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구랍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여성조합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조합원 주부대학 졸업식’ <사진>을 개최했다. 여성조합원 주부대학은 조합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여성조합원의 교육으로 적극적인 영농활동을 영위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2022년도 7월에 개강하여 6개월간 조합원 복지증진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여성조합원들은 학사모를 쓰고 주부대학 졸업을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김호상 조합장은 “금번 주부대학의 운영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축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광주축협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 정진하겠으며, 앞으로 더 나은 환경과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6일 김장철을 맞이해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천하는 이웃들에게 김창김치 160박스와 연탄 3천장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광주축협 여성 임원 및 대의원,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광주김치타운에서 정성껏 직접 담갔다. 김호상 조합장은 “고물가 여파로 김장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그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김호상 조합장 “좋은 기운 가득할 길조” 광주축협 조합원인 박청규·송영순 한우농가에서 세쌍둥이 송아지<사진>가 태어났다. 태어난 세쌍둥이 송아지들은 수송아지 2마리와 암송아지 1마리이다. 예정일보다 10일이나 빨리 태어났으며, 100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어미 소와 세쌍둥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한우 송아지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5%이며, 세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1%로 극히 낮은 확률로 건강하게 세쌍둥이가 태어나서 생존한 경우는 광주축협에서 처음 생긴 일이라며, 세쌍둥이 탄생을 축하하고 100일 기념으로 배합사료 50포를 전달했다. 박청규 조합원은 “새로운 생명이 건강하게 태어난 것만 해도 좋은 일인데 3마리가 한꺼번에 태어나 생각지도 못했던 겹경사가 생겼다”며 “조합원의 애로사항 등 물심양면으로 돕는 광주축협 덕분이며 앞으로도 광주축협의 사료를 이용해 기쁨이 가득한 농장을 운영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송아지 세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유례가 거의 없는 일로 옛날부터 길조로 여겨온 만큼 광주축협에도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며 “이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광주축협과 지역 축산농가에 앞으로 좋은 기운이 가득할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방역장비 전문업체인 (주)이레그린(대표 강재경)이 초미립자 방역소독기 ‘블래스트’<사진>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블래스트는 액체상태의 약제를 초미립자로 분사하는 방역소독기로 공간의 미세한 부분까지 침투되어 질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균, 해충을 제거하여 효과적으로 축사와 축사주변을 소독할 수 있다. 사료 운송, 가축 수송, 퇴비 수송차 등은 축산농장에 출입하기 전 농장 입구에서 터널식 분사를 하거나 고압 세척기로 소독약을 살포하고 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호스가 얼어 있어 차량소독에 어려움이 많다. 블래스트는 이처럼 겨울철에 얼어붙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기가 없는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살포할 수 있는 방역소독기로 특허도 획득했다 또한,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1회 충전 시 1시간 이상 연속사용이 가능하고 보조배터리 사용도 가능하며, 소독약품을 미량의 입자로 8~10m 거리까지 분사되어 사각지대 없이 효과적으로 소독할 수 있다. 축사 내부에 살포시 소독 희석배수를 높게 하여 미량 입자로 빠른 시간에 분사함으로써 걱정했던 미생물에 소독약품이 들어가지 않고, 축사 주변 방역에도 매우 편리하다 강재경 대표는 “블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1월 21일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수립을 위한 ‘2022년도 제3회 임시대의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사업계획 의견 수렴을 위해 사전에 전 조합원에게 우편물을 발송해 기존사업 개선점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집행부는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 뒤 2023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임·직원 및 조합원과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정책금융 지원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축 농가 소득증대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시대의원회를 마친 후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선거법 및 불법사례에 대한 교육에 참가했다. 또한, 공명선거 구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공명선거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9월 25일부터 200억원 한도 정기적금 최대 7.2% 적금을 판매한 결과 당일 한도가 소진되면서 판매가 조기에 마감됐다. 이번 정기적금 특판<사진>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금융권 중에 최고의 금리를 적용했으며, 1년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인 2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광주축협은 그동안 이용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고금리 특판을 실시해 왔다. 정기적금은 한도소진으로 조기 완판됐지만 9개월 만기 정기예금 최대 5.2% 특판은 오는 23일까지 한도 내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상 조합장은 “그동안 우리 조합을 이용해주시고 큰 사랑을 보내준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경영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협 직원 통한 출하로 노쇼 발생 차단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성기·순천광양축협장)는 지난 9월 28일 광주 웨딩그룹위더스에서 정례회의<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성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7월 협의회에서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소 출하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가 돼 이번 정례회의에 김영균 장장을 특별히 초청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더욱 발전하고 함께 나가는 협의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 초청으로 참석한 김 장장은 “그동안 소 출하예약 농가가 갑자기 출하를 취소하거나 아무런 통보 없이 출하를 하지 않는 노쇼가 발생할 경우 긴급하게 소 운송 기사에게 긴급 물량을 배정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전남축협운영협의회에서의 소 출하 문제점에 대한 건의사항을 검토해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합장들은 “소 출하 문제점에 대해 건의한 이후로 눈에 띄게 많이 개선된 것 같다”며 “앞으로 계속 직원을 통해 출하될 수 있도록 지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회 정례회의에서 축산업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고령조합원 만수무강 기원 장수상 시상 눈길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9월 28일 광주 웨딩그룹위더스에서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관내 유관 기관장, 광주전남 지역 농·축협 조합장, 조합 임직원,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국제곡물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곡물가격 폭등으로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합원의 하나된 마음으로 조합사업 전이용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고 모든 임직원은 조합원과 함께 소통·상생해 이 어려운 난국을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2022년도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대회를 맞이해 협동조합 이념을 실천하고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와 조합사업을 전이용함으로써 한마음 한뜻으로 조합사업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배합사료, 예수금, 상호금융, 보험사업, 판매장이용 등 8개 부문 조합사업이용 우수조합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고령조합원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장수상’을 시상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산인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에 참석한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과 축협 조합장들이 우유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돕기 위해, 상생·협력 차원에서 각종 회의 및 고객 응대 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우유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으로부터 이성기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장(순천광양축협장), 전창동 조합장(구례축협), 김종암 조합장(고흥축협), 박서홍 본부장(농협전남지역본부), 정해정 조합장(전남낙협), 박계수 조합장(여수축협), 이맹종 조합장(영암축협), 박왕규 조합장(곡성축협), 김재은 조합장(장흥축협).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는 지난 14일 전남도본부 회의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가 참여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의체 협약식<사진>을 개최했다. 민관협의체는 청렴문화 확산 및 민간(시민, 기업, 시민단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 기관 간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제를 구축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 및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박상현 사무국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송호정 사업관리부장, 아름다운가게 신예정 본부장께 환영의 뜻과 감사의 말을 전하며 “민관협의체가 민간 분야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는 촉진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지난 8월 26일부터 3일간 백운광장(광주시 남구 소재)에서 개최된 ‘제9회 전남명품한우대축제’ 행사장에 홍보관 <사진>을 설치하고 축산물 등급판정과 이력제도를 홍보했다. 홍보관에는 등급판정 기준과 표시방법 설명을 위해 소도체 모형을 등급별로 전시했고, 소고기 요리에 필요한 부위 선택 방법과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모바일(휴대폰, 태블릿PC)을 이용해 축산물의 이력정보를 조회하는 체험행사 진행을 통해 한우고기의 안정성과 유통투명성을 홍보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사진)은 지난 8월 25일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원로조합원 170여명을 초청해 ‘2022년 원로조합원 친교의 시간’ 행사를 개최했다. 원로조합원 행사는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과 헌신으로 성장의 발판을 이끌어준 원로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강좌(사람을 살리는 행복한 웃음) 및 국악인 초청 공연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랜만에 원로조합원들과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상 조합장은 “오늘의 광주축협이 있기까지 열정과 헌신으로 지지해 준 원로 조합원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조합원들을 어버이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원로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돼 영광이며 항상 광주축협과 함께하는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