕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하승범),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길), (사)창녕행복드림후원회(대표 김삼수) 및 관내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지난 5일 기준, 전국적으로 5천76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으며, 지역 사회 속에서도 코로나19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된 상황에서, 창녕축협은 개인방역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들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나눔으로써 지역민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나눔축산운동의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 윤태한 조합장<사진>이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8곳의 농·축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선정·시상하고 있는 ‘자랑스런 조합장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5년 창녕축협의 제19대 조합장으로 선출된 이래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실익증진에 힘써 온 윤태한 조합장은 ‘작지만 강한 조합’을 모토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한 결과, 예수금은 2017년 대비 141억원이 증가한 1천311억원, 상호금융 대출금은 2017년 대비 148억원이 증가한 1천84억원을 달성했으며, 18억원의 교육지원사업비 집행으로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등 농촌형 조합으로는 이례적인 높은 성장률을 이뤄냈다. 특히 윤 조합장은 우량암소 IoT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 과학적인 스마트 축산의 새 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16년과 2017년 계통사료 전이용률 1위를 달성해 창녕우포 인동초한우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됐다. 윤 조합장은 창녕축협의 대내외적 위상 제고를 위해 2018년 제1기 여성대학을 개강해 올해까지 100여명의 여성 선도자를 배출했으며, 상대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축산운동 전개, 자매결연마을의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바이오캡슐, 반추위 내 경구 투여 발정 등 개체별 정보 실시간 제공 과학적 암소관리로 번식기반 강화 지난 2009년, 16만9천호에 달하던 한우농가는 2018년 말 현재 9만7천호로 지난 10여 년간 한우산업을 둘러싼 지각 변동으로 한우농가들은 급속히 줄어들었으며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에는 9만 농가선이 붕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송아지 생산과 한우개량을 책임지고 있는 번식농가의 붕괴는 송아지 공급의 원활한 흐름을 막고 한우산업의 불안을 더욱 가중시키는 만큼, 번식농가들의 경쟁력 확보는 한우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숙제가 됐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은 이러한 상황에서 관망보다는 도전으로, 번식우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한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히든카드를 내밀었다. 그 중의 하나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첫발을 내딛은 창녕축협의 우량암소 IoT사업이다. 우량암소 IoT(사물인터넷)사업이란 암소관리를 위한 바이오캡슐을 축우의 반추위에 경구 투여시켜 축우의 생체정보를 실시간 데이터화해 전송하면 이를 인공지능이 분석, 개체별 질병, 발정, 분만정보를 축주에게 제공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농장주들은 이러한 과정에서 PC와 스마트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과 서울축협이 협동조합 간 협동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과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달 19일 창녕군 소재 경화회관에서 자매결연식<사진>을 가지고 도·농교류 활동을 기반으로 협동조합간의 발전을 이루고자 손을 잡았다. 이 자리에는 서울축협의 사절단을 자청한 서울축협 임직원들과 창녕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양 조합 간 뜻 깊은 의지를 확인하며, 자매결연의 의미와 그 원칙을 분명히 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자매결연 교류 협약을 통해 특산물 교차 판매와 인적 물적 자원교류, 농촌고유의 미풍양속을 길이 보전키로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조합원과 양 조합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진경만 조합장은 “오늘 이 자리가 양 조합이 함께 성장하는 의미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도·농 상생의 모범 모델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윤태한 조합장은 “농촌조합의 어려운 현실을 외면 않고 손을 내밀어 줘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작지만 강한조합을 모토로 뛰고 있는 창녕축협에 새로운 발판을 놓은 만큼 드높은 100년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