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사진)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클린뱅크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조합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합으로 변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독자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장지향적인 협동조합 기반을 구축하고 조합원 실익사업에 중점을 두어 실질적인 지도사업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창녕축협은 지난해 여러 악재 속에서도 전 사업 부문에서 평균 177%의 성장세를 나타내며 2억1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출자배당 9천400여만원과 3천여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억2천300여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경남】 양돈협회 창녕군지부(지부장 여영성)는 구랍 17일 창녕농업기술센터에서 김충식 창녕군수를 비롯해 성이경 창녕군의회 의장, 대한양돈협회 하태식 부회장, 박창식 경남도협의회장, 양돈농가와 창녕군 쌀 전업농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자연순환농업 조기정착과 액비살포 활성화를 위한 ‘창녕군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여영성 지부장은 “퇴액비 등 유기자원을 토양에 환원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을 줄이고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 보전하면서 생산성을 확대하자”며 경종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이날 경진대회 결과 쌀 전업농 김도성 회장이 대상을 차지해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금상 유어면 노정환씨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은상 남지읍 임현섭씨와 고암면 김태구씨에게는 상금 15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6명에게 1천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상지대 이명규 교수는 “창녕군의 자연순환농업 추진사례는 전국 지자체의 모범으로 농축산업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종합 유통센터를 건립하고 구랍 22일 영산면 죽사리 324-1번지 현지에서 개장식을 가졌다.이날 개장식에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해 성이경 군의회의장, 강효봉 경남도축산과장, 하태정 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장(통영축협장)을 비롯해 관내 농·축협장 등 1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해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종합유통센터의 개장을 축하했다. 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해 온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종합유통센터가 건립됨에 따라 조합원들이 생산한 우수한 축산물을 많은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었다”며 “한우프라자에서는 한우가격연동제를 실시하여 산지가격에 따라 소비자 가격을 적용,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배제하여 소비자와 축산농가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유통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녕축협은 이번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종합 유통센터 건립을 통해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한우 음식촌의 입점을 유도하고, HACCP 육가공 시설을 갖추어 창녕군내 전체 학교 및 중소기업체에 우수한 축산물을 납품해 안전한 먹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총 19억5천여만원이 투입된 창녕우포인동초한우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양축가 조합원들은 시장개방과 경기침체에 따른 축산물 가격불안과 사료가격 인상 등 생산비 증가로 많은 고통을 겪었다”며 “내년에는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종합유통센터를 통한 유통혁신과 경제사업 활성화에 따른 수익창출로 조합원을 위한 지도사업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내년도 창녕축협의 살림살이를 살펴보면 경제사업의 경우 올해보다 37억원이 증가한 192억원, 신용사업은 84억원이 증가한 1천177억원, 공제료는 10억원이 증가한 25억원으로 총 사업규모는 130억원이 증가한 1천393억원이다. 창녕축협을 내년도 사업을 통해 2억9천여만원의 당기순익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경남】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달 30일 창녕군 소재 부강식당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내년초 해양배출 업체들이 가축분뇨 처리가격 인상을 요구해 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했다.이에따라 양돈농가들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 지부가 연계, 가격 상승을 억제해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이들은 또 경남도의 2009년도 주요 양돈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돼지품질고급화 장려금의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 보다 많은 양돈인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이날 박창식 협의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양돈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일들이 불거지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전 양돈인들은 협회를 중심으로 결집된 힘으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경남도협의회는 하림그룹의 양돈업 진출과 관련재 하림에 지원된 1천300여억원의 정책자금의 회수는 물론 향후 정책자금 지원도 중단돼야 한다는데 입장을 같이했다.
【경남】 창녕우포인동초한우협의회(회장 성낙조·창녕축협장)는 지난 24일 창녕축협 회의실에서 임원 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창녕군과, 창녕축협, 생산농가 등으로 구성된 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브랜드 신규회원 가입과 2009년도 사업계획서, 브랜드 가맹점, 브랜드 시범업소 승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의결했다.이날 성낙조 회장은 “창녕우포인동초한우가 그동안의 노력으로 위상을 높이고 내실을 다지고 있다”며 “전국 으뜸 한우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임원들은 브랜드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육기반 확대가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대규모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브랜드사업 참여를 적극 홍보해 사육기반을 늘려나가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창녕축협은 이날 대학생 30명에게 각 60만원씩, 고등학생 9명에게 각 30만원씩, 중학생 8명에게 각 20만원씩 총 2천23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부족하지만 장학금이 조합원 자녀들의 학업에 작은 밑거름이 되어 더욱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업을 더욱 신장시켜 더 많은 조합원 자녀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한우개량사업조합장협의회(회장 조규운·보은축협장)는 지난 10일 창녕축협에서 회의를 갖고 한우개량사업 추진실적과 미국산 쇠고기 추가협상 등 축산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회원조합장은 물론 농협 한우개량사업소 원유석 소장과 축산지원부 김용철 부부장을 비롯해 한우개량 관련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조규운 회장은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개방과 고곡가 등 악재 속에서 축산업의 현실은 참담하다”며 “이럴 때 일수록 한우개량사업의 주축인 협의회 회원들의 지혜와 슬기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수소 개량을 통한 고급육 생산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암소까지 개량해 수입쇠고기에 대한 경쟁력을 키우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조합장들은 또 현재 송아지생산안정제사업 경우 3~4개월령으로 기준가격이 산정돼 있지만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은 6~7개월령이라며 기준가격을 현실화시켜 월령과 가격에 맞는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합장들은 쇠고기이력추적제 수수료 현실화와 중앙회 군납 쇠고기의 공판장 구입가격 현실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 임직원들이 대구 달성군 비슬산 정상에 올라 올해 사업계획 목표 조기달성을 다짐했다.창녕축협 임직원 50여명을 지난 1일 유가사와 대견사지, 자연휴양림을 가로지르며 비슬산을 올라 서로 화합하고 단합해 조합 발전을 견인해 나가자고 결의했다.창녕축협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업무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성낙조 조합장은 이날 “국내외 여러 여건이 축산현장을 압박하고 있지만 전 임직원의 결집된 에너지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하고 “서로를 독려하면서 믿음으로 사업목표의 조기달성을 이루어내자”고 강조했다.
【경남】 (주)해드림(대표이사 유재환)은 지난 15일 창녕군 계성면 명리 517번지 현지에서 신축배합사료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대한양돈협회 김동환 회장과 하태식, 이병모 부회장, 김건태, 최영렬 전 회장, 관내 축협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신축공장 준공을 축하했다.이날 유재환 대표이사는 “98년 IMF로 인한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농가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배합기 하나에 삽자루만 들고 시작한 작은 회사였는데 이젠 명실 공히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중견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게 됐다”며 “지나온 시간을 발판으로 더욱 분발해 양돈산업을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 준공된 배합사료공장에는 70억원의 총 사업비용이 투입됐으며, 1만8천230㎡의 부지에 910㎡의 제조시설, 1천567㎡의 부대시설 면적을 갖고 있으며, 일일 350톤의 생산능력을 갖췄다.현재 경남·북지역을 포함해 100여 농가에게 공급되는 해드림 배합사료는 벌크만 생산해 지대포장에 들어가는 생산비를 절감해 10%정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한편 해드림은 이날 준공식에 앞서 CJ제일제당과 사업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를 통해 CJ제일제당은
【경남】 창녕군 축산인연합회(회장 김영현)는 지난달 22일 창녕농업기술센터에서 성낙조 창녕축협 조합장과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안을 의결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 등 축산현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김영현 회장은 이날 “지금 축산인들은 매우 고통스러운 현실을 겪고 있다”며 “신바람 나는 축산경영이 가능한 날이 하루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양계농가를 돕기 위한 닭고기 소비촉진에 동참해 창녕군 축산과에서 제공하는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억6천여만원의 당기순익을 목표로 세운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1억5천800만원의 적자를 보던 조합경영이 2억3천만원의 흑자로 전환하였고, 경영을 평가할 수 있는 연체비율도 14%에서 7.99%까지 낮추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이 모든 것은 전폭적으로 조합을 신뢰하고 협조해 준 임직원을 포함한 조합원의 덕분”이라고 말했다.창녕축협은 내년에는 경제사업 부문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하고, 창녕 우포 인동초 한우 전문판매점 및 브랜드한우 가공시설 등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익사업을 계속 발굴해 조합원에 대한 환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임기가 만료에 따라 실시된 감사선거에서는 김찬동, 이승진씨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