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창식 회장은 “한·EU FTA에 대한 각종 대응책 마련과 2014년 돈열 청정화를 위한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를 전국 시군 단위까지 조직하는 등 바쁜 한 해였다”며 “힘들겠지만 앞으로도 우리 산업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한 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시군지부장들은 정례회의를 갖고 중앙회의 돼지 써코바이러스 백신지원이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2009년 전국 돈육생산자대회에 보다 많은 양돈인들이 참여해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